(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방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2)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및 편의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대전광역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6일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방진영 의원은 최근 몇 년 사이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사용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보행자와의 충돌사고, 불법 주·정차, 무면허 운행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개정안에 개인형 이동장치의 올바른 운행 방법과 주·정차 위반 근절 대책을 포함한 종합계획 수립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시민 대상 안전교육과 홍보를 강화하도록 하고, 대여사업자의 안전관리 및 준수사항을 명확히 규정해 책임성을 높이는 조항도 포함했다. 또한, 자전거 이용과 관련해서도 증가하는 공영자전거 ‘타슈’ 이용량에 비해 안전관리와 질서 유지가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방 의원은 개정조례안을 통해 자전거 교통안전교육에 대한 근거를 새롭게 마련했으며 무단 방치 자전거에 대한 이용 제한 규정을 조례에 명문화해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마지막으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송인석 의원(국민의힘, 동구1)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지속가능한 기반시설 관리 기본조례안'이 26일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송인석 의원은 도로, 교량, 상·하수도 등 도시의 핵심 기반시설이 시간이 지날수록 노후화되고 있으며, 실제로 대전에서도 포트홀 발생, 교량 균열, 상수도 누수 등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현재의 ‘사후 보수 중심’ 방식으로는 문제 해결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보다 효율적이고 과학적인 ‘사전 예방·체계적 유지관리 체계’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상위법인 '지속가능한 기반시설 관리 기본법'이 제정되어 기반시설의 유지관리의 원칙과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만큼, 대전시에서도 이에 부합하는 제도 정비가 필수적이라는 것이 이번 조례 발의의 배경이다. 이번 조례안에는 기반시설 관리의 목적과 적용대상, 용어 정의를 비롯해 시장의 책무 등 기본적 사항이 포함됐으며, 대전시가 중장기 기반시설 관리계획을 수립하도록 하는 조항도 담겼다. 또한 유지관리와 성능개선 기준 마련, 기반시설관리시스템 도입, 성능개선 충당금 적립
(포탈뉴스통신) 대전소방본부는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화재예방강화지구로 지정된 남대전물류단지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대형 물류창고의 화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자동소화설비 등 주요 소방시설의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최근 대형 물류창고 화재관련 사례를 공유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위험요소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김문용 본부장은 “겨울철은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로, 물류창고와 같은 대형시설은 더욱 철저한 예방이 요구된다”며, “관계자들께서는 소방시설의 유지관리와 화재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대전소방본부]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11월 26일 오후 2시에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메이커교육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대전미래교육박람회와 연계하여 '2025년 제3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원탁회의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에 대비하고,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 협업 능력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메이커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원탁회의는 공개 모집을 통해 학생‧교직원‧학부모‧시민 80여 명이 토론자로 참여했으며, 원활한 회의 진행과 다양한 의견 도출을 위해 전문퍼실리테이터(회의 촉진자)의 진행으로 운영됐다. 아울러 사전에 정책 공유 및 질의답변이 가능한 온라인 토론방을 미리 개설하여 토론 참여자들의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원탁회의의 질을 높이는 데 힘썼다. 또한, 토론그룹마다 메이커교육에 대한 전문가를 배치하여 현장 질문에 대한 즉각적인 답변으로 참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원탁회의에서 도출된 제안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될 예정으로 소통과 공감을 통한 교육정책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설동호 교육감
(포탈뉴스통신)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살아 있는 진로 교육의 장(場)으로 변모한다. 11월 26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대전버드내중학교 1학년 학생 32명을 초청해 ‘2025년 하반기 진로·직업 체험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공공기관의 업무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함으로써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공무원’이라는 직업 세계를 구체적으로 탐색하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상반기에 이어 학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의 진로 탄력성을 높이는 핵심 기재는 단순한 적성검사나 직업 종류들의 인식 수업이 아닌 실제 직업 현장의 공기를 마시며 현직자와 소통하는 경험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공공기관인 단순한 행정 처리를 넘어 지역사회의 ‘교육자원’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음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날 대전버드내중학교 학생들은 교육지원청 내의 다양한 부서를 순회하며, 행정, 시설관리, 평생 교육 등 교육 행정직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실제 업무 프로세스를 체험하게 된다. 이는 학생들이 교실 안에서 배울 수 없었던 ‘직업의
(포탈뉴스통신) 대전소방본부는 26일 대전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화재안전조사 업무 공유 및 협력 강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관내 화재안전조사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해 주요 화재안전조사 핵심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업무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은 데이터센터 관련 화재안전조사 결과를 중심으로, 조사 정보의 공동 활용 방안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현장 중심의 조사 품질을 더욱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안정미 대전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회의가 대전소방의 예방행정 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도시 대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소방]
(포탈뉴스통신)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11월 26일 유성초등학교 학생의사당에서 관내 80개(분교 포함) 초등학교 학생 대표들이 모여 ‘2025학년도 제4회 서부 초등학교 학생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생의회는 ‘학교 시설물 및 공용물품 아껴쓰기 문화 정착’과 ‘건강한 겨울철 생활습관 형성’을 주요 의제로 다루었다. 학생 대표들은 학교 구성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공동체 문제인 학교 시설 이용 문화와 계절별 건강 관리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해결책을 함께 모색했다. 학생의회에 참석한 한 학생 대표는 “우리 모두 주인의식을 갖고 학교 시설물을 아껴 쓰는 문화 조성에 적극 참여하고, 친구들과 함께 겨울철 건강을 지키는 생활 습관을 만들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 대표들이 제안한 실천 과제들은 서부 관내 각 학교 학생자치회에 공유되어, 학교별 특성에 맞게 자율적으로 실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민주시민으로서 자율과 책임을 배우며, 함께 협력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26일 정한방병원과 의료급여 특화사업인 ‘정주고! 약주고!’ 사업 성과 평가회를 개최했다. 해당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을 위해 서구와 정한방병원이 협력해 추진한 찾아가는 한방 의료서비스로, 올해 10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00명에게 한방 진료를 제공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 성과 △보완 사항 △향후 계획 등이 논의됐으며, 참석자들은 저소득층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필요성에 공감했다. 정주영 정한방병원장은 “의료 환경 변화 속에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다양한 도전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사업이 보여준 따뜻한 나눔이 지역 곳곳으로 퍼지길 바란다”며 “서구도 민간과 협력해 취약계층의 건강 돌봄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이달 26일 문정중학교, 27일 탄방중학교에서 진행된 학교로 찾아가는 생명 존중 뮤지컬 ‘메리골드’가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며 자신감을 회복하도록 마련된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으로, ‘생명 존중 안심마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뮤지컬 메리골드(부제: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는 성적 부담, 따돌림, 가족 갈등 속에서 상처받은 청소년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희망을 회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연은 전문 공연단체 극단 ‘비유’가 맡아 진행했으며, 무거운 주제를 춤·노래·연기 등으로 학생 눈높이에 맞게 구성해 높은 몰입과 공감을 이끌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학생들이 생명의 가치를 되새기고 자신을 존중하는 태도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청소년 정신건강과 자살 예방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6일 유성구노인복지관을 찾아 2025년 스마트경로당 성과보고회개최를 축하하고, 어르신들의 활력 있고 건강한 노년을 위한 복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스마트경로당 120개소 회원 등 9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유공자 표창, 우수경로당 시상 순으로 진행됐고, 1부 개회식이 끝난 뒤에는 오봉경로당 등 3개소의 성과 발표와 프램그램 활동 영상이 상영됐다. 조원휘 의장은 “한 해 동안 120개소 스마트경로당이 만들어낸 변화와 성과는 어르신 삶의 질을 높이는 든든한 힘이 됐다”며, “대전시의회는 11월 착공하는 유성구 노인복지관 별관 건립 등 어르신 복지 환경 조성 사업을 세심히 챙기고, 지역의 빛과 같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6일, 제291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교육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을 심사했다. 이금선 의원(국민의힘, 유성구4, 교육위원장)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의 수질검사 업무 개선으로 예산을 절감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교육재정이 어려운 여건에서 기관 간 재정집행 효율화 방안의 적극 공유를 당부했다. 또한 위(Wee)센터의 학교 밖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이 미흡함을 지적하며 관련 법 개정으로 교육감도 지원 주체가 된 만큼 학교 밖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개설과 대안교육기관 급식비 지원에 대한 적극 검토를 주문했다. 김민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부위원장)은 언론홍보캠페인의 효과적인 추진을 강조하고,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위탁 선임 사업의 신규 편성에 따른 학교 현장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책걸상과 사물함 신규 구입 시 유해물질이 없는 안전한 제품 구매를 촉구했으며, 2026년 지방시대엑스포 정책 홍보 전시관 운영 시 대전만의 특색을 살린 우수 사업 홍보가 이루어지도록 요청했다. 이상래 의원(국민
(포탈뉴스통신) 대전중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는 25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3일차를 맞아 공동주택과, 도시재생과, 공원녹지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다음은 의원별 주요 발언이다. 안형진 위원장은 스프링클러·경보기조차 없는 노후 아파트에 대한 화재 위험을 강조하며, 소방서와의 합동점검 대상을 취약단지 일부에서 단계적 전수점검으로 확대할 것을 촉구했다. 김선옥 위원은 도시재생인정사업이 국토부 가이드라인 변경으로 생활밀착형 스마트기술지원사업으로 전환됨을 짚었다. 이에 따라 인정사업계획 용역비의 목적과 범위를 재점검하고, 변경된 사업구조·일정·협업 방향을 의회와 구체적으로 공유할 것을 요구했다. 김옥향 위원은 중촌·석교·유천 3개의 동의 도시재생뉴딜사업과 관련하여, 위탁운영과 프로그램 운영이 당초 계획과 목표에 부합하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성과 평가를 실시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한 보완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윤양수 위원은 폐기물처리·재해예방기술지도 용역이 소수 업체에 과도하게 집중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수의계약 과정에서 업체 선정 기준과 절차 명확화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5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3일차를 맞아 효문화마을관리사업소, 회계과, 민원여권과 소관 업무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다음은 의원별 주요 발언이다. 김석환 위원장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박물관 인증 과정 중 전문 인력 운용 평가 점수가 낮게 평가된 점을 지적하며, 학예사 중심의 전담팀 조직 등 박물관 전문화를 위한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류수열 위원은 무인민원발급기와 관련하여 발급기 설치 지역의 적절성을 강조하며 수요에 맞춘 발급기 이전 및 신규 설치 요청했고 이어 발급기 위치가 지도어플리케이션에 검색될 수 있게 반영함으로써 구민의 접근성 제고를 요청했다. 이정수 위원은 주민만족도와 관련하여 민원 만족도 부분이 낮음을 짚으며, 민원 만족도 조사가 행정의 품질을 점검하는 출발점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향후 결과를 바탕으로 지표별 문제 정리를 통해 개선 로드맵을 수립하여 적극적인 실행 계획(민원인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을 요구했다. 육상래 위원은 족보박물관에 소장된 주요 서적 등 자료는 소실 시 우 복구가 어려운 점을 지적하며, 인근 하천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가 구축한 120개 스마트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여가와 복지, 건강과 학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성구는 26일 유성구노인복지관에서 ‘2025년 스마트경로당 성과 보고회’를 열어 스마트경로당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보고회는 행사 현장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중계됐다. 유성구는 2021년 전국 최초로 스마트경로당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총 120개소를 구축·운영 중이며, 다양한 비대면 여가·복지 프로그램과 디지털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스마트경로당에서는 건강체조, 노래교실, 디지털 교육 등 화상회의 시스템 기반 비대면 프로그램을 총 164회 운영해 연인원 8만 8,634명이 학습에 참여했다. 또한, 온라인 노래자랑과 윷놀이대회, 850명이 동시 참여한 스마트폰 활용 퀴즈대회 등 120개소가 함께 참여하는 분기별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 간 소통의 장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새롭게 도입된 디지털 건강복지서비스를 통해 건강 체크 키오스크와 건강 수첩을 활용한 건강관리 습관 형성을 지원했
(포탈뉴스통신)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는 26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광역시의회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위원회과 합동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민관협의체 대전 위원들과 시의회 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하여 특별법안 발의 이후 행정통합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대전충남 통합과 5극 3특은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지역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취지에서 일맥상통하며, 행정통합이 지자체간 강한 연대와 협력을 유도하여 지역소멸을 방지하고 국가 균형성장 실현을 위한 실질적·효과적인 전략임에 의견을 모았다. 특히 민관협의체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과 지역구 국회의원 중심으로 행정통합 필요성을 설득하고, 통합 기대효과와 혜택을 담은 홍보물을 제작하여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이창기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발의는 주민 의사를 반영한 지역 주도 통합과 특례 확보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국회 심사 과정에서 시민의 기대와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되어 법안이 통과되도록 시민 홍보와 소통 강화에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