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전시 대표 여름축제 ‘2025 대전 0시 축제’가 오는 8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대전 원도심 일원에서 펼쳐진다. 시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시장을 비롯한 축제추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위원회를 열고, 행사장 구성과 콘텐츠 운영, 교통통제 대책 등을 최종 점검했다. 올해 축제는 ‘대전의 과거-현재-미래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까지 이어지는 중앙로 1km 구간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작년 200만 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한 ‘대전 0시 축제’는 올해도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에어쇼로 화끈한 개막을 알린다. 특히 ‘올여름 휴가는 대전 0시 축제 축캉스로!’를 테마로 여름 휴가철 관광객 유치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퍼레이드·K-POP 콘서트·미래 체험까지…시간여행 축제 ‘풍성’ 축제 기간 중앙로 전 구간에서는 매일 색다른 테마로 구성된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해외 공연단과 전문 댄스팀, 전통 민속놀이, 오토바이
(포탈뉴스통신) 대전 동구는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용운도서관 ‘하반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오는 10월 예정된 엘리베이터 설치공사에 따른 도서관 휴관 전, 지역 주민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이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조기 운영된다. 강좌는 ▲상상나라로 떠나는 책놀이 ▲마음이 자라는 그림책 놀이터 ▲조선 역사 속으로 풍덩! ▲펜으로 만나는 풍경, 어반스케치 ▲시를 품은 감성 캘리그라피 ▲손끝에 피어나는 감성, 통기타 ▲행복한 노후를 위한 웃음치료 ▲그림책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 등 8개 강좌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동구 평생학습 누리집 또는 안내문의 정보무늬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단, 재료비 별도)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문화강좌는 도서관 공사 일정에 맞춰 조기 운영되는 만큼, 구민 여러분께서 소중한 배움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적극 참여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식과 휴식이 어우러지는 지적 쉼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
(포탈뉴스통신) 대전 동구는 자양동 소재 무궁화어린이공원(자양동 111-5번지)과 안터어린이공원(자양동 87-3번지)을 ‘기후 대응형 공원’으로 새롭게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1월 동구가 환경부 주관 ‘기후변화 취약계층‧지역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국‧시비 지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7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추진된다. 구는 그동안 시설 노후화와 녹지‧휴게공간 부족으로 불편을 겪던 두 어린이공원을 전 세대가 사계절 내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 힐링 공간으로 재정비할 계획이다. 주요 정비 내용은 ▲노후시설 전면 교체 ▲폭염 대비 녹지공간 확대 ▲어린이 놀이시설 및 체육시설 그늘막 설치 ▲ 휴게공간 내 온열 벤치 설치 등으로, 기후위기에 선제 대응하는 도시형 녹색 인프라가 도입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기후위기로 인한 주민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공공 차원의 대응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기후안전망 구축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도심 내 녹색 공간 확충과 자연친화형 공원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지난 7월 9일 발생한 생활고 추정 모자 사망사건과 관련하여 복지 전달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모자가 채무로 인한 심리적 압박감 때문에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며, 그 영향으로 종합적인 복지 사각지대 해소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서구는 채무 위기가구 관리 강화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신용회복위원회 대전충청지역본부와 오는 22일 금융 취약계층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해 금융 취약계층의 채무조정과 개인회생 상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동 복지팀장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 금융 취약계층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이달 28일 시행한다. 교육은 채무·복지 사각지대 이해와 신용 회복 제도 연계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바탕으로 초기 단계부터 종합적인 원스톱 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체계도 한층 강화된다. 7월부터 동 복지 담당자를 대상으로 세밀한 초기상담과 위험 가구 집중 모니터링을 추진하며, 8월 14일까지 복지 사각지대 발굴 관리 시스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 용두동은 16일, 용두동 행정복지센터 2층 강당에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선 일자리 구역별 도로변과 골목길의 다양한 위험 요소에 대한 안전수칙과 사고 예방 방법을 안내했다. 특히,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온열질환 예방과 주의사항, 감염병 예방수칙 등을 함께 교육하여 여름철 신체기능이 떨어질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실제 활동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에 큰 호응을 보였다. 윤양숙 동장은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활동 중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각별히 주의해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활동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마을의 과거와 현재, 미래 이야기를 주민 스스로 기록하는 ‘중구 마을기록가 양성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마을의 역사와 문화, 사람들의 이야기를 발굴 · 기록하여 지역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주민 주도의 기록화 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인원은 15명 내외이며, 중구 주민을 우대 선발한다. 참가 신청은 이번 달 21일 오후 5시까지 전화 또는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교육은 7월 23일부터 9월 17일까지 9주간 매주 수요일, 대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며 ▲마을기록 글쓰기 ▲마을자원조사 실습 ▲사진 · 영상 기록법 등 실습 위주의 내용으로 운영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마을을 기록하는 활동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고 가치를 높이는 뜻깊은 일”이라며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기록 활동을 적극 지원해 지역문화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구평생학습관 또는 대전문화유산울림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16일, 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어울림센터 및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어울림센터 현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제선 중구청장, 오은규 중구의회 의장 및 구 의원, 박용갑 국회의원, 도시재생사업 관계자, 유천1·2동 자생단체협의회를 비롯한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도시재생의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지역 거점공간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유천동 211-5번지에 위치한 어울림센터는 주민 소통과 지역 문화 활동을 위한 주민공동이용시설로, 어울림 행사마당과 북카페, 다목적홀, 배움교실, 창업지원센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주민 공동체 활동은 물론 문화·예술 프로그램, 강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주민들의 만남과 화합을 촉진해 침체된 유천동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어울림센터와 공영주차장 준공은 단순한 공간 조성을 넘어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이 지속가능한 지역 변화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지난 15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생활인구 증대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해 생활인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됨에 따라, 중구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을 발굴·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생활인구 개념과 중요성 ▲국내외 관련 정책 동향 ▲대전 중구 생활인구 현황 분석 ▲데이터 기반 생활인구 관리 전략 ▲관광·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체류 유도 방안 ▲주민참여형 프로그램 개발 등 실질적인 전략과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관광객과 방문객을 위한 체류형 공간 확대, 야간·주말 인구 유입을 위한 콘텐츠 운영, 생활인구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정책 설계 등 다양한 방안이 제시돼 참석한 직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정주인구뿐만 아니라 중구를 찾고 머무는 모든 사람들을 고려한 생활인구 중심의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이 생활인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중구만의 차별화된 생활인구 활성화 정책을 적극 발굴·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김선광 의원(국민의힘, 중구 제2선거구)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원안대로 의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의 개정 내용을 반영하고 정비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조례 운영상 나타난 미비점을 개선·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개정안을 통해 재건축 및 재개발 사업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함으로써 주민 편의를 높이고 정비사업의 실현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개정안은 먼저 상위 법령에서 변경된 용어를 반영해 기존 조례 내 ‘안전진단’을 ‘재건축진단’으로 일괄 정비했다. 이는 법령과 조례 간 용어 정합성을 확보, 행정 해석과 적용의 일관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또한 역세권 등 용적률 상향 특례 적용과 관련해 시·도 조례로 정할 수 있도록 위임된 구체적 기준을 조례에 명시했다. 이에 따라 역세권 범위는 350미터로, 국민주택규모 주택의 건설 비율은 20%로 설정됨에 따라 정비사업 추진 시 공공성 강화를 위한 기준이 구체화 됐다. 이와 함께,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5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대전·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국토부가 2000년부터 매년 전국 229개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도시 공간과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도시 경쟁력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평가해 시상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생활 인프라 수준을 지표평가와 우수정책 2개 분야로 나눠 시상하며, 유성구는 지표평가 분야에서 경남 고성군, 경북 안동시, 서울 강동구와 함께 종합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토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표평가 분야 4개 지자체(국토부장관상), 우수정책 분야 10개 지자체(대통령상, 국무총리상, 국토부장관상) 등 올해 대한민국 도시대상 선정된 14개 지자체 가운데 대전·충청권에서 이름을 올린 곳은 유성구가 유일하다. 유성구는 이번 평가에서 ▲도시사회(방재안전, 사회복지, 문화체육) ▲도시경제(인구, 경제) ▲도시환경(정주, 환경, 교통) ▲지원체계(토지이용관리, 조직역량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 덕암동은 덕암동 복지만두레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정성이 담긴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복지만두레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신선한 재료로 열무김치, 감자조림, 무장아찌 등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했으며, 탈북민,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도 함께 살폈다. 장길완 덕암동 복지만두레 회장은 “만두레 회원들의 정성과 따뜻한 이웃사랑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밑반찬 지원을 기다린 이웃들에게 오늘 행사가 큰 기쁨이 되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홍경철 덕암동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복지만두레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복지만두레가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역할을 이어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덕암동 복지만두레는 밑반찬 나눔 외에도 △어르신 제주도 효도 관광 △어르신 돌봄 나들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정기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는 15일 구청 청렴관에서 열린 ‘2025년 대덕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우수기업 10곳이 참여한 가운데, 구직자들이 현장을 찾아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이날 △직접 면접 및 채용 상담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을 통한 이미지 컨설팅 등 다양한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가 제공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는 총 130여 명의 구직자가 현장 면접에 참여했으며, 이 중 68명이 1차 면접을 통과했고, 41명이 채용 예정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일자리 연결을 넘어, 구직자 한 분 한 분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대덕구는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연결하는 고용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2025년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자원봉사단체 소속 자원봉사자 350여 명이 참석해, 자원봉사의 기본 소양과 바람직한 자세를 배우고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웠다. 이날 강의는 김은주 심길에듀센터 대표가 맡아 진행했다. 자원봉사 활동의 의미와 가치를 되짚고, 다양한 현장에서 필요한 실천 방법과 대처 능력을 함께 살펴보며 호응을 얻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자원봉사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지난 4월 28일부터 지역 내 미용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영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 기술 교육을 추진, 많은 호응 속에 성황리게 일정을 마쳤다고 지난 15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미용업 종사자 간 정보 교류와 기술 향상을 도모하고, 소규모 영업자의 자격증 취득을 지원해 궁극적으로 매출 증대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총 10회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국제 미용대회 훈련 경험이 풍부한 미용 기능장 등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최신 미용 기술과 전문 지식을 전수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날 마지막 회차 교육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이번 교육이 미용업 종사자들이 새로운 흐름을 익히고 역량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지난 15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주식회사 이지텍(대표 백운섭)과 ‘2025년 청년 활력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세 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온라인 쇼핑 시장의 급성장에 발맞춰, 청년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 내용은 기업의 서구 청년 우선 채용, 서구의 협약기업 대상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 및 채용행사 등 행정적 지원 등을 골자로 한다. ㈜이지텍은 물류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운영하는 전자상거래 전문기업으로, 실시간 영상 판매(라이브커머스) ‘쓰리백(3BACK)’을 통해 지난 4월 단일 방송에서 실시간 매출 30억 원을 기록했다. 현재 월평동에 온·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운영 중이며, 일본 등 해외 시장 진출도 적극 모색하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온라인 판매 시장은 청년들의 창의성과 열정이 견인하는 고속 성장의 무대”라며 “이지텍과의 협력을 통해 청년들이 이 변화의 중심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