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여주시는 지난 3일 여주시 보건소 건강증진팀과 협업하여 의료급여 특화사업인 당뇨병 질환의 이해 및 관리 교육 “정확한 정보로 고당을 저당으로”를 실시했다. 대상은 의료급여 수급권자이면서 2024년 기준 다빈도 외래이용자 중 당뇨병 질환자들로, 의료 취약계층의 합리적인 당뇨병 의료 이용을 유도하여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교육은 총 3회차로 △1회차 당뇨병 질환 교육, △2회차 영양 교육 및 실습, △3회차 기초 검사 결과 기반 개별상담으로 진행되며 이번 1회차 교육에서는 당뇨병 질환을 이해하고 개별 혈당조절 목표를 세워보며 예방을 위한 관리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당뇨병 질환 이해를 높여 합병증 예방은 물론 의료비 절감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건강관리 교육 등을 추진하여 합리적인 의료 이용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포탈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4일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인 동두천 중앙성모병원 주관으로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 최신 CT 및 MRI 장비 도입 설명회를 개최했다. 최신 의료장비 도입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경기도와 동두천시의 일부 예산 지원을 받아 추진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박형덕 시장, 김승호 시의장, 임상오·이인규 도의원, 시의원 및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하여 최신 CT 장비 도입을 축하하고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인 동두천 중앙성모병원은 최신 의료장비를 활용한 응급환자 진료 방안을 보고했으며, 참석자들은 설치된 최신 CT 및 MRI 장비를 직접 살펴보고 의료진으로부터 주요 기능과 향후 운영 계획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경기도 최초로 지정된 거점의료기관에 최신 CT 장비가 도입되어 지역의 응급의료 환경이 눈에 띄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와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여 안정적인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탈뉴스통신) 동두천시보건소는 임신 및 출산을 희망하는 대상자에게 임신 준비를 위한 지원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전국을 떠들썩하게 한 국내 최초 자연임신으로 출생한 다섯쌍둥이와 지난달 25일 세쌍둥이의 탄생이라는 겹경사 소식이 동두천에 들려왔다. 세쌍둥이를 출산한 부부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통해 인공 수정과 체외 수정 시술비를 지원받아 임신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임신 희망자를 위한 난임 지원사업의 긍정적 효과가 나타났다는 것이 증명됐다. 동두천시보건소는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을 통해 난자 동결 후 임신 및 출산을 시도하는 부부의 보조생식술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기혼 남녀를 대상으로만 가임력 검사 비용을 지원했던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사업이 올해부터 미혼 남녀까지 지원 대상이 확대되어, 임신을 희망하는 20-49세 남녀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더불어 생식세포(난자·정자) 동결 지원사업도 대폭 확대되며, 4월 1일부터는 경기도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사업이 신설되어 생식세포(난자)를 동결 보존하려는 여성에게 생애 1회 최대 200
(포탈뉴스통신) 구리시 수택보건지소는 지난 4일 수택3동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2025년 민들레 재활봉사단(회장 전정희)의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봉사단원들의 장애인과 재활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 관리와 재활 봉사활동에 필요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민들레 재활봉사단은 수택보건지소 재활교실에 참여하는 장애인과 예비 장애인을 위해 재활 프로그램 활동 보조를 비롯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수택보건지소에서 실시하는 독감 예방접종에도 자원봉사자로서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건강한 생활 실천을 위한 재활 운동 자조 모임을 조직하여 정기적으로 함께 운동하며 건강 증진과 더불어 지역 네트워크 형성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이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며 좋은 본보기 역할을 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들레 재활봉사단의 헌신적인 활동 덕분에 장애인 및 예비 장애인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됐으며, 더불어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이번 역량
(포탈뉴스통신) 여수시보건소는 최근 기후변화로 매개 모기 서식 환경이 최적화되고, 해외 유입 말라리아 환자가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무료 신속진단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은 해외 여행력이 있거나 말라리아 감염 위험 국가를 방문한 시민 중 의심 증상자로, 보건소 사전 문의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양성 판정 시에는 의료기관 연계, 치료제 복약지도, 환자 거주지 주변 방역 등 지역사회 차단을 위한 환자 추적 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말라리아는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모기를 통해 전파되며 감염 시 오한, 발열, 발한,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잠복기가 다양해 증상이 바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다음 해에 발병하는 경우도 있다. 말라리아 예방 방법은 모기 기피제 사용, 야간활동 자제, 야간활동 시 밝은색의 긴 옷 착용, 가정용 살충제 사용, 모기 서식지(고인 물 등) 제거 등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말라리아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라며 “말라리아 조기 차단과 예방을 위한 신속진단검사로 시민의 건강과
(포탈뉴스통신) 영양군은 지난달 31일부터 의성발 산불피해 지역인 석보면, 입암면에 거주하는 치매안심센터 등록자 173명을 대상으로 치매환자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치매안심센터 직원 2인 1조로 구성된 5개 팀이 치매환자 가정 및 임시거주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실시된다. 조사 내용은 ▲건강 및 안부 확인 ▲거주 환경 점검 ▲치매관련 서비스 이용 여부 ▲치매관련 상담 등으로, 요양원 입소 등으로 인하여 가정에 없는 경우 유선조사 또는 보호자 상담을 통해 확인한다. 조사를 받은 한 어르신은 “산불로 인해 마음이 불안하고 답답했는데, 직접 찾아와서 안부를 물어줘서 큰 위안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치매 사각지대를 줄이고, 치매환자에 대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치매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이 있다면 언제든지 치매안심센터로 연락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양군]
(포탈뉴스통신) 보성군은 오는 18일까지 ‘5대강 유역별 위험지역 주민 기생충질환 조사’ 사업의 일환으로 장내 기생충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질병관리청과 연계해 2011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는 정기적 기생충 퇴치 사업으로, 군민의 건강 보호를 위한 예방 중심의 공중보건 정책이다. 검사 대상은 검진을 희망하는 모든 보성군민이며, 채변을 통해 장내 기생충 감염 여부를 진단하게 된다. 특히, 장내 기생충 가운데 감염률이 가장 높은 간흡충은 간내 담관에 기생하며 상복부 통증, 발열을 유발하고, 담관염, 담석, 간경화, 담관암 등 중증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한 예방과 조기 진단이 요구된다. 검사 희망자는 거주 지역 보건기관(보건소, 보건지소)를 방문해 장내기생충 검사 사전 신청과 대변통을 수령한 후, 밤알 크기 양의 변을 대변통에 담아 수령지에 제출하면 된다. 군은 수거된 검체를 한국건강관리협회에 의뢰해 간흡충을 포함한 총 12종의 장내 기생충 감염 여부를 검사하며, 검사 결과 양성 판정자에게는 치료제를 무료로 제공하고, 투약 후 3개월 내 재검사를 통해 완치
(포탈뉴스통신) 화순군은 지난 3일 보은병원에 위탁 운영 중인 화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자살 고위험 시기(3월~5월)에 맞춰 이장과 함께하는 ‘생명사랑 마을사업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생명사랑 마을사업이란 이장들의 도움을 받아 관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연계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지역 밀착형 자살 예방 사업으로 2022년 관내 21개 마을과 협약을 시작해 총 24개 마을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 사업은 사전 교육을 통해 이장님들을 자살 위험이 있는 이웃 발견 시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하는 ‘생명지킴이’로 양성하고, 마을 내 자살 위험 수단 차단은 물론, 마을 방송 송출을 통해 주민 인식 개선 등 자살 예방 환경 조성이 목적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장님은 “간담회를 통해 자살이 예방 가능하다는 것을 배웠고, 자살 예방에 책임감을 가지게 됐다. 자살률을 낮추는 데 적극 협조하겠다.”라며, “우리 마을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즉시 센터로 연락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단순 자살 예방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내에서 서로에게 관심을 보이는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지역보건의료 정책을 총괄하는 보건소장에 적격자를 임용하기 위해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을 재공고한다고 밝혔다. 채용 직급은 4급 상당으로 임용 기간은 2년이며 근무실적에 따라 5년 범위에서 연장할 수 있다. 응시 자격은 지방공무원법 등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으며, 의료법 제5조에 따른 의사면허를 소지한 사람 중에 시가 요구하는 경력요건 가운데 1개 이상을 갖춰야 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4월 15일부터 4월 21일까지로, 응시를 희망하는 사람은 거제시청 행정과를 방문해 직접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시는 선발위원회를 구성,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을 거쳐 후보자를 선발한 뒤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중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자격요건, 채용절차 및 근무조건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거제시청 홈페이지 소통참여시험안내에서 확인하거나 거제시 행정과 인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포탈뉴스통신) 부천시와 부천시자살예방센터는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2025년 어르신마인드케어 외래치료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보건복지부의 2023년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노인의 약 11.3%가 우울 증상을 경험하고 있으며,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증상이 심화 되는 경향을 보인다. 이에 시는 ‘어르신마인드케어’를 통해 노년층의 정신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 개입을 통해 사회·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한다. 지원 대상은 2025년 기준 부천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1960년생 포함)으로, 정신건강의학과에서 F32~F39(우울증 등) 질병코드를 진단받은 경우 해당된다. 대상자는 2025년 1월 1일 이후 정신건강의학과 외래 치료를 받은 경우, 본인 부담금 일부를 연 최대 36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부천시자살예방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치료비 계산서 또는 영수증, 질병코드 확인 서류, 환자 본인 통장사본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제출하면 된다. 단, 타 기관으로부터 동일 항목에 대한 지원을 받거나 예산이 모두 소진된 경우에는 치료비 지원이 제한된다. 김은옥 부천
(포탈뉴스통신) 부천시는 지난 3월부터 65세 이상 건강위험군과 질환관리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관리를 위한 동행을 시작했다. ‘실버청춘 건강교실’은 어르신의 건강증진과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소사보건소에서 3개월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20분까지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연간 3기로 나눠 운영하며, 1기는 2월부터 4월까지, 2기는 5월부터 7월까지, 3기는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각 분야별 전문인력이 참여해 혈압, 혈당, 체성분, 골밀도 등 건강검사와 결과 상담, 신체활동 및 영양 교육 등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건강생활실천 교육을 진행한다.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구성한 운동 교실도 함께 운영해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있으며, 참여자들의 만족도도 높다. 김은옥 부천시보건소장은 “만성질환은 약물치료뿐 아니라 규칙적인 신체활동과 식이요법 등 생활 습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만성질환을 스스로 예방하고 관리하는 능력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암센터 장비비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전북대학교병원 전북지역암센터의 첨단 암 진단장비인 PET-CT 교체를 위한 국비 12억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북자치도와 전북대병원이 공동으로 신청해 1차·2차 평가를 거쳐 보건복지부 현장점검(3.28.)까지 통과, 전북을 포함한 인천, 대구·경북 등 3개 지역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교체되는 PET-CT(양전자방출단층촬영기)는 암 진단 및 치료 효과 판정에 핵심적인 첨단 의료장비로, 고해상도 영상 제공을 통해 정밀한 진단이 가능하다. 현재 전북지역암센터에서 운영 중인 기존 PET-CT는 2006년에 도입 이후 노후화로 잦은 고장을 겪고 있었으며, 이로 인해 암 환자의 진단과 치료에 큰 제약이 있었다. 특히, 정밀 의료기술을 선호하는 환자 수요 증가로 인해 수도권 대형병원으로의 환자 쏠림 현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이번 장비 교체는 의료 불균형 해소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총사업비는 35억 원(국비 12억, 도비 3억, 자부담 20억
(포탈뉴스통신) 질병관리청은 4월 7일 ‘세계 보건의 날’을 기념하여, 일주일간(4월 7일~11일) '제1회 질병 예방·관리주간'을 운영한다. '질병 예방·관리주간'은 올해 처음으로 질병관리청이 주관하여 ‘건강한 국민,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질병관리청의 공중보건정책을 소개하는 주간 행사이다. 다양한 질병 예방·관리 사항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고령화·기후변화 등 미래 질병 관리 문제점과 해결 전략을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고, 국민 모두의 보편적 건강을 도모하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제1회 질병 예방·관리주간'은 세계 보건의 날인 4월 7일을 시작으로 일주일간 진행(4월 7일~11일)된다. ‘일상 속에서 국민 건강을 지키고 모두가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질병관리청과의 “건강한 동행”’을 주제로 건강한 사회 포럼, 대학(원)생이 참여하는 Open House, 지영미 질병관리청장 알레르기 질환 예방 어린이집 현장 교육, 파킨슨의 날 기념행사, 기후보건 정책토론회 등이 개최된다. 8일 “성차기반 질환 연구”를 주제로 전문가와 함께 공중보건 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질병관리청 대표 포럼인 ‘건강한 사회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봄철(3-5월) 자살률이 높아지는 자살고위험시기 대비하여 자살예방 서비스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자살에 대한 인식개선을 강화하는 등 집중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살률을 살펴보면 봄철 자살사망자 수는 증가하는 현상을 보이는데 이처럼 겨울에는 줄어들고 봄에 절정을 이르는 것을 ‘스프링피크’라고 한다. 봄철은 자살 고위험시기(3-5월)로 적극적인 자살예방사업이 필요한 시기이다. 집중홍보기간에는 취약지구 공동주택과, 의료기관, 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도움기관 정보 안내를 위한 홍보 포스터와 현수막, 배너를 부착하고 농협은행과 농축협의 협조를 받아 ATM 기기와 재난전광판에 자살예방 문구와 동영상을 송출하고 있다. 또한 신문 구인·구직면에 자살예방 도움기관 정보를 게재하고 공식홈페이지, SNS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살예방 사업을 안내하는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자살예방교육 의무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공공기관, 학교, 사회복지시설 등 자살예방교육 전문강사를 지원하여 자살예방을 위한 안전망을 강화하고
(포탈뉴스통신) 목포시보건소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를 앞두고 대회 운영 인력의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4월 1일, 남교동 트윈스타에서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회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사전 준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축전 운영에 투입될 의료지원 인력 및 경기장별 일일상황실 근무 직원이다. 교육은 목포한국병원 응급의학교육팀 3명이 진행했으며, ▲심폐소생술 이론 교육,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 훈련,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 등을 포함해 실질적인 응급처치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목포시보건소는 이번 교육에 이어 4월 10일, 같은 장소에서 2차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행사 안전은 사전 준비에서 시작된다”며 “직원들의 응급처치 능력을 강화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목포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전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