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한국관광공사가 전국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 관광두레 스토리 공모전’에서 진주 관광두레 업체인 (주)아름다운동행_폴링 인 진주가 ESG(지속가능경영)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난 4월 무장애여행 ‘진주성 호롱불 밤마실’을 통해 진주성의 문화적 자산과 야간관광을 홍보하는 데 큰 기여를 한 바 있는 (주)아름다운동행_폴링 인 진주는 이번 공모에서 무장애 여행이라는 중요한 트렌드를 지역과 문화, 야간관광, 장애 공감 체험으로 만들어간 이야기로 장려상을 받았다. 특히 코로나 이후 세계적으로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가치를 여행과 잘 연결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아름다운동행_폴링 인 진주는 2020년 한국관광공사의 관광두레 업체로 선정된 지역관광 여행업체이다. 양정숙 대표를 중심으로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서도 로컬 여행으로 특화한 차별적인 프로그램을 성공시키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호롱불 밤마실’,‘여행콘서트’,‘장애공감체험’등 다양한 무장애 여행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문화여행 콘텐츠를 개발했다. 2021년 10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여행 프로그램인 ‘특별한 애인’을 관광두레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운영한 후 ‘진주성
(포탈뉴스) 부산시는 16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MZ세대 욜로(YOLO) 갈맷길 투어'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욜로(YOLO) 갈맷길’ 걷기 체험을 통해 갈맷길과 걷기 여행에 대한 MZ세대(청년층)의 관심을 제고하고 생활 속 걷기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욜로(YOLO) 갈맷길이란, 부산에 오면 꼭 걸어봐야 하는 걷기 여행길로 코스당 반나절 이내로 완주할 수 있는 관광객 맞춤형 코스다. 해안코스 7개, 강변코스 1개, 산행코스 2개 등 총 10개 코스로 구성돼 바다와 산, 그리고 도심이 아름답게 공존하는 부산만의 특색있는 정취를 느낄 수 있다. MZ세대와 함께 걷게 될 욜로(YOLO) 갈맷길 3코스 ‘블루라인 푸른모래’는 옛 송정역을 출발하여 블루라인파크 미포정거장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 아름다운 바다를 끼고 있어 햇살, 파도소리에 몸을 맡기고 걸으면서 힐링할 수 있는 코스이다. 무엇보다 블루라인 데크길과 해안열차가 만들어내는 이색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는 'MZ세대 욜로(YOLO) 갈맷길 투어'와 연계하여 워킹데이 캠페인도 전개한다.'욜로(YOLO) 갈맷길, 워킹데이'는 한
(포탈뉴스) 전남 영암군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중앙일간지 여행전문 기자단 10여 명을 초청,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관광분야의 오피니언 리더인 중앙일간지 기자단이 월출산 국립공원, 월출산국화축제장, 도갑사, 구림한옥마을 등 영암의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고, 미식기행을 통해 다양한 향토음식을 맛보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영암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비롯한 다양한 먹거리 등이 관광자원으로서의 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보고 앞으로 영암여행을 통해 취재한 기록을 적극적으로 기고하여 영암의 관광지를 생생하게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봄가을 아름다운 축제(왕인문화축제, 월출산국화축제)와 전국적인 벚꽃 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영암군은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많은 관광객들이 영암군을 찾아올 수 있도록 SNS 홍보를 강화하고 팸투어 결과를 반영한 관광콘텐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영암군 관계자는“이번 팸투어가 우리군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중앙일간지 기자단과의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관광상품을 연계해 우리군의 관광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포탈뉴스) 강릉시는 강릉을 방문하는 여행자를 위한 관광형 MaaS(Mobility as a Service)서비스 ‘강릉패스’에 택시 호출 서비스를 오픈한다. 택시 서비스는 기존 강릉패스에 추가된 결제 수단으로 동일하게 이용이 가능하며, 신용카드 결제 기반의 일반 호출 방식으로 목적시 도착 시 앱에 등록된 신용카드를 통해 자동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지역 택시호출 서비스인 설렘콜과 연계하여 강릉패스앱에서 설렘콜 택시를 호출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으며, 향후 택시 동승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현재 120대 택시가 강릉패스와 연계되어 있으며 연말까지 250대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택시 서비스 추가로 인해 전기 자전거, 전동 킥보드, DRT 버스, 카셰어링 등 통합 Maas 서비스가 완성된 강릉패스는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교통 서비스 이외에도 관광상품 구매, 짐보관배송, 스마트오더를 통한 카페∙음식점 이용 등 다양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패스의 다양한 교통수단과 관광상품을 이용해 강릉을 더욱 편리하게 즐기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
(포탈뉴스) 광양향교 명륜당 옆에 곧게 서 있는 은행나무잎이 노랗게 물드는 11월이면 어김없이 소환되는 사람이 있다. 평생 하나도 받기 어려운 이상문학상과 단재학술상을 모두 수상하면서 문단과 사학계의 주목을 받은 광양 출신 이균영이다. 1951년 광양읍 우산리에서 태어난 이균영은 광양중학교, 경복고등학교, 한양대 사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동덕여대 교수를 역임했다. 1977년 단편소설 ‘바람과 도시’로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됐으며 1984년에는 ‘어두운 기억의 저편’으로 제8회 이상문학상을 수상했다. 1993년, 다양한 사료를 바탕으로 내놓은 '신간회 연구'는 좌·우익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은 신간회 실체를 밝힌 최초 연구서라는 평가로 단재학술상을 안겼다. 민족주의와 사회주의 양 진영이 결성한 항일단체 신간회는 일제강점기를 분단의 기원으로 인식한 이균영이 천착할 수밖에 없는 주제였으며, 출간 직후부터 사학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균영이 소설 ‘어두운 기억의 저편’에서 분단의 어두운 단면을 그려낸 것이나, '신간회 연구'에서 인물들의 개성을 구체화한 것은 문학과 역사의 뛰어난 통섭을 보여준다. 이균영은 광양군지 편찬작업에 뛰
(포탈뉴스) 인천 동구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구는 지난 2019년부터 배다리 여행 4개, 근대로 여행 3개, 골목문화 투어 6개, 노동자의 길 여행 1개 등 관광객을 위한 문화답사 관광코스를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만석·화수부두 해안산책로, 일본차량제조(주) 인천공장 사택 등을 중심으로 한 물길따라 동구길 코스 3개를 추가, 총 17개의 관광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노동자의 길과 물길따라 동구길 코스는 2021년과 2022년 인천시 군·구 테마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를 확보해 조성했다. 또 동구는 역사문화해설사 양성을 통해 2021년부터 관광코스에 대한 문화해설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달부터는 구 홈페이지 문화관광에 ‘해설사 예약시스템’을 구축해 운용하고 있다. 역사문화해설사 서비스는 명절 당일과 월요일을 제외한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구는 향후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와 연계, 신규 관광코스도 조성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인천은 한국 근대 산업화의 메카였고, 근대 인천의 중심은 동구와 중구라고 불릴 만큼 동구에는 근
(포탈뉴스) 짧아서 늘 아쉬운 가을, 이번 주말에는 가을의 마지막을 만끽하러 떠나볼까요? 이맘때 아니면 만나기 힘든 멋진 경치를 품은 국내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1. 경주 도리마을 은행나무숲 열 맞춰 빽빽하게 들어선 은행나무가 커다란 숲을 이루고 있는 곳. 자작나무숲을 연상시키는 이국적 풍경이 늦가을이면 노란 은행잎으로 덮여 장관을 이룹니다. 볼 것 많은 경주의 또 하나의 명소. 가을에만 남길 수 있는 멋진 인생 사진을 원한다면 잎이 다 지기 전에 꼭 들러보시길. · 입장료, 주차 무료 · 경상북도 경주시 서면 도리마을 2. 전주 수목원 사시사철 자연의 변화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수목원. 늘 푸른 대나무숲부터 단풍나무숲, 억새밭, 핑크 뮬리 등 가을에 더욱 아름다운 풍경들까지 한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수련 연못과 장미원은 요즘 사진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명소 중 명소! 전주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 · 매주 월요일·설날·추석 당일 휴원 · 입장시간 : 09시~18시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번영로 462-45 3. 충북 단양군 단양강 잔도 남한강 암벽을 따라 1.2km 정도 펼쳐지는 잔도*. 탁
(포탈뉴스) 우리 일상에 필요한 가로수. 도시생활환경 개선, 열섬 완화, 대기오염물질 제거, 맑은 공기를 제공하고 생물 다양성 보전, 경관 창출, 수자원 보호, 에너지 보전 등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짙어져가는 가을 가로수길 중 노란빛으로 물든 은행나무 길을 소개합니다. 올가을 은행나무가 선물하는 낭만을 한껏 느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1. 충청북도 괴산군 문광면 문광저수지 은행나무 길 “황금빛으로 물들은”, “포토제닉의 명소”, “풍성한 가을” 문광저수지의 초입에서부터 노란빛으로 물든 은행나무는 주변의 저수지와 조화를 이룬 멋진 경관을 연출해요. 2.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현충사 은행나무 길 “가을 청취를 느낄 수 있는”, “노오란 수채화”, “걷기 좋은 길” 아산 곡교천변 쪽에는 은행나무가 터널을 이루고 있어요. 아름다운 길을 보기 위해 많은 이용객들이 방문한답니다. 3. 강원도 춘천시 남이섬 송파은행나무 길 “가을과 헤어지기 전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받는”, “황금빛 단풍” 강변 둘레길로 조성된 은행나무 길은 여유로움이 느껴져 가을 분위기에 취하는 곳이에요. 나무가 만드는 아름다운 가로수길. 아름답고 건강한
(포탈뉴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과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11월 18일부터 내년 10월 31일까지 월악산 닷돈재 및 치악산 구룡 야영장에서 일회용품 없이 친환경 야영(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이번 시범 운영은 최근 야영 문화 확산과 더불어 야영객이 편의상 가져오는 일회용품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활동의 하나로 추진하는 것이다. 국립공원공단이 지난 7월 야영객 1,30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1박 기준 일회용품 사용 개수는 한 명당 약 4개로 파악됐다. 이번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를 이용하면 야영객들은 일회용품을 가지고 오지 않아도 되어 짐의 부피를 줄일 수 있고 야영장 내 폐기물을 줄이는 데에도 동참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국립공원공단은 세척 및 소독 과정을 거친 다회용기(그릇, 접시, 수저 등)를 사전 예약한 야영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은 11월 14일부터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에서 받으며 예약 및 결제(2인 기준, 5,500원) 후 11월 18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일회용품 대여 서비스를 이
(포탈뉴스)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 한국관광공사(광주전남지사, 싱가포르지사) 주관으로 싱가포르 단체관광객 140명이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6박 7일 동안 전남도 방문길에 나섰다. 올해 전남도와 한국관광공사는 싱가포르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현지 여행사 대상 전남 우수관광상품 콘테스트를 개최한 결과 홍타이 트래블이 선정돼 단체관광객을 모집을 통해 지난 6일부터 전남을 방문하게 됐다. 이번에 김해공항을 통해 방문한 싱가포르 관광객들은 광양 와인동굴, 순천 낙안읍성, 보성 녹차밭, 담양 죽녹원, 신안 퍼플섬, 목포 동부시장과 해상케이블카, 완도 전복체험, 강진 청자만들기 체험과 강진만생태공원, 여수 낭만포차, 여수 아르떼 뮤지엄과 고소동 벽화마을 등 도내 9개 시군을 여행하게 된다. 또한 꼬막 비빔밥, 보성 녹돈쌈밥, 담양 죽통밥과 떡갈비, 목포 9미 정찬, 해물찜 등 전남 청정 농수산물로 만든 남도의 음식을 경험했다. 외국인 단체 관광객 환대 행사를 10일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개최하고 여행 상품권, 도내 호텔 숙박권 등을 걸고 경품 추첨과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싱가포르 관광객들은 한국에서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며 흐믓해 했다. 전남도와 한국
(포탈뉴스) 밀양시가 ‘관광매력도시, 밀양’을 실현하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11일과 12일, 1박 2일간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인플루언서(일 평균 방문자 수 1,000명 이상), 여행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소규모로 팀을 구성해 밀양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맛·체험을 직접 해보며 밀양 체류형 관광에 대해 더욱 심도 있는 논의와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머물고 싶은 도시, 밀양’이라는 주제로 진행돼 밀양의 꽃, 주요 관광지, 음식을 연계한 관광 코스 개발 방안을 강구하며 꽃을 보러 온 방문객들이 밀양에 체류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은 한천박물관에서 우뭇가사리로 만든 비빔밥을 먹어보고, 밀양 특산물인 얼음골 사과로 술을 빚는 레드애플팜을 방문해 와인만들기·하이볼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가을이 한껏 펼쳐져 있는 쇠점골을 트레킹하며 힐링여행1번지 밀양의 면모를 느끼고, 한창 제철인 ‘밀양 얼음골 사과’ 따기 체험을 통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우수한 품질의 먹거리를 직접 수확하고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은 ‘외계인이 있을까?’를 주제로 ‘외계인의 날’ 축제가 펼쳐
(포탈뉴스) 서울 서초구는 오는 10월 4일부터 재운영했던 ‘2022 양재천 천천투어’를 마감 했다고 밝혔다. 양재천 천천투어는 ‘하천에서 천천히 즐기는 투어’라는 의미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양재천에서 잠시나마 자연을 만끽하고 하천보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서초구에서 마련한 체험행사이자 생태체험프로그램이다. 양재천 천천투어는 재운영을 시작하면서 1일 24명 참여자로 운영하여 왔던 것을 1일 참여자 48명으로 확대 편성하여 운영했다. 1달 간 짧은 운영에도 총 참여자 867명으로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고 프로그램 만족도가 5점만점에 4.86으로 매우만족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운영시간을 늘려달라는 요청도 많았다. 특별히 문화소외계층과 함께하는 특별프로그램도 추진했다. 관내 복지관 및 장애인 등을 초청하여 문화체험기회가 적은 주민들에게도 기회가 돌아 갈 수 있도록 배려하여 특별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운영했다. 향후 양재천 천천투어는 매년 4월부터 시작하여 10월까지 운영하고, 운영기간 중 야간에도 천천투어 운영을 시범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격적인 일상회복이 시작할 내년에는 더 유익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다 알찬 양재천
(포탈뉴스) 횡성군은 KTX 횡성역과 연계하여 전통시장과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인플루언서 초청 행사를 1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횡성군을 방문하는 인플루언서는 총 30명으로, KTX 서울역에서 출발하고 횡성역에 9시 20분경 도착하여 버스로 횡성호수길, 전통시장, 관내 김장 체험, 디피코(전기자동차), 국순당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특히 횡성 민속5일장 및 전통시장에서 개최되는 알뜰살뜰장터를 오전 11시 30분에 방문하여, 전통시장 내에서 자유롭게 쇼핑 및 점심 식사를 하면서 전통시장 주요 맛집을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군에서는 이날 민속5일장을 맞아 전통시장 내에서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을 매매나 교환할 수 있는 알뜰살뜰장터, 임산물시장, 절임배추 홍보행사, 추억의 사진찍기, 문화야시장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횡성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 및 인플루언서 활용한 홍보행사를 마련했다. 관광객과 주민들로 가득찬 활력이 넘치는 전통시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횡성군]
(포탈뉴스) 고성군 당항포관광지가 11월 19일부터 2022 겨울시즌으로 관람객 맞이에 나선다. 겨울(윈터)시즌에는 야간 경관조명,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출, 버스킹공연, 포토타임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고 있다. 또한 12월 매주 주말 동안 진행되는 ‘당항포관광지 윈터 카니발’에는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마술과 버블, 풍선 공연과 크리스마스 테마존이 마련된다. 아울러 당항포관광지 일대에 반딧물 조명과 눈꽃 모양 조명, 루돌프와 산타 조명 등을 설치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2022공룡엑스포에서 핼러윈 테마존으로 활약했던 장소에서는 대형 크리스마스 포토존이 세워질 계획이다. 이곳에서는 하얗게 내리는 눈을 맞으면서 산타, 다양한 캐릭터 인형 등과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다. 겨울(윈터)시즌에 찰떡궁합인 어묵과 공룡빵, 무지개 솜사탕 등 다양한 먹거리도 판매한다. 전인관 소장은 “겨울 시즌에도 다양한 볼거리 준비를 준비했으니, 오셔서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1월 19일부터는 주말에 바다의 문을 시범적으로 오픈한다. 회화면 배둔 일대와 근접한 바다의 문을 통해 관람객을 입장하게 하여 배둔 시내 지
(포탈뉴스) 영덕군이 SRT매거진이 발표한 2022 SRT어워드 ‘내년이 더 기대되는 2023 방문도시’ 부문에 선정됐다. SRT매거진은 국내 여행문화 활성화를 위해 2018년부터 SRT어워드를 개최하고 있으며, 수상 지역은 독자 설문 결과와 SRT매거진 편집부 및 전문가 평가를 반영해 결정된다. 올해부터 발표한 ‘방문도시’ 선정은 관광 잠재력을 갖추고 있어 내년이 더 기대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선정이 된 지역은 꼭 방문해야 하는 명소와 더불어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인스타그램 핫스폿이 함께 소개된다. SRT매거진이 꼽은 영덕군의 명소는 7번 국도와 벌영리 메타세쿼이아 숲, 강구항 대게 거리이며, 인스타그램 핫스폿으로는 병곡면의 고래불해수욕장 등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7일 어워드 상패 전달을 위해 영덕군청을 방문한 SRT매거진 이선정 편집장과의 만남에서 “우리 군의 매력을 전국에 알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SRT어워드 수상을 계기로 관내 관광지 개발과 관광 콘텐츠 활성화 및 홍보에 더욱 힘써 영덕이 대한민국 제일의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SRT어워드가 실리는 S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