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완주군이 2022년 국내 최고 여행지 핫 플레이스로 재차 인정받는 쾌거를 거두었다. 8일 완주군에 따르면 차세대 스마트 열차인 SRT의 차내 잡지 SRT매거진이 올해 최고의 여행지를 뽑는 ‘2022 SRT 어워드’에 완주군을 선정했다. ‘2022 SRT 어워드’는 지난 9월 한 달 동안 1만93명을 대상으로 독자 설문을 반영한 1차 심사를 거쳐 여행작가, 여행전문기자 등 전문가가 평가한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10개 도시를 선정했다. 완주군은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SRT어워드’에 선정되며 관광도시로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번 선정에서 완주군은 건강, 힐링, 문화를 품은 예술의 도시라는 점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희귀한 고서와 헌책을 만나볼 수 있는 ‘삼례책마을’, 양곡창고를 개조하여 색색의 삽화가 가득한 ‘그림책미술관’, 제지공장을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교육형 예술놀이터 ‘산속등대 복합문화공간’에서 계절별 다채로운 전시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것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명소와 함께 근사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SNS 인스타그램 사진 명소로는 소양오성한옥마을의 소양고택, 두베카페를 꼽았다. 2
(포탈뉴스) 대전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2022년도(2021회계연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에서‘최우수’단체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재정분석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정건정성, 재정효율성, 재정계획성 3개 분야 13개 지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대전시는 광역자치단체 중 충청남도와 함께 종합점수 최우수로 선정됐으며,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 원을 성과 포상으로 지급받는다. 자치단체별 재정분석 결과는 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인 '지방재정 365'에 공개될 예정이다. 김승태 시 예산담당관은 “어려운 재정상황 속에서도 효율적 계획적으로 재정을 운용하며 건정 재정을 유지한 결과 최우수단체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행안부에서 세부 분석결과를 공개하면, 대전시 현황을 검토하여 재정 운용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 합천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8일 초계면 자원봉사회 사무실에서 초계면 등 동부 5개면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하여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사업으로 밑반찬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IBK 기업은행의 후원을 받아 경남도 자원봉사센터가 기획하여 경남지역의 취약계층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고 있는 사업으로, 합천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동부 5개면(초계, 적중, 청덕, 쌍책, 덕곡)의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소고기 장조림, 잡채 등 6종의 밑반찬을 만들어서 관내 취약계층 100세대에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김국자 초계면 자원봉사회장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계속해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겠다”고 전했다. 이동률 행정과장은 “후원해 주신 IBK 기업은행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포탈뉴스) 합천군은 지난 7일 태국관광협회(ATTA) 소속 태국여행사 대표들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 한류 콘텐츠로 인한 한국 관광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태국여행사 관계자에게 합천의 대표 관광지를 알리기 위하여 관광협의회와 협업을 통해 합천영상테마파크, 황매산, 해인사 코스로 진행됐다. 방문단은 영상테마파크와 청와대 세트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과 많은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전세계적인 히트작 ‘파친코’의 촬영지인 영상테마파크를 관심있게 둘러 보았으며 합천의 대표 가을 관광지인 황매산에서 햇살 아래 일렁이는 억새의 장관을 만날 수 있었다. 또한 세계유산인 팔만대장경이 보관되고 있는 해인사와 소리길 등을 둘러보고 해인사의 역사와 홍류동 계곡의 아름다운 가을 단풍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태국여행사 관계자들은 “합천의 가을 풍경이 매우 아름답다”고 전하며, “겨울에 눈을 볼 수 있다면 태국 관광객들의 마음을 충분히 끌 수 있을 것”이라며 합천의 수려한 자연에 다시 한번 감탄을 했다. 유성경 관광진흥과장은 “지속적인 해외홍보 활동을 통해 합천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최선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2023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대상지로 목포 외달도, 여수 대횡간도와 송도, 신안 고이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된 4개 섬에는 5년간 50억 원을 지원하며, 마을식당․펜션, 둘레길 조성 등 관광 기반시설 확충, 체험프로그램 발굴, 주민역량강화 교육 등을 통해 생태 여행지로 조성하게 된다. 목포 외달도는 40가구, 85명이 거주한 섬으로 해수풀장, 해수욕장 등 여름철 관광지로 각광 받던 섬이다. 세 번의 도전 끝에 선정된 외달도는 해안경관, 낙조, 숲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유럽형 정원 등 관광자원의 매력과 가치가 잘 어우러지는 휴양섬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여수 대횡간도는 68가구 117명이 거주하며 풍물놀이, 관왕묘 사당 등의 문화유산과 후박나무 군락지 등 생태자원이 풍부한 섬이다. 그동안 마을 주민들 스스로 섬을 가꾸고자 뜻을 모아 인생박물관과 마을 역사관, 마을 동화책, 사계 사진첩 등의 자체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700년 수령의 소나무, 놀이청 등의 생태자원과 관련 구전설화 등을 활용해 ‘쉼과 이야기가 있는 섬’으로 조성된다. 여수 송도는 88가구 160명이 거주하는 돌산읍 군내리
(포탈뉴스) 거제시가 친환경 여행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1월 5일부터 11월 6일까지 플로빙코리아를 초청하여 플로빙 팸투어를 실시했다. 거제시가 초청한 플로빙코리아는 플로빙을 주축으로 하는 환경 레포츠 단체로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공무원연금공단,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관광공사 등과 함께 활발한 협약,협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거제시는 ‘취미생활을 하며 지구와 나의 건강을 지키는 주말 여행’을 이번 팸투어의 테마로 잡고, 거제 덕포해수욕장 플로빙과 거제 벨버디어 오션뷰 요가 등을 중심으로 거제에서 관광,레저,환경보호 활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거제형 친환경 여행 모델을 제시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사회 전반에 걸쳐 환경에 대한 중요도와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광분야에서도 다양한 친환경 여행 캠페인이 추진되는 등 관광 패러다임의 전환이 일어나고 있다. 환경이 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가 된 만큼 이번 팸투어가 거제형 지속가능한 친환경 여행문화 확산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포탈뉴스) “스마트관광 전자지도 열고 도장 ‘꾹’ 찍어요” 춘천시가 스마트관광 전자지도 오픈을 기념해 모바일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추진한다. 스마트관광 전자지도는 스마트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환경에서 쉽게 접근 가능한 스마트관광 안내 시스템으로, 위치정보를 활용해 주변 관광지와 음식점, 숙박시설 정보를 제공하고 문화재, 축제, 시티투어 등 관광객 맞춤형 안내도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종이 관광안내지도 및 책자의 한계를 극복할 것으로 기대한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 이벤트 참여 방법은 스마트관광 전자지도를 열고 접속한 후 스탬프투어를 누르고 선택한 관광지를 여행하면 된다. 코스별 완주 인증서를 캡쳐하고 참여 후기를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게시하면 된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시는 총 3회 추첨을 진행, 모바일 쿠폰과 감자빵, 스마트 전자기기 등을 경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포탈뉴스) 순천시는 신체적,경제적 이유로 여행이 어려운 저소득층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라남도 관광취약계층 행복여행활동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관광취약계층 행복여행활동 지원사업은 관광 활동에서 소외된 취약계층의 관광 기본권을 보장하고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관내여행사 중 공모를 통해 4개 여행상품(강진, 여수, 구례, 목포)을 선정했다. 관내 관광이 취약한 계층이나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에게 당일 여행으로 1인당 15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여행 상품은 강진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여수, 구례, 목표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지난 7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12월 초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광과 관계자는 “여러 제약으로 여행이 어려웠던 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고 더불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순천시]
(포탈뉴스) 안전이 다시 여행지 선택의 결정적인 기준이 되는 가운데 광양시가 안전하고 고즈넉한 광양사색여행을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광양시는 인디언 달력에서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로 일컬어지는 11월의 사색 공간으로 광양유당공원을 추천한다. 500년을 굵어 온 아름드리 고목이 곱게 물들어가는 유당공원은 군데군데 놓인 벤치에 앉아 생각에 잠기거나 한가로이 거닐기에 좋은 장소이다. 가을 하늘을 담고 있는 작은 연못도 느리게 떨어지는 낙엽으로 잔잔한 동심원을 그리며 깊은 사색에 빠져들게 한다. 유당공원은 1547년 박세후 광양 현감이 읍성이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연못을 파고 팽나무, 수양버들, 이팝나무 등을 심어 조성한 유서 깊은 정원이다. 공원 한켠에는 참전유공자기념비, 충혼탑, 토평사적비 등이 그 시대의 정신을 아로새긴 채 말없이 서 있다. 유당공원의 나무들은 500년의 역사와 아름다운 수형을 자랑하며 ‘광양읍수(光暘邑藪)와 이팝나무’(천연기념물 제235호)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지금은 고즈넉하지만, 한때 유당공원은 궁사들이 모여드는 활터이자 황소를 두고 열띤 씨름대회를 벌였던 명소였다. 팽나무 열매를 따기 위해 기
(포탈뉴스)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2022년도 경남 관광 창업 아카데미’ 하반기 과정을 10월 14일부터 11월 5일까지 한 달간 수강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공적인 관광 창업 지원 및 경영 자립능력 제고를 위해 개설된 무료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기초 ∙ 심화 과정, 창업 과정으로 구분하여 운영했다. 기초과정은 예비창업자와 관광업 희망자 대상으로, 심화 과정은 관광업 관련 종사자 및 재창업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창업 과정은 기초 ∙ 심화 수료생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창업을 위한 실무 교육 위주로 진행됐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역관광추진조직인 DMO와 지역연계 활용법 ▲여행 상품 개발 방법 ▲크라우드 펀딩 등의 전문화된 교육 진행으로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고, ▲관광 기업 메타버스 ∙ NFT 활용 사례 ▲관광에서 활용하는 빅데이터 등 최신 트렌드에 관광을 결합시킨 최신교육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상반기 교육은 방송에 다수 출연한 파비앙과 'SBS 정글의 법칙'을 연출한 김진호PD의 특강이 실시됐고, 하반기 교육은 '톡파원 25시', '선을 넘는 녀석들'등에 출연한 심용환 작가와 'K
(포탈뉴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 인천항만공사는 자가격리해제 및 무비자입국 등 빗장을 연 대만의 크루즈 관광객 선점 및 유치를 위해 대만 최대규모 관광박람회인 ‘타이베이 국제여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열린 타이베이 국제여전(ITF)은 매년 35만 여명(2019년 기준)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만 최대규모 관광 박람회다. 올해는 코로나19 이후를 준비하는 40여개국 300여개 기관이 참가했다. 인천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인천관광공사 및 인천항만공사와 함께 크루즈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대만의 크루즈 관광객을 대상으로 크루즈 기항지로서의 인천의 매력을 적극 홍보했다. 대만 크루즈관광객 방인을 위해 웅사여행(雄獅旅遊), 동남여행(東南旅遊), 백위여행(百威旅行) 등 대만의 주요 크루즈 여행사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 인천의 ▲국내 최대 규모 크루즈 부두시설 ▲공항과 인접한 입지여건 ▲현지문화 체험을 포함한 다채로운 관광지의 매력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대만 항만국을 방문해 크루즈선의 인천 유치를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 대만의 주요 크루즈 기항지인 기륭항, 가오슝항을 방문해 선사 및
(포탈뉴스)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지난해부터 실시한 ‘주말 농부장터’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침체한 관람객 유치에 큰 몫을 하면서 농업박물관만의 특화된 관광콘텐츠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특히 지역 농민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싼 가격에 싱싱한 과일과 농산물을 살 수 있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박물관’의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남도농업박물관은 올해 봄철 4회, 가을철 4회 등 모두 8차례 ‘주말 농부장터’를 열었다. 농부장터는 박물관 진입로에 농산물 판매 부스를 설치하고 지역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잡곡류와 버섯, 꿀, 고구마, 무화과, 대봉감, 샤인머스켓 등 다양한 농산물과 제철 과일을 덤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면서 지역주민의 호응도가 높아 독특한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또 농부장터와 연계한 행사로 숭례문 조립하기, 에코백 꾸미기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무료 체험행사를 하고 장터 방문객에게는 뻥튀기와 풍선 등 사은품에 소셜미디어 홍보 기념품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장터 방문객이 매회 1천 명 이상이 몰리면서 농업박물관과 영산호관광지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것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남 관광취약계층 행복여행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경제적 어려움과 거동 불편을 이유로 여행이 어려웠던 관광취약계층의 여행활동 범위를 넓히고 다양화하기 위한 것이다. 모집 대상은 전남에 거주하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는 저소득층과 저소득층 지체(휠체어 이동자)․시각․발달․청각 장애인이다. 저소득층 미성년자도 법정 대리인이 동행하거나 아동․청소년 관련 단체에서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당일 여행상품으로 15만 원 한도에서 운영하고, 저소득 장애인의 경우 가족, 지인, 활동 보조인 등 동행인 여행경비 15만 원 한도로 추가 지원한다. 시군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여행사에서 식사 2회, 유료 체험관광, 관광지 관람을 포함해 하루 동안 운영하며 여행 기간은 12월 중순까지다. 참여를 바라는 전남도민은 시군 누리집 고시․공고의 관련 내용을 참고하거나 시군 관광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다만 모집과 운영 시기는 시군별로 다를 수 있다. 참여를 위해서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여행상품을 선택해 신청하면
(포탈뉴스) 부산시는 전 세계 주요 외신과 해외 매체들이 ‘부산’이라는 도시의 매력을 활발히 소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 정부와 부산시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홍보 활동 ▲ 2022 부산국제영화제 ▲ BTS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부산콘서트 등을 통해 ‘부산’이라는 도시의 매력을 다방면으로 홍보한 성과다. 주요 소개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영국의 지상파TV 방송국인 채널5(Channel 5)에서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3부작 ‘알렉산더 암스트롱과 함께하는 대한민국(Alexander Armstrong in South Korea)’을 현지시각으로 11월 8일 오후 9시에 방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전 세계를 여행하며 그 지역의 문화, 음식 등을 직접 체험, 소개하는 여행 다큐멘터리로 이번 대한민국 편에서는 서울, 부산, 제주 등을 방문했다. 특히, 다큐멘터리 제작진은 국내 여러 도시 중 부산에서 이틀이나 머무르며 자갈치시장, 금정산성 막걸리마을 등 부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장소를 집중 촬영했다고 전해졌다. 작년에 방영된 전작인 ‘알렉산더 암스트롱의 아이슬란드 기행(Iceland with Alexander Armstro
(포탈뉴스)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이번 주 금강수목원의 단풍나무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측했다. 산림청이 발표한 ‘2022 산림 단풍 절정 예측지도’에 따르면, 금강수목원의 단풍나무 절정기는 8일이다. 금강수목원은 지난달 28일부터 은행나무를 시작으로 단풍나무 중심의 단풍나무원까지 현재 노랗고 붉게 물든 나무들이 가을의 빛깔을 뽐내고 있다. 금강수목원에서는 단풍놀이 외에도 메타세쿼이아길 사이로 펼쳐진 황톳길이 있어 맨발로 황토 위를 산책하는 흥미진진한 체험도 할 수 있다. 이태윤 도 산림자원연구소 임업시험과장은 “도민을 비롯해 많은 국민이 금강수목원을 찾아 단풍 든 풍경과 아름다운 자연을 보며 마음의 여유와 행복을 느끼고 돌아가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금강수목원의 경관 유지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