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안군이 부안 변산마실길의 구간별 주요 명소에 아름다운 마실길 유래에서 따온 글자조형물을 형상화한 포토존을 부안 변산마실길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안심 생태 관광지로 주목 받고 있는 ‘부안 변산마실길’과 지질공원을 연계하여 관광 명소화를 추진하기 위해 도비를 지원받아 2022년 생태숲 조성사업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총 8개 코스로 이어져 있는 부안 변산마실길은 제3코스부터 제6코스까지 2017년 '전북1000리길'로 선정됐고 포토존은 지질명소인 적벽강, 솔섬, 모항의 포인트와 쌍계재 아홉구비길에 각 하나씩 설치된다. 현재 제3코스 적벽강노을길과 제5코스 모항갯벌체험길 포토존은 각각 수성당과 모항해수욕장에 이미 설치를 완료했으며, 사진을 찍으며 적벽강과 모항해수욕장의 아름다운 경관과 포토존이 조화롭게 배치되도록 설치됐다. 제5코스 해넘이솔섬길과 제6코스 쌍계재아홉구비길 포토존도 금년 10월 내에 각 코스를 대표할만한 적의 장소에 설치될 예정이다. 그동안 군은 부안 변산마실길 입구에 대형안내판을 설치하고 노후 탐방로를 교체하는 등 깔끔한 탐방로 보행환경 조성 및 편의 확충에 힘써왔다. 부안군 관계자는 “설치된 포토
(포탈뉴스)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웰니스 관광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경남 대표 웰니스관광지 5개소를 새로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웰니스관광지는 △힐링·체험 공간에서 숲 해설, 목공체험 등 남녀노소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 △숲속 힐링 요가 등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웰니스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거제 자연휴양림’ △숲속 휴양형 숙박, 치유식사 및 치유 프로그램을 갖춘 국내 최초 공립 힐링 서비스 체험관인 ‘양산 숲애(愛)서(徐)’ △주민주도 마을 여행을 통해 우리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산청 남사예담촌’ △카트투어, 도슨트 투어를 통해 산을 몸소 느끼며 웰니스를 체험할 수 있는 영남의 금강산인 ‘합천 황매산 군립공원’으로 총 5개소다. 이번 경남 대표 웰니스관광지는 도내 시·군으로부터 추천받은 9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학계, 업계 등 전문가 평가위원단의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경남관광재단은 선정된 5개소에 대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다국어 홍보물과 홍보영상을 제작하여 온오프라인 홍보와 더불어 국내 대형 온라인 여행사와 연계하여 관광지
(포탈뉴스) 인천의 대표 관광지인 송도국제도시와 월미도·개항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야간 관광벨트와 10대 야경 명소가 조성된다. 인천광역시는 국·시비 총 56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5년까지 야간 관광벨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9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공모사업'에서 우리나라 제1호 ‘빛의 도시’대상지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올 나이츠 인천’을 슬로건으로 19세기 대한민국의 문을 열었던 ‘개항도시 인천’에서 100년 후 엔데믹 시대 다시 찾는 대한민국의 문을 여는 ‘빛의 도시 인천’으로 도약하는 스토리를 발굴해 다양한 야간 콘텐츠 및 경관명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은 아트센터인천~G타워~트라이보울~센트럴파크~송도컨벤시아~트리플스트리트를 잇는 송도국제도시와 월미도~인천내항·상상플랫폼~차이나타운~개항장~자유공원을 잇는 월미도·개항장 일대를 핵심권역으로 하고, 수봉공원, 소래포구 등 도심 곳곳의 야경 명소를 연계권역으로 묶어서 추진된다. 사업내용은 야간관광 콘텐츠, 야간 경관명소, 야간관광 여건, 유사사업 연계 등 네 가지 유형으로 구분된
(포탈뉴스) 강진군은 대표 관광지인 가우도 둘레길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가우도는 지금까지 누적 관광객 378만 명이 다녀가며 강진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았으나, 주간 관광 위주로 야간에는 발길이 적었다. 군은 가우도 둘레길과 소공원에 다양한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 관광명소로 가우도를 재탄생시켜 잠시 들렀다 가는 관광지에서 머무르는 관광지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설치한 경관조명은 반딧불조명, 바닥조명, 전구등, 꽃모형 조명, 나무모형 조명 등으로 가우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며, 작년에 개통한 출렁다리와 주변 소공원 두 곳에 설치한 경관조명은 연인들이 사진찍기 좋은 명소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신규 경관조명 설치와 함께 기존에 설치된 조명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해 야간 방문객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김학동 문화관광실장은 “가우도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지만 아직까지 주간 관광객 위주로 방문하고 있어 제7회 강진만 갈대축제 개최에 맞춰 야간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보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가우도만의 매력을 한층 더해 야간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포탈뉴스) 군산시는 13일 전라북도가 선정한 가을 단풍철 걷기좋은 11곳에 군산 탁류길(구불6-1길)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탁류길은 백릉 채만식의 소설 ‘탁류’와 조정래 소설‘아리랑’의 배경지가 밀집되어 있는 군산의 원도심을 중심으로 이어져 있어 역사적인 숨결과 문학이 배어있는 길로, 우리 한민족의 아픔과 항쟁을 배우고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길이다. 탁류길은 총거리 7.5km, 소요시간 120분이 걸리는 길로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수덕공원, 해망굴, 월명공원, 신흥동일본식가옥, 초원사진관, 동국사, 선양동 해돋이공원, 구)군산세관 등을 지날 수 있다. 탁류길에서는 군산의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한 길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이 길을 따라 맛집이 밀집되어 있어 볼거리와 먹거리를 함께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시작점인 해돋이 공원에서 단풍을 즐긴 뒤 군산항, 근대역사박물관 등 역사길을 걸을 수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 길로 유명하다. 시 관계자는 “탁류길은 시간여행축제를 통해 전국에 있는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진 명소”라며 “이번 가을 군산에 방문해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많이 만들고 돌아가시길 바란
(포탈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와 함께 중구 지역 어르신 240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함께 가요! 19세기 제물포 가을마실'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과거 제물포(개항장)의 기억을 소환하고, 현재 개항장의 변화된 모습의 설명을 곁드리며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자리다. 10월 17일부터 28일까지 인천시 중구 7개동(개항동, 동인천동, 연안동, 신포동, 도원동, 율목동, 신흥동) 어르신 240명을 개항장으로 초대해 개인이동(관광) 수단인 친환경 전동차로 ‘개항e지 투어’를 체험하게 된다. ‘개항e지 투어’는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 중 하나로 개항장 일대를 전동차를 타고 이동하며, 과거의 모습을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로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 관광 프로그램이다. 인천역에서 출발해 차이나타운, 동화마을, 자유공원, 개항장거리를 거쳐 다시 인천역으로 돌아오는 총거리 약 4.1km의 코스로 진행된다. 이번 시민참여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중구 자원봉사센터에서 모집해 인솔한다.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개항장의 역사와 문화
(포탈뉴스) 경상북도가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지역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숙박할인 쿠폰을 푸짐하게 선물한다. 경북도는 이달 14일부터 이달 28일까지 ‘2022 경상북도 숙박대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숙박예약 플랫폼인 ‘야놀자’와 ‘여기어때’와의 제휴를 통해 숙박대전을 운영하며, 14일 오전 10시부터 야놀자, 여기어때 대표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숙박요금을 할인받고 예약할 수 있다. 숙박요금 7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3만원, 4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2만원의 할인쿠폰이 각각 지급된다. 쿠폰 지급은 예산 소진 시 조기종료 될 수 있으며 숙박업소 입실기간은 이달 14일부터 내달 30일까지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했던 관광업계 조기회복과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북관광 그랜드세일의 일환으로 경북도 단독으로 추진한다. 도는 이번 숙박대전을 통해 5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2만여 건의 숙박할인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6월에는 여행가는 달을 맞아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2022 대한민국 숙박대전’을 추진한 바 있다. 당시 도는 사업에 참여한 8개 광역지자체 중 가장 많은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만6,763건의 숙박
(포탈뉴스) 울산시는 10월 13일 ‘2022년 시민과 함께하는 호국안보 시내 관광(시티투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호국안보 시내 관광(시티투어)’은 시민의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울산 거주 시민을 대상으로 울산시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중단됐으나, 최근 일상회복 기조를 맞아 3년 만에 다시 실시된다. 이번 관광(투어)에는 구·군에서 선발된 시민 50여 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먼저 대전현충원을 방문하여 순국선열을 참배하며 호국정신을 기린다. 이어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10월 7일 ~ 23일)를 방문하여 세계평화관, 한반도희망관 등 전시관 등을 관람한다. 또 군장비 탑승체험, 병영훈련체험, 사격체험 등을 통해 군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갖는다. 울산시 관계자는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과 북한의 미사일 도발 등 국내외 정세로 인하여 안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요즘, 이번 호국안보 시내 관광(시티투어)이 시민의 국가관과 안보관 확립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 성주군체육회와 영남일보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제11회 성주가야산사랑 산행대회』가 단풍이 오색으로 물드는 22일 가야산국립공원 백운동지구 특설무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가야인의 얼을 품고 있는 성주가야산은 성주 10경 중에서도 으뜸으로 국립공원 가야산의 전체면적 대부분인 70%(31㎢)를 차지하고 있고, 최고봉인 칠불봉(1,433m) 또한 성주군에 위치해 있다. 가을산행은 만물상(4시간)과 칠불봉(6시간)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만물상의 기암괴석과 칠불봉 능선을 따라 길게 이어지는 형형색색 단풍은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게 하여 온가족이 함께 치유․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주요 행사로는 개막을 알리는 축하공연, 개막행사, 가을산행이 진행되고 부대행사로는 숲속음악회, 플로깅(Plogging) 캠페인, 등산인증 SNS이벤트, 보물찾기, 하산주 및 즉석 레크리에이션,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하고 풍성한 내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가야산사랑 산행대회는 성주가야산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뜻깊은 행사로써 3년만에 개최되는 만큼 많은분들이 오셔서 가야산의 정취를 느끼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시
(포탈뉴스) 완도군은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플레이 아일랜드 완도’를 주제로 '2022 청정완도 가을 섬 여행'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정완도 가을 섬 여행'은 완도읍과 청산, 보길, 생일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최근 여행 트렌드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발굴하고 완도 섬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획 단계부터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의미가 크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체류형 관광객 유입을 위해 ‘노을 산책’, ‘별멍 투어’, ‘야시장’, ‘고산 야행’과 완도읍, 청산도, 보길도, 생일도를 방문하며 섬 여권에 스탬프를 찍어오는 ‘스탬프 투어’가 진행됐다. 섬 각각의 특징이 반영된 이색적인 프로그램은 섬 관광객 증가로 이어졌다. 청산도 입도객 수는 행사 기간 전주 대비 1,884명 많은 3,364명, 보길도는 2,307명 많은 6,776명, 생일도는 466명 많은 1,074명을 기록했다. 행사의 중심지인 완도읍 해조류센터에 마련된 ‘플레이 그라운드’에서는 푸드 트럭 등 하버 마켓, 버스킹 및 마술 공연, 동물 농장, 놀이 체험 등 크고 작은 행사가 운영됐다. 숙박, 특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28회 서귀포칠십리축제’ 행사장에서 하영올레 및 서귀포치유의숲 등 서귀포만의 특색있는 웰니스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서귀포 웰니스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웰빙‧행복‧건강을 상징하는 웰니스 홍보관 운영 주요 프로그램은 도심 속 올레길 ‘하영올레’와 ‘서귀포 웰니스 관광지’를 소개하는 홍보물 및 디지털 액자 전시, 서귀포시 명소 및 축제 이미지를 채색하는 컬러링북과 하영올레 아름다운 사진전 수상작을 배경으로 하는 미니퍼즐 체험 프로그램, 웰니스 인생세컷 사진찍기, 웰니스 홍보룰렛 행운 돌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개년간 출품한 ‘서귀포 3분 관광영화제’ 수상작을 상영하는 '서귀포 칠십리극장'을 운영하여 총 26편의 입상작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칠십리축제 행사 기간에 서귀포시의 웰니스관광에 대한 이야기를 맛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행사 당일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서귀포 웰니스 홍보관을 참여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포탈뉴스) 4대 종교문화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다이로운 익산여행’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공모선정된 종교문화여행‘다이로운 익산여행’ 매주 토~일요일로 진행되는 1박2일 여행상품과 매주 월요일 진행되는 당일 여행상품 등 2가지로 각각 10회씩 총20회 운영되고 있다. 지난 8일과 9일에는 5회차로 월요일 당일 여행을 1박2일 여행과 결합해 총 80여명이 참석함으로써 가장 많은 관광객이 몰렸다. 관광객들은 불교, 원불교, 개신교, 천주교 4대성지를 돌아보고 익산시 대표관광지인 보석박물관, 미륵사지, 아가페 정양원 등을 방문했다. 특히 이번 5회차 여행에서는 두 개 여행상품 참여자들이 함라 한옥마을에서 개최되는 국악 뮤지컬 ‘허균, 함라에 날아들다’공연을 함께 관람하는 즐거움을 맛보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2022~2023 익산방문의 해를 맞아 익산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종교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치유 순례길 걷기를 통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삶의 활력을 재충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다이로운 익산여행은 지난달 3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1박2일과 당일여행으로 진행되며 예약은 한스리그 대표
(포탈뉴스) 전남 곡성군이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BEXCO 제1전시장 3홀에서 열리는 ‘제23회 부산국제관광전’에서 홍보관을 운영한다. 박람회를 통해 곡성군은 대표 관광지인 곡성섬진강기차마을을 포함해 섬진강 침실습지, 압록상상스쿨 등 신규 관광지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젊은층을 타겟으로는 레저 스포츠 체험, 사진찍기 예쁜 곳 등 생동감 있는 곡성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여행 심리를 자극한다. 또한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곡성 심청어린이대축제 홍보에도 나선다. 홍보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모바일스탬프투어, 남도숙박 BIG이벤트 등을 안내해 여행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섬진강기차마을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좋아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다시 만나는 여행, 다시 만나는 BITF'라는 주제로 부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 관광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박람회에서는 세계 30여 개국의 관광, 여행, 문화 등 다양한 콘텐츠와 각 지역별 특색있는 관광지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본 행사를 비롯해 특별행사, 부대행사 등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박람회를
(포탈뉴스) 무안군은 오는 20일까지 사회적, 경제적 이유로 여행이 어려운 저소득층과 장애인의 여행활동 지원하기 위해 관광취약계층 행복여행활동 지원사업 여행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광 기본권 보장과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여행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모집대상은 관광진흥법 시행령에 규정된 저소득층 366명과 장애인 50명으로 총 416명을 모집한다. 지원내용은 관내 여행사 중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억플랫폼’ 여행사가 제공하는 당일 여행상품으로 대상자 1인 기준 15만원이며, 장애인의 경우 동행자 1인에 한해 15만원의 비용을 지급한다. 선정된 여행상품은 총 4종(장애인 1, 저소득층 3)으로 화순 공감과 치유(치유의 숲, 스파, 온천 등), 신안 중부권 시티투어, 화순 치즈체험, 장성 블루베리 체험이며 여행참가자가 신청서 작성시 원하는 여행상품을 선택하면 된다. 여행 기간은 10월 말부터 12월 초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무안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내용을 참고해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조영희 관광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그동안 여러가지 제약으로 여행이 어려웠던 관광취약계
(포탈뉴스) 장성군이 지난 7~8일 이틀간 한국관광공사 대학생기자단 ‘트레블리더’ 12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팸투어(FAM tour)는 여행가나 블로거, 관계자를 초청해 관광, 숙박, 설명회 등을 제공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이번 팸투어는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의 새로운 콘텐츠와 관광 명소들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팸투어에 참여한 ‘트레블리더’는 한국관광공사에서 MZ세대를 타깃으로 지역 기반 관광콘텐츠 마케팅 수행을 위해 만든 대학생 기자단이다. MZ세대만의 창의적인 방식을 적용해 국내여행의 매력을 홍보하고 있다. 기자단은 축제가 열린 황룡강 일원을 비롯해 필암서원, 백양사, 장성호 수변길, 축령산 편백숲 등 주요 관광지를 두루 찾았다. 맥주 시음(별내리마을), 축령산 캠크닉(숲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취재 내용은 한국관광공사 공식 SNS와 기자단 개인 SNS 등에 업데이트해 장성 관광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와 관광지가 더욱 널리 사랑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