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장흥에서 개최된 ‘2025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에서 건강증진관 부스를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천년의 나주에서 건강한 에너지를 만나다’를 주제로 스트레스 지수 측정, 아로마 디퓨저 만들기, 나주 도라지배즙 시음, 건강증진사업 안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특히 천연 아로마 향을 활용한 디퓨저 만들기와 나주의 대표 특산물인 도라지배즙 시음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높아 나주 고유의 건강자원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나주영산강축제, 나주관광명소, 나주밥상, 고향사랑기부제, 천연염색 등 다양한 홍보자료도 함께 전시해 나주를 알리는 홍보관 역할도 톡톡히 했다. 강용곤 보건소장은 “나주의 건강자원과 관광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체험을 통해 많은 분이 나주의 건강한 에너지를 직접 경험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나주시]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 나주시가 교육부 주관 ‘제22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에서 환경과 자원순환 학습을 생활 속 실천으로 확산한 성과를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나주시는 지난 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에코브릿지 Project’는 경력단절여성, 청소년, 장애인,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재활용, 분리배출 교육과 미디어아트 융합 체험을 운영해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생활 속 실천을 끌어낸 혁신적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평가받았다.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은 전국 지자체와 기관 및 단체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2004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평생학습 시상제도다. 나주시는 지난 2022년 제19회 대회 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 다시 한번 성과를 거두며 ‘시민 모두가 배우고 실천하는 학습공동체’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평생학습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만들어가는 나주시민 모두의 성과”라며 “평생학습 기반의 자원순환,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이규현 의원(더불어민주당·담양2)은 지난 9월 30일 담양리조트에서 열린 전남 정책비전투어에서 담양의 현안과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행사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정철웅 담양군수, 지역 관계 공무원, 언론인, 주민 등이 함께해 전남 발전 전략과 담양의 비전을 공유했다. 이규현 의원은 “전남연구원이 제시한 ‘담양 미래 핵심 비전 10대 과제’를 언급하며, 지역의 특수성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담양 발전을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로 개발제한구역 문제를 지적하며, “담양이 도약하기 위해서는 개발제한구역의 전면 해제, 또는 최소한 해제 권한의 자치단체 이양이 시급하다”며 제도적 전환을 촉구했다. 또한 전남도의 신재생에너지와 AI 정책이 서남해안권에 집중된 점을 지적하며, “농민 소득 증대와 지속가능한 산업 기반 마련을 위해 내륙권인 담양에도 영농형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와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전력 쿼터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제안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담양의 미래 먹거리와 지속 가능한 발
(포탈뉴스통신) 장성군이 추석 연휴를 앞둔 1일 지역 내 기관·사회복지시설 16곳을 위문했다. 군은 장성우체국을 시작으로 소방서, 119안전센터, 양로원 등을 차례로 방문해 명절 인사를 나누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데 대해 장성군민을 대신해 감사 인사를 드린다”면서 “풍성하고 따스한 명절 되시기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성군]
(포탈뉴스통신) 장성군이 29일 황룡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김한종 장성군수, 지역구 이개호 국회의원, 심민섭 장성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기관장, 사회단체장 등 200여 명이 동참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조기 사용 홍보 △건전한 소비 촉진 물가 안정 캠페인 △착한가격업소 이용 장려 활동도 병행했다. 군은 1일 북이사거리시장, 2일 사창시장에서도 장보기 행사를 이어갔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전통시장은 지역의 역사·문화가 담긴 소중한 공간이자 지역경제의 근간”이라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적극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성군]
(포탈뉴스통신) 영암군 국토교통부의 ‘제4기 수소도시’로 지정돼 2026년 사업예산 39억원을 확보했다. ‘수소도시’는 주거·교통 등 다양한 시민 생활 분야와 산업 분야에 수소를 주요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곳으로, 제3기까지 전국 12곳이 지정됐고, 제4기 지정도시는 영암군과 청주시 2곳이다. 수소도시 지정으로 영암군은 국비 포함 총 350억원을 투입해 2026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수소에너지 기반 교통·주거·산업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구축한다. 이번 지정 과정에서 영암군은 지난 6월부터 서삼석 국회의원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역 여건을 반영한 수소도시 조성의 필요성을 설명했고, 이번 지정으로 본격적인 사업 준비에 착수하게 됐다. 영암군 수소도시의 핵심 내용은 삼호읍 삼포지구에 ▲농업부산물 활용 수소생산시설 1기 설치 ▲수소 배관망 1.7km 구축 및 수소충전소 1개소 설치 ▲수소연료전지 생산 전기·열 기업도시 공급 등이다. 아울러 환경부 연계사업을 진행해 수소버스 2대 도입, 공공·민간 차량 7대 수소차 전환 등 수소차 보급 확대도 병행한다. 특히, 수
(포탈뉴스통신) 김태균 전남도의장은 10월 2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개최된 ‘제106회 전국체전 참가 전남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출전 선수와 임원들을 격려․응원했다. 결단식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전남도의회 도의원, 선수․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 영상 상영에 이어 참가계획 보고, 선수단기 수여, 선수대표 선서, 격려금 및 체육진흥성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태균 의장은 축사를 통해 “성과가 중요한 만큼,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전라남도의회에서도 열렬히 응원하겠다”며 “한 번의 실수로 메달을 못 따면 속상하겠지만, 과정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메달을 따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지만 혹시 그렇지 못한 성과가 있더라도 절대 좌절해서는 안된다”며 “최선을 다하면 그것이 곧 금메달”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제106회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시 일원에서 개최되고 전남은 49개 종목 1,738명(선수 1,187, 임원 551)이 출전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경찰청,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정순관)에서는,10월 3일(개천절)·9일(한글날)을 앞두고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나타나는 폭주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4년도 현충일에는 폭주족 단속을 통해 전남 순천시 관내 일대에서 ‘오토바이 폭주족’ 행렬에 가담한 일당 17명을 검거한 바가 있다. 전남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이륜차 난폭운전 단속 건수는 △’23년 3건 △’24년 5건으로 동기간 대비 2건(+66.7%)이 증가했으며, 8.15. 광복절 난폭운전 112신고는 △’23년 6건, △24년 1건 접수됐다. 이에 전남경찰은 폭주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불법행위 예방과 단속·수사 등 집중단속 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 우선 SNS, 전광판, VMS 등 소셜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전 홍보·계도 활동을 통하여 폭주예방활동을 실시하고, 112신고와 SNS 분석 등을 통해 폭주족 출몰 예상 지역을 파악하여 집중순찰 및 현장 단속 등을 통해 폭주 피해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단속 시에는 교통경찰뿐 아니라 지역경찰·기동대 등 가용경력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강력히 위반행위 단속을 실시한
(포탈뉴스통신) 목포시는 2025년 추석 명절을 맞아 2일 목포역에서 귀성객 환영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목포시 공직자와 김원이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도의원, 바르게살기운동 목포시협의회, 목포시새마을부녀회 등이 참여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참석자들은 오는 26일까지 ‘자연을 맛보다, 바다를 맛나다’를 주제로 목포에서 열리는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와, 31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되는 국제수묵비엔날레를 홍보했다. 또한 3일 평화광장에서 개최되는 목포해W쇼와 함께 목포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고향사랑기부제 및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등을 알렸다. 이날 목포시새마을부녀회는 귀성객들에게 생수를, 바르게살기운동 목포시협의회는 햅쌀로 빚은 떡을 나누며 고향의 따뜻한 정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목포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해 맛의 도시이자 예향의 도시 목포의 매력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활기차고 따뜻한 추억을 가득 안고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목포시]
(포탈뉴스통신) 전남 함평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위해 함평천지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함평군은 2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이날 오전 함평천지전통시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개호 국회의원과 이상익 함평군수, 이남오 함평군의회 의장, 함평군의원을 비롯한 함평군 공직자와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등 약 3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개최됐으며, 참여자들은 전통시장에서 농수산물과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시장 상인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민생 현장을 살폈다. 참여자들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역사랑상품권, 온누리상품권 등을 활용한 장보기를 진행했고,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도 함께 진행해 시장 전체 매출이 평소 대비 증가하며 명절을 앞둔 상인들의 얼굴에 활짝 웃음꽃을 피웠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전통시장은 단순한 장터를 넘어 지역 공동체의 중심이자 따뜻한 정이 오가는 삶의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포탈뉴스통신) 장성군이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에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물가안정 △재난재해 △보건진료 및 감염병·방역 △가축질병 △생활민원 등 7개 반 140명 규모 대책반을 편성해 24시간 상황 대응에 나선다. ‘물가안정대책반’은 전통시장 이용 유도, 바가지 요금 신고 접수, 물가안정 종합상황실 운영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다각도로 지원한다. ‘재난재해대책반’은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한 24시간 재난상황관리체계를 운영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한다. ‘보건진료 및 감염병·방역대책반’은 공공·보건의료 진료 대책과 응급의료 지원체계를 확립해 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킨다. ‘가축질병대책반’은 축산농가 예찰, 조류독감 예방 안내 등을 통해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가축 감염이 의심되면 즉각 대응에 나선다. ‘생활민원대책반’은 쓰레기 불법투기 신고 및 교통 불편사항 접수, 주요 시설물 상·하수도 일제 점검, 기동복구반 가동 등 빈틈없는 조치와 점검을 이어간다. 11개 읍면에서도 종합대책반을 운영해 주민 불편
(포탈뉴스통신) 전남도의회 김성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1)은 하반기 도정질문을 통해 최근 쌀값 급등 사태와 관련해 정부의 수급정책 한계를 지적하며, 전남도의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 의원은 “2021년 이후 지속된 쌀값 약세에서 벗어나 지난 9월 들어 쌀 20kg 한 포대 가격이 6만 원을 넘어서는 등 이례적인 급등 현상이 나타났다”며 “농민과 소비자의 체감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러한 현상은 단순한 일시적 수급 불균형이 아니라, 초과 생산과 소비 감소라는 구조적 문제 속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정부의 공공비축 정책과 유통구조 전반이 이러한 구조적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쌀값 상승을 과하게 대응하는 정부의 행태도 비판했다. “쌀값이 6만 원을 넘어도 1인당 연간 소비량 60kg 기준 18만 원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이어 “농촌의 하루 인건비가 11만~13만 원에 이르는 현실을 감안하면 결코 큰 상승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쌀값 상승을 물가 상승의 원인처럼 취급하는 정부의 행태로 인해 소비자들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면이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산림연구원 완도수목원은 2025년 추석 연휴 기간인 5~8일 수목원 구역 전체를 무료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개방은 추석 연휴기간 귀성객 성묘 및 관광객에게 난대림에서 산림휴양과 함께 수목원 곳곳을 걸으면서 관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 주요 개방시설로는 31개 전문소원과 산림박물관, 아열대온실, 탐방로, 등산로 등 실내·외 관람시설이다. 완도수목원은 2천33ha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난대림 수목원으로 동백나무, 붉가시나무 등 814여 종의 자생식물이 분포하고 있다. 겨울철에도 늘푸른 산림자원을 자랑하며 푸른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다. 안병석 완도수목원장은 “추석 연휴 동안 자연속에서 여유와 힐링을 느끼길 바란다”며 “안전수칙을 지켜주신다면 더욱 즐겁고 뜻깊은 명절 나들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추석 명절 연휴기간인 3~4일과, 7~9일 총 5일간 여수 해양수산과학관과 구례 섬진강어류생태관을 정상 개관해 귀성객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해양수산과학관과 섬진강어류생태관은 단체 및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생동감 넘치는 수족관, 최신 전시 트렌드와 방문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을 진행, 관람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해양수산과학관은 한려수도 중심 여수시(돌산)에 위치해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능성어와 돔류 등 남해안 토산어종을 비롯한 열대어 등 바다생물 100종, 5천여 마리를 전시하고 있다. 물고기 먹이주기, 닥터피쉬, 그림 그리기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체험 수족관을 운영하고 있다. 멸종위기 바다거북과 벤자리 특별전시를 통해 색다른 경험을 선보인다. 섬진강어류생태관은 구례군 간전면에 위치한 국내 최대 민물고기 전시관으로, 국내외 관상어와 섬진강 토종어류 145종 1만 4천 마리를 전시하며 어린이를 위한 생태체험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민속놀이 특별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 제기차기, 투호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는 2일 도청 왕인실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출전에 앞서 전남선수단의 선전을 다짐하는 결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체전 개막을 보름 앞둔 이날 결단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해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체육관계자, 선수단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결단식은 도대표 선수단의 각오를 담은 영상을 시작으로 전국체전 참가계획 보고, 개식사, 선수단기 전달, 격려사, 선수대표 선서, 체육진흥성금 기탁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록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선수 여러분은 전남의 자랑이자, 도민의 희망”이라며 “남은 기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 최고의 경기를 펼치시길 기대하며, 온 도민과 함께 여러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은행, NH농협은행, 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에서는 체육진흥성금을 전달하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전남 선수단은 49개 종목에 1천738명(선수 1천187명 임원 551명)이 참가한다.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