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나주시의회 에너지관광위원회(위원장 김철민)가 지난 2일과 3일 타 지자체 선진사례를 나주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남 해남군, 강진군 및 함평군 일대를 방문했다. 나주시의회는 이번 선진지 견학이 나주시 주요 관광 행정의 발전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실시된 것이며 특히, ‘금성산 생태 물놀이장’ 운영 방안 등에 적극 참고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4일 밝혔다. 에너지관광위원회 소속 의원 및 직원들은 ▲대흥사, ▲4est수목원, ▲브이랜드 공원, ▲한국민화뮤지엄, ▲함평엑스포공원 등을 방문하여 나주시에 특색있는 주요 관광지를 조성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김철민 에너지관광위원장은 “이번 비교시찰을 통해 관광산업에 대한 안목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며, “선진사례와 관련 자료를 토대로 집행부와의 소통을 통해 정책을 제안하는 등 의회 본연의 역할과 기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나주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는 4일 농업 분야 폭염 대응을 위해 관계기관 영상회의를 열어 농업인과 농축산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분야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농업정책과, 식량원예과, 축산정책과를 비롯한 도 농축산식품국 관계 부서, 전남도농업기술원, 시군 농정과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선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보다 공고히 하는 데 중점을 두고, 폭염 대응 분야별 중점 추진 대책과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기상 상황 수시 확인 ▲오후 12~18시 농작업 중단과 충분한 휴식 ▲나홀로 작업 금지(2인 1조 농작업 권장) 등 행동요령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외국인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9개국 언어로 폭염 대비 교육영상과 홍보전단을 제작·배부하고, 고용주에게 여름철 낮 시간대는 농작업 중단을 당부했다. 또한 선제적 농업용수 확보 및 공급을 위해 관정·저수지 등 대체 수원의 개발과 정비, 용·배수로 정비, 양수기와 스프링클러 등 관개시설 점검·확충을 추진하도록 했다. 폭염에 따른 작물 고사와 병해충 확산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는 4일 도청 왕인실에서 공직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전남도 홍보 아카데미를 열어 언론관계 정립, 정부광고 매체전략 수립, 누리소통망(SNS) 활용 등 실무에 필요한 홍보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교육은 도와 시군 홍보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새로운 매체가 빠르게 확산하는 행정 환경 변화에 대응해 정확하고 효과적인 대도민 홍보 지원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전문가 강의를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노하우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도·시군 홍보 네트워크를 강화해 협력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기로 다짐했다. 김규웅 전남도 대변인은 “홍보는 단순히 알리는 일을 넘어 도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신뢰를 쌓아가는 전략적 활동”이라며 “홍보가 잘 이뤄져야 소통이 원활해지고, 중앙정부의 신뢰와 지원을 끌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아카데미가 현장에서 실질적 도움이 돼 도정 홍보에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매년 시군 홍보 담당자를 대상으로 홍보 아카데미를 개최해 대도민 소통과 홍보역량 강화에 주력하
(포탈뉴스통신) 오는 10월 전남의 풍경, 맛과 멋, 문화를 스크린에 담아낼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이 올해 새로운 막을 올리기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전라남도는 4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어 행사 추진 계획과 분야별 세부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보고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최수종 남도영화제 집행위원장, 윤명희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장, 김정완 광양시 부시장, 전남영상위원회 관계자, 문화예술 전문가 등 12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전남영상위원회 사무국장이 행사 전반 준비 상황을 보고하고 공식행사 운영, 상영관별 관리계획, 홍보전략, 안전관리와 관람객 편의 대책 등 분야별 세부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개막식과 부대행사 준비상황을 비롯해 교통·주차 대책, 안전관리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하며 기관 간 역할과 협조 체계도 점검했다. 김영록 지사는 “새 정부 출범 이후 국내 영화산업 생태계의 회복과 발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남도영화제가 그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전남이 영상산업의 최적지임을 널리 알리고, 한국 영화
(포탈뉴스통신) 장천남제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장천동 주민자치회, 장천작은도서관은 4일 장천동 종합버스터미널 앞에서 지역민들과 소통을 위한 '도깨비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천남제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후원으로 기획됐으며 지역문화 확산과 주민 참여 활성화를 위한 ‘깜짝부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도깨비 체험부스에서는 ‘나만의 부채 만들기’를 위한 도안 색칠 체험, 천 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대중교통, 자전거, 보행의 첫 글자를 딴 ‘대자보 도시’의 취지를 알리기 위한 홍보 수단으로 활용한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대자보 도시 개념을 접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주최 측은 “도깨비 체험부스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지역공동체의 창의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시도였다”며 “하반기에도 깜짝 부스 형식으로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체험부스 운영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장천남제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또는 장천작은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순천시]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청소년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올 4월부터 7월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등굣길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순천고등학교, 왕의중학교, 신흥초등학교 등 8개교에서 진행됐으며, 순천교육지원청, 학생회, 교직원 등이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아침 등굣길에 학생들을 맞이하며 금연을 독려하는 피켓을 활용해 금연 메시지를 전달하고, 전자 담배의 건강 위해의 심각성 및 금연 방법이 담긴 리플릿과 각종 금연 홍보물을 배포했다. 특히,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청소년기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위험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 홍보를 넘어 청소년들이 흡연의 위험성과 금연의 필요성을 스스로 느낄 수 있게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협력하여 청소년 대상 금연 교육, 상담, 금연 클리닉 이용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사회에 건강한 금연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순천시]
(포탈뉴스통신) 순천예총은 지난 6월 30일 지역예술인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순천예총 전(前) 회장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사업 추진경과 및 사업보고회를 시작으로 ‘2025 정원예술제’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2025 정원예술제는 ‘정원으로 나온 예툰(문화예술+애니 · 웹툰) in 순천’을 주제로 오는 8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오천그린광장에서 25개 지역예술단체 약 300여 명의 예술인이 참여한 가운데 정원문화에 문화콘텐츠를 결합한 지역대표 공연예술제로 추진한다. 특히, 이번 정원예술제는 정원에서 소풍을 즐기듯 가족이 함께하는 예술제로 애니메이션 요소를 가미한 문화콘텐츠를 특화한 다양한 장르의 복융합 예술 작품을 지역예술인이 제작하여 공연하고, 웹툰, 포토아트, 아트페어, 글리프, 프리마켓, 아티스트 스퀘어, 포토존 등 다양한 콘텐츠의 전시 및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청소년 캐릭터 엽서 공모전과 전남 학생무용대회 입상자에 대한 시상을 8월 2일 본무대에서 진행하며, 8월 1일 개막식에는 시민과 함께 즐기는 개막 퍼포먼스를 연출할 계획이다. 올해로 4회 차를 맞이하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교육청이 ‘지역과 세계가 공생하는 글로컬 전남교육’ 실현을 위해 일선 교육 현장의 홍보 역량 강화에 적극 나섰다. 전남교육청은 4일과 11일 호텔현대 바이라한 목포와 순천 에코그라드 호텔에서 홍보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전남교육청의 역점 시책인 ‘지역과 세계가 공생하는 글로컬 전남교육’ 실현의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에는 직속기관·교육지원청·학교·마을 등 전남교육 현장에서 소식을 전하고 있는 홍보 기자단, 보도자료 작성 담당자, SNS 서포터스, 전남교육 홍보에 관심 있는 교직원 등 120여 명이 참여한다. 연수는 강연과 소통 한마당으로 진행된다. 일간신문 이혜영, 오마이뉴스 소중한 기자가 ‘기사 작성하기’를 주제로 강의하고, 전남일보 김양배 기자는 ‘사진 촬영하기’를 주제로 효과적인 보도자료 작성 방법을 강의한다. 이어, 프리랜서 방송인 정아람 강사는 ‘인스타그램, 블로그를 활용해 알차게 마케팅 하기’를 주제로 SNS 홍보 전략을 강의한다. 소통 한마당에서는 참가자들이 평소 홍보 활동을 하면서 느낀 고충과 개선 방안을 공유하고 열
(포탈뉴스통신) 청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청계면 도대리 400평 규모의 밭에서 약 1,500kg(약 150망)의 옥수수를 수확하며 총 300여만원의 수익금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옥수수는, 지난 봄 협의체 위원들과 청계면 직원들이 함께 6,000주를 정성껏 심고 가꾼 결과물로, 수확 당일에도 위원들과 직원들이 힘을 모아 구슬땀을 흘렸다. 수확한 옥수수는 생옥수수와 찐옥수수로 나눠 판매되며, 생옥수수는 지역농협과 마을이장, 관내 사회단체를 중심으로 공급되고, 찐옥수수는 무안군청과 관내 공공기관 공무원,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예약 주문 방식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옥수수 찌기 작업에는 청계면 남성리 마을 부녀회가 무료로 봉사를 맡아,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더한다. 박정수 위원장은“옥수수 한 포기마다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며, “무더운 날씨에 옥수수 심기부터 수확까지 힘써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청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자원발굴과 나눔 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포탈뉴스통신) 전남 무안군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지친 주민들에게 청량감을 제공하고 도로 위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폭염특보 발효 다음 날인 3일부터 도심 살수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무안군은 민간 살수차량을 활용하여 무안읍, 남악, 오룡 일대 총연장 20㎞ 구간에 일 5회 도심 살수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폭염특보 발령 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물 뿌리기 작업을 실시해 효과를 높이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부터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 교차로 인근에서는 설치된 스마트 그늘막을 운영하며 폭염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나재철 안전총괄과장은“폭염에 지친 주민에게 잠시나마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도심 도로변 물 뿌리기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며, “주민들께서도 폭염특보 발령 시 국민행동요령 등을 숙지해 적극적으로 대비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무안군]
(포탈뉴스통신) 전남 무안군이 오는 18일까지 '2025년 초의선사탄생지 다도⋅명상 힐링 프로그램'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의선사탄생지의 특색있는 역사⋅문화공간을 활용해 다도와 명상⋅요가를 접목한 디지털 디톡스 힐링 프로그램으로 ▲전통 다도 체험 ▲다양한 차 시음 ▲티 클래스 ▲싱잉볼 명상 ▲요가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7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회차별 4시간으로 총 8회 운영되며, 이 중 2회는 임산부 맞춤형 태교 클래스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1만5천원이며, 신청방법과 신청서류는 무안군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하영미 관광과장은 “초의선사탄생지가 가진 역사적 의미를 바탕으로, 다도를 통한 힐링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가겠다”며, “다도의 성지이자 누구나 편하게 방문하여 차를 즐기는 열린 차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무안군]
(포탈뉴스통신) 전남 무안군은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1일까지 디지털교과서(메타버스)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일로초, 삼향동초, 현경초 등 3개교에서 진행됐으며, 행정안전부에서 개발한 메타버스 체험형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도로명주소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학생들이 아바타를 활용해 가상공간 내에서 주소정보시설을 탐색하고 도로명주소의 구성원리를 파악하며 위치를 직접 찾아가는 등 실생활에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와 주소 퀴즈를 통해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최영인 민원지적과장은 “학생들이 도로명주소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흥미로운 콘텐츠 제공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주소 홍보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무안군]
(포탈뉴스통신) 전남 무안군은 2025년 전라남도 지방세정 혁신 포럼에서 제도개선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포럼은 22개 시군이 지방재정 확충 및 불합리한 지방세입 제도 개선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존의 연찬회를 세미나, 기업설명회, 연구과제 발표대회까지 확대해 개최됐다. 무안군 세무과 박꽃 주무관은 ‘불난 전기차, 지역자원시설세에 답 있다.’를 주제로 발표해 주목받았다. 최근 탄소중립과 친환경 정책 확산으로 전기차 보급이 급증하는 가운데, 화재 발생 시 피해 규모에 비해 소방 활동에 필요한 비용 충당 대책이 부족한 현실을 짚고, 전기차 자동차세에 소방분 지역자원시설세를 부과해 재원을 마련하는 방안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산 무안군수는 “이번 수상은 지방세정 혁신을 위해 노력해 온 우리 군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세정 편의 향상과 투명하고 효율적인 세정 시스템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무안군]
(포탈뉴스통신) 광양광영도서관은 오는 7월 19일부터 9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성인을 대상으로 ‘힘이 되는 그림책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힘이 되는 그림책 인문학’은 단순한 독서 활동을 넘어, 그림책을 통해 인간과 삶, 사회, 관계를 깊이 있게 성찰하고 소통을 이끌어내는 시민 참여형 인문학 교육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광양시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기획됐다. 총 10회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통한 인문학적 성찰과 치유를 주제로, 독서토론과 강연, 창의적 글쓰기, 작가와의 만남, 탐방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그림책 속 글과 그림의 의미를 함께 읽으며 내면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고, 이를 바탕으로 타인과 공감하고 대화하는 과정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 의식 증진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창의적 글쓰기와 삶의 이야기를 담는 실습을 통해 삶을 돌아보고 가치를 재발견하며, 사고의 폭을 넓히고 문화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다. 이번 강의에는 독서토론 전
(포탈뉴스통신)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지난 7월 3일 광양시청 만남실에서 '보육사랑 100인+ 기부 릴레이' 후원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은 광양시 영유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으며, 총 8명의 후원자가 참여해 2,100만 원의 기탁금을 전달했다. 기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주)지티이노베이션(대표이사 신광호) 1,000만 원 △(주)미강이엔지(대표이사 김종필) 300만 원 △광양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성이) 200만 원 △(주)대호노재솔루션(대표이사 박형규) 100만 원 △광양로앤텍(주) (대표이사 김규한) 100만 원 △광양시행정동우회(회장 하현정) 100만 원 △광양백운화물(대표 고종석) 100만 원 △(주)대일소방(대표 이웅기) 200만 원. 신광호 (주)지티이노베이션 대표이사는 “광양시가 어린이를 위하여 좋은 사업을 한다고 들어 힘을 보태고자 기꺼이 동참했다. 아이들이 광양에서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종필 (주)미강이엔지 대표이사는 “회사 창립 기념일을 맞아 뜻깊은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