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김포·파주 등 DMZ(비무장지대) 일원과 수원 화성 행리단길 등을 품은 도내 16개 시·군의 숙박, 레저·체험 상품을 최대 9만 원 할인 판매하는 ‘경기도 여행상품 통합 기획전’을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가을철 나들이 시기를 맞아 지역 방문과 체류 관광 유도를 위해 추진됐으며, 국내 여행 플랫폼인 ‘여기어때’와 협력해 진행한다. 이용 희망자들은 ‘여기어때’에 접속해 기획전 할인쿠폰을 내려받고 16개 시·군의 숙박업소 2천300여 개소와 레저·체험 상품 130개의 상품 결제 시 쿠폰을 적용하면 된다. 숙박상품 쿠폰은 ‘DMZ평화’에서 최대 3만 원, ‘일상 속 경기’에서 최대 3만 원 등 최대 6만 원을, 레저·체험 상품 쿠폰은 상품 금액별로 5천 원, 1만 원, 1만 5천 원 등 총 3만 원을 받을 수 있어 이용자당 최대 9만 원의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 할인쿠폰은 쿠폰 소진 시까지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으로 지급하며, 발급 당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쿠폰의 사용·입실 기간은 10월 31일까지다. 이번 기획전에 포함된 16개 시·군은 ▲‘DMZ평화여행’ 김포, 고양,
(포탈뉴스) 우치공원 동물원에 최근 잔점박이물범, 그랜트얼룩말, 무플론 등 새 생명이 잇따라 태어난 가운데 서울동물원에서 온 단봉낙타가 비어있던 낙타사를 채우며 더욱 활기를 띠게 됐다. 우치공원 동물원과 서울동물원은 지난해부터 협의를 진행해 단봉낙타 암컷 1마리를 무상 임대키로 합의했다. 단봉낙타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등에 한 개의 혹을 가지고 있는데, 이 안에는 지방질이 가득 차 있다. 사막에 사는 특성에 맞춰 뜨거운 모래 위를 잘 걸을 수 있는 넓은 발바닥과 열에 강한 굳은살로 덮인 무릎을 가지고 있으며, 모래나 먼지로부터 눈과 귀를 보호해 줄 수 있는 긴 속눈썹도 지니고 있다. 이와 함께, 긴 코와 고리무늬 꼬리를 가진 붉은코코아티 7마리와 먹이를 주면 먹기 전에 물에 담그는 행동을 하는 동글동글 귀여운 라쿤 2마리도 우치공원 동물원의 새 식구가 됐다. 한편, 단봉낙타, 붉은코코아티, 라쿤은 현재 내실에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 중이며, 10월1일부터 관람객을 맞을 예정이다. 지태경 우치공원관리사무소장은 “우치공원 동물원은 자연 친화적이고 동물복지를 우선으로 하는 생태동물원으로 가듭나고 있다”며 “새 식구로 맞은 단봉낙타, 코아티,
(포탈뉴스)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낙동강레포츠밸리가 체류형 힐링 관광 콘텐츠 발굴로 관광객들의 긍정적인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낙동강레포츠밸리는 2020년 코로나 유행 시기부터 매출 저하에 대응해 수요자 중심의 야외 자연 친화형 관광 상품인 에코 플라워 가든을 조성했다. 또한, 2021년부터 2년간 달성군청 관광마케팅팀에서 신청한 한국관광공사의 코리아관광토탈패키지(KTTP) 사업 공모에 당선되어 체류형 레저 관광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KTTP 사업의 일환으로 깡통열차 및 힐링을 위한 산책로를 조성 했으며, 올 연말까지 수상레저 및 안전 교육지원, 버스킹 공연, 마술쇼, 야간 경관 명소를 위한 야간조명 설치도 계획 중이다. 현재는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주말을 이용하여 수상레저 체험 및 힐링 콘서트 및 마술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추가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한 사업수익 및 이용객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신인식 이사장 직무대행은“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낙동강레포츠밸리가 체류형 레저 관광지로 성장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이용객들에게 힐링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
(포탈뉴스) 하늘은 높고 생선은 살찌는 가을! 10월 바다축제에서 제철 수산물 제대로 즐겨보자! 1. 보령 무창포 가을 대하 전어 축제 신비의 바닷길과 함께 대하와 전어, 꽃게 등 싱싱한 해산물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 - 일정 : 9월 17일(토) ~ 10월 3일(월) - 장소 : 무창포해수욕장 일대 - 주요 프로그램 : 대하 전어 먹거리 장터, 맨손 고기 잡기 체험, 독살 고기 잡기 체험, 바지락 캐기 체험, 신비의 바닷길 체험, 품바공연, 관광객 노래자랑, 깡통 열차 등 - 문의 : 041-936-3510 / www.muchangpo.org 2. 인천 소래포구 축제 도심 속 천연 포구에서 낭만과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인천 남동구 대표 축제 - 일정 : 10월 1일(토) ~ 3일(월) - 장소 :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일원 (메인 축제장) 소래포구 해오름광장 (소규모 축제장) 전통 어시장, 소래습지생태공원 - 주요 프로그램 : 소래포구 수산물 요리 대회, 서해안 풍어제,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남동사랑 콘서트, 소래 노래방, 소래 시네마 콘서트, 체험 프로그램 (맨손 대하 잡기, 꽃게 낚시, 어린이 보트 낚시, 기타) 등
(포탈뉴스) 전남 함평군이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맞아 ‘남도 숙박할인 BIG 이벤트’에 참여할 관광객을 모집한다. ‘남도 숙박할인 BIG 이벤트’는 관광객이 오는 12월 11일까지의 기간에 지정된 숙박업소를 이용할 경우 숙박료의 일부를 할인받는 프로그램이다. 숙박료는 ▲10만원 이상 4만원 ▲7만원 이상 3만원 ▲7만원 미만 2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단, 1회에 한에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참가 자격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외에 거주하는 개별 관광객으로, 함평군에서 지정한 숙박업소 중 1개소를 선택해 유선 예약 후 군청 담당자에게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을 제출해야 한다. 참가신청은 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함평군 문화관광체육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2022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오는 10월 21일 풍성한 볼거리로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라며 “올 가을 가족, 친구와 함께 함평에서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함평군 문화관광체육과 관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함평군]
(포탈뉴스) 제2회 군산짬뽕페스티벌이 오는 10월 8일부터 9일까지 군산시 동령길 일원, 짬뽕특화거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짬뽕특화거리를 거리축제장으로 조성, 지역예술인 공연을 시작으로 짬뽕먹기·각종체험, 프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화려한 홍등거리를 조성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어릴적 짬뽕을 먹던 추억소환, 시간여행 속으로 젖어들게 진행된다. 축제 기간동안 진행되는 주요 프로그램은 ▲짬뽕푸드파이터, ▲세계 이색짬뽕 체험, ▲짬뽕 쿠킹클래스, ▲군산 컵짬뽕 빠르게 먹기 등이 기획됐으며, 빈 점포를 이용해 군산짬뽕의 역사를 볼 수 있는 홍보 전시관도 운영한다. 또한 페이스북 페이지 개설 및 SNS의 해시태그를 이용한 다양한 이벤트 마련으로 관광객과 군산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짬뽕의 도시 얼큰, 화끈, 개운한 축제’의 슬로건에 맞게 운영해, 군산짬뽕의 관광 자원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문다해 위생행정과장은 “처음 대면으로 치러지는 축제인 만큼 축제기간 동안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군산짬뽕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군산시]
(포탈뉴스) 군산시는 오는 10월 7일 오후 3시부터 10월 10일까지 4일간 시간여행마을 일원에서 제10회 군산시간여행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10회째인 이번 축제는 ‘코로나 이후 다시 모인 우리, 그리고 함께 떠나는 군산으로 시간여행’의 의미를 가진 "우리들의 시간여행, 군산"을 슬로건으로 정했다. "근대군산의 모던걸·모던보이"를 2022년 축제 테마로, 근대 복장을 착용한 시민과 관광객이 북적이는 축제장을 연출할 계획이다. 개막일인 10월 7일 금요일 18시 30분부터 시작되는 퍼레이드는 해망굴에서 구)시청광장까지 펼쳐지며 19시부터 21까지 구)시청광장과 광장옆 대학로에서 개막식과 대동마당이 열리게 된다. 시간여행 대동마당에는 드론쇼와 그래피티쇼, 뮤지컬 그리고 거리 EDM쇼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시민과 관광객이 다함께 어우러지는 한바탕 놀이마당이 마련된다. 특히, 구)시청광장과 광장옆 대학로 구간을 넓게 활용해 중심 축제장으로 조성함으로써 프로그램의 집중성과 인근 지역으로의 확장성 그리고 축제장으로의 접근성 개선, 방문객의 역동적 참여성을 끌어올리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축제 프로그램은 원도심 시간여행마을 곳곳에서
(포탈뉴스) 김해시는 성큼 다가온 코로나19 엔데믹 시대에 대응해 축적된 빅데이터에 기반한 내년도 관광정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1년 기준 관광분석자료에 따르면 김해지역 23개 주요 관광 지점별 입장객 수를 분석한 결과 상위 5개 관광지에 입장객이 집중(141만명, 55.6%)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로왕릉 입장객 수 비율이 19.2%로 가장 높았고 가야컨트리클럽 10.4%, 노무현대통령생가 10.2%, 낙동강레일파크 7.9%, 가야테마파크 7.8% 순이다. 작년 한 해 외국인을 포함해 3,800여만명이 김해를 방문해 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창원시 다음으로 많은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으며 방문객 연고지는 부산(44%), 경남(37%) 등 부산·경남 방문객 비중이 80% 이상을 차지했다. 방문객들의 소비패턴을 알 수 있는 신용카드 소비현황 분석자료를 보면 전체 지출액 중 식음료(43%)와 쇼핑(38%) 비중이 80% 이상으로 나타났다. 길안내 앱인 ‘티맵’ 검색 순위를 보면 ▲문화관광지는 연지공원, 가야테마파크, 롯데워터파크 순 ▲역사관광지는 노무현대통령생가, 수로왕릉, 은하사 순 ▲자연관광지는 대청계곡, 무척산, 장척
(포탈뉴스) 사천시는 오감으로 느끼는 장기체류 여행 프로젝트 ‘사천에서 한 달 여행하기’ 3차 참여자를 오는 10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여행동기, 여행계획의 충실성, 홍보 효과성(SNS 활동) 등을 평가해 참가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모집인원은 30팀(팀당 1~2명)이다. 구독자 수가 많은 인플루언서, 청년, 경상남도 외 거주자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참가대상은 사천시 외 거주자 중 19세 이상의 국민으로서 사천시에 관심이 있고, SNS에 하루 2건 이상 업로드 가능한 사람이다. 선정된 참가자들에게는 팀당 1일 5만원 이내의 숙박비와 1인당 5~8만원 이내의 체험비를 지원하는데, 팀별 최소 2박에서 최대 29박까지이다. 참가자들은 맛집·카페 투어, 인생샷 명소찾기, 스탬프 투어, 문화·섬·도보·농촌체험 등 개별 자유여행을 진행하고, SNS를 통해 사천시 홍보를 하면 된다. 이번 ‘사천에서 한 달 여행하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 관광진흥과 관광진흥팀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장기체류 여행 프로젝트 ‘사천에서 한 달 여행하기’ 참가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사천관광 홍보 및 관광객 유치에 적극 활용할
(포탈뉴스) 9월의 마지막날 전남 가볼 만한 곳이 있다. 누구나 즐기기 좋은 가을축제인 14회 명량대첩축제와 함께 풍성한 혜택으로 손님맞이를 준비 중인 전라도 추천 여행지로 떠오르는 명량해상케이블카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 승전지 ‘울돌목’ 해협이다. 먼저 명량대첩축제는 지난 2007년부터 매해 명량대첩 발발일을 전후로 진행되는 대한민국 대표 역사체험 축제로 이름을 알려왔다. 최근에는 코로나 영향으로 취소되거나 온라인 축제로 대체하여 개최됐고 3년만에 오프라인 축제로 부활했다. 이번 14회 명량대첩축제(9/30~10/2)에서는 기존의 회차들과 많은 다른 점을 보이는데 기존 개막식에서 진행됐던 어선을 활용한 해전 재현은 미디어 해전 재현으로 새롭게 탈바꿈하여 선보이게 되는데 주 무대인 승전광장에서 가로20m 세로 5m의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울돌목의 바다를 스크린에 담아내고 컴퓨터 그래픽으로 명량대첩을 재현한다. 이후 ‘범 내려온다’로 유명한 이날치 밴드의 축하공연이 있고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불꽃놀이가 진행되며 개막식이 마무리된다. 이 외에도 30일 영화 명량, 한산을 연출한 김한민 감독이 ‘이순신과 시대정신’을 주제
(포탈뉴스) 신안군 병풍도가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이 공동으로 선정한 ‘찾아가고 싶은 가을 섬’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찾아가고 싶은 가을 섬은 단풍 등으로 물든 아름다운 경관을 보유한 ‘물들었 섬’, 섬 둘레길 해안길 등 트레킹 하기 좋은 ‘걸어봐 섬’, 맛있는 제철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맛있 섬’등 3개의 여행테마가 기준이 되며, 신안군은 맨드라미로 물든 병풍도가 ‘물들었 섬’으로 선정됐다. 가을 햇살아래 아름다운 꽃 맨드라미의 섬 병풍도는 11.5ha 공원에 276만본의 맨드라미 꽃단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형태와 여러 가지 색깔의 맨드라미를 볼 수 있고, 맨드라미 문자 조형물과 빨간 공중전화부스, 하트 조형물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인증샷을 찍기 좋다. 병풍도는 '2021년 찾아가고 싶은 33섬'중‘사진 찍기 좋은 섬’과, ‘가을 바람따라 산책여행’'전라남도 2021년 하반기 ‘이달의 관광지’'에도 선정됐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섬으로 이루어진 지자체로 이번에 선정된 섬 이외에도 각 섬마다 특색 있는 정원을 조성하는 등 신안만의 매력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신안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영상산업 관계자를 초청해 전남의 다양한 명소를 소개하는 ‘2022 국내외 영화산업 관계자 초청 홍보여행’을 29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2 국내외 영상산업 관계자 초청 홍보여행’은 국내 영화 제작 관계자와 드라마, 영상산업 관계자를 초청해 이뤄졌다. 책 ‘잘 자요 엄마’의 저자 서미애 작가와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 김현정 작가, 영화 ‘여고괴담’의 이용연 작가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전남의 수려한 관광지와 현지촬영(로케이션) 장소를 소개하고 전남 고유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홍보여행을 통해 전남을 배경으로 한 작품 제작 기회를 제공하고 촬영세트장 및 촬영지와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전남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전남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총 4회 추진한다. 이번 홍보여행은 세 번째로 순천, 고흥, 보성 등지에서 진행한다. 주요 일정은 순천 선암사, 야생차체험관, 와온해변, 고흥 산티아고 커피농장, 쑥섬, 우주발사 전망대, 남열해돋이해수욕장, 우주천문과학관, 보성 대한다원, 봇재홀 등이다. 행사 기간 중 ‘전남지역 영상
(포탈뉴스) 여수시가 오는 10월 5일까지 ‘전라남도 관광 취약계층 행복 여행활동 지원사업’ 여행상품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맞아 도내 관광 취약계층에 1인당 15만원 이내의 당일 여행상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경우 동행 1인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여행상품은 장애인과 저소득층 분야로 나눠 모집하며, 분야별 2개 이상 총 6개의 상품을 선정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여수시 소재 여행업 등록업체로 영업보증보험에 가입돼 있어야하며, 필수조건과 운영조건을 준수해 여행상품을 구성해야한다. 제출 서류는 여행상품 참여 신청서와 설명서 등 8종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여수시 시청동1길 23, 1층 관광과)이나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여행상품은 참여자 모집, 참여자와 여행상품 간 매칭 후 10월 24일부터 12월 7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여행업체에서는 상품 운영 후 익월 10일까지 운영비 지원을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관광 취약계층에 적합한 여행상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내 여행사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이번 사업으로 취약계층의 관광기본권을 보장하고, 코
(포탈뉴스) 장성군이 ‘남도 숙박할인 빅(big) 이벤트’를 운영한다. 전라남도, 광주광역시를 제외한 타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요금을 할인해 주는 사업이다. 이용 방법은 이렇다. 먼저, 타지에 거주하는 관광객이 장성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남도 숙박할인 빅 이벤트’ 참여 숙박업소를 확인하고 전화로 예약한다. 숙박 예약 사이트를 이용한 할인이나 법인회사 제휴 할인과는 중복 지원되지 않는다. 이후, 여행 당일 타지 거주자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주민등록초본을 지참해 신청서와 함께 업소에 제출하면 할인받은 금액으로 숙박료를 결제할 수 있다. 할인 금액은 숙박비에 따라 다르다. 10만 원 이상은 4만 원, 7만 원 이상은 3만 원, 7만 원 미만의 경우에는 2만 원이 각각 할인된다. 장성군 관계자는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황룡강 가을꽃축제와 가을 단풍 명소 백양사, 축령산 편백숲 등지에 외부 관광객들의 발길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벤트 운영 기간인 12월 11일 안에 꼭 참여해 혜택 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성군]
(포탈뉴스) 행정안전부는 ‘봄 섬’과 ‘여름 섬’ 선정에 이어 ‘찾아가고 싶은 가을 섬’ 9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고 싶은 가을 섬’은 울긋불긋 아름다운 단풍과 꽃을 감상할 수 있는 ▴물들었 섬(2곳), 누구나 걷기 좋은 길이 있는 ▴걸어봐 섬(5곳), 맛있는 제철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맛있 섬(2곳) 등 3개의 여행 주제에 따라 9곳이 선정됐다. 먼저, 가을 대표 볼거리 단풍과 가을꽃을 감상하기 좋은 ‘물들었 섬’에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장사도(경남 통영시)와, 병풍도(전남 신안군)이 선정됐다. 장사도에는 10만여 그루의 동백나무와 후박나무, 구실잣밤나무 등이 가득 식재되어 있고, 병풍도는 세계 최대 규모의 맨드라미가 식재되어 있어 가을에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걸어봐 섬’에는 걸으면서 섬 구석구석을 둘러보거나 아름다운 섬과 바다의 경관 감상이 가능한 섬들로 구성됐다. 선정된 5곳의 섬은 녹도(충남 보령시), 대장도(전북 군산시), 내도(경남 거제시), 월등도(경남 사천시), 연홍도(전남 고흥군) 등이다. ‘맛있 섬’은 가을에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제철 특산물이 나오고 있는 섬들이 선정됐다. 가을이 되면 더욱 맛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