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코로나19로 2년여간 휴장한 평창바위공원이 오는 9월 1일부터 전면 재개장을 추진한다. 평창읍은 그간 코로나19에 따른 감염확산 예방차원에서 일부만 개방했으나 코로나19 치유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전부 개방함으로써 평창바위공원을 평창읍의 대표 관광지로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창바위공원은 17만㎡ 부지에 데크 32면, 판석포장 4,821㎡, 주차장 8,517㎡, 화장실, 족구장, 등 다양한 공동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주변에 장암산, 평창강과 함께 어우러진 각양각색의 수석 바위가 공원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볼거리가 다양할 뿐만 아니라 남산까지 이어지는 평창 평화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어 캠퍼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한편, 평창바위공원의 데크와 판석포장 등의 시설물은 바위공원 내에 위치한 관리사무소에서 신청서 작성후 사용 가능하며,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하기 위해 종량제 봉투 및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필수 지참하여야 한다. 권혁수 평창읍장은 “2년 만에 전면 재개장하는 평창바위공원이 코로나로 지친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평창바위
(포탈뉴스) 대구시와 대구관광재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대구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대구시민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대구관광 이벤트를 준비했다. 첫 번째로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대구의 숨은 생태 자원을 알리며 대구 도심 속에서 자연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생태자원코스(14개소)와 대구의 주요관광지(15개소)를 방문하면 기념품이 제공되는 ‘내추럴대구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대구의 관광지 29개소 중 내추럴대구 생태 자원 코스 2개를 포함 7곳 이상을 방문해, 스탬프를 획득하고, 동대구역/동성로 관광안내소를 방문하면 기념품(수제 견과류바 세트/선착순 500명)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 제공되는 기념품은 대구시와 관광재단이 올해 4월에 개최한 대구 시그니처 디저트 브랜드 ‘달디달구’ 공모전에서 수상한 업체가 제작한 영양간식 수제 견과류바 선물용 세트다. 또한, 이번 ‘내추럴대구 스탬프 투어’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자, 관광지 인근 식당 및 카페 이용 영수증 후기 이벤트도 진행, 영수증과 함께 스탬프투어 앱에 후기를 남기면 15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커피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두 번째로 9
(포탈뉴스) 칠곡군은 6·25 당시 민간인이 식량과 탄약을 지게에 지고 고지를 방어하는 국군에게 전달했던 지겟길이 국내 최초로 관광 자원화된다고 밝혔다. 다부동전투 승전(9월24일) 72주년을 앞두고 칠곡군은 31일 석적읍 망정1리에서 김재욱 군수를 비롯해 심청보 군의회 의장,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호국평화 지겟길 개통식’과‘지게 운반 재현 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 군수는 주먹밥과 탄약 상자를 지게에 지고 구슬땀을 흘리며 72년 전 지게 부대원의 모습을 재현했고, 순심여중고 학생들은 가곡‘비목’과 영화‘태극기 휘날리며’주제곡을 연주하며 나라 사랑 정신을 기렸다. 망정1리 앞에 있는 328고지에서 국군과 북한군의 치열한 공방으로 15차례 주인이 바뀌었으며 호국평화 지겟길은 망정1리 주민 20명을 포함해 민간인들이 국군 보급로로 사용했던 길이다. 이들이 지게를 짊어지고 산을 오르는 모습이 알파벳 A를 닮았다는 이유로 유엔군은‘A Frame Army’로 불렀다. 망정 1리 주민은 지게 부대원의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리고자 2km의 지겟길 탐방로를 조성했다. 자비를 들여 지겟길 입구에 높이 3.2m, 폭 1.5m의 대형 지게
(포탈뉴스) 여름이 물러가는 길목에서 가볼 만한 전국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 (경기) 대부도 탄도항 거대한 풍력발전기가 이색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대부도 탄도항! 누에섬으로 들어가는 길이 열리는 썰물시간에는 갯벌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누에섬 등대 전망대에서 360° 탁 트인 풍경에 감탄! 서해 일몰에 또 감탄! * 만조, 간조 시간 확인 필수! 주소 :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717-5 ◆ (강원) 평창 월정사 전나무숲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던 월정사 전나무 숲. 유모차, 휠체어도 갈 수 있는 무장애 탐방로를 여유롭게 걷다 보면, 서늘한 바람과 계곡물소리가 몸도 마음도 맑게 씻어주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주소 :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50-1 ◆ (경상) 사천 비토섬 '별주부전'의 배경이 됐다는 비토섬. 날 비(飛), 토끼 토(鬼)를 쓰는 ‘토끼가 날아오른 섬’이라는 뜻입니다. 해양낚시공원과 국민여가캠핑장이 있어서 낚시와 갯벌 체험, 캠핑, 산책을 즐기기에 제격인 가족 여행지로 추천! 주소 : 경남 사천시 서포면 비토안길 104-16 (서포면) 일대 ◆ (전라) 남원 광한루원 연못 위 여러 정
(포탈뉴스) 강화군 교동도 난정저수지에는 해를 쫓는 10만 송이의 해바라기가 노란색 물결을 이루며 방문객을 유혹하고 있다. 난정해바라기 정원은 지난 2017년부터 난정마을 주민들이 뜻을 모아 농사가 어려운 저수지 옆 공유수면에 해바라기를 심으면서 조성됐다. 올해는 3만 3,000㎡ 부지에 해바라기 10만 송이를 심어 수도권 최대 규모로 정원을 조성하고, 곳곳에 포토존을 설치해 즐거움을 더했다. 난정마을은 난정저수지 둑 너머로 한강하구의 서해바다를 품고 있으며, 저 멀리 북녘 땅이 보이는 접경지이다. 접경지 마을 주민들은 공동체 강화와 소득증대를 위해 유휴지 땅을 일궈 정원을 직접 조성했다. 한여름 무더위에 봉사활동으로 주민들이 정성을 들여 가꾼 해바라기 정원은 오전 8시부터 18시까지 개장하며, 성인에 대해서는 소정의 입장료를 받는다. 최광호 난정마을 이장은 “올해도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가꾼 해바라기로 노랗게 물든 정원을 보니 기쁘다”며 “깨끗한 공기와 수려한 풍경이 어우러진 교동도에서 많은 분들이 방문해 좋은 추억을 남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난정해바라기 정원을 교동을 넘어 강화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발돋움하도록
(포탈뉴스) 우리나라 최고의 해양관광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한 사천시가 전국 규모의 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가족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치는 등 관광객 유치에 발벗고 나섰다. 시는 8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녦경상남도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열리는 삼천포공업고등학교와 삼천포종합운동장에 ‘사천시 관광 홍보 안내소’를 운영한다. ‘사천시 관광 홍보 안내소’에서는 대회 참가를 위해 사천시를 방문하는 600여 명의 선수·가족을 대상으로 사천바다케이블카, 아쿠아리움 등 주요 관광지를 소개한다. 또한, 주요 관광지 이미지 광고와 관광 안내지도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적극적으로 관내 관광 자원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특히,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대회기간 동안 ‘케이블카 단독권’과 ‘아쿠아리움 단독권’, ‘케이블카·아쿠아리움 통합권’등의 이용료를 할인해 준다. ‘사천시민 할인 이용료’를 적용 받는다. 이번 대회는 고용노동부, 경상남도, 경상남도 교육청의 공동주최로 총 8개의 경기장에서 7개분과 53개 직종별로 대회가 진행되는데, 사천에서는 산업용 드론제어를 비롯한 5개 직종이 열린다. 주관은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와 경상남도 기능경
(포탈뉴스) 서천군이 올해 예산 소진시까지 수도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보령시, 청양군, 부여군의 주요 관광지와 서천군의 생태·문화 관광자원을 연계해 서천광역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천광역투어’는 충청남도 공모사업인 ‘광역투어버스’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인근 시군과 연계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질 높은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광역투어는 서울에서 출발하는 당일치기 여행으로 코로나19 예방코자 최소 8명에서 최대 22명으로 제한하며, 방역담당자 지정, 마스크 착용, 매 탑승 시 발열 확인 및 손 소독 실시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운행되고 있다. 투어 프로그램은 총 3개의 테마형 코스로 각 코스별 일정은 아래와 같다. 서천-부여코스는 △국립생태원 △장항6080맛나로 △장항송림산림욕장, 스카이워크 △부여 정림사지 △부여 궁남지 순으로 진행된다. 서천-청양코스는 △청양다락골성지 △판교산막골 △판교시간이멈춘마을 △서천특화시장 순으로 진행된다. 서천-보령코스는 △치유의숲 △서천특화시장 △장항스카이워크 △신성리갈대밭 △성주자연휴양림 순으로 진행된다. 서천광역투어버스는 사전예약제로 운행되며, 기타 여행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아
(포탈뉴스) 동해시는 2022년 최우수 시책으로‘별빛 캠핑장 조성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책발굴팀을 구성하고 공모를 진행한 결과 총 9개의 시책이 접수됐으며, 1차 평가와 최종 발표심사를 거쳐 적합성, 창의성, 실효성, 공감도가 높은 4개 시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최우수 시책으로 선정된 평생건강팀의‘별빛 캠핑장 조성 사업’은 무릉별유천지 금곡호 정상 일원에서 이용객들이 체험과 힐링, 캠핑(글램핑) 등 편안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캠핑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무릉별유천지의 광활한 부지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캠핑장 조성을 통해 장기적으로는 삼화권역의 산악관광에도 부합하고 인근 관광지와의 연계성과 실현가능성 측면 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 코로나 이후 캠핑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해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공감도 부분에서도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와 함께 우수시책은 1건으로 주차마법사팀‘통합주차정보서비스로 주차전쟁 끝’, 장려시책은 2건으로 지방행정연구회팀의 ‘공공시설물 관리프로그램 개발’, 스마트한 도시재생팀의 ‘스마트팜, 에어돔으로 스마트한 관광
(포탈뉴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란 말처럼 K-POP, 오징어 게임 등 한류 문화 콘텐츠가 전 세계인의 큰 사랑을 받으면서, 우리 문화가 품은 무한한 가치를 다시 한 번 실감하고 있다. 경북도는 무엇보다 문화적 가치에 주목하고 문화 향유를 중시하는 국내 관광수요와 한국 문화의 높아지는 국제적 위상을 관광요소로 재구성하여 가치를 극대화하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이자 가장 한국적인 콘텐츠인 유교문화와 선비정신을 핵심으로 한국인의 삶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유교정신을 배우고 선현들의 지혜가 투영된 전통문화를 다채로운 테마를 통하여 향유 할 수 있는 체험 중심의 문화관광거점을 안동·영주 일원에 조성하고 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안동 도산면 일원에 조성된 세계유교선비공원은 유교문화 국제관광거점으로 총 사업비 1844억원이 투입됐으며, 안동국제컨벤션센터와 세계유교박물관, 선비순례길로 이뤄져 있다. 먼저, 안동국제컨벤션센터는 연면적 2만8,430㎡, 지하2~지상2층의 규모로 세계유교문화포럼을 비롯해 대규모 국제회의, 전시회, 이벤트 등을 개최할 수 있는 복합시설로 조성돼 있다. 이를 통해
(포탈뉴스) 강원도관광재단은 2022년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7월 강원도 방문 전체 관광객은 1,611만여 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27% 및 전년 대비 20% 모두 증가한 수치로, 여름휴가 시즌으로 인한 계절적 요인과 함께 올 1월부터 추진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및 해제가 방문객 증가에 지속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시군별 방문객 데이터에서는 전월 대비 18개 시군 모두가, 전년 대비 17개 시군의 방문객이 증가하였다. 특히 전월 대비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태백시(약38%)으로 자연 및 체험 관광형태의 증가세를 보였다. 이에 몽토랑 산양목장(292%), 통리탄탄파크(108%), 태백산 국립공원 (72%) 등이 전월대비 큰 폭의 증가를 나타내었다. 22년 7월 강원도 관광소비 규모는 약 2,188억 원으로 전월 대비 175억 원 증가해 +8.7%를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432억 원 증가한 +24.7%를 기록했다. 관광소비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음식은 전월대비(+6.8%), 전년대비(+25.4%)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관광소비 중 숙박부문은 전월대비 증가(+26.1%) 뿐만 아니라 전년대비에서도
(포탈뉴스) 포항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포항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타 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장보기와 지역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러브투어’에 나섰다. 침체된 전통시장을 살리고 지역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29일 첫 투어를 시작으로 9월 6일까지 대구·경산·성주·안동 지역 10개 단체 450여 명이 참가한다. 지난 이틀간 대구 성서국민체육센터 회원 등 대구와 경산, 안동지역 5개 단체 220여 명이 죽도시장에 방문해 싱싱한 활어회와 특산품을 맛보고 수산물, 건어물 등 제수용품 마련에 분주한 하루를 보냈으며, 포항시의 인기 관광지를 방문해 방문객의 입맛과 볼맛 모두를 사로잡았다. 장보기 러브투어에 참여한 한 회원은 “포항시에서 왕복 무료 버스 지원을 해준 덕분에 질 좋은 제수용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고, 포항 관광지도 방문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다음에도 전통시장 러브투어에 재참여하고 싶다”라고 의지를 보였다. 지난 2006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전통시장 장보기 러브투어는 포항시가 무료 지원하는 관광버스로 편리하
(포탈뉴스) 김해문화재단 김해천문대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9월 추석 한가위를 맞아 온가족이 우주를 탐구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김해천문대는 오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한가위 보름달 관측회’를 개최한다. 행사 기간 동안 200~150mm 대형 굴절망원경을 통한 보름달 관찰은 물론 전문가이드의 해설을 함께 들을 수 있는 ‘달 관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달맞이 소망종이적기’ 및 ‘로고 풍선 증정 이벤트’등을 진행해 참석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김해천문대는 김해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를 갖춰 야경명소로 잘 알려져 있으며 최근 조성된 ‘LED 조명포토존’ 및 ‘야광 은하수길’로 야간 볼거리도 풍부하다. 김해천문대 관계자는 “이번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서 우리 조상들과 친숙했던 달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들려드리고 싶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 대구시는 7월 15일부터 38일간 운영해왔던 신천과 금호강의 야외물놀이장을 8월 21일 운영 종료하고 겨울에는 겨울 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스케이트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천 물놀이장은 신천 대봉교 하류에 물놀이풀장 3개소 등의 물놀이 시설을 설치·운영했으며, 금호강 야외물놀이장은 하중도 인라인스케이트장에 물놀이풀장 9개소 등의 물놀이 시설을 설치·운영해, 일평균 1,951명, 누적 74,130명의 시민들이 무더위 피서지로 이용했다. 대구시는 방학기간 더운 우리 지역의 여름철 날씨를 많은 시민들이 시원하게 날 수 있도록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해 도심 속 피서지를 제공했다. 대부분 초등학교 방학이 8월 말임을 감안해 당초 8월 15일까지 운영 계획이었던 것을 8월 21일까지 연장 운영했고, 운영 중 실시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시설물 만족도 85% 정도, 이용안전도 90% 정도의 긍정평가를 받아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개선할 점은 편의시설 부족 등을 들었다. 대구시는 개선할 점을 향후 운영 시 적극 반영해 시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신천 야외물놀이장은 겨울철에는 스케이트장으로 운영 대구시는 겨울철 방학기간에는 신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축제·문화행사와 연계한 관광 마케팅을 위해 시군과 공동으로 하는 관광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홍보 활동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인근 시도 관광객 유입을 증대하고 국내외 단체 관광객 유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함이다. 홍보 전략은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을 위해 인근 지역과 연계한 특색있는 관광마케팅을 테마별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여, 수익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관광산업의 추동력을 확보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도내 축제, 문화행사 개최시 인근 관광지를 적극 알리고, 시군에서 발굴한 관광상품을 도와 연계하여 공동마케팅을 추진한다. 향후 개최되는 ‘2023 산청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 ‘2024 김해 전국체전’ 등 도내 대표적인 행사를 시군과 공동으로 홍보하여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더불어 지역 관광 프로그램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언론 및 방송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언론사를 섭외하여 경남관광 미래 다큐물 제작, 여행관련 예능프로그램 방송 소재 제보와 KTX 열차 홍보 등을 추진한다. 또한 ‘갱남피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도 대표 사
(포탈뉴스) 해미면 주민자치회에서 추진 중인 “가족과 함께하는 해미여행 그림 공모전”에 대한 관심과 반응이 뜨겁다. 본 사업은 해미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해미면 주민자치회를 통해 그림도구 세트를 대여받은 후, 해미면 관광지를 여행하며 그림을 그린 뒤 참가신청서와 그림을 제출하여 공모전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산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서산 지역 카페를 통해 홍보한 결과, 사업을 시작한 지 일주일이 안된 시점에 해미로 여행을 오는 가족 단위의 참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해미면 주민자치회에서는 9월 16일까지 그림을 접수한 뒤, 그림 심사위원단을 구성하여 총 9개의 작품을 선정해 상장을 수여하고, 수상작은 주민총회, 주민자치회 작품 수록집 등 각종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접수된 모든 작품들은 해미면행정복지센터 2층 전시공간에 전시하여 주민들이 함께 그림을 감상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해미면 주민자치회은 “주민들이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리 마을에 대한 관심과 애착이 커지길 바란다.”라며 “많은 여행객들이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해미면은 “이번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