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함양군은 장기체류 여행 사업으로 인기몰이 중인 ‘함양에서 한 달 여행하기’ 3차 참여자를 오는 7월 22일까지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경남지역 외 거주자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개인 SNS 활동이 활발하여 함양관광을 적극 홍보할 수 있는 15팀을 우대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대상자는 8월, 9월 중 최소 2박 3일에서 최대 29박 30일까지 원하는 여행 기간을 선택하고 개별 자유여행 후 1일 2건 이상의 여행 및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진을 개인 SNS에 게시하면 숙박비와 체험비를 지원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국내 생활관광, 체류관광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함양에서 한 달 여행하기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많은 분들이 함양의 숨겨진 명소까지 모두 즐기고 충분히 힐링하는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업 내용 및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청 홈페이지 내 군정소식란 또는 문화관광과 관광기획담당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양군]
(포탈뉴스) 평택시가 (재)평택시청소년재단에 위탁 운영하고 있는 평택시무봉산청소년수련원은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21일까지 야외 숲속수영장을 운영한다. 코로나 여파로 2019년 이후 운영하지 못했던 수련원 숲속수영장은 3년 만에 시민들을 맞이하기 위해, 유아풀장 설치·그늘막 추가 확보·안전커버 설치·시설 미화작업 등 개장 준비가 한창이다. 총면적 2,869㎡인 숲속수영장은 평택시 대표 야외 수영장으로, 파라솔·샤워실 등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풀(pool)은 면적이 640㎡이고 수심 0.7~1.1m이며, 워터슬라이드(키140cm 이상)와 미끄럼틀(5세 이상)이 설치되어 있어 즐거운 물놀이를 할 수 있다. 울창한 숲에 둘러싸인 수련원 숲속수영장은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평택 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도 인기 있는 장소이다. 이용객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취사를 금지하고 있다. 수영복과 수영모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면 소재 티셔츠를 착용하고 풀장 입장을 할 수 없다. 입장권은 초등학생 이하 5,000원, 중고등학생 6,000원, 성인 8,000원으로 입장 시 매표소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36개월
(포탈뉴스) 사천시는 휴양의 섬, 비토섬을 배경으로 ‘별주부전의 고향 비토썸’ 사업을 18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비토썸은 ‘비토섬에 와서 쉬세요’라는 말로 ‘비토섬에 오면 무엇인가 흥미로운 일이 생길 것 같다’는 의미도 품고 있다. 비토썸 사업은 참여자가 별주부전의 이야기가 녹아있는 사천시 대표 휴양관광지인 비토섬에서 자유롭게 여행하면서 휴식과 힐링을 할 수 있는 체류형 여행 프로그램으로 참여자가 30일 이내에서 원하는 일정을 선택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사천시민을 제외한 누구나 비토썸 전용 플랫폼인 ‘잇다오지’에서 숙박 및 체험을 선택해 예약하면 된다. 별도의 선정 절차는 없으며 프로그램 종료 후 설문지만 작성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숙박비, 체험비, 비토섬 내의 식당, 카페에서 이용할 수 있는 쿠폰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비토썸 프로그램에는 월등도 트레킹과 함께 갯벌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토끼와 거북이 여행’을 비롯해 ‘토끼빵 만들기’, ‘나만의 굴 껍데기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이 마련된다. 그리고, 동네 한바퀴, 담금주 키트 만들기, 별주부전 테마파크 탐방 등의 행사도 진행된다. 또한, 낚시를 좋아하는 강태
(포탈뉴스) 창원특례시는 오는 22일부터 8월 20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시티투어버스 탑승자에게 해양레포츠 체험 기회를 준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간에 시티투어버스 요금만 내면 해양레포츠 체험은 무료다. 탑승자 160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탑승자들은 오전 9시 30분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광장에서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진해해양레포츠센터에 도착해 두 시간 동안 해양레포츠를 즐긴다. 크루저요트, 모터보트, 래프팅, 카약 중 두 종목을 체험할 수 있다. 전문가의 지도로 철저한 안전수칙 교육과 준비 운동을 마친 뒤 진행한다. 예약은 창원시티투어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정진성 창원특례시 관광과장은 “해양레포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안전에 대한 두려움과 비용 문제 등으로 망설이는 분들을 위해 잔잔한 진해바다에서 저렴하고 안전하게 체험할 기회를 드리려 한다”며 “앞으로 시티투어버스와 새로운 콘텐츠를 엮어 시민 및 관광객에게 더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원시]
(포탈뉴스) 경남도에서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도민들의 심신을 달래고 다양한 생태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생태관광지 9개소를 소개했다. 생태관광지는 생태적 보전가치가 높고 경관이 우수한 지역을 환경부와 경남도가 지정한다. 환경부가 지정한 창원 주남저수지, 김해 화포천, 밀양 사자평습지와 재약산, 창녕 우포늪, 남해 앵강만 5개소와 경남도가 지정한 함안 괴항습지, 하동 탄소없는 마을, 거창창포원, 합천 정양늪 4개소이다. 생태관광지역은 비대면 안심 관광지로 다양한 생명체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보고, 듣고, 의식하게 되는 곳이다. 생태관광지마다 조성되어 있는 탐방로와 산책길은 가족이나 연인, 친구와도 좋고 혼자서도 자연의 경치와 새소리를 즐기며 걸을 수 있다. 또한 생태해설사도 있어 탐방객을 대상으로 자연환경에 대한 정보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생태관광지에 있는 생태학습관은 그 지역의 생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자연학습도 가능하고, 생태관이나 지역생태관광협의체에서 운영하는 생태체험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생태체험프로그램은 지역 특색이 살아있는 다양한 소재로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특히, 남
(포탈뉴스)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한국관광공사(KTO)와 공동으로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동경, 오사카, 후쿠오카에서 일본의 주요여행사 등 관광관련 업계를 대상으로 경남 관광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에서 한일관광교류 재개에 앞서 한일 우호 분위기 조성 및 한국의 새로운 관광지를 소개하여 방한상품 기획을 유도하기 위해 전국 8개 지자체 및 한국여행업협회 등 17개의 관광기관·여행사로 구성된 ‘한국관광홍보단’을 꾸려 공동으로 일본인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 것으로,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실시한 일본 현지마케팅 행사로 일본인 관광객의 경남관광 유입 재개의 초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행사는 경남도가 일본 현지에서 실질적으로 한국방문 여행상품을 만들 수 있는 50여개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B2B상담회를 가져 경남만의 특색있는 테마여행지를 홍보하였고 향후 최신 관광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고령층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여행사에서는 웰빙을 테마로 하는 산청, 거창 등의 관광콘텐츠에 관심을 보였고, 젊은층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여행사에는 하동·거제의 짚와이어, 남해의 공중그
(포탈뉴스) 청량한 고원, 여름밤의 걷기여행 ‘2022년 진안고원길 달빛걷기’가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16일 열린 달빛걷기는 진안 중앙초등학교에서 출발하여 진안천을 따라 생태습지원에 이르는 약 4㎞에 걸쳐 진행됐으며 지역 먹거리를 나누고 생태습지원 잔디밭에서 청정 자연환경을 품은 야경을 배경으로 소박한 달빛공연도 함께하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었다. 작년 코로나19 영향으로 한해 휴식기를 가진 뒤 열려 진안고원길 달빛걷기를 원하는 참가자가 현장에서만 600여명이 넘는 등 명실상부한 진안군 대표 야간관광 걷기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많은 군민들과 방문객들의 호응으로 성황리에 달빛걷기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진안고원길이 코로나 19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진안군]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일상 속을 벗어나 신도시를 여행하며 나만의 행복한 여행을 계획할 수 있는 도청 신도시기행‘여행을 떠나요’행사를 실시한다. 7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경북도청 신도시 기행은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트렌드에 맞춰 신도시 정주환경과 발전상황을 홍보하고 인구유입에 중점을 두며 세 가지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체류형 관광을 통해 신도청 일대가 듀얼라이프 거점으로서 매력적인 장소임을 홍보하기 위해 실시하는 경북형 듀얼라이프 연계 신도시체험 사업이다. 경북 외 지역 거주자로서 2박 3일 ~ 6박 7일(여행일정 중 하루는 신도시 관광) 동안 여행계획을 참가자 본인이 준비해 1일 2건 이상 여행 후기 포스팅을 해야 한다. 여행 종료 후 10일 내 홍보결과와 카드(현금)영수증을 제출하면 숙박비(1박 5만원/최대 6박 30만원)와 체험비(5~15만원)를 지원 받을 수 있다. 다음은 영상 및 유튜브 중심으로 재편되는 도정홍보 트렌드에 맞춰 신도청 언택트 기행 유튜브 영상 제작을 시행한다. 도청신도시의 뛰어난 정주환경과 인프라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아 7월에서 10월까지 영상을 제작하고, 11월 경북도 공식 유튜브 채
(포탈뉴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경기바다 여행주간(7월 9~17일)을 맞아 14일과 15일에는 안산 방아머리해변, 16일과 17일에 시흥 오이도박물관을 각각 찾아가 경기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경기관광 홍보관은 비행기 모양의 특수 제작된 차량으로 체험, 영상, 안내물 등을 활용해 도내 관광지를 알리는 이동식 홍보관이다. 홍보관에서 방문객은 종이 여권에 스탬프를 찍고 기내 좌석에 앉아 모니터로 경기바다 영상을 즐겼으며, 탑승 사진도 즉석에서 인화해 바다 여행의 즐거움을 남겼다. 홍보관 외부에서는 ▲마그넷 만들기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타투 스티커 붙이기 ▲달고나 뽑기 등의 각종 체험과 경기바다에 관한 퀴즈와 게임 등의 각종 이벤트를 진행했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경기관광 홍보관을 오는 10월까지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등에서 운영할 계획”이라며 “많은 사람이 경기도를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적 홍보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탈뉴스) 순창군 강천산 군립공원이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열린관광지 환경조성사업’을 마치고 등산로를 재정비하는 등 본격적인 여름 피서객 맞이를 마쳤다. 군은 본격적 여름 휴가가 시작되는 오는 23일부터 피서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장애인도 편하게 산을 탐방할 수 있도록 병풍폭포에서 천우폭포까지 맨발 산책로를 황토길로 포장하고 지면 또한 고르게 보완했다. 아울러 더위를 피할 수 있게 의자와 파라솔 등을 준비해 관광객들이 쉬어갈 수 있도록 하고 화장실을 정비하는 등 편의시설을 확충했다. 또한,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오는 8월 31일까지 휴무 없이 매일 야간 개장을 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매주 금, 토, 일 3일간만 야간 개장을 했지만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를 강천산 야간산책으로 달랠 수 있도록 휴무 없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야간 운영 시간은 오후 7시부터 밤 10시까지이며 오후 8시 30분까지 입장을 마쳐야 한다. 매표소부터 천우폭포까지 1.3km구간을 산책하면서 반딧불 조명과 함께 다양한 빛과 스토리를 가미한 영상콘텐츠‘단월야행’을 감상할 수 있다. 단월야행은 구름계곡, 신비의 강, 빛의 정원, 달빛 궁궐 등의 메인 공간에
(포탈뉴스) 세계적인 뉴스전문채널이 전주를 ‘특별한 한국 여행지’로 소개했다. 전주시는 CNN 인도네시아 지사가 최근 ‘특별한 한국 여행지 7곳’이라는 기사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여행지로 전주를 소개했다고 18일 밝혔다. CNN 인도네시아는 CNN 브랜드로 영어 외 외국어로 방송되는 채널 중 하나다. 현재 94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CNN 인도네시아 기사에서 이르마 마울리다 KTO 자카르타 지사 홍보담당은 한국의 지역 명소를 전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관광객들에게 ‘글로컬’ 관광지 방문을 추천했다. 특히 특별한 한국 여행지 중 한 곳으로 전주를 선정하고, 남부시장과 야시장, 막걸리 골목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고 잊을 수 없는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한국의 대표 미식도시’라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동남아시아에서 한국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전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을 늘리기 위해 비짓전주 온라인 플랫폼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동남아인들의 관심증대에 대응하기 위해 동남아 출신 유튜버 초청사업, SNS 콘텐츠 제작을 해 왔으며, 지난 5월
(포탈뉴스) 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국내외 미식 여행객을 유치하고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경남 미식여행 예약·결제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오는 8월 31일까지 300여 개 참가음식점을 모집한다. “경남 미식여행 예약결제시스템”은 도내 18개 시군 음식점의 위치, 메뉴, 가격 등의 주요정보를 제공하며, 예약과 결제가 한 번에 이뤄짐으로써 경남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여유롭게 여행일정을 만들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재단은 도내 우수음식점들의 참여를 위해 중개수수료 0% 혜택을 지원하며, 특히 음식점과 메뉴 정보를 담은 다국어 페이지를 제작한다. 글로벌 포털사이트와 연결하여 외국인 관광객도 쉽게 음식점 정보를 확인하고 예약·결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참가음식점은 도내 사업자를 두고 운영 중인 음식점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가맹점, 행정처분 이력보유 업체제외), 지자체·유관기관 등으로부터 지역맛집, 친절모범업소 등 우수음식점으로 선정된 이력이 있을 경우 가점을 부여받을 수 있다. 정연두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은 “경남 미식여행 예약결제시스템은 먹거리, 식도락 여행이 관광의 목적이 되는 최근
(포탈뉴스) 인천시가 국제관광 재개 신호탄을 성공적으로 쏘아 올렸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 ‘2022년 인천 국제 트래블마트’(이하 트래블마트)가 국내외 14개국 총 188개 관광업체가 참가하면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트래블마트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외 관광업계에 비즈니스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된 인천 최대 규모의 온라인 관광 세일즈 행사이자 ‘온라인 인천형 관광플랫폼’ 이다. 올해 세 번째를 맞은 트래블마트에는 국내 관광업계 71개사와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등 해외 14개국 117개사가 참가해 총 473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특히, 국내 여행사와 체험사가 직접 인천의 다양한 체험 시설과 상품, 서비스 영상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온라인 팸투어’가 진행돼, 국내외 관광업계의 큰 호평을 받기도 했다. 더욱이 국내·외 188개사가 참여하는 등 당초 예상보다 많은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해 인천 국제관광 재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그동안 단절된 비즈니스 기회가 회복되고, 실질적인 상품 개
(포탈뉴스) 울산시는 ‘동해안권관광진흥협의회’(회장 김석명 울산문화관광체육국장)에서 제작한 울산, 부산, 경북, 강원 4개 시・도의 홍보영상을 유튜브(TAN_officials 및 4개 시・도 채널)를 통해 송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영상은 20대 남자 일곱명으로 구성된 그룹 탄(TAN)이 7번 국도를 따라 떠나는 내용을 주제(콘셉트)로 울산, 부산, 경북, 강원 4개 시・도의 여행 콘텐츠를 촬영했다. 그룹 탄(TAN)은 인생사진(샷) 지점(포인트), 각 지역에서만 먹을 수 있는 대표음식, 누리소통망에서 인기 명소(핫플레이스) 인 카페 등을 소개하고 있다. 7월 5일(화) 울산을 시작으로 경북을 소개하고 있으며, 19일(화) 부산, 26일(화) 강원도 영상이 차례로 올라갈 예정이다. 이번 영상으로 울산 등 4개 시・도는 알려지지 않은 이색명소를 소개하는 적극적인 홍보로 다양한 관광객의 수요에 대응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 부산, 경북, 강원 동해안권 4개 시‧도는 각 지역이 가진 장점과 자원을 공유하여 우수한 관광자원을 중점 홍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해안권관광진흥협의회는 울산, 부산, 경북, 강원 4개
(포탈뉴스) 부산시는 18일 ‘부산 갈맷길’ 홈페이지를 새단장하고, 본격적인 온라인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갈맷길은 부산의 해안·강·숲·도심을 아우르는 걷기좋은 도보여행길로 매년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부산이라는 대도시의 화려함과 아름다운 경관, 역사와 정취가 묻어나는 관광특성화 걷기여행 코스 ‘YOLO갈맷길’을 개발·운영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더욱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이번에 새단장한 홈페이지는 부산시 대표홈페이지 안에서 하위 메뉴로 제공되던 갈맷길 정보를 별도의 전용 홈페이지 형태로 개편한 다음, 여기에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고 변경·추가된 콘텐츠를 현행화한 것이다. 홈페이지에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갈맷길에 대한 정보를 온라인에서 손쉽게 얻어갈 수 있도록 ▲갈맷길 소개 ▲갈맷길 이용방법 ▲갈맷길 코스(9개 코스 21개 노선) ▲YOLO갈맷길 소개 ▲도보인증 ▲코스별 안내동영상 ▲갤러리 ▲자료실 등 5개 카테고리 50개 항목으로 구성된 부산 갈맷길의 모든 정보가 빠짐없이 제공된다. 또한, 홈페이지에서 안내되는 갈맷길 코스는 대형포털사이트의 지도서비스와 연계돼 길찾기, 대중교통정보 확인 등 다양한 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