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남원시 금지면 국도 17호선을 따라 분홍빛 배롱나무의 꽃이 활짝 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금지면 배롱나무 길은 지난 2009년 면민들의 헌수목과 헌수금으로 조성하기 시작하였다. 현재 금지면 옹정리 4·19 혁명 정신이 깃든 김주열 열사 기념관에서 하도리에 이르는 11㎞ 구간에 배롱나무 1천 500그루가 식재되어 있어 그 의미가 깊으며 면민들이 갖는 애정은 남다르다. ‘백일동안 꽃이 피고 지기를 반복한다.’ 하여 목백일홍으로도 불리는 배롱나무의 꽃은 한여름 찜통더위 속에서도 태양보다 더 붉은 화사함을 연출하여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한다. 올해 유난히도 지속된 가뭄에 목백일홍이 만개하는데 어려움이 따르지 않을까 많은 주민들이 걱정했으나 이런 우려를 무색하게 하나 둘 피어나기 시작한 목백일홍이 어느새 국도 17호선을 붉게 물들이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정성과 혼이 담긴 배롱나무 길을 정성껏 관리하여 금지면민과 관광객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남원시]
(포탈뉴스) 해남군이 군정 정책과 관광지, 특산물 홍보의 내용을 담은 CM송 3곡을 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남군 홍보삼SONG은 해남형 ESG실천을 위한 해남 ESG송을 비롯해 해남군 주요관광지를 알리는 해남어때송, 해남배추의 우수성을 담은 해남배추송으로 이뤄져 있다. 해남 ESG송은 해남군에서 민선8기 역점 추진하고 있는 해남형 ESG 실천에 참여하자는 내용을 발랄한 멜로디에 담았다. 누구나 한번만 들어도 쉽게 따라 부를수 있는 반복적인 가사가 매력적인 후크송이다. 해남어때송은 여행플랫폼으로 유명한 앱의 광고를 패러디해 만들었다. 해남 관광지 곳곳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해남배추송은 트로트 장르로 재미있는 영상과 함께 보면 더욱 즐겁다. 해남배추의 우수성을 알리는 톡톡튀는 가사와 영상이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해남삼송은 해남군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군에서도 분야별 CM송을 행정전화 통화연결음으로 지정하고, 각종 축제, 행사, 공연, 농산물 판촉행사 등에도 널리 활용해 홍보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관련 영상도 제작해 해남군 유투브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군 관계
(포탈뉴스) 전라남도가 광주시, 전북도와 함께 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호남권 통합관광 마케팅을 펼쳤다.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지난 6월 26일까지 3일간 열린 트래블 투어 엑스포(Travel Tour Expo 2022)에 참가해 코로나 이후 증가할 방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광주시, 전북도와 함께 공동 마케팅에 나섰다. 3개 시․도는 5개 국 110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트래블 투어 엑스포에 전라도관을 마련, 한류(K-Wave)를 주제로 한 관광상품을 기획해 동남아 시장을 공략했다. 전라도관에는 3천 여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성황을 이뤘다. 특히 전라도관 관람객은 유튜브, 넷플릭스 등 오버더톱 서비스(Over the Top․OTT)의 인기 드라마인 ‘호텔 델루나’의 촬영지 목포 근대역사관, ‘파친코’ 촬영지 순천 드라마 촬영장, 제주~전남 간 배를 이용한 여행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한국의 섬티아고’라 불리는 신안 기점·소악도의 순례길과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가 선정한 최우수 관광마을 퍼플섬도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박람회 전라도관은 지난해 전남·광주·전북이 체결한 호남권 관광활성화 업무협약의 협력사업으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옹진군은 7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해수욕장 및 다중이용해변을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7월 9일 영흥면 십리포·장경리 해수욕장 개장을 시작으로 7월 18일에는 북도면 수기·옹암 해수욕장 및 진촌·한들 해변, 7월 21일에는 덕적면 서포리·때뿌루 해수욕장 및 밧지름·굴업·한월리 해변, 자월면 장골·이일레 해수욕장 및 큰말·큰풀안·작은풀안·계남·벌안 해변, 7월 23일에는 연평면 구리동 해변, 백령면 사곶 해변 순서대로 개장된다. 군은 지난 2021년 코로나19로 인해 해수욕장을 개장하지 못했던 만큼 올해는 해수욕장의 정상 운영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며,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실내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마스크 착용, 물놀이 및 차양시설 설치 시 1m 이상 거리두기 등 생활 방역 수칙 준수 사항은 지속 홍보 및 계도할 예정이다. 해수욕장 정상 운영을 위해 옹진군에서는 군·면, 경찰, 해경, 소방 간 체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7개면 86명의 수상안전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며, 개장 기간 중 수질 및 토양 검사를 정기적으로 시행함으로써 관광객이 안전하고 깨끗한 해수욕장 및 해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
(포탈뉴스) 보성군은 오는 7월 9일부터 율포솔밭해수욕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편의시설 정비와 안전시설 점검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해수욕장 개장 기간은 7월 9일부터 8월 28일까지다. 율포솔밭해수욕장은 맑은 바람과 소나무 숲, 은빛모래, 해수녹차센터 등 유서 깊고 다양한 피서 문화를 즐길 수 있고, 광주광역시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로 많은 피서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해수욕장 인근에는 율포해수녹차센터를 비롯해 회천수산물위판장, 보성비봉공룡공원, 비봉마리나, 바다낚시공원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갖춰져 있다. 또한, 보성의 대표 관광지인 차밭과 봇재, 한국차박물관 등 관광명소 진출이 용이하다. 특히, 보성군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율포해수녹차센터는 3층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노천욕을 즐길 수 있으며, 아쿠아토닉, 놀이방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지하 120m에서 끌어올린 청정 암반해수와 녹차를 이용한 목욕장을 운영하고 있어, 야외 물놀이 후 목욕까지 한번에 할 수 있어 가족 단위로 즐겨 찾는 장소다.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에는 센터 광장에서 신명나는 국악 버스킹 공연도 준비돼 있다. 군 관계자는 “
(포탈뉴스) 진주시는 진주를 배경으로 올 로케이션 제작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KBS2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주 촬영지인 논개시장에 포토존을 조성해 본격적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징크스의 연인’은 지난해 8월에 촬영을 시작해 4~5개월간 진주 논개시장을 주 무대로 진주성, 문산성당, 레일바이크 등 진주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를 드라마에 담아낸 드라마이다. 이에 진주시는 드라마의 주요 촬영현장인 논개시장 내 남자주인공의 생선가게에 포토존을 조성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드라마 현장을 재현하기 위해 촬영 소품을 최대한 보존한 채 조성된 생선가게 포토존에는 TV를 비치하여 ‘징크스의 연인’을 송출하고 드라마의 배경이 된 관광명소를 중심으로 사진을 전시한다. 특히 꽈배기판매대 등 촬영 소품을 적극 활용해 관광객에게 볼거리 및 먹거리 제공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하모 공식 유튜브 등 전용채널을 통해 드라마 촬영지를 홍보하면서 ‘드라마 속 진주 찾기 이벤트’를 실시해 당첨자에게 하모쿠션, 하모인형 등 하모 관련 굿즈를 제공한다. 시는 현재 드라마 속 촬영지를 네이버 검색 등록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며, 전국 시군구에 단체관광객
(포탈뉴스) 동해시 관내 6개 해수욕장이 오는 13일부터 일제 개장에 들어간다. 해수욕장은 13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40일간 운영된다. 시는 아직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만큼, 별도 개장식은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개장일에는 망상해수욕장 백사장에서 해수욕장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용왕제) 봉행과 해수욕장 관리본부 현판 제막식만 간소화하게 치러질 계획이다. 또,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각 사회단체별 자율적 정화활동을 전개해 쾌적한 해수욕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한편, 동해시 지정 해수욕장은 망상, 리조트, 추암, 노봉, 대진, 어달 6개소다. 운영시간은 09시부터 18시까지다. 단, 7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10일간 망상·추암의 물놀이 시간은 19시까지 연장운영된다. 시는 피서객 편의 증진을 최우선으로 해수욕장을 운영한다는 방침으로, 올해는 시민 프리존 확대, 만남의 광장 조성, 제2캠핑장 앞 산책로 정비 등 이색해변 특화거리를 조성하고, 더불어, 이색망루, 탈의실 설치, 세족시설를 비롯한 아이스 정류장 운영 등 관광객 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한 편의시설도 대폭 확충했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소 이후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가 인천의 여름을 담은 영상 '인천으로 돌아온 세 남자'(Three guys returns in Incheon)를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해안도로로 유명한 자월도 ▲섬 트레킹의 성지인 굴업도 ▲신비한 모래섬 '풀등"을 품은 대이작도 등 인천의 다양한 섬을 배경으로 인천에서 여름휴가를 즐기는 세 남자의 청춘과 젊음을 아름답게 그려냈다. 여행 유튜버이자 영상제작자 '안대훈'은 MZ세대에게 익숙한 '틱톡 챌린지'를 연상하게 하는 빠른 호흡의 음악과 편집을 통해 영상을 보는 재미를 한층 살렸다. 지난해에는 인천시와의 첫 협업을 통해 인천의 도심 속 다양한 여행지를 감성적으로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윤병철 시 소통기획담당관은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답답함을 느꼈던 시민들에게 인천의 아름다움이 마음의 환기와 휴식을 불러올 기회가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인천의 아름다움과 역사, 휴머니즘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포탈뉴스) 올해 강릉의 해수욕장은 8일 10시 30분 경포해수욕장 중앙광장에서 열리는 경포해수욕장 개장식을 시작으로 8월 21일까지 총 45일간 강릉시 전역 총 16개 해수욕장이 개장한다. 경포해수욕장에서는 개장식에 맞추어 강릉비치비어페스티벌이 경포해수욕장 중앙광장에서 3일간 진행되며, 해수욕장 개장 기간 동안, 불후의명곡 록페스티벌, 경포해수풀장 운영, 경포해수욕장 야간개장,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과 수상안전요원 및 인명구조장비 배치, 인명구조드론 운영, 해파리방지막 설치, 이안류 감시시스템을 통해 상황 발생시 피서객 대피 등 사고예방에 신속히 대처하고, 관련 기관인 해양경찰과 군부대 등과도 상시 긴밀한 연락체계를 갖춰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 강릉시 관계자는“많은 피서객들이 강릉을 방문하셔서 시원한 바다를 통한 재충전의 기회를 가지시기 바라며, 더불어 물놀이 안전수칙 및 개인방역수칙 준수 등 서로를 배려해주시는 마음도 함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 충남도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이 주관한 7월 ‘이달의 섬’에 보령 고대도가, ‘찾아가고 싶은 여름 섬’에 서산 웅도가 각각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달의 섬’은 우리나라 섬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매달 선정해 섬의 역사와 문화, 축제 등을 소개하는 사업이며, ‘찾아가고 싶은 여름 섬’은 계절이나 주제별로 많이 알려지지 않은 섬을 선정해 관광자원을 알리는 사업이다. 7월 이달의 섬에 선정된 보령 고대도는 태안해안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섬으로 물속이 훤히 들여다보일 정도로 깨끗한 청정해역이다. 기암괴석과 금사홍송으로 둘러싸인 당산 해수욕장과 섬 남쪽 끝에 있는 자갈 해수욕장 등은 피서객들에게도 많이 알려져 있다. 특히 고대도는 1832년 우리나라에 최초로 들어와 섬에 머물며 주민에게 서적과 약품을 나눠주고 포도주 재배법을 전파한 개신교 선교사 ‘칼 귀츨라프(Karl Friedrich August Gutzlaff)’를 기념해 2014년부터 매년 7월 칼 귀츨라프의 날을 제정, 기념행사를 열고 있어 근현대사적으로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 찾아가고 싶은 여름 섬에 선정된 서산 웅도는 ‘푸른 여름 밤하늘을 보기 좋은 캠
(포탈뉴스) 전주시가 전국 최초로 선보인 전주 도서관 여행이 관광 효자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는 전주의 다양한 책놀이터와 특화도서관을 둘러보는 전주 도서관여행에 일반시민과 타 지역 기관·단체들의 참여가 줄을 잇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전국 유일의 도서관 여행프로그램인 전주 도서관 여행은 매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도서관 여행과 평일 운영되는 기관프로그램, 영향력자(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도서관여행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기관프로그램에는 지난달부터 현재까지 △전주시교육지원청 소속 교장과 교감, 공립유치원 원감 △전주대학교 학생 △전주시교육지원청 소속 사립유치원장 △전주시자원봉사센터 등 20개 기관에서 400여 명이 참여했다. 전주시교육지원청 소속 공립유치원 교사 200명도 교사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달 5일부터 8일까지 전주 도서관 여행을 즐기고 있다. 특히 전주 도서관여행이 널리 알려지면서 지난 6월부터는 안성시 아양도서관 관계자와 경상북도 교육지원청 관계자, 전국 어린이청소년도서관 관계자들로 구성된 ‘어린이청소년도서관 국제심포지엄’ 참석자 등 타 지역 기관·단체들의 방문도 늘고 있다. 시는 이날 야반도주팀의 김멋지·위선
(포탈뉴스) 포항시 남구 연일읍 형산강변에 위치한 ‘형산강 야외 물놀이장’이 7월 12일 개장을 앞두고 유수풀, 성인풀, 유아풀 등에 대한 시설점검을 하며 손님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형산강 야외 물놀이장은 강물이 아닌 수돗물을 사용해 수질이 좋고, 약 9,000㎡의 규모로 유아풀, 유수풀, 성인풀 등 각종 풀장과 워터슬라이드 등의 물놀이 시설이 갖춰져 있어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되는 물놀이장은 이용시간을 오전, 오후로 나눠 각 회차당 600명으로 인원을 제한해 운영하며, 매일 철저한 방역과 충분한 안전요원 배치를 통해 이용객 모두가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용은 입장일 기준 5일 전부터 포항시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입장료는 성인 및 청소년 5,000원, 어린이(만 12세 이하) 3,000원이며, 만 1세 미만 영아는 무료이다. 이삼우 생태하천과장은 “지난 2020년부터 운영해온 형산강 야외 물놀이장은 그동안 코로나19 거리두기 등으로 제한이 많았으나, 올해 본격적인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모든
(포탈뉴스) 임실군이 오는 8월 옥정호 출렁다리 개장 시기에 맞춰 옥정호를 중심으로 한 지역관광 명소화를 위한 관광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운암면 입석리 요산공원 일대에 전북 동부권발전사업의 예산을 지원받아 물고기를 형상화한 회전교차로를 포함한 요산공원 주변 관광자원화 사업 및 요산공원과 붕어섬을 잇는 출렁다리를 한창 조성 중이다. 총 420미터의 옥정호 붕어섬 출렁다리가 조성되면 전국적으로 많은 관광객이 옥정호를 찾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군은 관광객 유입증대에 대비해 지방도 749호선 선형 개선 및 600여 대의 넓은 주차장을 조성하고 있다. 입석리 주차장과 요산공원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교통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도보 이용객들을 위하여 옥정호의 자연경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요산공원 일대의 전봇대의 전신주를 보이지 않게 지중으로 매설하는 지중화 작업을 마무리 중이다. 관광객들의 안전과 보행 편의를 위한 데크로드 신설도 추진 중이다. 그동안 지하수를 사용하던 붕어섬에 상수도를 설치, 수질과 수량의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이 공급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포탈뉴스) 논산시 채운면 야화리은 오는 9일 야화1리 돌고개 솟대마을에서 ‘제5회 해바라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지난 2016년 처음 개최한 ‘해바라기 축제’는 마을가꾸기 사업과 연계한 주민주도형 축제로, 꽃길 조성부터 프로그램 기획에 이르기까지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이뤄지고 있다. 오전 10시 풍물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발표회를 통해 노래, 기타, 난타, 댄스스포츠 공연을 선보여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미술스케치 해바라기 그림 전시 및 승마, 메기 잡기, 팔찌공예, 천연 손수건 염색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는 물론 야화1리 마을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국수 등 고향의 손맛과 정이 담긴 먹거리를 제공해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기석 야화1리 이장은 “해바라기 축제는 주민이 기획하고 주체가 되는 마을축제로 어느 하나 주민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어 더욱 특별하다”며 “앞으로도 마을 주민들과 함께 마을 특색이 묻어나는 참여형·체험형
(포탈뉴스) 올 여름휴가 ‘농촌으로 떠나는 작은 여행’ 어때요? ▶ ‘농촌으로 떠나는 작은여행’이란? 여름휴가를 앞두고 국내 여행 활성화 및 농촌체험 여행의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농촌진흥청과 여행플랫폼 ‘노는법’이 함께 준비한 여행상품입니다. 올 여름, 1박 2일 일정으로 체험·관광·식사·숙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농촌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 농촌체험 여행지 01. 속 시원한 동해바다와 야경 맛집, 강원 강릉 ‘해품달’ 농장 - 위치 :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해살이길 19-15 - 여행 포인트 · 4만 여권의 책으로 꾸며진 실내장식과 야외 조형물 · 대형버스를 개조해 만든 이색 숙소 운영 · 맷돌 핸드드립 체험, 뗏목 체험 가능 · 모닥불 불멍과 잔디밭에서 즐기는 밤하늘 별 관측하기 · 해수욕장, 오죽헌, 주문진 수산시장 등 지역 명소와 인접 - 포함 사항 · 식사 2회(1일차 석식, 2일차 조식) · 부지 내 모든 시설 이용가능 ▶ 농촌체험 여행지 02. 하늘 가까운 저택에서 기품있는 다도 여행, 강원 횡성 ‘횡성 예다원’ - 위치 :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항재로행정2길 15 - 여행 포인트 · 해발 300m에 자리해 휴식을 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