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광양시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7월 광양여행코스를 내놨다. 시는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와인동굴 등 뜨거운 태양을 피할 수 있는 실내 문화공간, 울창한 숲과 시원한 물줄기를 자랑하는 백운산자연휴양림, 백운산 4대 계곡 등을 중심으로 반일코스, 당일코스, 1박 2일 코스 등을 구성해 선보였다. 반일코스인 ‘광양에서 한나절’은 전남도립미술관 · 광양예술창고 ~ 즐거운 미식(광양불고기 or 광양닭숯불구이)~광양와인동굴 · 광양에코파크를 잇는 코스다. 옛 광양역 터에 둥지를 튼 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 박치호 개인전 ‘Big Man: 다시 일어서는 몸’, 기획전시 ‘애도:상실의 끝에서’ 등 상처와 슬픔으로 얼룩진 인간의 내면과 직면하는 묵직한 전시와 뛰어난 색채감을 자랑하는 윤재우 특별기획전 ‘색채의 미’ 등이 동시에 열리고 있다. 특히, 기획전시 ‘애도: 상실에 끝에서’는 기후변화, 팬데믹 등으로 상실을 일상처럼 경험하는 우리가 자신과 서로를 어떻게 애도하고 극복해가는지를 영상, 사진, 회화, 설치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섬세하고 담담하게 보여준다. 비디오 아트의 거장 빌 비올라, 미디어 아티스트 시프리앙 가이야르
(포탈뉴스) 의성군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7월 추천 가볼만한 곳’에 ‘의성펫월드’가 포함되었다고 밝혔다. ‘추천 가볼만한 곳’ 선정은 한국관광공사가 월별로 테마를 정하여 테마에 맞는 여행지를 지자체의 추천과 한국관광공사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하며, 선정된 추천여행지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집중 홍보한다. 7월 테마는 “반려견 동반 여행”으로 전국에서 총 6곳(▲의성펫월드, ▲오산반려동물테마파크, ▲인천대공원 반려견놀이터, ▲춘천 강아지숲 ▲임실 오수의견관광지, ▲장흥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이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의성펫월드’는 의성군 단북면 안계길에 자리잡고 있으며 다양한 즐길거리와 힐링이 있는 테마형 복합문화공간으로 반려 동물문화‧복지의 발전을 지향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문화센터다. 안전을 위해 대형견은 셋째 주중과 주말, 중‧소형견은 나머지 주중과 주말에 입장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7월 테마 여행지에 의성군의 대표적인 반려동물 시설인 의성펫월드가 포함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라며“이미 많은 반려인들이 찾고 있지만 이
(포탈뉴스) 제주시는 일상 회복에 발맞춰 힐링 체류형 생태관광을 즐길 수 있는 선흘 동백동산 에코촌 유스호스텔을 재개장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 2월부터 운영을 중단해왔던 선흘 동백동산 에코촌 유스호스텔은 오는 7월 11일부터 재개장돼 시민들에게 휴식의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스호스텔은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유지를 위해 휴장 기간 동안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해왔다. 또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종사자 직무교육 등 직원 역량 강화에 힘을 쏟았다. 제주시에서 직영하는 에코촌 유스호스텔은 2016년, 부지 18502㎡에 관리동 1동과 숙박동 9동으로 조성됐다. 관리동은 150명 수용 규모의 세미나실을 갖췄으며, 숙박동은 2인실, 4인실, 10인실로 19객실을 갖추어 청소년단체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관광객도 편안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외부로 소실되는 에너지를 최소화하고 태양열 에너지를 활용한 설계·시공을 적용해 국토교통부 제로에너지 인증을 받은 도내 최초 친환경 건물로 지어졌다. 동백동산 람사르습지의 자연생태자원과 함덕해수욕장, 만장굴, 거문오름 등 지역 문화자원을 연계해 체류형 생태관광 기반을 구축한 만큼, 청정 제주환경
(포탈뉴스) 문경시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고 전국 지자체가 참여한 2022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의 추천 안심관광지로 문경단산모노레일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방역지침의 완화와 일상회복 단계로의 전환에 따라 여행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안전, 관광 분야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 위원회의 추천 후보지 검토를 통해 국내 최적 안심 관광지 총 199곳을 선정해 마케팅·홍보 등을 올 연말까지 지원하게 된다. 이번 캠페인에 선정된 문경단산모노레일은 지난 20년 4월에 개장해 지금까지 약17만명이 다녀간 문경의 대표 관광시설로 단산(해발956m) 북쪽 능선의 1.8km 구간을 8인승 모노레일이 쉼 없이 오르내리는 장거리 산악 모노레일로 정상에 오르면 펼쳐지는 백두대간의 풍광과 캠핑장, 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체험시설도 함께 구비해 단기간에 문경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매김한 관광지다. 김동현 문경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선정결과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여름휴가지 선택에 좋은 선택지가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과 안전한 여행 환경을 조성해 더 많은 여행객의 사랑을 받도록 노력하겠다.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도내 26개 해수욕장을 오는 7월 2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하여 8월 2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7월 2일 창원 광암해수욕장과 거제 16개 해수욕장 개장을 시작으로 이어서 8일에는 사천 남일대해수욕장과 남해 상주은모래 등 5개 해수욕장이, 9일에는 통영 수륙 등 3개 해수욕장이 차례로 개장한다. 특히 올해는 생활 속 거리두기가 해제된 만큼 해수욕장에서 추진하는 축제 등 행사도 정상적으로 추진되며 관광객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창원 광암해수욕장에서는 전마선레이싱과 2022 창원코리아 SUP챔피언십, 거제 구조라해수욕장에서는 바다로세계로 축제, 사천 남일대해수욕장에서는 트로트가요제, 남해 상주해수욕장에서는 섬머 페스티벌이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남해 상주해수욕장은 8월 1일부터 15일까지 저녁 7시까지였던 기존 개장시간을 저녁 9시까지 2시간 연장하는 야간개장을 준비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다만 완화된 방역조치에도 불구하고 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을 출입할 때 마스크를 착용할 것과 샤워장 등 마스크 착용이 힘든 시설은 출입정원을 관리하여 많은 인원이 실내에 몰리지 않도록 하고, 휴가철, 축제 등으로
(포탈뉴스) 대구시는 대구시관광협회와 공동으로 7월 1일부터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대구여행 관광상품 할인혜택 지원사업인 ‘대구여행, 싸(고)다(양한)(대)구’캠페인을 추진한다. ‘대구여행, 싸다구’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 강과 바다로 떠나는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대구여행 관광상품 가격의 최대 40% 할인 혜택을 지원하고 지역관광과 내수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 여행업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여행 관광상품은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대구투어패스 사이트에서 지역 여행사 20개 사, 32개 대구관광 여행상품을 2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할인혜택이 적용되는 여행상품은 대구관광 여행상품 판매를 희망하는 대구 소재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공모와 평가를 거쳐 안전·힐링·체험 중심의 양질의 관광코스로 구성된 여행상품으로 엄선했다. 이를 통해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대구를 좀 더 안심하고 다양한 체험들과 함께 여행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대구시는 한국관광공사 테마관광팀과 대구전통시장 진흥재단과 공동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오는 6월 29일 수요일 부산역 대합실에서 경남 친환경 관광콘텐츠 홍보 및 친환경 여행 문화 확산을 위해 ‘필(必)-환경 경남여행’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필(必)-환경 경남여행’이란 경남에서 친환경 여행 수칙을 실천함으로써 환경을 필(必)히 지키자는 의미로, 이번 캠페인은 한국관광공사와 관광 분야 공공기관들의 협의체인 전국관광기관협의회(이하 전관협)가 공동으로 전개하는 ‘씽크 어스(Think Earth & Us)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씽크 어스는 작년 전관협이 추진했던 친환경 착한여행 릴레이 캠페인을 잇는 후속 캠페인이며, ‘지구를 먼저 생각하는 여행이 곧 우리 모두를 위하는 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전관협은 7월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친환경 여행 인식 제고를 위해 2주간 ‘씽크 어스 캠페인 주간(6. 16.~30.)’을 정하고, 각 지역의 관광공사 및 재단별로 친환경 관광 실천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인증 이벤트, 여행지 환경정화 활동 등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개최한다. 아울러 경남관광재단은 경남 최다 방문객 지역인 부산을 중심으로 친환경 여행 홍보
(포탈뉴스) 포항시는 7월 1일부터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KIMA WEEK, 이하 키마위크)를 본격적으로 개최한다. 키마위크는 ‘Korea International MArine leisure WEEK’의 약자로 해양수산부에서 주최해 포항과 부산에서 매년 추진되고 있으며, 특정 기간 동안 시민과 관광객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다양한 해양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상·하반기에 나눠 체험을 운영했으나, 올해에는 7·8월에 집중 운영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포항 바다와 함께 여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주요 체험종목으로는 서핑(13개 업체), 스쿠버다이빙(18개 업체), 요트(11개 업체), 크루즈체험(1개 업체)이 있으며, 해양레저 체험주간(7.1.~8.31.)에 지정된 인원만큼 선착순으로 할인이 되므로 반드시 지정된 앱(포항 바다야 놀자)로 사전 신청해야 한다. 또한, 부대행사로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샌드페스티벌이 개최되며, 서포터즈 운영과 키마 매거진 제작, 다양한 홍보영상 제작을 통해 해양레저관광도시로서의 포항을 알릴 계획이다. 최무형 해양산업과장은 “이번 키마위크에 다양한 관련 업체들
(포탈뉴스)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이 공동으로 선정한 ‘2022년 찾아가고 싶은 여름섬’에 거제시 칠천도가 ‘첨벙섬’으로 선정되었다. ‘2022년 찾아가고 싶은 여름 섬’에는 ▲ 물놀이로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첨벙섬’ ▲ 푸른 여름 밤하늘을 보기 좋은 ‘캠핑섬’ ▲ 원기회복에 필요한 건강식이 가득한 ‘보양섬’ ▲ 뜨거운 여름바다의 추억을 기록할 수 있는 ‘찰칵섬’ 등 4가지 테마로 나눠 전국 15개 섬이 선정됐다. ‘첨벙섬’으로 선정된 칠천도는 옥계해수욕장, 물안해수욕장이 있으며, 바다가 맑고 잔잔해서 여름 해양레저 스포츠를 즐기기에 적합하여 수상스키, 웨이크 서핑 등 다양한 해양레저 시설이 발달해 있다. 시 관계자는 “칠천도의 다양한 해양레저 스포츠를 즐기며, 여름휴가를 거제에서 시원하게 보내고 돌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거리두기로 부분적으로 운영하던 지역 목재문화체험장을 생활 속 목재문화 확산을 통한 탄소중립을 선도하기 위해 이달 1일부터 전면 개장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에는 2011년 봉화를 시작으로 6개소(영천, 상주, 의성, 영양, 예천, 봉화)를 운영 중에 있다. 또 친환경 소재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더불어 목재를 활용한 생활용품, 캠핑용품 등 목제품 수요 증가로 2023년에는 영덕목재문화체험장도 개장을 앞두고 있다. 체험장에는 목공제품의 전시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생활용품(칼림바, 감사패, 도마, 시계), 캠핑용품(테이블) 등의 목공예품 체험(제작)과 취업을 위한 전문인 양성과정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맞춤형 주말 프로그램(예천)과 무료 야간체험(영양)이 각광받고 있으며, 자연휴양림(영천), 자생식물단지와 산림욕장(봉화)과 가까워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의 치유공간으로 체험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도민이 생활 속에서 목재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체험공간과 목재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목재문화체험장을 점차
(포탈뉴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28일 대구시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 팸투어와 연계해 본격적인 방한관광 재개에 대비해 태국현지 여행사 및 인플루언서(파워 블로그)를 대상으로 지역 관광명소를 알리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보문관광단지 내 THE-K 호텔경주에서 열린 설명회는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 도, 공사 관계자 및 태국 현지 여행업계와 인플루언서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도는 경북만이 보유한 천년의 역사, 미식, 체험 등 다양한 테마별로 지역을 소개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들을 대상으로 갯마을 차차차, 동백꽃 필 무렵, 킹덤 등의 한류 속 촬영지로 알려진 포항, 문경 등의 신규 관광지를 소개하면서 차별화된 관광 상품 개발을 유도했다. 이번 태국여행업계 팸투어단의 경북 일정은 경주최부자고택, 황리단길 및 대릉원, 월정교 및 첨성대를 관람한 후 라한호텔에서 첫 날 일정을 마무리하고 다음날 포항으로 이동해 ‘갯마을 차차차’주요 촬영지인 사방기념공원, 이가리 닻 전망대, 청하시장 등을 둘러보고 일정을 마무리 했다. 강은희 경북도 관광마케팅과장은 “최근 접종자 입출국 격리 면제 등 엔데믹의 기
(포탈뉴스) 강원도관광재단은 2022년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2022년 5월 강원도 방문 전체 관광객은 1,318만여 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13%, 전년 대비 17% 증가한 수치다. 특히, 전국 평균 전월대비(7%), 전년대비(11%) 증가율에 비해 상위권으로 나타났다. 22년 5월 강원도 방문객 전월대비 증가요인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5월 2일)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된다. 전년대비 증가 요인은 4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가 방문객 증가에 지속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시군별 방문객 데이터에서는 전월 대비 18개 시군, 전년 대비 17개 시군의 방문객이 증가했다. 특히 전월 대비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정선군(약36%)으로 체류형 관광형태의 증가세를 보였다. 이에 하이원리조트(76%), 아리랑시장(67%), 로미지안가든(63%) 등 숙박과 레저 및 전통 관광지 등이 전월대비 큰폭의 증가를 나타내었다. 22년 5월 강원도 관광소비 규모는 약 2,030억원으로 전월 대비 488억 원 증가해 +31.7%를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406억원 증가해 +25%를 기록했다. 1인당
(포탈뉴스) 의성군은 '1시군-1생활(관계)인구 특화 프로젝트: 의성ON나'의 첫번째 프로그램인 '청년 로그인 의성' 2기 참여자를 오는 7월 4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로그인 의성'은 만 39세 미만 청년을 대상으로 2주간 지역살아보기를 지원하며 참여 신청은 온라인을 통해 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SNS홍보와 탄소중립 미션 수행을 기본과제로 ▲마을주민을 위한 재능기부 ▲지역명소투어 ▲컬링체험 ▲지역플리마켓 참여 등 의성의 환경을 마음껏 즐기고, 러스틱라이프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2기는 7월 23일부터 8월 5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1시군-1생활(관계)인구 특화 프로젝트: 의성ON나'는 지역과 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방문하는 관계인구 유입을 위한 지역살아보기 프로그램으로 청년 대상 '청년 로그인 의성'을 시작으로 외국인 대상 '대한 외국인의 고향', 4050신중년 대상 '꽃중년 의성 배낭여' 프로그램을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의성군수는 "지역살아보기를 통해 각 참여자가 지역주민과 돈독한 관계를 형성하여 추후에도 의성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
(포탈뉴스) 고성군은 6월 24일 코리아 둘레길 쉼터 및 걷기 여행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민간위탁사업 심의회를 열고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경남대 산학협력단은 오는 7월부터 쉼터운영과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고성의 지역민을 공개 모집하고,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웰니스 걷기 코치를 양성해 8월부터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걷기 여행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역특화관광콘텐츠 공모 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사업으로, 고성군은 코리아 둘레길(남파랑길) 걷기 코스에 힐링과 건강이라는 이야기를 입혀 ‘고성 해양 치유길’ 여행길을 개발했다. ‘고성 해양 치유길’은 고성의 아름다운 자연과 리아스식 해안을 바라보면서 일상에서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둘레길이다. 앞으로 운영될 코스는 △고성의 먹거리로 구성한 치유 음식과 운동을 통해 당뇨 관리를 배우는 에너지 로드(고성-31코스) △석기인의 음식, 운동, 명상, 소원빌기 등을 통한 마음 치유 코스인 자연인 로드(고성-33코스) △고성의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보며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운동·영양 다이어트 로드(고성-12코스) △바쁜 삶에 지친 현대인에게 자신에게
(포탈뉴스) 영주시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영주시티투어 버스를 3년 만에 운행 재개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영주시티투어 버스는 본격적인 일상 회복에 맞춰 영주의 구석구석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로 관광객들을 맞을 채비를 마치고 오는 7월부터 매주 토‧일요일 마다 본격 운행된다. 영주시티투어는 버스를 타고 영주의 핵심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는 관광상품으로 선비코스, 힐링 1‧2코스 등 3개코스로 운영된다. 토요일에 운행하는 ‘선비코스’는 영주 선비정신을 엿볼 수 있는 코스로 △부석사 △소수서원·선비촌 △종복원센터 △특산물시장(전통시장) △관사골 및 부용대를 지난다. 일요일 1‧3‧5번째 주에 운행하는 ‘힐링1코스’는 한국의 아름다운 3대 숲길로 인증받은 죽령옛길을 걷는 코스로 △무섬마을·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 △부석사 △소수서원 △죽령옛길 △특산물시장(전통시장)을 지난다. 일요일 2‧4번째주에 운행하는 ‘힐링2코스’는 웰니스관광의 대표 관광지로 선정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산림치유를 체험하는 코스로 △무섬마을·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 △부석사 △소수서원 △국립산림치유원 △특산물시장(전통시장)을 지난다. 또한 정기코스 외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