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주 동궁원은 9일부터 블루베리 열매따기 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체험은 오전 10시 30분∼11시 30분, 오후 2시∼3시에 하루 6회, 1회당 15분 동안 진행된다. 장소는 동궁원 내 블루베리 열매따기 체험장이다. 체험 신청은 덩굴식물정원·곤충생태전시관에서 하면 되며, 비용은 1인 6000원이다. 체험을 통해 딴 블루베리 무게를 측정해 정확히 200g일 경우 체험비를 50% 할인하는 이벤트도 시행된다. 블루베리는 나무가 높지 않아 아이들도 쉽게 열매를 딸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올해는 조기 결실로 앞서 동궁원은 게릴라 열매따기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현재 동궁원에는 230㎡ 규모 블루베리나무 시험포가 있다. 이 곳에 다로우, 블루크롭, 스파르탄, 엘리오트, 스타 등 다양한 품종의 블루베리 나무 150여주가 자라고 있다. 최용섭 동궁원장은 “싱그러운 6월 여름의 문턱에서 가족과 함께 블루베리를 따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포탈뉴스) 문경시는 엔데믹 이후 여행과 축제에 목마른 관광객을 위해 이번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24일부터 26일까지 총2회에 걸쳐 단산모노레일을 배경으로 문경 친환경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눈앞에서 펼쳐지는 광활한 백두대간 절경과 함께 모노레일에서 단산 정상까지 약 1.9km 데크길 구간으로 남녀노소 가볍게 걸을 수 있는 《단산 트래킹·라디엔티어링》 ▲해발 856m에 위치한 캠핑장에서 가족과 연인이 함께하는 낭만 가득한 《단산 별빛 캠핑 페스티벌》 ▲하늘과 가장 가까운 단산의 절경과 별빛을 무대삼아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단편영화"떨어져 있어야 가족이다","뒤로 걷기"등 다양한 영화가 상영되는 《단산 속닥속닥 영화제》 등 다채로운 행사로 풍성하게 꾸며졌다. 단산모노레일은 지난 19년 4월 운영을 시작해 코로나 위기 속 지금까지 15만명 이상이 다녀간 관광시설로 모노레일을 비롯해 캠핑장, 모험시설, VR체험시설, 하늘쉼터 등 다양한 체험·편의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문경과 경북을 대표하는 관광지다. 김동현 문경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축제가 코로나19로 여행에 목말랐던 많은 분들에게 단비같은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문경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본격적인 여행철을 맞아 전국의 주말 여행객을 경남으로 유치하기 위해 종합적인 여행정보를 담은 여행일정표를 매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 3일 통영시 여행일정표 제공을 시작으로, 경남도 전체 18개 시군 중 매주 1개 시군을 선정해 도와 시군 관광홍보 담당자가 협업하여 당일 및 1박 2일 여행일정표를 구성해 소개한다. 이번 주 열리는 축제현장과 최근 개인누리소통망서비스(SNS)에서 인기 있는 새로운 여행지를 포함한 구체적인 시간별 이동계획, 관광시설 이용료 및 할인정보까지 담고 있다. 일정표는 매주 목요일 경상남도 관광길잡이 누리집과 시군 관광누리집, 도 공식 누리소통망서비스(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주 주말여행지로 소개하는 남해군의 남해유배문학관 및 남해읍 일원에서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남해마늘한우축제’가 개최된다. 개막콘서트를 시작으로 Fly High 멀티쇼, 쿠킹클래스, 가래떡 뽑기, 버스킹 공연, 수상페달보트 체험 등을 즐길 수 있고, 마늘과 한우를 특가로 구매할 수도 있다. 남해군 당일코스 일정으로는 양떼목장→남해마늘한우축제→점심→다랭이마을→금산 보리암→독일마을을 추천하고,
(포탈뉴스) 대구 동구 ‘안심창조밸리 연꽃단지’가 여름철 대구 대표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연근재배단지를 도심속 생태·문화·힐링공간으로 재조성한 안심 연꽃단지는 최근 한국관광공사의 ‘2022년 여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선정은 대구에서는 안심창조밸리 연꽃단지가 유일해 그 의미가 매우 크다. 대구 동구청은 무더운 여름 더욱 장관을 이루는 연꽃단지를 여름철 대표 관광지로 적극 육성하기로 했다. 특히 총 거리 약 13km에 달하는 ‘생태탐방 데크길 산책로’를 활용해 무더위를 식히는 힐링 공간으로 만들기로 했다. 산책로는 총 4가지 코스로 구성됐다. A코스는 ‘가남지 코스’로 총 거리 1.7km 거리에 두 개의 정자가 있는 작은 연못 산책로와 멸종위기인 가시연꽃 군락지를 볼 수 있다. B코스는 ‘점새늪 코스’로 금강역 레일카페, 점새늪 쉼터 무인카페, 전망대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구성됐다. C코스는 ‘안심습지 코스’로 사진사들의 사진 명소로 널리 알려진 안심습지를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코스다. 직박구리, 백로, 큰고니 등 희귀 조류들이 날아오는 철새들의 낙원지이기도 하다. D코스는 ‘천천
(포탈뉴스)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낙동강레포츠밸리가 위드 코로나에 따른 완전 개방을 위해 시설을 정비하고 야외 레저시설의 중심이 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6년 개장한 낙동강레포츠밸리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카라반, 캠핑 사이트의 운영을 확대하기 위해 노후 시설(8인 카라반 5동)을 재정비하는 등 달성군민의 야외 레저 활동 중심지가 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22년“낙동 오감만족 summer 놀이터 조성사업”사업계획을 통해 어린이 야외 수영장, 모래놀이장, 트렘폴린장 등 폐쇄되었던 시설을 재정비하고 6월 말부터 시설을 완전 개장함으로써 이용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증가하고 있는 캠핑 수요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또한, 낙동강레포츠밸리는 다가오는 여름 성수기 수상레저의 안전을 위해 달성소방서와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개최해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순환 이사장은“낙동강레포츠밸리는 체류형 레저관광 사업의 중심으로 앞으로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발전해 나아가는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광역시 달성군]
(포탈뉴스) 낮은 돌담길을 따라 집집마다 개성있는 정원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담장밖으로 가지를 내민 보리수 열매며, 애써 가꾼 넝쿨 장미를 구경하다 보면 어느새 발걸음마저 여유로워 진다. 해남군 계곡면 태인마을. 태인, 강절, 당산, 신기 등 생활권이 같은 4개 마을로 묶인 비슬안 권역은 담장을 허물고 주민들이 직접 돌담을 쌓은 돌담 마을로도 유명하다. 주민들의 마을가꾸기 의지가 유별나다 할 정도로 화합이 잘되고, 일찍부터 친환경 농업이 자리잡아 자연환경이 가장 잘 보존된 농촌마을이기도 하다. 이 중 태인마을이 2022년 전라남도 유기농 생태 마을로 선정되었다. 전라남도는 유기농업 확산과 함께 마을 전체를 유기농업 체험장으로 활용하는 등 농촌관광 명소화를 통한 주민소득 향상을 위해 지리적으로 친환경농업 실천에 적합한 지역을 매년 유기농 생태마을로 지정·육성해 오고 있다. 마을 내 10호 이상 농가, 10ha 이상의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생태환경이 우수한 마을에 대해 실시된다. 계곡면 태인마을은 유기농업을 실천하기 위해 마을주민 공동으로 녹비작물을 재배해 지력을 높이고, 공동 방제 등을 추진해 10.3ha 면적의 유기농 인증을
(포탈뉴스) 통영시는 지난 7일 부산시·남해군·부산관광공사와 함께 '2022년도 지역 연계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남쪽빛 감성여행”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2년 지역 연계관광 활성화 사업'은 전국을 10권역으로 나눠 테마를 지정하고 테마에 맞는 연계 관광상품 및 기반구축을 지원한 ‘테마여행 10선 사업(2017~2021)’의 후속사업으로 ‘테마여행 10선 사업’ 종료 후에도 각 지역이 자립기반을 유지하고 연계관광이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2022년 추진하는 4권역“남쪽빛 감성여행”은 크게 △광역투어패스권 판매 △광역관광프로그램 운영 2가지 사업으로 진행된다. 광역투어패스권은 통영~부산~남해의 주요 관광지를 연계하여 대인 기준 정상가에서 최대 22% 할인된 금액으로 투어패스권을 제작하였으며, 지난 7일부터 주말엔· 야놀자 등의 여행플랫폼에서 판매를 실시하였다. 패스권 사용이 가능한 관광지는 통영 3개소(맛기찬딸기체험, 나폴리농원, 크레이지휠), 부산 5개소(시티투어버스, 송도케이블카, 뮤지엄원, 엑스더스카이, 런닝맨), 남해 3개소(상주은모래비치, 양마르뜨언덕, B급상점) 총 11개소이며, 추후 지역별 관광
(포탈뉴스) 8일 경남 거창군 가조면 거창허브빌리지에 보라색 라벤더 꽃이 활짝 피어 여심을 유혹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포탈뉴스) 2020년 산림청 후원으로 개최된 전라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담양군 ‘달빛여행정원’에 장미와 버들마편초가 만발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담양군 대덕면 시목리에 위치한 달빛여행정원은 4,140㎡ 부지에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초화류와 수목 등 250여 종이 식재돼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담양군]
(포탈뉴스) 춘천시정부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알베르토 몬디씨가 춘천 외국인 관광택시를 이용한 춘천 여행을 유튜브에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알베르토 몬디는 최근 함께 방송에 출연했었던 럭키, 다니엘과 함께 춘천 여행을 담은 영상을 유튜브(삼오사354)에 올렸다. 자칭 춘천의 아들이라 자부하는 알베르토 몬디가 소개하는 춘천의 다양한 관광지와 맛집들을 외국인 관광택시를 타고 찾아다녔다. 외국인 관광택시는 지난 2019년 도입됐으며, 이후 춘천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요금은 3시간당 6만원이며 이 중 강원도와 시가 4만원을 지원하여 본인부담금은 2만원이다. 춘천역 시티투어 대기소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3시간을 기본으로 하며, 필수 경유지에 희망하는 관광지를 더해 원하는 코스로 이용할 수 있다. 알베르토 몬디 일행도 외국인 관광택시를 타며, 각종 체험을 즐기고 춘천의 대표 먹거리인 닭갈비와 막국수를 소개해 춘천의 다양한 매력을 생생하게 보여줬다. 이들은 오랜만에 힐링하면서 촬영하는 느낌이었다며 앞으로 춘천에 자주 오게 될 것 같다고 여행의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포탈뉴스) 백운산자연휴양림이 ‘피톤치드 가득한 숲캉스’를 테마로 하는 전라남도 7월의 추천관광지에 선정됐다고 광양시가 밝혔다.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울울창창 빽빽한 원시림에 생태숲, 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장, 숙박시설 등을 두루 갖춘 영혼의 푸른 쉼터다. 휴양림 초입부터 시작되는 생태숲은 연꽃이 곱게 핀 연못에서 분수가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고 물레방아와 정자가 평화로운 풍경을 자아낸다. 또한 솜사탕 같은 구름이 두둥실 떠 있는 푸른 백운산을 배경으로 수려한 소나무가 운치를 더하고 키를 낮춘 채 옹기종기 모여 앉은 데이지, 코스모스가 마음을 설레게 한다. 지난달 전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된 ‘백운산 치유의 숲’은 치유센터를 중심으로 치유정원, 탁족장, 풍욕장, 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봉황돋움길, 숯가마옛길 등 6개 코스 10km에 다다르는 치유숲길에서는 편백나무, 삼나무 등이 천년의 피톤치드를 가득 내뿜고 있다. 백운산 치유의 숲은 풍욕, 탁족 등 치유숲길에서 이뤄지는 외부프로그램과 아로마테라피, 명상 요가 등 치유센터 내에서 이루어지는 내부프로그램으로 조화롭게 구성돼 있다. 전문 산림치유지도사가 청소년,
[제호]대한민국 지정 문화관광축제 ‘산청한방약초축제’가 한국관광공사의 ‘2022 지역특화 국제이벤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8일 산청군에 따르면 관광공사의 국제 이벤트 공모사업은 지역 축제 등 행사와 연계해 외국인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지역의 문화, 산업, 자연자원 등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국제 지역관광 콘텐츠를 발굴·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군은 이번 공모에 ‘산청한방약초축제 K-Healing’사업을 제출,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실사, 3차 전문가 대상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군은 공모 선정에 따라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와 연계한 외국인 특화 콘텐츠 프로그램과 지역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화 콘텐츠의 무대는 웰니스관광25선, 열린관광지 등으로 선정된 대한민국 대표 힐링명소 동의보감촌과 산청한방약초축제장, 산청약초시장 등이 중심이 될 예정이다. 특히 동의보감촌의 명소인 기바위 체험, 황제의 보약으로 알려진 공진단 만들기, 동의보감촌 내 대표적인 장수비법인 배꼽왕뜸 등 전통한방체험, 동의전 온열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구성하게 된다. 오는 9월 열리는 산청한방약초축제와 연계한 프로그램은 한
(포탈뉴스) 김해시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가는 달·여행가는 달’ 동행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7월 10일까지 ▷동상전통시장 물품구매고객 ▷김해 스탬프투어(5곳 이상 관광지 방문) ▷김해시티투어 및 관광택시 이용객 ▷김해 한 달 여행하기 등 김해 주요 관광프로젝트 이용객에게 5,000원권 전통시장 바우처를 제공한다. ‘전통시장 가는 달’ 물품고객 대상 이벤트는 오는 17, 18일 양일간 동상시장에서 3만원 이상 물품 구매 후 영수증을 제출한 고객에 한해 1일 100명씩 200명에게 지급한다. ‘여행가는 달’ 관광이벤트와 함께 김해문화재단 ‘관광 On 김해 인증 이벤트’로 김해가야테마파크와 김해낙동강레일파크 체험프로그램 이용객을 대상으로 SNS 인증 이벤트 참여 시 바우처를 제공한다. 바우처 사용처는 지난 3월 한국관광공사의 경남권 대표 전통시장으로 선정된 김해동상시장이며 동상시장은 역사 자원과 다문화 푸드마켓으로 발전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바우처는 많은 사람들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1인 1회만 가능하고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소진 시 이벤트는
(포탈뉴스) 김해시는 한국관광공사 ‘2022년 여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에 관내 분산성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의 여행 수요를 충족하고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시즌별 비대면 안심관광지에 부합하는 지역별 명소를 선정한다. 분산성은 시내권에 위치한 분산 정상부에 축조된 길이 923m, 폭 8m에 이르는 성벽으로 삼국시대에 조성되어 조선시대까지 이용된 가야의 산성이다. 남쪽으로는 낙동강이 흐르는 김해평야, 서쪽으로는 김해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오며 돌담을 따라 걷기 좋은 길이 조성돼 있다. 해당 관광지의 자세한 사항은 김해관광포털,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2021년 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화포천습지생태공원이 선정된 이후 2022년 여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에 분산성이 선정됐다는 반가운 소식을 알려 기쁘다“며 “분산성은 노을과 야경이 장관이기 때문에 해 질 무렵 방문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 천혜의 자연경관이 살아 숨쉬는 섬진강의 발원지 전북도 데미샘자연휴양림은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6월20일까지 숙박시설 예약 추첨을 접수한다. 데미샘자연휴양림은 여름 성수기(7월 15일 ~ 8월 24일)에 이용객이 집중될 것을 고려하여 사전에 예약 추첨을 시행하고 있다. 예약 신청은 6월 20일 오후 6시까지 숲나들e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휴양림 이용을 희망하는 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원하는 일자, 객실을 지정해 1인당 최대 2박 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 결정은 숲나들e 예약시스템상에서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결정한다. 추첨 결과는 6월 21일 오후 2시~3시 사이에 당첨자의 휴대전화 메세지로 개별 전송된다. 당첨자는 6월 21일 ~ 6월 26일(6일간)까지 이용료를 결제해야 한다. 기간 내 결제가 이뤄지지 않으면 당첨이 자동 취소된다. 미결제 객실에 한해서는 6월 27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예약으로 전환된다. 전북도 데미샘자연휴양림은 230ha의 넓은 부지에 숲속의집(10동), 한옥형 숙박시설(2동), 휴양관(1동 11객실), 숲 문화마당, 명상의 숲, 물놀이장, 북카페, 산책로, 어울림숲, 전망대 등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