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강원도는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26일까지 범이·곰이 공식 인스타그램(beomegome_official)을 통해 ‘범이곰이와 함께 떠나는 남이섬 여행’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춘천 대표 관광지인 남이섬과 연계하여 관광객들에게 즐길거리 제공과 더불어 범이·곰이의 호감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여 방법은 남이섬에서 ‘ppoto camera’ 어플을 실행하여 지도에 있는 범이곰이 출현장소로 이동한 후 카메라 속에서 즐겁게 놀고있는 범이곰이를 찾아 함께 인증샷을 찍어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글을 업로드하면 된다. 지도에 있는 캐릭터 출현장소에는 카메라를 통해서 볼 수 있는 신기한 AR체험을 할 수 있다. 범이곰이 외에도 다양한 캐릭터들과도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당첨자는 7월 8일에 당첨자에게 개별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1등은 범이 바디필로우와 곰이 등쿠션(비매품) 1명, 2등은 범이곰이 인형세트 1명, 3등은 범이 또는 범이 가방걸이 인형 10명으로 경품이 구성되어 있다.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공유하면 당첨확률을 높일 수 있다. 우영석 강원도 대변인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포탈뉴스) 거창군은 국내여행을 통한 건강한 일상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6월 한 달 동안을 여행가는 달로 지정·운영한다. ‘2022년 여행가는 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국내여행 활성화 사업으로 교통·숙박 할인 등 대대적인 여행분위기 조성을 통해 위축된 관광업계 피해 회복 지원 및 여행수요에 부응하는 사업이다. 이에 맞추어 군은 여행가는 달 관광객 모집 캠페인, 지역특화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 일상 속 쉼표하나 거창 한 달 여행하기, ‘내 몸에 사과하는 길’ SNS 인증이벤트와 교통‧숙박 할인, 웰니스관광지의 체험 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주요 할인내용은 △거창관광택시 이용료 50% △100년 전통 한옥 원학고가 숙박료 20% △월성우주창의과학관 무료입장 △목재문화체험장 체험료 최대 5천 원 △㈜하늘호수의 웰니스관광 화장품 만들기 체험 10%, 현장 제품구매시 20% △서핑파크 실내서핑체험 5~10% △가조백두산천지 온천 입욕료 20%이다. 할인은 여행가는 달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다운로드 받거나 해당 할인 안내 페이지를 캡처 후 제시하면 적용받을 수 있다. 조호경 문화관광과장은 “국내 여행 수요 증가에 발맞춰
(포탈뉴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6월에 숲체원을 찾는 개인·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6월에 유유자적'은 일상 회복에 따라 높아지고 있는 국민 여행 수요에 부응하여 쾌적한 숲 속에서 온전히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6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6월 4일에는 나무패에 글씨를 새기는 가족 가훈·소망패 만들기와 여름철 우리 가족 숙면을 책임질 메밀베개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나만의 책을 만들어보는 ‘내가 그린 숲 그림책’, 올챙이를 찾아 관찰할 수 있는 ‘양서류 어드벤처’ 등의 체험 키트(4종)도 체험할 수 있다. 6월 5일에는 강원권역 산림복지전문업 ‘매지휴림’과 연계하여 ‘손수건 탁본뜨기’, ‘자외선 팔찌 만들기’, ‘향기 주머니 만들기’ 등의 산림 공예 프로그램(6종)을 진행한다. 또한 숲에 대한 다양한 퀴즈를 풀고, 나와 비슷한 성격의 꽃을 알아보는 ‘디지털 서비스 체험(포키포키, 자생식물MBTI)’과 투호, 꿩깃털 다트 등의 다양한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둥지 놀이터’도 마련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횡성숲체원
(포탈뉴스) (재)동해문화관광재단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ESG 동해 여행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중교통을 이용한 동해시 신규관광지 중심의 여행을 통해 ESG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진행된다. 재단은 1팀당 2~4인 이내, 총 25팀을 모집할 계획으로, 선정된 체험단은 6월 16일부터 7월 10일까지의 활동 기간 동안 재단이 지정한 지정관광지(도쨰비골스카이밸리, 무릉별유천지, 한섬감성바닷길)와 본인 희망 방문지를 1개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해 개별 여행하고, SNS 업로드 및 결과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요건을 충족한 체험단에게는 여행에 소요된 교통비 및 숙박, 관광, 식사 등 활동비를 1팀당 항목별 지원금액 범위 내에서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6월 7일부터 10일까지 신청서, 활동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이메일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자격 기준, 활동·지원내용은 동해문화관광재단 관광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 하동군은 6월 2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2022 여행가는 달’을 맞아 지역 주요 관광지인 하동케이블카와 북천레일바이크의 할인쿠폰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할인쿠폰은 주중·주말 모두 사용 가능하며 하동 케이블카는 인당 5000원, 북천 레일바이크는 대당 10% 할인율이 적용된다. 이러한 할인은 여행가는 달 기한 내에 ‘하동군 할인쿠폰’ 화면 제시 시에 현장 할인이 적용되며, 하동군 할인쿠폰은 ‘[하동군 홈페이지]-하동소식–행사·교육소식’에서 찾아볼 수 있다. 단 이번 할인은 타 쿠폰 및 할인 혜택(군민·경로·유공자·장애인·단체) 등과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2022 여행가는 달 캠페인’ ‘여행으로 재생하기’를 주제로 국내여행을 통한 건강한 일상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국내여행 활성화 캠페인으로, 캠페인 기간에 많은 관광객이 유입되도록 한국관광공사 및 관광지와 협업하여 SNS 및 홈페이지 등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하동군]
(포탈뉴스) 무안군은 전라남도 `2022 관광지 및 지역상권 경관활력 조성사업 공모’에 일로 청호리 못난이미술관 캔버스거리 경관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총 사업비 2억 원(도비 6000만원, 군비 1억 4000만원)을 투입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경관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사업내용은 ▲모란 조형물 및 조명 등 야간 경관조성 ▲메타버스 활용 사이버 못난이 공간조성 ▲오감만족 페스티벌 등이며, 군민과 관광객에게 야간에도 특별하고 재미있는 공간을 연출함으로써 차별화된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갖추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산 군수는 “못난이 미술관은 2015년 개관 이후 영산강 강변도로 자전거 이용자를 중심으로 지역의 관광 명소로 명성이 높았다”며“2019 마을만들기와 연계해 커뮤니티 공간을 소통과 소득으로 연결하는 시스템을 구축함과 동시에 지역 주민들과 함께 못난이 미술관을 새로운 관광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사업을 위해 전라남도에서는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평가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무안군, 순천시, 강진군, 영암군 등 4개 시군을 대상지로 최종 선정했다. [뉴스
(포탈뉴스) 포항 관광의 또 다른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포항 해상 스카이워크’가 6월부터 야간에도 운영된다. 포항시는 기존 오후 6시까지 운영되던 스카이워크의 이용시간을 이용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6월부터 오후 9시까지로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포항 해상 스카이워크’는 평균 높이 7m, 총길이는 463m에 이르는 전국에서 가장 긴 해상 보도교로 총 세군데의 출입구가 해안 산책로와 연결돼 있어 바다와 육지를 넘나들며 아름다운 포항 영일만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바닥이 투명한 특수유리로 제작돼 이 곳을 걸으면 마치 바다를 걷는 듯한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까닭에 개장과 동시에 주변에 인접한 스페이스워크와 더불어 금세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영일만대교’ 사업 시행 예정지인 영일만 일원을 바라보기 위해 이 곳을 방문해 더욱 유명세를 탔으며, 해상 스카이워크가 조성된 해안 일대가 천연 돌피리 산지라는 의견이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 이 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급증해 지난 4월 임시개장한 이후 짧은 기간 동안 하루 평균 1,500명 이상, 주말에는 3,000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큰 인기를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2012년 이후 본래 기능을 상실한 우도 담수화시설에 대한 문화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우도 담수화시설은 1998년 12월 준공되어 상수 공급원으로 기능을 하였었으나 우도 해저 상수도 사업 이후 그 기능을 상실하고 유휴공간으로 남아 있어 그동안 지역주민은 문화시설 등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바라왔다. 우도 담수화시설 문화재생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19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 기본계획 수립 대상지 공모 선정을 통해 우도 담수화시설에 대한 문화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구상방안 연구가 이뤄졌다. 본 사업은 총사업비 23억 1,000만 원(균특 11억 5,500만 원, 도비 11억 5,500만 원)을 투입하여 2023년까지 조성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올해는 사업비 3억 4,400만 원이 투자되고, 6월부터 주민협의체, 사업추진체를 중심으로 도․내외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 사례 조사, 사업 추진 방향과 향후 운영방안 등에 대한 공론화 과정을 추진한다. 이와 병행하여 공간이 조성되기 전 담수화시설이 문화공간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기록, 보존하는 아카이브 연구와 문화재생 공간에 적합한 활용방안을 실험하는 시범프로그램을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높아진 국민의 여행 수요에 부응하고자 다양한 여행상품 할인과 이벤트로 여행객 맞이에 나선다. 여행가는 달(6.2.~6.30.)이란 국내여행을 통해 건강한 일상을 회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전국 지자체, 관광업계가 합심해 추진하는 특별 여행 캠페인으로 각종 여행상품 할인과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한다. 먼저, 도는 한국철도공사와 연계해 ‘경북으로 떠나는 친환경 기차여행’프로그램을 통해 KTX 기차를 타고 지역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여행지원금을 지급한다. KTX-이음(중앙선)과 KTX(경부선) 열차를 이용해 지역의 7개역에 도착해 여행을 즐기며 관광지 입장료・숙박요금・1만원 이상 식음료 등 결제 영수증으로 인증을 하면 성인 기준 중앙선 1.5만원, 경부선 2.5만원, 동대구역 2만원의 여행지원금이 충전된 레일플러스카드(코레일 발급)를 지급한다.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에게는 전 노선 1만원의 여행지원금을 지급하며, 전체 승객에게 철도운임 10% 할인도 추가로 제공한다. 기차여행 지원금을 받으려면 2일부터 예매가 개시되는 코레일 홈페이지 또는 코레일톡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2일 오후 9시 제주-방콕 노선을 시작으로 국제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오는 3일 새벽 1시 10분 태국 방콕을 출발한 제주항공 여객기가 3일 오전 8시경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하면서 제주 국제관광 재개의 신호탄을 본격적으로 쏘아 올린다. 이번 국제선 재개는 코로나19로 인한 ‘인천국제공항 검역일원화에 따른 입국제한 조치(2020년 4월 6일)’ 이후 2년여만으로, 지방 국제공항에 처음으로 들어오는 대규모 외국인 관광객이다. 이날 도착한 외국인 관광객 178명은 모두 접종 완료자로, 도착 후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고 나흘간 일정으로 도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다. 제주도는 한국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 제주관광공사 및 제주관광협회와 함께 입국자들에게 꽃다발과 웰컴키트, 제주안전여행키트 등을 전달하며 환영 분위기를 한껏 북돋을 계획이다. 연이어 제주-싱가포르 간 정기 직항노선도 취항한다. 싱가포르 스쿠트항공은 오는 15일부터 창이국제공항과 제주국제공항 간 주 3회(수, 금, 일) 운행을 시작한다. 창이국제공항은 국제적 거점공항으로 동남아는 물론 유럽과 호주 관광객의 제주 접근성에 큰 이점이 있는
(포탈뉴스) 전라남도와 (재)전라남도관광재단은 도내 관광소비 촉진 및 관광시장 회복을 위해 문체부와 공동으로 30일까지 한 달간 ‘2022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와 공동 주관하는 전남여행 프로그램, ‘전남 여행가는 달’ 누리소통망(SNS) 이벤트,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전남여행 프로그램으로 ▲강진 푸소 체험 ▲신안 웰니스 치유여행, 해변승마‧요트체험 ▲광양 친환경 글램핑 체험 ▲여수‧고흥 서핑‧해양스포츠 등 5가지 상품을 오는 15일까지 판매하고 7월 15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여행가는 달’ 공식 누리집 지역별 여행 프로그램에서 할 수 있다. 전남도는 여행 프로그램이 널리 알려지도록 홍보에도 힘을 쏟는다. ‘여행가는 달’을 맞아 누리소통망 소문내기 이벤트, 전남 지역여행 프로그램 구매자 이벤트, 참여 후기 이벤트 등 총 3차례 이벤트를 진행한다. 3일부터 시작하는 누리소통망 소문내기 이벤트는 (재)전라남도관광재단 인스타그램(@jnto.2020)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을 인스타에 공유한 후 댓글을 달면 된다. 추첨을 통해 400명에게 커피 상품권을 제공한다.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6월 추천 관광지로 다도해의 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전남 해안경관(블루로드)’ 코스인 고흥 쑥섬, 영광 송이도, 진도 가사군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실시한 ‘코로나19에 따른 국내 여행 행태조사’ 결과 여행 장소로 바다와 해변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에는 유인도와 무인도를 통틀어 3천383개의 섬이 있다. 전남은 이 중 64%인 2천165개를 차지할 정도로 해양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추천 관광지로 선정된 고흥 쑥섬은 품질 좋은 쑥이 생산돼 ‘쑥섬’이라 부른다. 전라남도 민간정원 제1호, 2017년까지 2년 연속 행정안전부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선정됐다. 그 명성답게 매년 6월이 되면 형형색색 수국이 만발해 인생 사진을 남기려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여기에 다도해를 품은 항공 우주도시 고흥은 나로호 발사 관람명소인 우주발사전망대와 우주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우주과학관, 서핑 장소로 각광받는 남열해돋이해수욕장, 20만 평의 삼나무․편백나무 군락지 나로도 편백숲 등 우주와 해양 관광자원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곳이다. 영광 송이도는 낙월도, 안마도와 함께
(포탈뉴스) 마산로봇랜드는 5월 한 달간 입장객이 지난해와 대비하여 70%이상 증가한 8만8천명의 입장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5월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행사와 공연으로 2019년 9월 개장한 이래 월간 최다 입장객을 기록하였다. 입장객 증가 요인으로 주요 고객층인 어린이들의 로봇에 대한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로봇랜드만의 콘텐츠를 선보인 것을 꼽을수 있다. 마산로봇랜드는 어린이날 연휴동안 2.4m의 안드로이드 거대로봇 ‘타이탄 로봇’ 공연으로 관람객의 시선을 단숨에 집중시켰다. 또한 치킨과 감자를 튀기는 ‘치킨로봇’, 관람객의 개인위생에 도움을 주는 ‘손소독 로봇‘과 미니 댄스 로봇 공연, 드론과 미니보트 조종 체험 등 로봇랜드 내 로봇연구센터 입주기업들의 로봇을 체험할 수 있는 ‘로봇놀이터’ 운영으로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무더위가 다가옴에 따라 날씨와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실내 체험시설 또한 인기이다. 우주항공로봇관에 설치되어 있는 ‘에디, 로봇별 대모험’은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된 반려로봇 ’에디’와 1대 1로 짝을 이뤄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내용의 체험형 콘텐츠다. 또 체험관 2층에 자리하고 있는 ‘
(포탈뉴스) 아리랑의 고장 정선을 향해 달리는 아리랑 열차(A-Train)가 6월 2일 우행을 재개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로 관광객을 맞이했다. 지역 주민들의 오랜숙원 사업인 정선읍 애산리 오반동 입구 및 남면 무릉리 묵산아파트 인근에 위치한 철도가도교 확장, 남면 무릉리 별어곡역 철도횡단 지하보도 설치사업 추진을 위해 불가피하게 정선선 열차 운행을 지난해 2월부터 중단했다. 2일 운행을 재개한 아리랑 열차는 청량리역에서 8시 30분 출발해 11시 57분 정선역에 도착하여 정선여행 캐릭터인 와와군과 친구들이 관광객들에게 환영 퍼포먼스와 함께 에코백, 몰드컵, 볼펜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며 따뜻하게 맞이했다. 또한 12시 12분 나전역에서는 국내 1호 간이역 카페인 “나전역 카페” 정현인 대표가 레트로 감성의 승무원 복장을 하고 오랜 추억이 깃든 플랫폼에서 열차를 맞이하는 이벤트를 선보여 관광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코레일에서는 기차가 충돌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하여 쓰이는 도구인 추억의 “통표”와 승무원복을 제공하며 특색있는 간이역 활성화를 위해 서로 노력하는 모습에 정선 철도 관광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마지막 종
(포탈뉴스) 순천시는 오는 6월 10일부터 19일까지 개방정원으로 등록된 개인정원을 연계한 ‘2022 순천시 열린정원 여행’을 운영한다. 열린정원 여행은 정원주의 삶과 이야기가 담겨있는 정원들을 개방함으로써 관광객들과 소통·공감하는 정원 관광 콘텐츠로, 순천시가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개방정원으로 등록된 개인정원을 연계하여 운영한다. 올해 열린정원 여행은 기간 중 금·토·일 3일간 하루 2회씩 총 12회, 4개 코스로 운영된다. 도보투어인 ‘걸으면서 즐기는 마을정원여행’은 2개 코스로 금요일에 운영한다. 예술가들이 거주하는 별량면 장학마을 정원산책코스(오전)와 과거와 현재를 잇는 조곡동 철도관사마을 산책코스(오후)로 운영한다. 버스투어인 ‘테마별 정원여행’은 토·일요일 운영한다. 休를 찾아 떠나는 힐링정원여행 코스(오전)와 오랜 세월의 향기를 엿볼 수 있는 정원여행 코스(오후)로 운영한다. 이번 열린정원 여행은 온라인 선착순 사전접수를 통해 운영하며, 참가비는 도보투어 1만원, 버스투어 12,000원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일상에서 누리는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7년부터 개방정원을 등록제를 도입하여 41개 개인정원을 등록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