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아리랑과 웰니스 관광의 메카 정선군에서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전통시장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가는 달 동행 캠페인” 바우처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은 6월 2일부터 7월 10일까지이며, 주요 내용은 정선여행 상품인 KTX 연계 2층 시티투어버스, 아리랑열차 연계 1층 시티투어버스, 정선 레일바이크, 아라리촌 주말 놀이마당, 아리랑 창극 정선풍류 이용객에게 1인 5,000원권 바우처 1매를 지급한다. 바우처 사용은 정선 5일장으로 유명한 정선아리랑 시장 내 모든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선착순 지급에 따라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정선여행 상품 예약은 정선시티투어 및 정선레일바이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아라리촌 주말 놀이마당, 정선풍류의 경우 현장(아라리촌, 아리랑센터)에서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안석균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가운데 아리랑과 웰니스를 테마로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한 정선군을 방문해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전통시장 경제도 살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선군]
(포탈뉴스) 거제시는 ‘거제에서 한 달, 숨-쉼’ 참가자를 6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거제에서 한 달, 숨-쉼’은 경남지역 외 거주자를 대상으로 거제시에서의 장기 체류 여행을 지원함으로써,‘오랜 기간 머무르며 즐기는 거제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자들에게 SNS 홍보 미션을 부여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거제시의 매력을 알리도록 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에 추진한 1차 참가자 15팀(30명) 모집에는 97팀 151명이 신청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2차모집에도 참가자격은 1차와 마찬가지로 만19세 이상 경남 지역 외 거주자로, 거제 여행을 하며 SNS 등을 통해 이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어야 한다. 거제시는 신청인원을 지원동기(30점), 여행계획(30점), 홍보계획(40점) 세 가지 항목에 따라 평가 후 고득점자 순으로 10팀 내외의 참가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2차 모집에 선정된 자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기간 내 최소 2박 이상 의 여행을 실시하고 홍보미션을 수행하여야 한다. 거제시는 선정자를 대상으로 하루 5만원 범위 내에서 숙박비(실비)를 최대 29박까지 팀별(팀당 2명 이내) 지원하고,
(포탈뉴스) 통영시는 장기체류 여행 프로젝트인"통영애(愛) 온나" 2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통영애(愛) 온나"는 경상남도와 통영시가 관광홍보 강화와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2022년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참가자는 직접 여행을 기획·진행하고 본인의 SNS를 통해 통영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통영시가'2022 통영 여행가는 해'로 선포하며 더욱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 참가 신청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본 사업은 연중 3회에 걸쳐 총 40팀의 참가자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15팀을 선발하여 5월 31일에 성료된 1회차에 이어 6월 2일부터 6월 14일까지 2회차 참가자 15팀을 모집하여 7~8월 두 달간 여행 및 홍보가 진행된다. 만19세 이상의 경남지역 외 거주자로‘공개’로 된 본인의 SNS 계정으로 통영 여행을 홍보할 수 있는 사람 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본 회차 신청 시"통영한산대첩축제"를 여행계획에 포함하는 경우 가점이 부여되며, 참가자에게는 최소 3일부터 최대 30일의 기간 동안 팀마다 1일당 5만 원 이내 숙박비와 1
(포탈뉴스) “6월 무더위를 날려버릴 넘실되는 호미곶 푸른 바다와 상생의 손 감상하며 스케치~ 여행 어떠세요?” 포항시가 6월 문체부 ‘여행가는 달’을 맞아 2일부터 호미곶 새천년기념관 입장객 1천 명을 대상으로 스케치 여행 SNS포스팅 인증 이벤트 실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호미곶 새천년기념관을 방문해 안내소에서 참가 신청과 물품 수령을 한 뒤, 호미곶 일원의 느낌을 ‘나만의 스케치 여행’ 그리기로 미션을 완료하고 안내에 따라 개인SNS 인증을 하면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울산∙포항∙경주 해돋이역사기행 지역연계 관광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만큼 울산과 경주 여행자플랫폼 카페에서도 공동 이벤트가 추진된다. 서현준 관광산업과장은 “3개 도시의 관광자원 홍보와 지역 간 균형 있는 관광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에 많이 참여하셔서 동해안 푸른 바다와 함께 힐링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포탈뉴스) 완도 청산도 슬로길과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2 안심 관광지’에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안심 여행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광 자원의 매력, 접근성, 친환경성, 안전 관리 등을 평가하여 ‘안심 관광지’를 선정하고 있다. 청산도 슬로길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으며,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올해 새로 이름을 올렸다. 청산도는 2007년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됐으며, 청산도 슬로길은 산, 바다, 하늘이 모두 푸른 청산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걷다 보면 절로 발걸음이 느려진다 하여 이름 붙여졌다. 슬로길은 총 42.195㎞에 이르며, 지난 2011년 국제슬로시티연맹 공식 인증 ‘세계 슬로길’ 1호로 지정됐다. 지난 4월에는 3년 만에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가 개최됐다. 올해 축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진행되었으며, 총 4만 9십여 명이 청산도를 다녀간 것으로 파악됐다.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3.8㎞에 이르는 고운 모래와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며, 공기 비타민이라 불리는 산소 음이온이 풍부해 남해안 최고의 휴양지로 꼽혀 해마
(포탈뉴스) 곡성세계장미축제 기간에 맞춰 지난 28, 29일 곡성기차마을에서 진행된 한복 퍼레이드가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곡성군은 한복 착용을 장려하고 우리 옷의 멋과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이번 퍼레이드를 추진하게 됐다. 이번 퍼레이드가 더욱 특별한 것은 퍼레이드단 구성이 자발적인 참여자로 이뤄졌다는 점이다. 퍼레이드단은 곡성군 홈페이지를 통해 자원봉사 형식으로 모집한 사람들과 행사 당일 한복 무료 대여소에서 현장 접수를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80여 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광주여자대학교, 옥과중, 곡성고 등은 단체로 한복 퍼레이드에 참여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퍼레이드는 옥과중학교 대취타 공연팀의 합주로 시작됐다. 나발, 나각, 태평소, 꽹과리, 징, 장구, 북 등 다양한 전통 악기가 행렬을 더욱 신나고 풍성하게 만들었다. 참여자들은 곡성군 한복 무료대여소에서 다양한 한복과 소품을 착용하고 섬진강기차마을 내 장미공원에서 중앙광장(주무대)까지 행진했다. 가마꾼에서부터 앵삼과 어사화를 착용하고 과거 급제복을 입은 사람, 조선시대 군복과 전립으로 치장하고 무관의 위용을 뽐내기도 사람, 철립과 홍주립을 입고 관원으로 변신한 사람,
(포탈뉴스) 구미시는 30일 14:00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황병관학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구미 관광산업 활력 회복과 관광도시 진흥을 위해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4차산업혁명에 부응하는 융합형 기술인재 양성에 필요한 감성을 담아내는 문화공간을 조성하는데 그 뜻을 같이했다. 특히, 신평 벽화마을에서부터 한국폴리텍 구미캠퍼스 일원을 중심으로 구미가 배출하고 도전과 희망의 아이콘이 된 케이팝 솔로 가수 황치열을 스토리텔링 하여 지역특화 관광자원으로 육성하는 계획도 반영되어 있어 한류관광 코스의 콘텐츠가 강화될 예정이다. 따라서 이번 업무협약은 구미시가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민간과 협업하고 이를 통해 도시성장 발전에 관광적 요소가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되어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배용수 부시장은 협약식에서 “대외적 관광환경 변화와 경험 소비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진화하는 관광 트렌드를 빠르게 분석하여 지속가능한 관광자원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
(포탈뉴스) 땅끝해남의 초여름이 수국의 싱그러움으로 가득하다. 해남군 현산면에 위치한 포레스트수목원에서 오는 6월6일부터 7월18일까지 제4회 땅끝수국축제가 개최된다. 20만여㎡의 수목원이 푸르름을 더해 가는 계절, 국내최대 수국정원인 이곳에서는 220여 품종의 다채롭고 화려한 수국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수국의 만개는 6월 20일경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포레스트수목원은 식물학을 전공한 김건영 씨가 5년여에 걸쳐 조성한 곳으로 수국정원과 편백숲, 억새원, 분홍꽃정원 등 1,400여종의 다양한 식물이 식재되어 있다. 수목원 곳곳에 조성된 다빈치 다리, 다모클래스의 칼 등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포토스폿은 찾는 이들에게 재미와 함께 인생사진을 선사한다. 해남군은 수국개화 시기에 맞춰 광주발 해남시티투어버스 여름코스로 포레스트수목원을 경유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매주 일요일‘땅끝해남 수국세상’을 주제로 땅끝관광지와 미황사, 포레스트 수목원을 함께 방문해 여름철 해남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민간운영 관광지와 연계해 군 직영 관광지 무료입장 이벤트도 실시한다. 올해 연말까지 포레스트수목원 입장권을 가지고 땅끝전망대와 우수영
(포탈뉴스) 의성군은 지난달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 이후 코로나19로 지친 도시민들의 여행수요를 농촌으로 유도하고, 그동안 침체되었던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도모를 위해 외부 관광객이 농촌체험휴양마을 이용 시 전체이용료(숙박, 체험, 식비)의 30%를 예산소진 시까지 선착순 할인 지원해준다.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안계면에 교촌마을, 태양마을, ▲단밀면 만경촌마을, ▲금성면 금마늘마을, ▲봉양면 일산자두골마을, ▲단촌면 방하디딜방아마을로 6개소이며, 체험휴양마을 방문 전 반드시 사전예약을 해야 할인혜택을 받아볼 수 있고, 문의처는 의성군 농축산과 또는 의성군 홈페이지 내 문화관광포털 휴양마을 탭에서 확인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거리두기 전면해제 이후, 농촌관광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그동안 새로운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 손님맞이 채비를 마친 의성군 농촌체험휴양마을에 많이 방문하셔서 농촌활력 회복에 보탬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의성군]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중구는 최근 인천시가 공모한‘2022년도 인천 핵심관광명소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5년 동안 시비 포함 총 45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핵심관광명소 육성사업’은 인천의 대표 관광지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관광콘텐츠 발굴, 관광산업 생태계 육성, 스마트 관광구축, 지역관광 역량 강화 등 패키지형 종합개발계획이다. 주요 사업계획에는 제물포역사학교를 통한 교육관광 콘텐츠 개발과 복합 관광홍보센터 조성, 그리고 개항장만의 독특한 역사경관 조성방안과 지역민간 주도의 관광대응력 강화를 위한 지역관광조직(DMO) 육성 계획 등이 포함돼 있다. 중구 관계자는 “앞으로 전문가들의 컨설팅을 거쳐 세부 계획을 확정한 후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의 개항장에서 세계 속의 개항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중구]
(포탈뉴스) 통영시에서는 한국관광공사 주관 “6월 여행가는 달”에 맞추어 6월에 통영으로 여행하는 사람들을 위해서'#통영에 가면 SEASON1'이벤트를 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6월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통영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방법은 통영시에서 추천한 친환경 관광지 10개소 중 2개소 이상을 방문한 후 통영애(愛)ON나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통영시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하고 개인 SNS계정에 필수 해시태그 #통영에 가면 #2022 통영여행가는 해 #통영여행 #다녀온곳 와 함께 참여자가 나오는 사진 및 게시글을 업로드 후 네이버폼을 통해 이벤트를 신청하면 된다. 이벤트에 신청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에어팟 3세대, 캠핑의자 등 다양한 이벤트 경품이 지급되며, 자세한 내용은 통영애(愛) 온나 인스타그램을 참조하면 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통영을 찾는 관광객들이 남해안 최고의 관광도시 통영의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껏 향유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고, 하반기에도'#통영에 가면, SEASON 2'이벤트를 추진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통영시]
(포탈뉴스) 임실군 옥정호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 잡은‘작약꽃밭’을 보기 위해 방문한 관광객들로 옥정호가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옥정호 운종리 일원 면적 약 7,200㎡에 심어진 작약꽃은 지난 5월 9일 개화를 시작해 5월 28일 낙화할 때까지 약 3주의 개화기간 동안 옥정호 수변과 아름다운 작약꽃의 향기로 3만 6천여 명에 이르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운종리 작약밭은 드라마 촬영장소로 SNS를 통해 알려지며 지난해 개화 시기에 2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올해 3만 6천여 명이 방문해 매년 계속해서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 옥정호의 아름다움과 함께 봄철 작약꽃은 코로나19로 지친 도시민들의 심신을 달래주는 힐링의 명소이자, 천혜의 옥정호와 어우러져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군은 원활한 작약꽃밭 운영을 위해 개화 시기에 맞춰 작약꽃밭 유지관리와 교통통제 인원을 상시로 운영했다. 또한 작약꽃밭 방문객들에게 방문 시 주의사항 등을 알리기 위해 현수막 등을 게첨해 작약꽃 훼손을 줄이고자 노력했다. 하지만 수려한 수변 경관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작약꽃밭을 찾는 관광객이 예상보다 많아 주차 문제, 길 안내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포탈뉴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잔뜩 움츠렸던 몸을 쭉 펴고, 그간 마음대로 못했던 야외활동을 시작한다. 집콕으로 찌들었던 우울감과 무력감을 훌훌 털어버릴 수 있는 여행지로 진주 '진양호반 물빛길'을 추천한다. '진양호반 물빛길'은 진주시가 야심차게 추진 중인 '진양호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조성한 진양호 둘레길이다. 양마산과 귀곡동 일원을 진양호의 아름다운 물빛과 석양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도록 정비해 지난해에 완공했다. 진양호공원 전망대에서 상락원, 명석 가화리를 잇는 양마산 등산로를 순환하는 양마산 물빛길(15.3km)과 귀곡동 일원 자연생태 문화탐방로를 체험하는 코스(22.7km) 등 2개 코스로 구성, 약 38km 길이의 둘레길이다. 진양호의 주요 경관지에 연결 숲길과 데크로드 및 편백 산림욕장, 전망데크 쉼터를 설치해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했다. '양마산 물빛길'은 진양호공원 정문~진양호 전망대~양마산 팔각정(상락원)~수변 탐조대를 순환하는 길이다. 고요한 호수와 편백숲 산림욕이 가능한 길로 잔잔한 진양호를 바라보며 걸을 수 있다. 머리를 맑게 하는 편백향이 진양호를 찾는 관광객 및 등산객들에
(포탈뉴스) 이천시 백사면 도립리 202-2 일원(반룡송 주변)에서 오는 6월 1일부터 약 1주일간 봄메밀 꽃이 만개할 예정이다. 백사면 도립리에서 만개하는 봄메밀 단지는 메밀을 채종하기 위해 파종면적 약 20,000평에 700kg의 종자를 산파 방식으로 파종하였으며, 봄메밀 꽃이 피게 된다면 소설‘메밀 꽃 필 무렵’이 상기 될 정도로 아름다운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봄메밀은 생육기간이 4월 파종에서 수확까지 70여일 정도이며, 만개 후 30일 정도에 수확기를 갖는다. 봄메밀의 꽃은 하얀색으로, 일반적인 꽃과 달리 작은 꽃들이 모여 은은하게 안개꽃처럼 피어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천시 백사면 도립리 202-2일원(반룡송 주변)에 방문하시게 된다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사진이 잘 나오는 포토스팟으로써 예쁜사진들을 담아 갈 수 있는 재미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코로나19가 저물어가고 힘들었던 코로나 시기의 고단함을 털어내고 메밀꽃밭에서 마음의 평온함과 활기찬 에너지를 다시 충전해 보면 어떨까.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포탈뉴스) 31일 산청군 생비량면 양천강변 뚝방에 금계국이 만개해 황금빛 물결을 이루고 있다. 생비량면은 생비량면 뚝방길 조성지내 산책로는 양천강 풍경과 잘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으로 생비량면 주민뿐만 아니라 외지인들도 많이 찾아오고 있다. 뚝방길 주변에는 산수유, 배롱나무 등 이 잘 어우러져 있으며 최근 조성한 징금다리 담수효과로 물부족에 시달리는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도 얻고 있다. 조학규 생비량면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휴식공간과 필요한 사업들을 추진해 살기좋은 지역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