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장흥군 부산면 탐진강변에 금계국이 황금물결을 이루며 눈길을 끌고 있다. 탐진강변 제방 자전거도로를 따라 활짝 핀 금계국이 관광객과 주민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금계국은 다년생 화초로 여름의 시작을 알린다. 5월부터 개화해 여름 한철에만 볼 수 있는 야생화로 “상쾌한 기분”이란 꽃말을 가지고 있다. 탐진강변 자전거도로는 심천공원에서 시작해 장흥읍까지 연결되어 있어 주민들에게는 산책 코스로, 관광객들에게는 라이딩 코스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탐진강 제방을 따라 조성된 8km 자전거도로에는 금계국 뿐만 아니라 측백나무, 동백나무, 반송, 가시나무, 후피향나무 등 여러 관상수들이 심어져 주변 경관은 물론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잠시 쉴 수 있는 그늘을 제공하고 있다. 김소향 부산면장은 “탐진강30리길 조성사업과 꽃과 야경이 있는 오색찬란 탐진강변길 조성사업을 통해 가보고 싶은 탐진강을 만들고 있다. 금계국 뿐만 아니라 포인트 화단, 야간 경관조명, 쉼터 등을 설치해 부산면 북부의 장흥댐과 남부의 토요시장을 연계하는 힐링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흥군]
(포탈뉴스) 양산시는 ‘양산에서 한 달 여행하기’ '일상 off, 양산으로 on' 2차 참가자를 6월 2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 '일상 off, 양산으로 on'는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평소 꿈꿔왔던 낯선 지역에서 지내보는 지역 체류형 여행 지원사업으로 여행참가자가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원하는 대로 여행하고 개인 SNS에 포스팅하는 방식으로 양산지역 관광자원을 홍보하고자 한다. 오는 6월 2일부터 6월 20일까지 만19세이상 경남지역 외 거주자를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받아 지원동기, 여행계획, 홍보계획 등을 심사하여 6월말 최종 15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참가자는 7월에서 8월까지 양산에서 최소 2박에서 29박을 양산에서 머무르며 여행을 하고 개별 여행을 개인 SNS에 포스팅하는 과제를 완료할 경우 숙박비 및 체험비를 일부 지원하며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 누리집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완화되면서 소규모, 생활형 관광으로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참가자의 취향을 통해 양산의 새로운 관광지 발굴과 개인 SNS를 활용한 폭넓은 홍보 효과를 기대한다”며 “우리시에 관심 있는 전국에 많은 분들이
(포탈뉴스) 진주시에서 지수면에 조성한 지수남명진취가 및 승산에부자한옥이 6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진주시는 2018년 7월 한국경영학회가 지수면을 대한민국 기업가정신의 수도로 선포한 것을 계기로 LG·GS 등 우리나라 대표기업 창업주들의 창업정신과 도전정신을 주제로 한 관광자원을 개발해 상품화하기 위하여 지수면 승산리 일원에 관광테마마을을 조성 중이다. 시는 지수면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지수남명진취가와 승산에부자한옥을 건립하였다. 한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게스트하우스 지수남명진취가는 총 20인 규모로 2인실, 4인실, 6인실 등 6개 방을 갖추고 있으며 지수면사무소, 지수권역활성화센터, 기업가정신교육센터 등과 인접해 있다. 기존 한옥을 매입하여 보수 및 증축한 한옥체험관 승산에부자한옥은 청실 2실과 홍실 2실 등 총 4개 방으로 구성돼 있다. 승산마을 안쪽 깊숙이 자리 잡고 있어 고즈넉한 마을 분위기를 느끼기에 적격인 곳이다. 시는 지난 5월 4일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를 통하여 ㈜호텔남강을 위탁자로 선정, 운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예약은 진주시청 통합예약 홈페이지에서 5월 30일 오전 9시부터
(포탈뉴스) 일상회복 속 관광객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군산시 공무원들이 직접 영상을 기획하고 출연하며 sns를 통해 홍보를 진행,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군산시 공보담당관과 관광진흥과는 시티투어버스 운영 활성화를 위해 1개월 동안 콘티(영상을 제작할 때 장면 구도의 기본적인 뼈대를 구성하는 설계도)를 함께 구상하고 여러 번 사전답사한 끝에 지난 5월 초 촬영을 끝마쳤다. 관광객의 마음을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는 관광진흥과 직원 10여명은 직접 출연까지 해가며 군산 투어버스의 매력을 알리고 완성도 있는 영상 제작을 위해 열정을 다하였다. 이번 영상은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군산의 관광명소를 누비며 진정한 여행의 즐거움을 발견해가는 관광객의 모습을 통해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군산투어만의 매력을 담아내었다. 특히, 군산 시티투어버스의 인기코스인 고군산군도-시간여행마을 코스를 기본으로 군산만이 가진 근대문화유산과 철길마을 등 인기여행지와 수려한 경관의 고군산군도까지 여러대의 카메라와 드론을 통해 실감나고 아름다운 영상으로 담아내었다. 본편과는 다른 색다른 재미를 담은 예고편 성격의 쇼츠 콘텐츠를 현재 군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해 볼
(포탈뉴스) 평창군이 청옥산 봄꽃 피는 시기에 맞춰 육백마지기 시티투어를 운영하고, 산나물 음식을 체험하는 '산나물 도시락 코스'투어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평창군이 미탄면에 위치한 청옥산 산림자원으로 지역음식(culinary)과 여행(tour)을 결합한 시티투어 상품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투어상품에 포함된 산나물 음식 체험은 평창시티투어 이용객에게만 제공되는 한정 음식으로, 도시락 준비를 맡은 청옥산 깨비마을에서는 매회 8가지 맛과 향이 담긴 산나물들을 한식뷔페로 관광객에게 제공한다. 평창시티투어 '산나물 도시락 코스'는 SNS 관광명소로 주목받는 청옥산 방문을 첫 시작으로, 해발 1,200여 미터 높이에 탁 트인 육백마지기들과 풍력발전기가 연출하는 이색풍경에서 사진찍기, 깨비마을 제철음식 맛보기, 평창돌문화체험관 관람하기, 방림별곡 사이폰 커피 체험 등 일반여행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활동들로 구성되어 평창시티투어만의 차별성이 주목된다. 한편, 군은 시티투어의 상품성을 높이고자 전국 공모를 통해 우수관광상품 전담여행사 6개사를 모집하였으며, 패키지 투어상품으로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평창시티투어 기차상품은
(포탈뉴스) 대구세계가스총회에 참석한 외국인 방문객들이 24일 모명재 한국전통문화 체험과 야간시티투어에 참여하고, 현대와 전통이 조화를 이루는 대구의 매력에 엄지척을 외쳤다. 이날 체험에는 글로벌 기업 관계자와 배우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모명재 한국전통문화체험관에 도착해 전통차 마시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체험을 이어갔다. 모명재는 조선에 귀화한 명나라 장수 두사충을 기리기 위해 후손들이 1912년에 세운 재실로, 그의 호인 ‘그리워할 모(慕)’, ‘명나라 이름 명(明)’자를 써서 ‘명나라를 그리워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참가자들은 1층 다례·명상 체험실에서 한복을 입고 절하는 법, 차를 우려내 마시는 법을 배운 뒤에 명상종(singing bowl)을 활용한 소리 명상을 통해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는 경험을 했다. 이어 2층 동의보감 음식 체험실에서는 재료의 효능과 음양오행의 원리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동의보감 원리에 따라서 목이버섯불고기를 만들어 함께 나눠 먹기도 했다. 자신을 BTS의 팬이라고 소개한 마리아(Maria·여·미국)씨는 “BTS의 뷔와 슈가가 입은 한복이 너무 아름다워 나도 한번 입어보고 싶었는데, 뷔와 슈가
(포탈뉴스)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25일, 지역 내 어린이집 3개소 원아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후변화 창의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기후변화 창의 아카데미는 사회적기업 에듀크리안트와 2015년 기후교육 및 홍보를 위한 협약을 맺은 이후 매년 운영됐으나 청주랜드가 코로나19로 인해 휴관하면서 운영하지 못하다가 2년 만에 재운영하게 되었다. 기후변화 창의 아카데미는 유치원생부터 고교생까지 대상에 따른 이해도에 맞춤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되고 있으며 이론과 체험 수업이 병행된다. 이번 기후변화 아카데미는 참여한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기후변화로 인한 멸종위기 동물과 지구를 지키는 법에 대해 강연 후 기후변화체험관에서 탄소발자국·에코드라이빙·소나무심기 체험과 3D영상을 시청했다. 청주랜드 관계자는 “현재 세계적으로 이슈화 되고 있는 2050 탄소중립과 더불어 기후변화 아카데미를 운영해 미래의 지구환경 살리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의 화원자연휴양림이 오는 5월 26일부터 차량 미소유 이용고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하여 픽업서비스인 }休-타다~ 탑승 장소를 기존 설화명곡역 1번 출구에서 4번 출구로 변경하여 시행한다. ‘휴양림을 타다’, ‘휴식을 타다’라는 의미의 }休-타다~는 평일 한정으로 일일 4회(입퇴실 각 2회) 차량운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입실 3일전까지 유선으로 신청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평소 차량 미소유로 휴양림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노인 등의 이용환경 개선을 위해 의견 청취, 내부회의, 과제도출 등 서비스 개선 과정을 통하여 제공하던 맞춤형 }休-타다~ 픽업서비스에 대한 이용객의 개선 요구에 따라 탑승 장소를 건축공사가 진행 중인 설화명곡역 1번 출구에서 차량의 통행량이 적고 안전한 설화명곡역 4번 출구로 변경하여 운영한다. 운행노선은 설화명곡역 4번 출구 ↔ 화원자연휴양림 구간으로 운영되며, 설화명곡역 출발 2회(11시 30분/14시 30분), 휴양림 출발 2회(11시/14시)로 이용요금은 무료이다. 한편, 화원자연휴양림에서는 산림복지 소외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용환경 개선 바우처 서비스 이외에도 사회적 약자 배
(포탈뉴스) 달성군이 송해공원, 사문진주막촌 등 주요 관광지 및 가로화단에 해바라기, 금어초, 페츄니아 등약 15,000본의 꽃을 식재, 성큼 다가온 여름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올해는 군 묘포장에서 직접 재배한 해바라기와 및 농업기술센터에서 공급받은 금어초 등을 활용해 예산도 절감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거리 두기 해제와 실외 마스크 착용 완화로 많은 관광객이 달성을 찾을 것으로 예상 된다.”며“방문객들이 달성의 다양한 볼거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2년 안심관광지에 도내 관광지 26곳이 선정돼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목포자연사박물관, 목포해상케이블카, 담양 죽녹원,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구례 천은사 상생의길 및 소나무숲길, 영광 백제불교최초도래지, 완도 청산도 슬로길, 진도타워, 신안 퍼플섬 등 9곳은 2021년 안심관광지 또는 인바운드 안심관광지에 이어 2년 연속 포함됐다. 목포 고하도, 여수세계박람회장, 순천만국가정원, 광양 배알도 섬 정원, 고흥우주발사전망대, 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 해남 4est 수목원, 우수영관광지, 대흥사(장춘숲길), 영암 도갑사, 기찬랜드, 왕인박사유적지, 무안 회산백련지, 함평자연생태공원, 불갑사 관광지, 장성 백양사,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등 17곳은 올해 새로 진입했다. 전남의 안심관광지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국내여행정보 플랫폼인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의 ‘추천 안심관광지’를 통해 소개된다. 전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 6월 여행가는 달과 연계하고 관광 관련 박람회, 기획보도 등에 안심관광지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
(포탈뉴스) 김해시는 관내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인 ‘룰루낭만협동조합’에서 오는 28일부터 슬로시티를 상징하는 ‘낭만달팽이’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낭만달팽이 투어는 주민공동체를 기반으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주민사업체를 창업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관광두레 파일럿(시범) 사업(김해시-한국관광공사 주관)의 하나로 김해시가 추구하는 슬로시티 취지에 맞는 김해의 역사와 낙동강 주변의 자연 자원을 활용한 1박 2일 여행 프로그램이다. 5월 28일~29일, 6월 3일~4일 2주간 진행되며 참가비는 10만원이다. 첫째 날은 김해시 생림면에 소재한 슬로시티 문화창작소에서 명상요가를 하고 낙동강변 생림생태공원에서 자전거 타기를 하면서 건강하고 평화로운 삶을 느끼고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숙소는 최근 SBS 집사부일체 촬영지로 소개된 ‘무척산전통한옥’이 제공된다. 저녁에는 한옥 마당에서 모닥불을 피워 캠프파이어를 하면서 음악연주자들의 작은 음악회를 감상하며 생림의 특산물인 감자를 구워 먹는다. 둘째 날은 김해의 명차인 장군차를 체험하며 참가자에게 장군차와 다기세트, 수채화 키트를 제공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조용하고 깨끗한
(포탈뉴스) 영광군은 지난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한국관광공사 SNS 기자단인 ‘트래블리더’ 8명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트래블리더는 SNS를 통해 MZ세대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국내의 숨겨진 여행지를 홍보하는 한국관광공사 대학생 기자단이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영광 관광을 홍보하고 곧 개최될 2022 영광법성포단오제를 전국적으로 알리고자 팸투어를 추진하였다. 팸투어는 새로 조성된 물멍쉼터, 휴(休)를 비롯하여 불갑테마공원, 백수해안도로 노을종·괭이갈매기 조형물·노을전시관, 숲쟁이 공원 및 꽃동산,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물무산 행복숲 맨발황톳길, 영광향교 등 유명 관광지부터 장소의 매력에 비해 덜 알려진 힐링공간을 1박2일에 걸쳐 방문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관광지 방문에만 한정된 팸투어를 탈피하고 색다른 프로그램을 도입하고자 코스 중간에 상사화 피는 마을 명인과 함께하는 도자기 체험도 진행하였다. 아울러, 2022 영광법성포단오제의 무대인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을 견학하여 단오제의 역사를 설명하고 올해 행사내용을 소개하며 적극 홍보를 요청하였다. 트래블리더는 현장 취재
(포탈뉴스) 서귀포시와 제주곶자왈도립공원은 지난해에 이어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제4회 “곶자왈, 걷고 그리고 느끼다”행사를 오는 5월 28일 제주곶자왈도립공원 내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거리두기로 소원해졌던 가족, 친구들과 소통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고, 곶자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가치 인식을 확산하는데 있으며, 총 3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국제학교 학생들로 이루어진 앙상블 ‘아미’팀이 탐방로 입구에서 오픈닝 공연을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책방콘서트는 헤끌락쉼팡에서 진행된다. 또한 아트그룹 디에이(THE A)의 ‘쉴 곳을 찾은 아기새’라는 주제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을 대상으로 미술체험 활동이 진행되며, 김종규 작가의 사진이 ‘곶자왈 생명의 숲’ 제목으로 공원 내 전망대에서 상시 전시된다. 곶자왈 지킴이 ‘온새미로’는‘곶자왈의 보물을 찾아라’와 곶자왈를 지키고자 하는 우리의 마음을 한데 모으는‘곶자왈 사랑해’를 진행한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포탈뉴스) 순천드라마촬영장이 만개한 황금빛 금계국 군락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상쾌한 기분’이란 꽃말을 가진 금계국은 여름의 시작을 알리며, 5월부터 개화하여 여름 한 철에만 볼 수 있는 야생화다. 시는 순천 드라마촬영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상쾌한 기분과 볼거리 제공을 위하여 꽃잎이 황금 닭 벼슬을 닮았다는 금계국 5000㎡ 단지를 조성하여 왔다. 달동네 능선을 따라 황금빛 꽃물결 세상이 드넓게 펼쳐져 있고, 멀리 보이는 60년대 건물들과 어울려 액자 속을 보는듯한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60~70년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세트장과 함께 과거를 추억하고 여유롭게 걸으며, 코로나19로 지친 삶에 활력과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순천시]
(포탈뉴스) 남원시는 운봉읍에 위치한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체험휴양시설과 유아숲 체험원에서 산림치유 전문가인 산림치유지도사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곳 체험휴양시설은 2014년도 210,545㎡ 면적에 67억 사업비로 조성된 솔내음길, 음이온길, 조릿대길, 내나무터, 전망대 데크, 비채움 계곡, 명상실, 트리하우스(8개동), 힐링캠핑장(6개면) 등 지리산의 풍부한 산림자원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산림치유란 산림의 자원, 경관, 햇빛, 소리 등 다양한 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심신과 자연과의 조화를 도모하여 몸과 마음의 건강함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주는 프로그램이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는 일반인, 직장인, 장애인, 노년기, 청소년기에 따라 대상별로 진행하는 일반형 프로그램인 △어느 멋진날에 △S-Z 스트레스 제로 △숲아! 네가 좋아 △나이야가라! △숲은 내 놀이터와 고혈압, 당뇨, 비만 예방 프로그램인 △고당비 내리는 숲과 트리하우스와 캠핑장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달팽이 여름휴가, △힐링엔 숲 그리고 새로운 동창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반갑다! 친구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