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귀포시는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을 앞두고 많은 관광객들이 제주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양한 지역 체험관광상품을 구성·확대하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하계 체험관광상품 입점업체를 공개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서귀포시 관내 체험·관광 상품을 운영하는 업체이며, 안전에 관한 사항, 마을 활성화 등 지역에 파생되는 효과 및 기타 공익성, 쇼핑몰과의 적합성, 수익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5개소 이내 업체를 선발할 계획이다. 한편, 서귀포시 공식 온라인 쇼핑몰'서귀포in정'은 작년 4월부터 농촌(마을)자원을 활용한 체험·관광상품 판매를 시범적으로 운영하여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비 농촌마을 고부가가치 소득 창출을 위한 준비해 왔으며, 지난 1년동안 9개소 13개 상품으로 총매출 38억 중 6억원(15%) 매출을 달성했다. '서귀포in정'은 지난 시범기간 동안 발생한 시행착오를 세밀하게 분석하고 수정하며 성공적인 결과가 나온 만큼, 앞으로 시즌별로 체험·관광상품을 공개모집하고 테마별 및 패키지형으로 기획·구성하여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다시 일상을 맞이하는 기대감과 달라진 여행 추세에 맞춰 농촌·마을 자원과 서귀
(포탈뉴스) 목포시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2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를 공모한다. 관광두레사업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자원의 연계를 통해 지역 주민공동체 중심의 관광 관련 사업체를 육성하기 위한 지원사업으로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됐다. 전통적인 공동체 문화인 ‘두레’를 ‘관광’에 결합한 것으로 관광은 비즈니스를 의미하고 두레는 주민사업체를 뜻한다. 공모기간은 오는 6월 13일까지로 서류평가, 온라인 아카데미 및 현장시설, 발표평가 및 종합심의 등을 거쳐 오는 8월말 최종 선정·발표된다. 선발된 신규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에는 최장 5년 동안 역량 강화, 컨설팅, 파일럿 사업, 법률·세무 지원, 홍보·마케팅 등이 지원된다. 지원기간 동안 최대 1억1천만원이 성장단계별로 지원되는데 1차년도에는 5백만원과 특별지원금이 지원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사업체는 관광두레PD와 협의 후 신청서류를 관광두레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임의조직 형태의 관광사업 창업을 준비 중인 지역주민 3인 이상의 주민공동체 ▲법인 형태의 관광사업체로서 관광사업을 창업했으나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지역주민 3인 이상의 주민공동체 등이다. 공모에
(포탈뉴스) 한강공원 곳곳이 노란 봄옷을 입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봄기운 가득한 한강을 만들기 위해 조성한 전원풍경단지 4개소에 노란 유채꽃이 만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강공원 유채꽃밭은 반포, 광나루, 양화, 난지한강공원 전원풍경단지에 총면적 32,300㎡ 규모로 조성됐다. 현재 꽃이 활짝 피어나고 있으며 오는 주말까지는 샛노란 풍경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반포한강공원의 서래섬은 서울의 대표적인 유채꽃 명소로 오랜 시간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도 드넓은 유채꽃밭이 노란빛 장관을 선사해 꽃과 강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시민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이에 한강사업본부는 서래섬을 찾는 시민에게 야간에도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 5월 13일(금)부터 5월 22일(일)까지 서래섬 유채꽃밭 중앙 산책로 약 230m 구간에 조명을 설치했다. 노란 꽃밭을 비추어 아름다운 야경을 만드는 꽃길 조명은 매일 19시 30분에 점등되며, 시원한 봄밤에 색다른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한강사업본부는 서래섬 유채꽃밭에 관람 동선이 혼잡하지 않도록 일방통행 안내 현수막과 팻말을 설치해 관리하고 있으며, 안전한 관람을 위해 방문
(포탈뉴스) 홍천군이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대비하기 위한 개발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홍천군은 용문~홍천 광역철도 구축(예정), 서울~양양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을 통한 접근성 개선과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관광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3~2033년 장기 관광종합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홍천군 관광종합 개발계획 수립 용역은 5월 16일부터 2023년 1월까지 8개월간 추진된다. 군은 용역을 통해 관광여건 및 현황, 관광수급을 분석해 수요를 파악하고 각 지역별 관광자원을 검토해 권역단위 체험·체류형 시설 보완, 차별화된 신규 관광자원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또 대명관광단지 등 기존 관광자원을 홍천읍과 연계해 관광객을 유입하는 방안과 테마 둘레길 등 도보 여행코스를 연계한 관광코스 개발 등 단·중기(2023~2025년) 및 장기(2023~2033년)에 맞는 관광 발전 전략과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소규모·가족·건강 중심의 체류형 관광 인프라와 프로그램 구축을 위한 공모사업을 적극 활용, 국·도비 확보를 위한 방안 마련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이성희 관광과장은 “포스트 코로나시대 새로운 관광 트렌드가 반영된 소규
(포탈뉴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봉선 홍경사 갈기비 주변이 노란 유채꽃으로 물들어 상춘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천안시는 지난해부터 봉선 홍경사 창건 1,000주년을 기념하고 문화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천 년 전 건립된 봉선 홍경사 갈기비 주변에 유채꽃을 심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시는 성환읍 대홍리 일원 약 8,000㎡ 규모의 논에 유채꽃을 파종하고 꽃밭을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와 포토존 등을 조성했다. 이번 주부터 6월 초까지 문화재와 함께 홍경사지가 노란 유채 물결로 뒤덮일 것으로 보인다. 봉선 홍경사는 고려 1021년(현종12)에 창건된 사찰이다. 절 이름 앞의 ‘봉선 (奉先)’은 고려 현종이 절을 완성한 후 아버지의 뜻을 받든다는 의미로 붙인 이름이다. 이 부근은 도적이 많았던 곳으로, 우환을 없애기 위해 현종이 아버지 부왕의 유지를 받들어 절을 짓게 됐다고 한다. 갈기비는 절의 창건에 관한 기록을 담은 비석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말쯤 유채꽃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니 많은 분이 오셔서 우리 소중한 문화유산도 둘러보고 노란 유채꽃밭에서 사진도 찍으시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속초시립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이 작년보다 크게 증가했다. 시립박물관의 올해 5월 첫째 주까지의 관람객은 35,586명으로 지난해 19,953명보다 85% 증가하였는데,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 관람객은 4,255명으로 지난 2005년 박물관 개관이래 역대 최대 일일 관람객을 기록했다. 이러한 증가세는 지난 4월 18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그동안 실내공간의 방문을 꺼려했던 개인 관람객들과 그동안 운영되지 못했던 단체관람객 증가, 속초·고성·양양·인제 지역의 각 초등학교의 현장체험학습 재개 및 인근 군부대 장병들의 지역 문화재 관람 행사 등으로 인한 관람객 증가와 함께 2021년부터 시작한 관내 유일의 벼룩시장인 노리숲길 숲속마켓의 활발한 운영도 관람객 증가세에 한 몫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코로나 19로 인해 움츠려 들었던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박물관도 활기도 띠고 있다며 단체관람객들의 특성을 분석하여 각종 공연·이벤트 확대, 숲속마켓 셀러들의 다양화 및 이벤트 발굴 등 전시위주의 박물관에서‘생활 속 박물관’으로의 변모를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시립박물관은 이북 5도 가옥의 숙박체험이 가
(포탈뉴스) 군산시가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 대상으로 여행만족도 제고 및 지속적인 관광활성화를 위한 현장 의견 수렴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16일부터 군산의 대표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 대상으로 여행만족도 및 개선 필요사항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오프라인 서면조사와 온라인 조사 병행으로 연중 상설 추진된다. 서면조사는 군산의 대표관광지인 시간여행마을, 초원사진관, 경암철길마을, 고군산탐방지원센터 등 관광안내소 4개소를 방문하는 관광객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는 군산시 홈페이지 소통참여란을 통해 진행된다. 조사 내용은 주요 방문지(시설, 숙박, 음식점 등)와 여행지별 선호도 조사, 여행안내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와 개선 필요사항 및 기타 의견 등이다, 시는 월별로 설문 결과를 분석해 관광 정책에 반영 가능한 좋은 의견을 제시한 참여자를 월 5명씩 선정해 군산관광 홍보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여행객 설문조사를 통해 여행객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생생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관광 수용태세 개선 마련 등 지속적인 관광마케팅 계획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군산시]
(포탈뉴스) 광주시 북구는 마스크 실외 의무착용 해제 등 코로나19 일상 회복 발맞춰 ‘맛있는 예술여행센터’에서 다채로운 예술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오는 9월까지 중외공원 일대 미술관・박물관 관람과 도시락 만들기를 결합한 음식 여행 프로그램인 ‘맛있는 아트피크닉’과 호수생태원 등 관광지를 다니며 인문학 감성을 경험하는 ‘작가와 함께하는 북구 나들이’가 진행된다. 6월에는 북구 8경 관광, AR사진 찍기, VR게임 체험, 주먹밥 만들기 등이 포함된 ‘북구 아트버스’가 운영된다. 10월에는 예술여행센터 야외테라스에서 매주 금요일 밤마다 예술가, 공예미술가, 관광기획가의 작품을 전시・판매하는 ‘아트 플리마켓’이 열린다. 이외에도 예술작품과 결합한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과 외국인과 내국인의 친선교류를 위한 ‘힐링 버스킹’ 공연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맛있는 예술여행센터가 지역 예술관광의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북구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해 8월 북구 남도향토음식박물관 1층에 여행자 라운지, 물품보관소, 전시・홍보 공간, 야외테라스 등을 갖춘
(포탈뉴스) 캠핑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면서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에 때맞춰 영주에서 열린 캠핑 페스티벌의 열기는 뜨거웠다. 지난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국가대표 캠핑장 영주호오토캠핑장에서 200팀의 캠퍼들이 참가한 가운데 ‘감성캠핑 페스티벌’이 열렸다.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주관‧주최한 이번 캠핑 페스티벌은 감성 캠핑을 테마로 영주시 관광자원을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방역과 원활한 페스티벌 진행을 위해 사전 접수한 참가자 중 200팀을 선정해 열렸다. 영주호 오토캠핑장에 마련된 200여개 캠핑 사이트에서 1박2일 동안 캠핑을 즐기며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까지 참여할 수 있는 감성캠핑 페스티벌은 축제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캠핑 행사다. 감성캠핑 페스티벌은 버블 공연, 버스킹 공연, 힐링 요가, 통나무 장작패기 등의 프로그램과 영주시 특산품인 풍기인삼과 먹거리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캠핑 장비와 캠핑 푸드를 둘러볼 수 있는 홍보 부스도 마련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첫날인 14일 저녁에는 참가자를 대상으로는 감성 캠핑 콘테스트를 실시해 나만의 감성 캠프를 꾸미는 캠퍼를 뽑았다. 최우수상 1팀에게는
(포탈뉴스) 포항시 흥해맑은물재생센터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중단했던 어린이 견학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재개했다. 포항시 하수처리장은 생활하수를 처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생태공원 등을 새롭게 단장해 친환경 견학시설로 활용되고 있으며, 이를 지역 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초·중등학교, 일반시민들의 견학 및 소풍 장소로 개방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견학 프로그램은 흥해맑은물재생센터 내 홍보실에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하수에 관한 영상물을 시청한 후 하수처리시설물을 견학하고 생태공원에서 소풍을 즐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견학 신청은 하수재생과 흥해맑은물재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최한두 하수재생과장은 “견학을 통해 아이들이 물의 소중함을 깨닫고 하수처리의 중요성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올해 행정안전부 주관 '청년마을 만들기'공모 사업에 전국 12개소 중 3개소(25%)가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청년마을은 경주 가자미마을(감포읍), 의성 로컬러닝랩:나만의-성(의성읍), 예천 생텀마을(효자면)이다. 전국 133개소가 신청해 11 대 1의 엄청난 경쟁률 속에서 서면․현지․발표 등 험난한 심사를 뚫고 최종 선정됐다.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지방 청년들의 유출 방지와 도시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해 인구감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는 2020년 문경 달빛탐사대(문경읍)와 2021년 상주 이인삼각(서성동 등), 영덕 뚜벅이마을(영해읍)이 선정돼 국비사업을 마무리했으며, 후속으로 '청년자립마을 활성화 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유입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경북도는 이번 3개소의 신규마을 선정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6개소의 청년마을을 조성하게 됐다. 올해 선정된 마을에는 청년활동 공간 조성 및 청년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개소 당 3년간 국비 6억원(매년 2억원) 총 18억원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경주 가자미마을은 감포의 대표자원인 가
(포탈뉴스) 경주 하이코는 (사)21세기경주관광문화포럼(회장 한현도)과 함께 보문관광단지 신평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0일 개최된 이번 행사에 하이코 임직원 및 21세기경주관광문화포럼 회원사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소에 따른 일상회복에 대비해 보문관광단지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ESG(친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개선)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이코는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계기로 하이코는 지역 관광MICE 기업과의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하반기에는 예정되어 있는 친환경, 공정관광 상품을 발굴하는 ‘로컬 관광상품 공모전’ 개최를 통해 관광·MICE 분야에서의 ESG 경영에 적극 앞장설 방침이다. 하이코 김용국 사장은 “이번 행사는 하이코와 지역 사업체가 함께 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민관학의 전략적 연대와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의 가치를 경주에서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포탈뉴스)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이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 코로나 19로 움츠렸던 관광이 일상회복으로 다시 살아나면서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도 올해 초부터 관광객들이 점차 늘어나기 시작했고, 지난 5월 첫 주말에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을 맞이하여 가족 관광객들로 거리를 꽉 채우기도 했다. 이에 중구청에서는 일상회복에 발맞추어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주는 김광석 추억여행그리기 체험을 준비했다. 김광석 길을 대표하는 벽화를 모티브로 하여 김광석길 내에서 그리기 체험을 하고 완성된 작품을 김광석길 내 게시판에 전시하는 프로그램이다. 김광석 추억여행 그리기는 일반인들도 잠재했던 예술적인 재능을 꺼내 그림그리기 체험을 해보는 재미와 그림을 그리며 일상의 여유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에 관심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작품을 전시할 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세 마리의 토끼를 한 번에 잡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체험을 통해 완성된 작품 중 선정된 작품들은 11월에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김광석 추억여행 그리기 체험은 중구청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또는 현장신청할 수 있으며, 5·6·9·10월
(포탈뉴스) 대구시와 대구관광재단은 오는 5월 12일~13일, 19일~20일 2회에 걸쳐 1박 2일의 일정으로 해외주요 인바운드여행사 16개 사 25명을 초청, 신규관광지와 대구의 맛을 소개하는 팸투어, 대구시-여행사 간 외국인 관광객 유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대구 해외관광 회복에 적극 나선다. 대구시와 대구관광재단은 이번 행사 개최를 위해 올 3월부터 5차례에 걸쳐 직접 발로 뛰며 서울 소재의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 방문하고, 대구 관광 인센티브제 설명과 대구관광을 적극 홍보한 결과, 인바운드사의 팸투어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아울러, 관광업계 동향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향후 대구시의 해외관광마케팅 정책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기회가 되기도 했다. 이번 팸투어의 일정을 살펴보면, 1일차에는 대구시와 주요 여행사 간 외국인 관광객유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코로나19 이후 신규 조성된 스파크랜드, 한방의료체험타운, 옥연지송해공원 등의 인바운드안심관광지를 둘러보고, 저녁 만찬은 대구관광재단에서 지역 내 관광사업체(7개 사), 숙박업계(7개 사) 및 지역 인바운드 여행사(3개 사)를 초청해 투
(포탈뉴스) 통영시에서는 2022년 통영 여행가는 해를 맞아 2022. 5. 16. 통영愛(애)ON나 공식 블로그 및 SNS(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를 개설 ․ 운영한다고 밝혔다. 블로그에서는 2022년 통영 여행가는 해 관련 정책 및 주요 관광지 ․ 축제 ․ 행사 ․ 이벤트 등의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카드뉴스로 제공할 예정이며, SNS 계정에서는 통영 특유의 자연, 힐링 등의 감성을 이미지(사진) 중심으로 소개하여 차별 운영할 방침이다. 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전 국민의 관광수요가 증가하고, 블로그 및 SNS 등 온라인 채널을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맛집, 사진 스팟, 데이트코스 등을 찾아다니는 여행트렌드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통영애(愛)ON나 공식 블로그 및 SNS 계정 운영은 통영시 관광 홍보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통영애(愛)ON나 공식 블로그 및 SNS 계정 개설을 통해 관광객이 통영의 주요 관광정보를 언제든지 손쉽고 재밌게 확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통영시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기가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