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라남도완도수목원은 13일부터 7월 22일까지 70일간 산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야생화의 외출’이라는 주제로 압화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수목원을 찾는 관람객에게 풀꽃을 이용한 압화 공예를 널리 알리기 위해 준비했다. 전시작품은 총 20점으로 2008년부터 2021년까지 구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압화대전 대상을 받은 작품이다. 대표작으로 봄마중, 백로 마을, 꽃들의 아름다운 연주, 테라스의 꿈, 세계로 향한 새로운 도약 등이 있다. 특히 ‘꽃들의 아름다운 연주’ 작품은 지천으로 피어나는 찔레장미, 개여뀌, 금낭화 등 각양각색의 야생화가 아름다운 조화를 이뤘다. ‘테라스의 꿈’은 흰색 레이스를 이용해 멀리 보이는 풍경을 잘 묘사했다. 작품은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부터 독특한 꽃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했다. 주요 재료는 가죽나무, 등나무꽃, 모싯잎, 남천, 표주박, 백묘국, 검정코스모스, 자주달개비, 산자고, 수레국화, 용담, 아디안텀 등이다. 오찬진 완도수목원장은 “물감이 아닌 생화나 나뭇잎으로 만든 압화 작품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일상의 웃음과 여유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탐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근 상잣성 숲길 목재데크 보완사업을 마무리하고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총 1억 4000만 원을 들여 상잣성 숲길 산책로 중 일부구간(267m)에 대해 기존 야자매트 보행로를 목재데크로 교체하였으며 특히 추락방지턱 및 목교 설치 등 보다 안전하게 정비했다.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은 이번 상잣성 숲길 목재데크 사업완료로 무장애나눔길과 상잣성 숲길로 연결된 목재데크 탐방(1.8km)이 가능해 시민과 관광객・보행약자층 등 누구나 편리하고 다양한 숲길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은 지난 2012년도에 개방한 이후 매년 15만 명 이상 방문하여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올해 4월까지 41,560명이 이용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산림휴양 및 산림복지에 있어 모든 이용객이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시설물이용과 숲을 함께 누리고 느낄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포탈뉴스) 시원한 파도 소리를 들으며 한적함을 느낄 수 있는 마을 ‘포내 어촌체험휴양마을’ 도심과 가까워 훌쩍 떠나기 좋은 인천 무의도. 아름다운 풍경과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포내 어촌체험휴양마을을 소개합니다. ◆ 내 밑에 펼쳐진 바다, 바다 위 산책! 하나개 해수욕장 둘레에 위치한 ‘해상 관광 탐방로’ 시원한 파도 소리와 아름다운 풍경을 맛볼 수 있어요! [주소] 인천 중구 무의동 95-4 ◆ 시원한 바다와 짜릿함의 조화, 짚라인 서해를 백배 더 재미있게 즐기는 법, ‘씨스카이월드 짚라인’ 하늘과 바다를 가르면서 스트레스 날려버려요! - 영업시간 : 오전 9시 ~ 일몰 시까지 - 체험비 : 대인 18,000원 / 소인 15,000원 [주소] 인천 중구 하나개로 140 ◆ 여행의 추억을 집으로! 직접 만드는 기념품 ‘조개 공예 체험’ 조개껍질을 화분 삼아 만드는 조개 공예 체험! 포내 마을의 추억을 여기에 담아 가는 건 어떠세요? - 체험비 : 1인당 10,000원 (※ 방문 전 예약 필수) [주소] 인천 중구 대무의로 301번길 ◆ 위치도 맛도 환상적인 조개 맛집! 포내 마을의 특산물 굴과 조개로 산책과 체험으로 허기진 배를
(포탈뉴스) 감곡면 동곡마을 자연가에서 조성한 작약꽃 재배단지에 각양각색의 작약이 개화를 시작해 봄 나들이객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자연가는 작약꽃이 한방 항노화 대표 작물이라는 점에 착안해 새로운 소득원으로 육성하면서 관광객을 위한 명소로 꾸미기 위해 5,000㎡ 규모의 작약꽃 재배단지를 조성했다. 작약꽃 재배단지에는 탐방로와 벤치, 포토존, 배 카페 등이 조성되어 있어 마을 주민뿐만 아니라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꽃이 아름다워 흔히 관상용으로 재배되는 작약꽃은 흰색, 붉은색, 분홍색 등 각양각색의 꽃송이를 자랑하는 대표 봄꽃으로 함박꽃으로도 불린다. 작약의 뿌리는 약재로 쓰이고 있으며 생리불순과 월경통, 산전 산후의 여러 증상 등에 효능이 있어 여성에게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빈혈과 치료, 진통제, 해열제, 이뇨제로 약효가 좋아 차로 마시거나 한약재로 쓰이고 있으며, 최근 관상용으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작약꽃은 이달 초 일제히 개화하기 시작해 6월 초까지 꽃을 피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작약꽃을 보기 위해서는 정읍시 감곡면 동곡길 50-6을 찾으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정읍시]
(포탈뉴스) 해녀들이 모여 사는 200년 역사의 마을, ‘주전 어촌체험휴양마을’ 빨간 주전항 등대와 몽돌 해변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해녀들이 채취한 싱싱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주전 어촌체험휴양마을을 5월에 가기 좋은 어촌 안심 여행지로 추천드려요. ◆ 주전 항의 포토 핫 플레이스, 빨간 등대 선원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주전항 등대입니다. 형형색색의 테트라포드와 함께 인생 샷을 남겨보세요! ◆ “바다멍, 돌멍” 힐링하기에 최적인 몽돌해변! 바다 빛 유선을 따라 지친 도심 생활을 달래줄 힐링의 명소, 몽돌해변으로 떠나요! ◆ 직접 해녀가 되어보자! 바닷속으로 풍덩! 해녀 체험 잠시 후, 바닷속으로 직진입니다. 200년 전통을 가진 주전마을에서 깨끗한 바닷속을 즐겨보세요! - 4~11월 운영 - 10명 이상/사전 예약 필수 - 1인 25,000원 ◆ 바로잡아 신선한 바다 한 숟갈! 해녀 밥상 체험 주전 마을 해녀들이 직접 잡은 바다 맛이 우러난 한 상, 입안 가득 신선함이 퍼져요! - 연중 운영 - 10명 이상 / 사전 예약 필수 - 1인 12,000원 ~ 30,000원 ◆ 다양한 크기의 깔끔한 숙소, 포근하고 아늑한 주전어촌체험 민박 마을에
(포탈뉴스) 순창군은 수상레저문화의 저변 확대와 대중화를 위해 오는 14일부터 11월 6일까지 순창군 유등면 화탄마을 앞 섬진강변에서 군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수상레저기구 체험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 해양수산부와 순창군이 후원하고 섬진강수상레저연맹이 주관하는 수상레저기구체험교실은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래프팅가이드의 수상안전교육, 노 젓는 방법 등을 교육받은 후 목재카누·카약 체험을 할 수 있다.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체험 가능하고 체험 신청은 전화 사전예약으로 진행되며, 인원 미달 시에는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 운영한다. 순창의 섬진강은 물이 맑고 물살이 세지 않아 카누, 카약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으로 2015년부터 2021년까지 10,012명이 체험하여 순창군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각광받았다. 특히 카누체험이 열리는 유등면 화탄마을부터 순창의 대표 관광지인 채계산 출렁다리까지 차로 10분 거리에 있어 출렁다리를 방문하는 가족 단위 관광객의 방문이 줄을 이을 것으로 전망된다. 도광택 농촌개발과장은 “수상레저 체험을 통해 섬진강과 순창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수상사고 방지 등
(포탈뉴스) 청도군 운문면은 청도군 자체사업인 우리마을 인구늘리기 시책평가에서 우수면으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으로 공암리 마을의 안길에 낡고 노후된 건물과 담장을 밝고 생기 넘치는 채색으로 벽화를 시공하여 쾌적한 주민생활 거리를 조성했다. 이번 사업으로 공암마을의 특색을 살린 벽화조성으로 어둡던 골목길이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로 변신하여 마을홍보 효과를 극대화 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벽화 거리는 관광명소인 공암풍벽을 실물처럼 이미지화하여 아름답고 정겨운 골목길을 제공함으로써 공암리 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여 다시 오고 싶은 명품 관광지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선필 운문면장은 ‘앞으로도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청정 자연과 특색 있는 마을의 이미지를 살려 희망이 넘치는 살기 좋은 명품 관광지 운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도군]
(포탈뉴스) 전라남도가 오는 6월 24일 목포 유달유원지에서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대내외에 알리는 선포식을 열기로 했다. 방문의 해 주제는 ‘청정․힐링․안심 쉼터, 전남으로 오세요’다. 전남도는 행사․축제 관련 전문가 3인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방문의 해 선포식 착수보고회를 지난 10일 열어 프로그램 운영, 퍼포먼스 계획 등 영향력 있는 선포식 개최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 전남도는 지난해 6월 2022~2023년을 전남 방문의 해로 지정하고, 연말께 선포식을 개최하려 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여의치 않았다. 하지만 최근 일상회복 기대감이 높아짐에 따라 이날 착수보고회를 열어 선포식 일정을 확정했다. 선포식은 1부와 2부로 나눠 문화가 있는 행사로 개최할 예정이다. 1부는 전남도립국악단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관광 홍보영상 상영, 관광개발 업체와의 투자협약(MOU), 홍보단 출정식, 선포 퍼포먼스를, 2부는 공중파 방송과 연계해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전남도는 2022~2023 방문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민간 관광안내소 확충, 관광약자 편의시설 개선, 관광수용태세 개선을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포탈뉴스) 부여 백마강변(부여읍 현북리 774-5번지) 자전거도로 옆 500m 구간에 분홍 아카시아꽃(아까시꽃)이 만개해 장관을 펼쳐놓고 있다. 포근한 봄바람은 아카시아꽃 향기를 실어나르며 지나가는 이들의 후각을 자극한다. 이번에 발견된 아카시아꽃 군락지는 누군가 10년 전 심어놓은 아카시아나무 세 그루를 통해 자연적으로 조성된 것이라는 이야기도 전해져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행운이라는 꽃말을 지닌 분홍 아카시아꽃은 실제로 생명력과 번식력이 왕성하다고 알려져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포탈뉴스) 전주시가 맛의 도시 전주를 대표하는 음식 판매 업소를 발굴해 지원한다. 시는 유네스코 지정 음식창의도시인 전주의 위상을 드높이고, 세계적인 음식의 고장이자 미식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향토전통음식업소 지정 신청을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모범음식점 중 △한정식 △비빔밥 △콩나물국밥 △돌솥밥 △오모가리탕 △전주백반 △폐백음식 등 향토전통음식으로 지정된 7개 품목을 주 메뉴로 취급하는 업소다. 또, ‘전주시 향토전통음식 발굴육성 및 관광상품화 관리 조례’에 따른 기능보유자 기준에 적합한 사람이 종사해야 한다. 희망 업소는 전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내려 받은 신청서류를 작성해 전주시 관광산업과 한식팀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관광산업과 한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음식과 서비스, 위생시설 전반에 대한 평가를 거쳐 전주향토전통음식업소로 지정할 예정이다. 향토전통음식업소로 지정된 업소에는 지정서와 표지판이 교부되며, △전주음식 홈페이지에 업소 소개 △향토전통음식업소 육성·발전을 위한 식품진흥기금의 시설자금 융자 우
(포탈뉴스) 서천군이 코로나19로 바뀐 여행 트렌드에 맞춰 생태·문화 관광지를 도보로 탐방하며 체험하는 ‘서천 느림여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천 느림여행은 문화관광해설사가 동승한 버스를 이용해 이동하여 각 관광지를 도보 탐방하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투어 프로그램은 5월부터 11월까지 각 계절에 맞는 코스를 운영한다. 봄을 만끽할 수 있는 5월,6월에는 △장항 스카이워크 △장항도시탐험역 △6080맛나로(중식) △봉선저수지 둘레길 △한산모시마을 순으로 진행한다. 여름철인 7월,8월에는 △장항스카이워크와 송림산림욕장 △6080맛나로(중식) △장항도시탐험역 △서천 치유의 숲을 방문한다. 가을인 9월,11월에는 △봉선저수지 둘레길 △서천수산물특화시장(중식) △신성리갈대밭 △판교 시간이 멈춘 마을 순으로 운영한다. 서천 느림여행은 15인 이상 예약 시 운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아름여행사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포탈뉴스) 농식품공무원교육원(원장 이시혜)은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농촌관광 산업의 활기를 되찾기 위해 선제적으로 관광 유행 변화에 맞춘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농촌체험 캠핑문화 팜핑(Farmping)'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단순한 이론 중심의 기존의 교육과정에서 벗어나 공무원들이 직접 농촌 관광객의 입장에서 이론과 실습을 연계하고 참여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과정은 농촌관광 정책의 방향과 이해, 마을 여행과 향토 음식, 국내 야영 현장과 팜핑 문화의 이해, 농촌 일손 돕기, 농산물 활용 요리 경연 등으로 구성된다. ‘마을 여행과 향토 음식’ 교육에서는 마을 여행 경향, 향토 음식의 가치를 소개하고 지역의 향토 음식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국내 캠핑 현장과 팜핑 문화의 이해’ 시간에는 국내 야영문화 사례를 통해 농촌자원의 관광 상품화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지역의 야영장과 연계한 현장 교육으로 진행되며, 저녁 시간에는 밤하늘의 별을 보며 휴식을 갖고, 농촌의 즐길 거리와 야영의 즐거움을 체험하는 치유 시
(포탈뉴스) 최근 포스트 코로나의 싱그러운 시작을 위해 제4회 영천 작약꽃 축제를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영천시 화남면 삼창리 산 3-2번지 일원을 중심으로 6개소에서 ‘포스트 코로나, 작약 꽃밭 봄나들이로 시작합시다!’라는 소제목으로 개최한다. 이 행사는 지난 2018년부터 한국약초작목반원들이 자체 기획해 시작했으며, 관람객들이 만개한 작약 꽃밭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블로그 및 각종 SNS에 올려 사진촬영 명소로 소문이 나면서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작약꽃은 매년 5월 중순에 만개하며, 종근을 이식하여 3~4년 차 가을에 수확하는 약용작물로 뿌리 부분이 약효가 좋아 차로 마시거나 한약재로 쓰인다. 한국약초작목반 전주택 회장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작약꽃따기 체험, 꽃차 시음과 같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수 없어서 저희 작약 꽃밭을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함을 다 표현치 못하여 아쉽다. 하지만 언제든지 오셔서 비대면 자율 꽃 관람을 하실 수 있도록 영천시 전역에 걸쳐 작약 꽃밭을 개방하겠다”며 “최근 관상용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작약꽃임에도 불구하고 약초의 효능 및 섭취방법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 따라서 작약이라
(포탈뉴스) 익산시가 익산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자 전국 최초로 공동 트래블마트를 개최했다. 1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익산을 비롯해 남해, 완주, 울진 등 4개 지자체가 상호 협력해 추진했으며, 수도권 관광업계 관계자 100여 명을 초청해 익산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적극 홍보했다. 먼저, 1부 행사는 관광설명회를 통해 교도소 세트장, 아가페 정양원 등 익산의 주요 관광지와 연령별 관광 코스 등 익산만의 특화된 관광콘텐츠를 소개하고, 관광 인센티브 지원과 익산 방문의 해 이벤트 혜택 등 관광 상품 및 관광정책 설명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관광업계와의 상호 네트워크를 형성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B2B 트래블마트 상담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서울시립대 김향자 교수, 한국스마트관광협회 이영근 회장, 한국여행작가협회 임인학 회장, 먹고 놀랩 이우석 소장 등 관광 분야 전문가와 함께 익산방문의 해와 연계한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심도 깊은 토크쇼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열린 상생 트래블마트를 통해 각 지자체
(포탈뉴스) 전국적 철쭉 명소인 지리산 바래봉 정상부가 철쭉으로 붉게 물들었다. 바래봉은 해발 1,165m로 지리산 북쪽에 위치에 있으며 매년 4월 말 하단부를 시작으로 5월 중순 정상(100ha)까지 순차적으로 만개하고, 이번주 정상부가 절정에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바래봉 철쭉은 매년 전국에서 수십만 명의 탐방객이 다녀가는 철쭉 명소이다. 한편, ‘제26회 지리산 운봉 바래봉 철쭉제’가 이달 22일까지 25일간 운봉애향회 주관으로 지리산 허브밸리 일원에서 개최되며, 코로나 19 여파를 감안하여 철쭉제 홍보와 농·특산물 전시 판매, 질서유지와 편안한 탐방 위주로 진행된다. 장수호 운봉애향회장은 “우리 민족의 영산 지리산 정상에 피는 바래봉 철쭉은 낮은 기온 때문에 늦게 피지만 천상의 화원을 연상시킬 만큼 어느 곳보다 아름답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남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