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관내 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6월 19일부터 25일까지 3회에 걸쳐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수업 전문성 향상을 위한 ‘수업공감성장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질문과 생각 나눔으로 성장하는 수업’을 주제 아래, 에듀테크 기반 질문 중심 수업을 설계하는 6개 교과별 강좌를 개설하여 협력 기반 실습형 직무연수 형태로 10시간 운영됐으며, 교실수업개선지원단을 포함해 140여 명의 교사들이 참여했다. 연수 첫날인 19일에는 ‘핵심(개념)질문 기반 탐구 수업 설계’를 주제로 이화여자대학교 옥현진 교수가 강사로 나서 질문과 탐구의 중요성 및 촉진 방법, 디지털‧AI 환경을 질문과 탐구에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화두를 중심으로 공통 특강을 진행했다. 교과별 연수는 6월 24일, 25일 양일간 교실수업개선지원단 교사들이 강사로 참여해 질문 중심 수업, 에듀테크와 AI의 활용, 프로젝트 기반 수업, 수업 공동 설계와 실습, 피드백 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교사들이 실제 수업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교실수업개선지원단은 퍼실리테이터 역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6월 25일 학교 정보보안 업무담당자의 업무부담 경감과 원활한 업무수행 지원을 위한 '정보보안 학교 실무편람'책자를 제작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마련한 실무편람은 학교에서 어려워하는 정보보안 업무의 시기별 처리 업무, 관련 규정, 주요 추진내용을 종합적으로 담고 있으며, 각 업무별로 예시 문서와 관련 서식을 모두 담아 학교 담당자가 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특히, 최근 증가하고 있는 사이버 위협과 개인정보 유출 사고 등 학교 현장의 정보보안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실무편람의 보급은 학교 정보보안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와 실무 대응능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 학교현장 적용 효과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담당자 의견 반영을 통해 편람 내용을 보완해 나갈 예정이며, 학교 정보보안 담당자 교육을 통한 실무 역량 강화에 계속 노력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이미혜 혁신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정보침해로부터 안전한 학교 교육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은 25일 충청남도 보령시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개최된 제2기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제4차 정기회에 참석해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 및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전국 17개 시도의회 대표로 구성된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위원들이 모이는 자리로,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인구 기반 정책 도입, 이민정책 마련 촉구 건의 및 특별위원회 활동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정명국 의원은 제1기 특별위원회에서 충청권 부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도 대전광역시의회 대표로 참여해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 제시에 기여했다. 정명국 의원은 “지방소멸 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닌 현재 우리 지역사회의 생존과 직결된 과제”라며, “생활인구 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의 활력을 회복하고, 자립 가능한 지역 공동체 구축을 위한 정책 마련에 의회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년간의 활동을 종합한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제2기 특별위원회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포탈뉴스통신) 대전시 동대전도서관이 시민의 휴식과 편의를 위한 복합문화공간 ‘건강카페’를 6월 26일 개점한다. 건강카페는 도서관 2층 로비에 위치해 도서관 내 모든 공간에서 접근이 용이하며, 운영시간(도서관 운영일 9~18시) 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명화 감상 갤러리월과 OTT존 인근에 자리잡아, 음료를 즐기며 독서와 문화 콘텐츠를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동대전도서관은 가족 단위 이용객이 많은 도서관의 특성을 반영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건강카페를 구성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문화와 휴식을 아우르는 복합 공간으로 많은 시민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건강카페는 대전시가 추진하는 ‘건강카페’ 시책의 일환으로, 동대전도서관점은 11번째 개점이다. 특히 (사)한국장애인멘토링협회에서 직접 운영하며, 현재까지 동대전도서관점 1명을 포함해 총 21명의 장애인을 고용해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고현덕 대전시 교육정책전략국장은 “도서관 내 건강카페 개점을 통해
(포탈뉴스통신) 동대전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중·고등학생을 위한 청소년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7월 12일부터 8월 17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다양한 체험 중심 강좌를 통해 청소년의 창의력과 진로 탐색을 지원할 예정이다. 운영 강좌는 ▲하브루타 독서회 ▲아이돌처럼 K-POP 춤추는 법 ▲처음 만나는 드럼이야기 ▲나도 요리사 베이킹 요리교실 ▲나만의 파우치·가방 만들기 ▲나만의 드로잉 작품만들기 ▲웹툰 제작 기초부터 완성까지 ▲나만의 곰 피규어 만들기 ▲오일 파스텔로 그리기 등 총 9개 강좌다. 모든 강좌는 무료로 제공되며, 별도의 재료비도 발생하지 않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기 중 도서관 이용이 어려웠던 청소년들이 독서와 다양한 창작 활동을 통해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우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신청은 오는 7월 1일 오전 9시부터 ‘대전시 OK예약서비스’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대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정보서비스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국내 최초 수소트램으로 주목받고 있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건설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24일 대광위 장순재 광역교통운영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도시철도 사업의 체계적 관리와 예산 집행 실태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 대광위 관계자는 공사 진행 상황을 꼼꼼히 확인하고,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대전 2호선이 국내 최초로 수소연료를 사용하는 친환경 트램이라는 점에서 그 상징성과 시범사례로서의 중요성이 크다는 점을 강조했다. 장순재 국장은 “수소트램은 친환경적이면서도 경제적인 도시철도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대전 2호선이 성공적으로 추진된다면 향후 전국 확산의 기준 모델이 될 것”이라며, “대광위도 적극적인 행정·재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종수 대전시 도시철도건설국장은 “기존 도로 위에 트램을 건설하는 방식이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도 신속한 공사 추진이 가능하다”며, “2028년 말 전 구간 개통을 목표로
(포탈뉴스통신) 대전시 한밭도서관은 26일부터 대전 지역 공공도서관 회원을 대상으로 영화관, 과학관, 소극장 등 지역 문화시설의 입장료를 할인해 주는 ‘도서관 회원 문화시설 할인’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대전시 공공도서관 회원 46만 명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롯데시네마(대전관저, 대전센트럴, 대전) ▲메가박스(대전아울렛) ▲신세계 넥스페리움 ▲대전엑스포 아쿠아리움 ▲아신극장 ▲런던스테이지 ▲상상아트홀 ▲소극장고도 ▲작은극장 다함 ▲대전연극협회 ▲대전오월드 등 지역 문화시설이 참여한다. 시는 추후 참여를 희망하는 타 문화시설과도 협의를 통해 대상 시설을 확대해 시민 편익을 증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용 방법은 ‘대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 내 ‘문화시설 할인’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공공도서관 회원증(모바일 포함)을 제시하거나 인증 절차를 거쳐 온라인 예매 또는 현장 입장 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김혜정 한밭도서관장은 “이번 서비스는 도서관을 중심으로 시민 문화생활을 확대하는 새로운 연계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책과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 조성을 위해 다
(포탈뉴스통신) 전국 네일미용인의 최대 축제인 ‘2025 대전-네일페스타’가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대한네일미용사회 중앙회가 주관하고, 대전시가 공식 후원하는 전국 규모의 네일 전문 행사로,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지난 2023년 4월 대전에서 첫 개최된 이후 매년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으며, 2023년 7월 대전시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 대표 뷰티산업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페스타에는 전국에서 약 3,500여 명의 네일미용 종사자와 관련 학과 학생들이 참가한다. 행사 첫날인 27일부터는 ‘네일엑스포(Nail Expo)’를 통해 국내 대표 네일기업 50개사, 총 170개 부스가 참여하여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며, ‘美手 코리아 아트페어’에서는 국내 정상급 네일아티스트들의 예술성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전시된다. 또한 네일 기술강사를 위한 전문 세미나도 열려 산업 전문성 강화와 인적 네트워크 형성의 장이 될 전망이다. 27일 오후 6시부터 열리는 공식 개막행사에서는 ‘K-Nail 아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가 우주산업 기술 개발의 현주소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를 30일, 대전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이번 교류회는 ‘대한민국 혁신 우주기술 개발 중심, 대전’을 주제로, 지역 내 출연연구기관과 우주 관련 기업들이 참여해 기술 개발 성과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1부 발표 세션에서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최기혁 책임연구원이 ‘지구 저궤도 우주 마이크로 중력 환경 활용 기술’을 주제로 기술 현황과 응용 가능성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이동국 ㈜두타기술 대표가 무인항공 시스템 구축을 위한 우주통신 안테나 기술 개발 사례를, 사공영보 ㈜솔탑 대표는 소형 위성용 태양전지판 국산화 및 양산 인프라 구축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발표자와 참가자가 함께하는 패널토론이 이어져, 기술 개발을 넘어 실질적 협력 방안과 정책 제언까지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최원혁 대전시 기업지원국장은 “대전은 국가 우주 클러스터 3대 축 중 하나로, 대한민국 우주산업 연구·개발의 핵심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가 고경력 과학기술인의 전문성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과학문화 확산 및 기업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지원에 본격 나선다. 시는 ‘과학기술인 상생협력 생태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총 1억 500만 원을 투입, 7개 단체의 사회공헌 활동을 선정·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총 12개 단체가 공모에 참여했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7개 단체가 선정됐다. 선정된 단체들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총 5개월간 과학 콘서트, 강연, 포럼, 기업 컨설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사)고경력과학기술연우총연합회의 ‘대덕 레전드 사이언스 토크쇼’는 초고속 인터넷, 우주여행, K-원전 등 미래 과학기술을 주제로 한 과학자와 시민 간의 쌍방향 토크쇼로, 총 6회에 걸쳐 유성구 신성동의 과학카페 쿠아에서 진행된다. 세종과학기술연구원 협동조합은 ‘대전 과학나들이’를 통해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국립중앙과학관 등 대전 내 과학 명소에서 인공지능(AI), 양자컴퓨터 등 최신 과학기술을 소개하고,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강연 및 Q·A 토크쇼를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시민의 평생학습 참여를 확대하고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평생교육이용권’ 2차 지원 대상자 1,015명을 오는 6월 26일부터 7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평생교육이용권’은 사회·경제적 여건에 따라 학습 기회가 소외된 성인을 대상으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2차 모집은 ▲일반 유형(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561명 ▲디지털 유형(30세 이상 성인) 254명 ▲노인 유형(65세 이상 성인) 200명 등 총 1,015명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대전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6월 26일부터 7월 10일까지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NH농협채움카드에 1인당 35만 원 상당의 포인트가 지급되며, 해당 포인트는 평생교육강좌 수강료 및 교재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학습자는 직업능력개발 훈련시설, 평생교육시설, 평생직업교육학원 등에서 자격증, 창업, 어학, 인문학, AI·디지털 분야의 다양한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다만 국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신동·둔곡)의 4단계 구간에 대해 준공을 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전체 사업은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으며, 오는 10월 최종 준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개발사업은 기초과학 연구환경, 글로벌 수준의 정주여건, 산업 및 비즈니스 기능이 융합된 혁신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2016년 첫 삽을 뜬 이래 10년째 추진 중이다. 총 5단계로 나뉘어 순차적으로 진행된 가운데 이번 4단계 준공은 핵심 기반시설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된 성과로 평가된다. 현재까지 전체 부지의 약 88%가 분양됐으며, 총 345만㎡ 중 약 305만㎡가 공급 완료되어 총 112개 기업·기관이 입주 계약을 체결하거나 입주를 준비 중이다. 이 가운데 중이온가속기(RAON), 충남대학교 등 주요 연구기관과 함께 첨단소재·바이오 분야의 선도 기업들도 입주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총 104만 평(약 345만㎡) 규모의 첨단산업단지가 조성돼 대전시의 산업용지 공급 목표를 조기 달성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시는 남은
(포탈뉴스통신)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희래 의원(윤리특별위원장)은 제278회 정례회 제5차 행정자치위원회(25일)에서 ‘대전광역시 유성구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 조례안은 날로 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로부터 구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발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 및 교육 시스템 구축을 비롯해 취약 계층에 대한 관리, 유관기관과의 민‧관 협력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이희래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유성구가 금융사기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효과를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조례발의에 앞서 이희래 의원은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를 통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지난 제277회 임시회에서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유성구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하는 등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는 25일, 대전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열린 '2025 대전 상장포럼'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대전 지역 상장기업의 급증 배경과 그 성과를 되짚고, 지역 혁신기업의 성공적인 기업공개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IPO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강연과 상장에 성공한 기업들의 생생한 사례 공유, 15개 투자기관이 참여한 1:1 맞춤형 상담회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IPO 경험을 가진 기업인의 발표는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포럼 연사로는 ▲대전투자금융 송원강 대표 ▲ 코셈 이준희 대표 ▲ 인투셀 서영석 전무 ▲한국과학기술지주 최치호 대표 ▲대전과학산업진흥원 이동한 원장 ▲ETRI 홀딩스 윤상경 대표 ▲KAIST 김인수 교수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대전, 새로운 IPO 성공 파트너 ▲IPO 성공 스토리 ▲딥테크 기업의 IPO 육성 전략 ▲IPO 시장과 성장 전망 ▲대전의 IPO 확대 전략 ▲IPO 성공적인 준비 전략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
(포탈뉴스통신)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용운시장 아케이드 리모델링’이 완료됐다. 이택구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25일 동구 용운시장에서 열린 준공식에 참석해 지역 상인 및 주민들과 함께 완공을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2024년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지원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시비 8억 8천만 원을 포함한 총 1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2005년 설치된 기존 아케이드는 20년 만에 새롭게 단장됐다. 이택구 부시장은 “그동안 공사로 인한 불편을 참고 기다려주신 상인 여러분과 지역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시민 편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