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영월군보건소는 고혈압 예방과 금연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길 따라 걷기 챌린지’를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8일까지 9일간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고혈압의 날(5월 17일)과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기념해 군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는 스마트폰 워크온 앱을 활용해 영월의 대표 걷는 길 코스인 트레일로드, 청령포원 향수길, 동강둘레길을 연계한 길을 따라 걷고, 혈압을 측정한 뒤 그 결과를 인증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임무를 완료한 선착순 500명에게는 보상이 제공되며, 보상 수령 시에는 혈압 관리, 금연,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관한 건강퀴즈 이벤트도 현장에서 함께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는 걷기 실천뿐만 아니라 혈압 측정과 건강 퀴즈를 통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해 볼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걷기 챌린지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영월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한 ‘충북형 의료비후불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영동군 보건소는 군과 지역 병의원들이 충북형 의료비후불제 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의료비후불제’는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미루는 도민을 위해 무이자로 최대 3년간 5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의료비를 융자해주는 제도로, 충청북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새로운 형태의 의료복지 사업이다. 영동군은 현재 영동병원과 조은안과를 포함한 지역 병의원뿐 아니라, 관내 치과의원 10곳 전부가 참여해 치과 진료의 사각지대 해소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전 군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장애인(연령 제한 없음) △다자녀가구(2자녀 이상, 미성년 자녀 포함 가구) 등이며, 지원 가능한 질환은 임플란트, 치아교정, 인공관절, 심혈관·뇌혈관·척추 관련 질환, 암, 소화기계·호흡기계 질환, 산부인과·비뇨기과·안과 질환 등 수술 및 시술에 해당된다. 특히 치아교정의 경우 특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초·중학교 입학생의 하절기 감염병 예방과 집단면역 강화를 위해 6월말까지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영유아기 때 접종했던 백신의 면역 효과는 점차 감소하는 가운데 올해 홍역과 호흡기 감염병 질환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전국적으로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지난해보다 3주 빠르게 발견돼 감염병에 취약한 단체생활 학생들의 예방접종이 시급하다. 초등학교 입학생은 2018년생으로 4~6세에 시행하는 필수 예방접종 4종(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 폴리오(IPV),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일본뇌염 백신), 중학교 입학생은 2012년생으로 11~12세에 시행하는 필수 예방접종 3종(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Tdap), 일본뇌염 백신, HPV(여학생)) 접종 완료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올해 어린이 국가예방접종사업 지원 대상자는 2012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로 미접종자는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 방문해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다. 김해시보건소는 대상자들의 접종 여부를 확인, 미완료자에게 개별 전화와 문자메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보건소는 해외 일부 국가(홍콩, 태국 등)에서 코로나19 감염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65세 이상 고위험군의 백신 접종을 권고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WHO(세계보건기구) 발표에 따르면 해외 82개국 18주차 양성률은 3.4%로 지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최근 홍콩, 대만, 싱가포르, 중국 등 인근 국가에서 환자 증가세가 보고됐다. (홍콩 20주차(5.11~17) 양성률 1년 새 최고치, 중증환자 27명으로 증가) 국내는 올해 20주차(5.11~17) 국내 병원급 의료기관(표본감시기관 221개소)의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100명으로 전주(146명) 대비 감소했고 최근 4주간 소폭의 증감을 반복하며 유사한 수준을 유지 중이다. 연령별로는 65세 이상 연령층이 올해 누적 전체 입원환자 수의 59.3%(1,376명)로 가장 많다. 아직 국내는 안정적으로 관리 중이라고 하나 여름철 유행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일상에서의 기침예절, 손씻기 생활화, 사람 많은 곳에서는 마스크 착용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며 고위험군은 예방접종이 요구된다.  
(포탈뉴스통신) 예천군은 6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군청 앞 광장에서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한다. 이번 헌혈 운동은 저출생과 고령화로 헌혈 가능 인구가 점차 감소하고, 혈액 수급의 불안정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의 자발적 참여 분위기 조성과 안정적인 혈액 공급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공직자를 비롯해 관내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임직원, 일반 군민 등 헌혈을 희망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 헌혈 버스에서 진행된다. 참여자에게는 헌혈증서 발급, 감사기념품 증정, 무료 혈액검사 서비스, 예천군민 대상 독감예방접종 1회 무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헌혈은 만 16세 이상 69세 이하(남자 50kg 이상, 여자 45kg 이상) 신체 건강한 사람이라면 신분증 지참 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최근 1개월 내 해외여행자이거나, 코로나19 확진 후 10일 이내인 경우는 헌혈이 제한된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이번 헌혈운동을 통해 공직자와 군민이 함께 생명 나눔의 뜻깊은 가치를 실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건강증진
(포탈뉴스통신) 충북 진천군은 오는 12월까지 건강증진 통합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 수요를 발굴하고, 여러 사업 간 반복되는 신청 절차를 줄여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건강증진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서비스는 기초 설문조사와 건강검사(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당화혈색소, 체성분 등)를 통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통합적으로 스크리닝한다. 이후 대상자의 건강 수준을 파악하고 그 결과에 따라 건강 매니저가 맞춤형 건강증진 계획을 수립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는 사업 초기 단계로, 보건 서비스 중심으로 운영하며 서비스 안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이다. 윤희선 군 보건소 건강증진과 주무관은 “이번 통합서비스는 군민이 꼭 필요한 보건‧복지 서비스를 누락 없이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체계적인 건강관리 시스템”이라며 “많은 관심을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통신) 홍성군보건소는 비브리오패혈증 올해 첫 환자가 충남에서 발생한 만큼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감염병 예방을 위한 군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패혈균 감염에 의한 급성 패혈증으로, 제3급 법정 감염병이다. 주로 해수, 갯벌, 어패류 등 광범위한 연안 해양 환경에서 균이 서식하며, 해수 온도가 18℃ 이상일 때 활발히 증식한다. 이에 매년 5~6월경에 첫 환자가 발생하고, 8~9월에 감염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 주요 증상으로는 평균 1~2일 정도 잠복기를 거쳐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설사, 복통, 구토 등이 나타나며, 발열 후 24시간 이내 피부 이상 및 원발성 패혈증이 나타날 수 있다. 감염 시 치명률이 50%에 달하기에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예방 수칙으로는 ▲어패류는 반드시 충분히 익혀 섭취하기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과의 접촉 피하기 ▲어패류는 5℃ 이하에서 저온 보관하고 85℃ 이상에서 가열 조리하기 ▲어패류 세척 시 해수 대신 흐르는 수돗물 사용하기 ▲조리에 사용한 도마·칼 등은 반드시 소독 후
(포탈뉴스통신) 아산시보건소가 지난 22일 선문대학교 학생상담센터, 아산청년마인드링크 등 유관기관과 함께 ‘마음 돌봄 day’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3~5월 자살 고위험시기를 맞아 대학 축제 현장에서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자살예방 퀴즈와 다트게임, 마음안심버스 운영, 음주 폐해 체험 프로그램 등 체험형 부스를 운영해 큰 관심을 끌었다. 현장에서는 음주고글을 활용한 음주 체험 및 음주 실태 측정, 이동식 측정기기를 활용한 스트레스 지수 측정과 우울증 검사,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정보 제공도 함께 이루어졌으며,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홍보도 병행했다. 아산시는 정신건강, 중독예방, 자살예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마음건강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에, 관내 대학에 더해 사업체,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대면교육과 캠페인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정현숙 아산시 보건행정과장은 “청년층의 정신건강 인식 제고를 위해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감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장소에서 마음 돌봄을 위한 정
(포탈뉴스통신) 당진시보건소는 임신·출산을 희망하는 부부를 지원하기 위해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난자의 냉동 보관을 통해 가임력을 보존한 여성이 해당 난자를 해동해 임신을 시도할 경우, 보조생식술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냉동 난자를 해동해 임신·출산을 목적으로 보조생식술을 받은 부부로, 회당 최대 100만 원, 부부당 최대 2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시술 완료 후 3개월 이내에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e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단,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사전에 반드시 신청해야 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박종규 당진시보건소장은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이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애주기별 건강관리를 위한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보건소는 난임 극복을 위한 한방치료 지원사업도 병행 운영하고 있으며,
(포탈뉴스통신) 화순군은 고위험군 대상으로 2024~2025년 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예방접종 권고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이며, 백신 접종 후 시간 경과로 인한 면역감소 등을 고려하여 접종 완료자도 접종 간격(90일)을 준수하여 한 번 더 접종이 가능하다. 최근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고령자와 만성질환자 등을 중심으로 백신 미접종자의 사망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또한 국내병원급 의료기관의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최근 4주간 유사한 수준을 유지 중이나, 최근 3년간(‘22~‘24년) 여름철에도 발생이 증가한 바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접종은 주소지 관계없이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여름철 코로나19 유행 대비하여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코로나19 감염·입원·사망 예방을 위해 이번 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길 당부한다”
(포탈뉴스통신) 서귀포보건소는 오는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남원지역 영양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달리는 건강쿠킹버스를 활용한 맞춤형 영양체험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임산부, 과체중 이상자(BMI 23이상), 치매 환자, 65세 이상 노인 등 영양관리가 필요한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식생활 교육의 일환으로 동부보건소 주차장에서 총 8회에 걸쳐 12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달리는 건강쿠킹버스’는 조리시설을 갖춘 이동형 교육차량으로, 참여자들이 직접 요리를 체험하며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균형 잡힌 식사가 필요하거나, 혼자 식사를 준비하는 등 영양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식단 구성법과 식품 선택 요령을 교육하며,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요리체험을 제공한다. 달리는 건강쿠킹버스를 활용한 식생활교육은 지난 4월 말 대정‧안덕지역에서 먼저 운영되어 참여자들로부터 94.3%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동부지역은 오는 5월 남원읍을 시작으로 6월 성산읍, 8월 표선면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건강한
(포탈뉴스통신) 예천군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기념한 금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년층과 군 장병 등 금연 인식 제고가 필요한 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국립경국대학교 예천캠퍼스 학생과 교직원, 공군 제16전투비행단 소속 군 장병 등 약 450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캠페인에서는 △금연사업 및 금연클리닉 운영 안내 △흡연의 유해성 교육 △폐활량 측정 및 음주 고글 체험 △금연 홍보물 및 리플릿 배부 등을 실시해 금연 동참을 유도했다. 또한, 옥외 전광판과 공식 SNS를 활용한 참여 이벤트 홍보와 금연 캠페인을 병행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금연 인식 개선 활동을 펼쳤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한 금연 교육과 체험 활동은 올바른 건강 생활 습관 형성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금연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매년 5월 31일을 ‘세계 금연의 날’로 정해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금연
(포탈뉴스통신)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5월 20일부터 26일까지 김포아트홀 전시실에서 열린 정신건강예술제 ‘평안’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정신건강예술제 ‘평안’은 센터 이용자들의 삶의 에너지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시민들에게 예술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는 센터 이용 작가들의 미술 작품과 연도별 굿즈 전시, 유튜브 채널 ‘김포다슬’을 통한 5년간의 활동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관람뿐 아니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어 많은 호응을 얻었다. 기념식에 참석한 구영미 김포시보건소장은 “이번 예술제가 시민들에게 예술을 통해 마음의 휴식을 제공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열린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정신건강 인식 개선과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포탈뉴스통신)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5월 26일, 신곡초등학교에서 ‘마음건강학교’ 지정기관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마음건강학교’는 학교 기반 정신건강 지원 사업으로, 2024년 시범 운영을 시작하여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은 학생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학교생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해당 사업은 지정된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 대상 마음건강 프로그램 ▲학부모 및 교사 정신건강 교육 ▲찾아가는 정신건강 캠페인 ▲‘내 마음의 온도체크’ 정신건강 검진 등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신곡초등학교 박계원 교장은 “이번 마음건강학교 사업이 아이들에게 편안한 쉼터가 되고, 친구들과 따뜻하게 어울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우리 학교도 정서적으로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 보건소에서는 오는 6월 4일부터 암 검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연말에 검진이 몰리는 것을 완화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가암 조기검진 홍보 행사를 추진한다. 2025년 국가 암검진을 수검한 중구민은 신분증과 건강검진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보건소에 방문하면 선착순 30명에게 생활용품을 제공한다. 또한, 중구 보건소 국가암 조기검진 홍보 행사와는 별개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7월 31일까지 조기검진을 받은 부산시민 400명을 추첨하여 건강용품(체지방 체중계)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10월 15일에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및 개별 문자 안내 예정이다. 국가 암 검진은 주소에 상관없이 전국 암 검진 지정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으며, 분별잠혈검사(대변검사)를 해야 하는 대장암 검진대상자의 편의를 위해 보건소와 관내 동 주민센터에 검진용 채변통을 상시 비치해두고 있다. 국가 암검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부산광역시 중구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