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29일 봉서홀에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대한노인회 임원과 경로당 회장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다시 빛나는 당신의 청춘’의 주제에 걸맞는 (사)대한노인회 사회교육 교육생인 은빛 난타팀의 공연, 초청가수의 무대, 천안시립무용단의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기념식에서는 모범 어르신과 노인복지 유공자 등 48명이 시장·시의장·국회의원·도의장·지회장 표창을 받았다. 행사장에서는 청춘 네일아트, 청춘 리마인드 사진관 등 체험부스와 한국주택금융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유관기관의 홍보부스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건강·안전·금융 정보를 제공했다. 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 존중하고, 공경하는 사회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어르신들의 삶과 헌신에
(포탈뉴스통신) 지난 26~28일 3일간 시민들의 춤과 환호로 안양시가 들썩였다. 지난 28일 시민이 함께 춤추며 완성하는 커뮤니티 댄스를 마지막으로 평촌중앙공원과 삼덕공원에서 진행된 ‘2025 안양춤축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평촌중앙공원의 폐막식에서 “시민의 일상을 밝히고 빛나게 하는 축제가 됐길 바란다”면서 “안양은 ‘춤의 도시’에서 춤과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의 도시’로 거듭났다”고 말했다. ‘춤으로 떠오르는 안양’을 주제로 열린 ‘2025 안양춤축제’에는 프라우드먼, 갓춤의 윤별발레컴퍼니, 대만발레팀(Heart Dance Season Art Dance Troupe), 꿈의무용단 아토, 레이디바운스,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안양 유스클럽 챔피언십’ 우승팀 등 대표 춤축제의 위상에 걸맞은 다양한 댄스팀이 시민들과 만났다. 또, 곳곳에서 랜덤플레이댄스, 댄스버스킹, 비보이 배틀대회, EDM파티 등이 열리며 축제를 한층 더 뜨겁게 달궜다. 시민 프린지 공연으로 지역 동아리·동호회 등 100여 팀이 참여해 뜻깊은 축제를 만들었고, 가을밤을 수놓은 500대의 드론 라이트쇼와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7일과 28일 이틀간 진접읍 광릉숲 인근에서 ‘산새소리 축제’를 개최해 시민과 방문객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상인단체 자생력 강화를 위해 시가 올해 처음 추진한 ‘상권 활성화 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광릉수목원길상인회가 주관해 ‘산새길목’이라는 상징 브랜드를 개발하고, 이를 축제와 향후 상인회 활동 전반에 적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축제 기간 동안 ‘자연과 사람, 문화와 예술’을 주제로 시민 누구나 참여해 시를 낭송하는 이벤트도 열렸다. 상인회가 준비한 여러 시 중에서 하나를 뽑아 무대에서 자유롭게 낭송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많은 시민이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화 그리기 △낙엽으로 자연 엽서 만들기 △K-POP 캐릭터를 활용한 공예 체험 △어린이 체험 이벤트 △먹거리 부스 등이 꾸며졌으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해 힐링의 시간을 나눴다. 한편, 산새길목 브랜드 홍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펼쳐져 가족 단위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 현장을 찾은 주광덕 시장은 “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진접읍 광릉숲 일원에서 열린 ‘제20회 광릉숲축제’가 방문객 3만 5천여 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9일 밝혔다. 광릉숲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자연 환경적 가치가 매우 높은 곳으로, 광릉숲의 비공개 숲길이 축제 기간에만 개방돼 방문객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 첫날 열린 개막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및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등 내빈과 시민이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알렸으며, ‘1년에 딱 한 번 열리는 광릉숲축제, 20주년 시민과 함께’라는 피켓을 들고 스무살이 된 광릉숲축제를 함께 축하했다. 특히 올해 축제 20주년을 맞아 운영된 기념 팝업에서는, 그간 축제와 함께 해온 시민들의 추억을 담은 사진전과 크크낙낙 이니셜 키링만들기, 360도 회전 기념 촬영, 축하메세지 벽면 컬러링 등이 운영돼 호응을 얻었다. 또한, 청명한 가을 날씨 가운데 다양한 수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플리마켓 ‘광릉숲마을장’과 광릉숲 안팎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 ‘광릉숲테이지’가 진행됐으며, 방문객들은 숲길 곳곳에 마련된 ‘광릉숲사진관’과
(포탈뉴스통신) 북쪽으로는 한강과 북한이, 서쪽으로는 염하강과 맞닿아있는 신비한 장소인 보구곶의 황금 들녘이 공개돼 화제다. 앞으로는 문수산 파노라마가, 뒤로는 철조망이 배치되어 있는 이 곳은 군사시설 일대로 그간 민간인의 발길이 잘 닿지 못한 곳이다. 김포시는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월곶면 보구곶리 일원에서 ‘황금물결 들녘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민선8기 김포시가 군과의 협의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이번 행사는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도농복합도시인 김포만이 가지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느긋하게 즐길 수 있게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사전예약을 한 200여명의 시민들이 문수산 파노라마 속 황금들녘 장관을 즐겼다. 행사는 3일간 오전과 오후 하루 2회로 나눠 진행됐으며, 2.5km의 황금들녘 걷기 체험과 포토존, 지역 체험농장 쿠폰, 현장 행운 뽑기 이벤트 등이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김병수 시장은 민선8기 김포 정체성 찾기 정책으로 무인도였던 독도의 명칭 되찾기, 경인항 명칭 변경, 매립지 경계 표지판 세우기, 봉성산과 장릉산 전망대 설립 등 지역의 숨겨진 정체성을 새로운 기회로 연계시켜
(포탈뉴스통신) 이천시는 9월 27일 부발종합운동장에서 경기도 내 사회복지사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9회 경기도 사회복지사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하고 이천시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했으며, 바쁜 업무에 지친 사회복지사들의 심신 회복과 지회 간 유대감 증진을 위해 마련된 경기도 사회복지사들의 대표적인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내 28개 시군 지회가 참여했으며, 개회식에서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의 대회사, 이기봉 이천시사회복지사협회장의 환영사, 주요 내빈들의 축사와 함께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또한, 이천시는 ‘2025년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지자체로 선정되어 인증패를 전달받았으며, 전년도 우승팀인 이천시의 우승기 반납식도 함께 이루어졌다. 개회식 이후 본격적인 체육대회가 시작됐으며,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피구 ▲이벤트 계주 등 다양한 단체 경기가 진행됐다. 점수 집계와 함께 경품 추첨도 이어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종합우승은 안산시지회가 차지했으며, 평택시지회가 준우승, 양평
(포탈뉴스통신) 이천시가 주최하고 이천시청소년재단 동요역사관이 주관한 ‘제1회 한글사랑 나라사랑 창작동요제’가 9월 26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창작과 발표의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말의 소중함과 나라사랑의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에서 접수된 130여 곡 중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5팀이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다. 본선은 초등학생들의 가창 경연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맑고 순수한 목소리와 개성 넘치는 무대로 한글과 동요의 아름다움을 표현해 관객들의 큰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영예의 대상은 ‘말모이해요(심진하 작사, 최보람 작곡)’를 부른 꿈나무중창단이 차지했다. 금상은 ‘한글의 뜻, 한글의 힘(곽혜진 작사, 이진희 작곡)’을 부른 싱싱별아이들이, 특별상인 노랫말상은 ‘띵동! 택배 왔어요(조혜진 작사‧곡)’를 부른 프리마싱어즈가 각각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한글사랑 나라사랑 창작동요제는 어린이들이 한글의 아름다움과 나라사랑의 가치를 노래로 표현하는 소중한 무대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포탈뉴스통신) 이천시는 9월 27일 마장면 특전사 영외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 '찾아가는 싱글벙글 팝업 놀이터‘가을소풍’' 행사가 1,000여 명의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계절별 테마 팝업 놀이터의 두 번째 행사이며, 가을소풍을 주제로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놀이존(에어바운스, 에어스포츠) ▲체험존(페이스페인팅, 가족포토존, 각종 체험·홍보부스) ▲공연존(청소년동아리, 버스킹공연, 버블&벌룬공연) ▲피크닉존 등 다양하게 마련돼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 특히 아동들은 에어바운스와 놀이존에서 신나게 뛰놀고, 가족들이 함께 참여한 미니운동회에서는 웃음과 응원이 넘치는 시간이 됐다. 또한, 마장면행정복지센터, 특수전사령부, 이천시립도서관,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천의용소방대연합회, 마장의용소방대, 마장자율방범대, 표교보건진료소, 경기도아동돌봄이천센터, 지역아동센터협의회, 다함께돌봄센터협의회, 부발청소년센터, 이천새일센터, 피아체볼레 등 지역 내 유관기관과
(포탈뉴스통신) 이천시 도서관은 오는 10월 18일부터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열리는 ‘난생처음 도서관’의 사전 신청 접수를 10월 1일 10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난생처음 도서관’은 시민 누구나 야외에서 책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특별한 야외 팝업도서관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독서 라운지 조성 ▲책과 연계한 체험 및 이벤트 ▲북토크 작가 강연 ▲영화 상영 등 이천의 지역 자원을 살린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시민들이 야외에서 책을 보다 가깝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사전 신청은 포스터의 큐알코드에 접속하여 대상 프로그램 중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네이버폼으로 하면 된다. 대상 프로그램은 김영하 작가의 북콘서트를 비롯해 손원평, 김지영, 정진호, 요조, 김금희 작가의 북토크와 종이비행기 대회, 북시네마, 공연, 북트립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과 참여 방법은 이천시도서관 누리집과 ‘이천이책’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난생처음 도서관’은 야외에 펼쳐진 도서관으로,
(포탈뉴스통신)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평택시 서정로 295, 북부복지타운 4층 대강당에서 발달장애인 80여 명이 참여한 ‘2025년 발달장애인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발달장애인의 권리 인식을 높이고 자율성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객관식·주관식·O/X 퀴즈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1인 1참가 방식으로 문제에 답안을 작성해 제출했으며, 단계별로 탈락자가 선정되어 최종 3인의 우승자(우승·준우승·장려)를 가렸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퀴즈를 통해 발달장애인이 권리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참여자의 성취감을 높이기 위해 1등(태블릿 PC), 2등(무선이어폰), 3등(안마기) 등 다양한 경품도 마련됐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이번 퀴즈대회는 발달장애인이 스스로 권리를 이해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의 권리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통신) 평택시는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0월 21일 오후 7시, 평택시립 배다리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두끼 떡볶이 김관훈 대표이사를 초청해 특강을 연다. ‘창업에 불을 지펴줄 성공 스토리’를 주제로 김관훈 대표가 진행하는 이번 특강에서는, ‘무한리필 즉석떡볶이’라는 독창적 콘셉트로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급성장해 국내를 넘어 전 세계 10개국에 진출한 세계적 상표(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기까지의 여정을 공유한다. 그의 생생한 성공담은 청중에게 큰 감동과 도전의 용기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관훈 대표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수요미식회 등 예능·교양 프로그램에서 떡볶이 자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와 대학을 대상으로 창업·경영 관련 다수의 강연을 통해 창업 인사이트를 전해왔다. 이번 특강에서는 아이디어 구상부터 사업 운영 및 마케팅 전략까지 실질적인 창업 비법을 청중들에게 전수해 창업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특강은 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 학생, 주부, 직장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및 문의는 평택시 청년정책과(031-8024-3
(포탈뉴스통신) 평택환경교육센터는 지난 26일과 27일 이틀간 지역 내 환경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2025년 평택환경교육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기후시민과 일구는 환경교육도시 평택’으로 지난 26일에는 다문화 환경교육 포럼을 시작으로 평택시 우정식 기후환경국장의 환경교육도시 선언문 낭독과 평택환경교육네트워크 창립총회, 생애주기별 생태전환교육 사례공유회 순으로 진행했다. 또한, 27일에는 환경교육 교구 체험 및 새활용(업사이클) 공예 체험부터 재활용 홍보관 관람 등 8개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이틀간 8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배다리생태지기, 노을작은도서관 등 지역단체와 평생학습센터, 합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환경교육 체험부스를 운영했고, 기업 대표로 삼성물산(주)이 공사장에서 사용한 안전모 등을 재활용한 제품 소개 및 심폐소생술(CPR) 교육, 안전관리자로 참여하여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철학을 선보였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민‧관‧단체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전 지구적 기후 위기 상황에서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올바른 실천 방법을 알리고,
(포탈뉴스통신)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자살예방센터는 지난 9월 18일,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 종사자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개소 30주년을 기념하고 9월 10일 자살예방의 날과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알리기 위한 ‘심(心)쉼(,)풀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 속에서 마음의 쉼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는 팝페라팀 ‘볼라레’ 의 감미로운 공연으로 시작됐고, 국내 최초로 지역 정신건강센터 개소에 함께했던 조맹제 서울대 명예교수가 기념사를, 황태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이사장이 격려사를 전하며 연천군의 정신건강복지 30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진 특별강연에서는 가수 션이 ‘지금은 선물이다’ 라는 주제로 희망과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전해 큰 감동과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참가자들은 강연을 통해 일상의 소중함과 마음돌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지구덕 센터장은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30년간 지
(포탈뉴스통신)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18일부터 31일까지 산정호수 일원에서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콘텐츠 '산정공화국 패밀리런'을 개최한다. 올해 패밀리런은 산정리 5개 캐릭터의 특성을 반영해 다섯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산정 미션런(지도와 힌트를 따라 미션 수행) △산정공화국 생존 어드벤처(불 피우기, 응급처치 등 체험) △산정공화국 취재 투어(현장 탐방과 기록 미션) △산정 포토스토리(포토존 체험) △사회 가치 경영(ESG) 스토리텔링 공연(환경·지역 참여형 공연)이다. 참가자들은 캐릭터 서사를 따라 각 미션을 수행하며 스토리적 재미와 몰입형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패밀리런은 3일간 개최되는 억새꽃 축제의 아쉬움을 보완하고, 산정호수와 명성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가을철 지속적인 즐길 거리와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산정공화국 패밀리런’은 경기관광공사 ‘2025 경기도 융복합 관광콘텐츠 개발 공모사업 기존 콘텐츠 운영’ 부문에 선정돼 총 5천만 원의 도비를 지원받았다. 경기도는 지역성과 참신성, 가족 단위 맞춤 기획력을 높이 평가했으며, 지난해 시범
(포탈뉴스통신) 포천시 내촌면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내촌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주민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내촌면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고고장구 등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공연으로 시작해, 1기 내촌면주민자치회의 활동 성과 보고, 2026년 주민자치회 사업 의제 발표 및 현장 투표, 사업 선정 선포 순으로 진행했다. 2026년 주민자치회 사업 의제는 버스승강장 야간조명 설치, 굴다리 벽화그리기로 사업 우선순위는 지난 13일 알콩달콩 포도축제 사전투표와 26일 현장 투표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결정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내촌면에서 첫 번째로 열리는 주민총회를 축하한다”며, “주민총회는 마을의 주요 현안을 주민 스스로 발굴하고 지역사회의 비전과 발전 계획을 함께 구상하는 뜻깊은 자리다.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로 선정된 사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하인숙 주민자치회장은 “투표에 참여해 주신 내촌면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선정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주민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며 더 행복한 내촌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