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나주소방서는 지난 8일 야간 시간대를 이용해 나주시 소재 호남원예고등학교 기숙사에서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학생과 교직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고 신속한 대피를 위한 실전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의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 요령 ▲소화기 사용법에 관한 실습 교육 ▲기숙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소방시설 유지 관리에 대한 교육 등이 포함됐다. 유종춘 빛가람119안전센터장은 "기숙사는 많은 학생들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이라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에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며 "이러한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만일의 상황에서도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나주소방서]
(포탈뉴스통신) 나주소방서는 8일부터 나주시 관내에 위치한 심향사 등 전통 사찰 3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조사는 다가오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사찰과 법당을 방문하고 연등 행사 등으로 화기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와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중점적으로 진행된 조사 내용은 ▲옥외소화전 등 소방시설 유지 관리 상태 점검 및 사용법 교육 ▲촛불, 연등 등 화기 취급 시 안전 수칙 준수 안내 ▲사찰 주변 위험물 제거 등 화재 위험 요인 관리 ▲관계자의 자율 안전 점검 체크리스트 작성법 교육 등이다. 특히 사찰 관계자들이 직접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화재 상황을 가정한 모의 훈련도 진행하여 실제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신향식 나주소방서장은 "전통 사찰은 대부분 목조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화재 발생 시 급격한 확산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고, 특히 주변 산림까지 번져 산불로 확산될 가능성도 있다”며 “화재 예방을 위해 관계자들의 철저한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므
(포탈뉴스통신) 완도해양경찰서는 해양오염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해양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2025년 해양시설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규모 기름유출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300㎘ 이상의 기름저장시설 및 최근 5년간 사고 이력이 있는 시설 등 총 5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완도해경을 비롯해 완도군, 완도소방서, KOMSA 등 유관기관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참여해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 해양오염,화재 등 사고이력시설 재발방지 대책마련 및 개선사항 확인 △안전관리 체계상 문제점,설비 보완 등 개선과제 발굴 현황 △ 해양오염비상계획서에 따른 해양시설 기준 준수 및 관리이행 실태 확인 등이 있다. 완도해경관계자는 “해양시설의 사고는 대규모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국민의 시각으로 위험요소를 면밀히 살펴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완도해경은 주요 해양시설물에 대한 관리실태를 개선하고 전 국민 대상 안전의식을 고착하고자 2015년부터 매년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위험요
(포탈뉴스통신) 신안군은 제3회 신안세계김밥페스타에서 판매할 김밥을 새롭게 개발하여 기술전수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4월 10일 신안군농산물가공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김밥페스타에 참여하여 김밥 제조 봉사를 하는 신안김밥연구회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신메뉴 김밥 설명 및 제조 교육으로 진행했다. 신안김밥은 작년에 개발한 신안소금김밥, 신안정원김밥, 신안홍어카츠김밥과 올해 새롭게 개발한 신안김전김밥, 세계리치김밥, 퍼플왕새우김밥 등 총 9종이다. 축제장에서 판매할 김밥가격은 2,000원~5,000원으로 구성하여 골라 먹는 재미와 착한가격으로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신안김밥연구회 김효정 회장은 “축제를 찾아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신안김밥의 맛을 보여 드리기 위해 열심히 배우고 익혔다”라면서 “지난해 판매해 본 경험을 살려 신안에 오시길 잘했다는 마음이 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제3회 신안세계김밥페스타는 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2일간 자은도 해변 뮤지엄파크에서 개최되며 전년보다 확장된 공간에서 신안김밥판매존, 김밥키즈존, 야외정원존, 체험피크닉존 등 크게
(포탈뉴스통신) 지난 9일, 전라남도여성단체협의회는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들의 권리증진과 사회적 평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바, 전남여성단체협의회와 경북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016년부터 자매 결연을 맺고 매년 번갈아가며 양 지역을 방문하며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고 있다. 지난 2020년 경북 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던 때에도 경북지역 확진자와 의료진에게 도시락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지원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전남여성단체협의회는 수건‧양말‧김자반 등을 준비하여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경북여성단체협외희와 긴밀히 협조했다. 임정심 전라남도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산불로 인해 많은 분들께서 큰 피해를 입었는데,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라남도 여성단체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합쳤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어가의 경영비 부담 완화와 경영안정을 위해 동부권역 배합사료 구매자금 지원사업 선정 어업인을 대상으로 지난 10일 여수지원 대회의실에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여수, 순천, 고흥, 장흥 등 8개 시군 선정 어업인 80여 명을 대상으로 융자금을 지원하는 수협 대출 담당자가 참여해 사업추진 절차, 대출 실행 관련 등의 질의응답, 사후관리 방안 등에 대한 안내와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합사료 구매자금 지원사업은 사료가격 상승에 따른 어가의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한 사업이다. 어가(법인)당 최대 3억 원의 융자 자금 지원이 가능하며 융자 시 금리 1%대의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올해 전국 사업비는 1천400억 원으로 전남 동부권역 양식어가 배합사료 선정 금액은 74어가 84억 원이다. 이는 전남도의 20%, 전국의 11% 규모 사업비를 확보한 셈이다. 김두용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 동부지부장은 “어업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지원 정책을 펼치겠다”며 “어가의 부담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양식산업 기반을 마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는 오는 6월 3일로 확정된 조기 대선을 앞두고 대선공약 건의를 위해 11일까지 이틀간 국회를 찾아 지역 국회의원, 각 정당 관계자 등에게 건의활동을 펼쳤다. 전남도는 이틀간 전남지역 국회의원, 지역 출신·연고 의원, 각 정당 관계자를 잇따라 방문해 지난 8일 공식 발표한 전남 미래발전 정책과제 75건을 설명하고 대선공약에 반영되도록 힘을 보태줄 것을 적극 요청했다. 전남도가 지역 미래발전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대선공약에 반영시킬 핵심과제는 ▲의과대학이 없는 전남에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석유화학·철강산업 대전환 메가 프로젝트 ▲솔라시도 AI 슈퍼클러스터 허브 구축 ▲조선·해양 AI 초격차 자율제조 특구 조성 ▲에너지 고속도로 기반 에너지 신도시 조성 ▲우주발사체 산업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무안국제공항 및 미래 100년 초광역 교통망 확충 ▲AI 첨단 농·축산업 융복합지구 및 케이김(K-GIM) 국가전략산업 클러스터 구축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문화 거점 조성 등 20건이다. 지역 현안과 연계한 분야별 지역발전 과제 35건, 국가 차원의 국정과제로 전국화할 필요가 있는 제도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는 11일 무안 초당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1919년 4월 11일 수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기억·계승하기 위한 제106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광복회 전남도지부 주관으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대한이 민국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와 전남서부보훈지청장, 전남동부보훈지청장, 도내 보훈단체장과 도의원, 광복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임시헌장 선포문 낭독, 약사보고, 기념사, 기념공연, 독립군가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선열의 숭고한 자주독립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뜻을 담아 1919년 4월 11일 공포된 임시정부의 첫 헌법 ‘대한민국 임시헌장’ 선포문을 초당대학교 학생 2명이 낭독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기념공연에선 전남도립어린이국악단원이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역사적 의의를 기리고 독립을 위해 생사를 무릅쓰며 투쟁을 전개했던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노래로 표현했다. 명창환 부지사는 기념사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대한독립의 정당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항일무장투
(포탈뉴스통신) 해남 대흥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우수 웰니스관광지에 선정됐다. 웰니스(wellness)는 웰빙과 행복, 건강의 합성어로, 웰니스 관광은 휴양, 스파, 음식 등 건강과 치유를 목적으로 하는 관광을 말한다. 우수 웰니스 관광지는 광역 지자체가 추천한 66곳에 대해 서면 평가, 현장평가, 최종심의 단계를 거쳐 전국에서 11곳이 선정됐다. 전남권에서는 해남 대흥사와 장흥의 전라남도 마음건강치유센터 2곳이 지정됐으며, 대흥사는 힐링과 명상분야에서 전국 우수관광지로 인정받았다. 해남 두륜산에 위치한 대흥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정도로 풍부한 문화유산을 보유한 천년고찰이다. 특히 대흥사 13대 종사의 한 분인 다성(茶聖) 초의선사에 의해 우리나라 차의 중흥기를 불러일으켰던 차 문화의 산실로서, 지금까지 선다일여(禪茶一如)의 차 정신을 이어오고 있다. 명상과 다도체험, 사찰 탐방, 산행, 스님과 차담 등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선 명상과 체험형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교육청이 운영하는 ‘공생의 경제 교실’이 전남학생교육수당의 올바른 사용 문화를 확산하는 새로운 교육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11일 신대초등학교에서 열린 ‘공생의 경제 교실’에는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특별 강사로 참여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수당 활용을 계획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날 특강에서 학생들에게 자신의 관심과 진로를 중심으로 계획하고 사용하는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수당은 단순한 소비가 아닌,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책임 있게 사용하는 훈련의 기회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수업은 학생들이 수당을 활용하는 과정에서 올바른 경제관념을 배우고, 가정과 연계해 이뤄질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이날 학생들은 자신의 관심사와 진로를 바탕으로 ‘꿈실현 공생카드 기록장’(꿈공장)을 작성했다. 꿈공장에는 의사, 요리사, 과학자 등 학생들이 이루고 싶은 다양한 꿈과 함께, 그 꿈을 이루기 위해 2025년에 실천할 목표를 꼼꼼히 기록했다. 뮤지컬 관람, 스포츠 체험, 진로 직업 체험, 가족
(포탈뉴스통신) 장흥군 8개기관 사회복지시설 연합체인 장흥군사회복지사협회(협회장 위수미)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926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사협회 회원들이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그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십시일반 힘을 모았다. 성금 가운데 일부 금액은 장흥군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할 방침이다. 장흥군사회복지사협회는 장흥지역자활센터, 장흥군노인전문요양원, 장흥종합사회복지관, 장흥군노인요양센터, 안양사랑의집, 안양소망의집, 장흥가족센터, 늘푸른지역아동센터 등 8개 사회복지시설 514명의 종사자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위수미 협회장은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성 장흥군수는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장흥군사회복지사협회에 감사드린다. 피
(포탈뉴스통신) 장흥군은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지역물가안정에 이바지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현재 장흥군에서 영업중인 외식업·이미용업·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요금 업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다. 프랜차이즈 업소, 영업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최근 2년 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등은 제외된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11일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경제산업과에 방문,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가격·위생 등 현지실사를 거쳐 최종 지정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착한가격업소 인증표찰 부착, 쓰레기종량제봉투 제공, 군 홈페이지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현재 장흥군에서는 착한가격업소 19개소가 지정돼 운영중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지역 물가안정에 이바지하는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흥군]
(포탈뉴스통신) 장흥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4월 4일에 생활지원사 40명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어르신 20명이 참여하여 맛있는 갓물김치 담그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장흥읍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어르신 560명에게 절편과 함께 전달하여 어르신들의 밑반찬으로 제공했다. 이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들에게 갓물김치를 맛있게 담그는 전통방법을 배우며 어르신들과 생활지원사가 함께 갓물김치를 만들면서 어르신들과 함께 옛 추억을 되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을 갖었다. 또한 위미경 생활지원사 회장은 절편을 만들 백미 80kg을 후원하여 어르신의 건강을 살폈으며, 송애자 총무는 찹쌀죽과 쪽파, 갓 등을 후원했다. 4월 7일에 장흥읍 생활지원사 36명이 열무물김치와 절편을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드실수 있도록 전달하여, 어르신들의 식생활 건강을 더 살뜰하게 챙겨드리게 됐다. 장흥읍의 한 어르신은 복지관에 직접 전화를 하여 오늘 보내준 갓물김치와 절편으로 점심을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며, 김치담기 행사에 함께 참여할수 있어 행복했고, 나눔을 실천해서 즐거웠하다고 연신 고마워 하셨다. 양은희 관장은
(포탈뉴스통신) NH농협 장흥군지부, 지역 농축협이 영남지역(청송·의성)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1,200만원을 장흥군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주거지를 잃고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장흥군은 기탁된 성금을 신속하게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탁에 참여한 지역 농협은 장흥축산업협동조합, 정남진장흥농협, 관산농협,천관농협, 용산농협, 안양농협, 용두농협 등이다. 농협 장흥군지부와 지역 농축협에서는 평소 복지 사각지대 지원, 긴급 지원, 지역 어르신 돌봄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김성 장흥군수는 “농협 군지부 및 관내 농축협의 꾸준한 나눔 활동에 감사를 표하며 기탁된 성금이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흥군]
(포탈뉴스통신) 장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8일 전남청소년미래재단과 함께 유치초·중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청소년 마음건강지킴이 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마음건강지킴이 버스’는 전남청소년미래재단이 직접 현장을 찾아 상담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옴니핏 마인드케어로 스트레스 측정 및 해석, MBTI 검사, 도형검사 등을 통해 자기이해와 정서적 성장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장흥군학교밖지원센터는 나만의 키링 만들기, 정남진유스메이커스페이스는 레진공예, 3D펜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등 청소년관련 유관 기관들이 함께 참여하여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직접 찾아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준 여러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이런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자주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장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개인 및 집단상담, 부모교육, 고위기청소년맞춤형집중심리클리닉, 찾아가는 청소년동반자사업, 대안위탁교육, 사랑의 교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