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포천시는 모기 활동이 활발해지는 여름철을 맞아 말라리아 신속진단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말라리아는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얼룩날개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제3급 법정감염병이다. 모기가 주로 활동하는 5월~10월에 빈번하게 발생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주로 발생하는 삼일열말라리아는 최대 6~12개월의 장기 잠복기를 가지는 경우가 있어 연중 발생할 수 있다. 주요 증상은 오한, 고열, 두통, 식욕부진 등이며, 삼일열말라리아의 경우에는 48시간 주기로 오한과 발열, 발한이 반복되는 것이 특징이다. 말라리아는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므로,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진단·치료가 늦어지면 모기를 통해 지역사회로 전파될 수 있어 조기진단, 조기치료가 필수적이다. 포천시보건소는 말라리아 의심 증상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신속진단키트 검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박은숙 포천시보건소장은 “말라리아 의심 증상이 있는 분들은 보건소를 방문해 무료로 신속진단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 보건소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일상생활 속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질병관리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국내 병원급 의료기관 221개소의 표본감시 결과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올해 20주차(5월 11일~~17일) 100명으로 최근 4주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홍콩, 태국, 대만 등 인근 아시아 국가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국내에도 여름철 재유행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코로나19 등 호흡기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예절을 실천하고, 기침증상이 있다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또한 주기적으로 실내를 환기하고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적절한 진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코로나19 고위험군(65세 이상 노인,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의 경우 예방접종을 적극 권고한다. 장연국 소장은 “최근 인근 국가에서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고 있어 국내에서도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시민들께서는 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해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
(포탈뉴스통신) 영덕군보건소는 이달 중순부터 관내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이용하는 감염취약시설을 우선 대상으로 호흡기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시행한다. 감염취약시설은 다수가 함께 생활하는 특성상 감염병 발생 시 빠르게 확산할 위험이 크고, 고령자나 기저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이 많은 만큼 선제적 예방조치가 중요하다. 이에 영덕군보건소는 관내 19개 감염취약시설의 종사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환기 및 소독 등 생활 방역 수칙 안내 △‘뷰박스’ 장비를 활용한 올바른 손 씻기 체험 △개인위생 관리 및 감염예방 행동 요령 교육 등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마스크, 손소독제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물품을 배부하고, 감염병이 발생할 시에는 신속한 대응할 수 있도록 시설별 감염병 관리 지침을 준수하도록 홍보하고 있다. 또한, 영덕군보건소는 ‘1시설 1전담 대응팀’을 구성해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감염병 집단 발생에 대비한 상시 모니터링 체계도 가동 중이다. 공재용 영덕군보건소장은 “코로나19 이후 집단생활 시설 내 감염병 예방과 신속한 대응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작은 실천이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5월 26일부터 오는 6월 20일까지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 기호식품을 조리·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영양성분 5종과 알레르기 유발 식품 22종 표시 등 의무 표시사항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식품위생이나 영양에 대한 지식이 있는 일반소비자, 학부모 등으로 위촉된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과 도 및 시군 관계 공무원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제과·제빵류, 아이스크림류,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 기호식품을 조리·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휴게음식점영업, 일반음식점영업 및 제과점영업) 중 점포 수가 50개 이상인 가맹사업본부(프랜차이즈)의 가맹점으로, 도내 60개 프랜차이즈 1,330개소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해당 매장의 메뉴 게시판 등에 영양성분(열량, 당류, 단백질, 포화지방, 나트륨) 표시 여부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 여부이며,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업소에 대해서는 기본안전 수칙 위주의 위생점검도 병행 실시한다. 또한, 소비 동향을 고려하여 사용자 상위 배달앱 4개사(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최근 기온상승과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는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고열과 함께 구토, 설사, 복통, 전신 통증을 동반하며 심한 경우 의식 저하까지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치명률이 약 18%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농작물과 임산물 채취, 등산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4월에 시작하여 11월까지 주로 발생하며 특히 고령자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 위험하다. 따라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긴 옷과 토시, 장화 등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풀밭에 앉거나 눕지 않도록 해야 하며, 귀가 후 즉시 옷을 세탁하고 목욕을 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남도 관계자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는 치료제와 예방백신이 없고, 치사율이 높은 감염병으로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면서, “야외활동 이후 고열이나 소
(포탈뉴스통신) 창녕군보건소는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창녕전통시장과 남지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기 위한 민생경제 안정화 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실시한 금연 인식개선 가두 캠페인과 연계해 진행됐다. 보건소 직원들은 “지역에서 생산한 우수한 상품과 신선한 농·특산물을 착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좋았고, 전통시장을 돌아보는 것도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자주 전통시장을 이용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상인들과 지역주민들도 “창녕군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외식의 날과 전통시장 장보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주어 고맙고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권석규 보건소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전통시장 이용을 지속적으로 독려하고 있으며,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
(포탈뉴스통신) 양양군이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2,181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지정된 청사, 학교, 어린이집, 청소년활동시설, 의료기관, 음식점 등과 함께, 군 조례로 지정된 도시공원, 버스정류소, 택시승차대, 해수욕장, 체육시설 등에 대해 진행된다. 양양군 관내에는 '국민건강증진법' 관리시설 1,750개소와 군 조례 지정시설 431개소로 모두 2,181개소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군은 보건소 직원과 금연지도원 4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11월까지 공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금연구역 점검을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흡연실 설치 상태 ▲재떨이 제거 등 금연환경 조성 여부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 시설 경계 30미터 이내 금연구역 준수 여부 ▲시설별 금연구역 지정 기준 이행 실태 ▲금연 안내 스티커 부착 여부 등이다. 아울러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에 대한 계도 및 감시활동도 병행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법정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10만 원, 조례 지정 금연구역에서는
(포탈뉴스통신) 연수구민 흡연율이 전국 평균(17.7%)보다 5%p 낮은 12.7%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고혈압 치료율이 전년 대비 4.2%p 상승하고 당뇨환자 치료율이 3%p 오르는 등 지역 건강 주요 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집계됐다. 연수구는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2024년 지역사회건강통계집’을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전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국가승인 통계조사로 지역보건법 제4조에 근거해 진행되며,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을 파악하는 필수적인 기초자료다. 이번 건강조사 결과, 연수구민 흡연율은 전년대비 1.7%p 감소한 12.7%로 전국 평균(17.7%)은 물론 인천 평균(18.3%)보다 5%p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신체활동 실천율은 2.2%p 상승한 24.0%로 나타났으며 걷기 실천율(54.3%)은 지난해 대비 0.7%p, 건강생활 실천율은 43.7%로 0.8%p 올랐다. 반면, 비만율은 전년대비 2.5%p 감소한 28.3%를 나타냈으며, 스트레스 인지율과 우울감 경험률 등도 각각 4.4%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충치 예방을 위한 유아 대상 구강보건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한 치아 만들기에 나섰다. 시 보건소는 오는 29일부터 6월 25일까지 어린이집·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치아튼튼 구강보건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취학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충치 예방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구강보건교실은 치과공중보건의사와 치과위생사 등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운영팀이 희망 신청한 8개소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진행된다. 교육은 동영상 시청을 통한 치아우식증(충치) 예방 교육, 치아 모형을 활용한 올바른 칫솔질 방법 안내, 불소도포 등 실질적인 구강건강 관리법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충치 발생 위험이 높은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둔 교육 내용으로 치아우식증 예방 효과를 높이고 바른 칫솔질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 시절부터 구강건강에 대한 올바른 습관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는 기초를
(포탈뉴스통신) 평창군보건의료원은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내 금연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금연 분위기 확산을 위해 5월 26일부터 6월 13일까지 금연의날 캠페인을 진행한다. 세계 금연의 날은 매년 5월 31일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담배의 해악을 널리 알리고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이에 평창군 보건의료원에서는 올해 금연의 날 슬로건인 ‘화려한 유혹 그 가면을 벗자’를 활용해 현수막과 전광판 홍보, 흡연 예방 교육, 전통시장 캠페인을 진행한다. 흡연 예방 교육과 건강체험관은 평창 관내 어린이집 10개소와 중고등학교 2개소, 사업장 2개소 39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전통시장 캠페인은 6월 10일에는 평창올림픽시장, 12일은 봉평 재래시장, 13일은 진부 전통시장에서 평창군 건강위원회와 함께 실시한다. 박건희 평창군 보건의료원장은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금연 환경과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평창군]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보건소는 구강관리가 취약한 시설 이용 노인의 구강 위생상태개선, 구강기능 유지 및 향상을 위해 대구보건대학교 치위생학과와 연계·협력하여 구강케어 돌봄인력양성 및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내 노인저작 불편 호소율이 높은 동을 대상으로 참여기관의 관심과 호응도가 높은 주간보호센터 5개소에서 5월부터 기관당 8주 프로그램 운영 후 월 1회 사후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년기 구강관리와 전신건강의 중요성, 입체조교육, 구강마사지 및 의치관리, 돌봄 인력이 실천할 수 있는 구강케어 방법, 구강관리 모니터링 등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했다. 각 기관별 전담 지도교수 배정으로 구강케어 돌봄인력 양성자 및 구강관리 대상자에 대한 중간점검 및 피드백,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주기적이고 포괄적인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돌봄인력(요양보호사, 복지사 등)은 노인의 가까이에서 돌봄을 제공하고 있어 구강건강과 전신건강에 직접적이고 지속적인 영향을 끼치며 매일 구강케어를 담당할 수 있는 주요 인력이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구강관리는 전신건강 관리의
(포탈뉴스통신) 금산군보건소는 지역 내 아동의 구강 건강을 지키고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6월 말까지 충치제로 튼튼치아 만들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불소도포, 구강보건교육 등을 통해 충치를 예방하고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구강보건교육과 올바른 칫솔질 실습, 치과 전문가의 구강검진 및 상담, 불소용액 도포 등을 포함하고 있어 참여 아동과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보건소는 올해 총 21개 유치원 및 어린이집 아동 450여 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치과위생사 및 공중보건의사 등 구강보건 인력을 투입해 효과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이 외에도 지역 어린이를 위한 구강보건 프로그램을 확대해 군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금산군 어린이 충치 예방 충치제로 튼튼치아 만들기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보건의료팀에 문의하면 된다. 보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한 수산물 안전 우려에 대응하고 구민이 신선하고 안전한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이달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4개월간 유통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구는 관내 시장 및 마트, 수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수산물의 위생적 취급 여부 △보관시설 및 운반 차량 위생 관리 △해수 온도 상승에 민감한 주요 어패류의 신선도 유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여름철 주요 유통 수산물을 매월 3건 이상 수거해 중금속, 동물용 의약품, 식중독균 등 유해 물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시행하여 부적합 제품의 유통을 철저히 차단할 방침이다. 특히 여름철 수산물 섭취 시 감염 우려가 큰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예방 수칙으로 △수산물은 흐르는 수돗물에 2~3회 깨끗하게 씻기 △충분한 가열조리(85°C 이상) △횟감용 칼, 도마 반드시 구분하여 사용 △상처 난 피부의 바닷물 접촉 피하기 등 생활 속 예방 수칙을 SNS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서철모 구청장은“올해는 평년보다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보건소는 오는 6월 4~ 8일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2025 천안 K-컬처박람회에서 체험형 건강증진관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보건소는 K-컬처박람회가 시작된 지난 2023년부터 건강증진관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7,500여 명이 참여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는 K-뷰티관에서 건강증진관을 운영, 체험과 전시, 건강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체험존에는 지역 스타트업 등이 참여해 ▲웨어러블기기를 활용한 보행보조 체험 ▲스마트워치를 이용한 건강증진 체험 ▲체성분 및 비만도 체크를 위한 인바디기기 ▲마음건강을 위한 스트레스 기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정보존에는 충남지역암센터(단국대학교병원), 충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순천향대학교천안병원), 충남금연지원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암 예방, 혈압‧혈당체크, 금연 퀴즈, 환청 체험 등 유익한 건강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유익한 건강정보를 통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박람회 기간 동안 건강증진관에 많은 관
(포탈뉴스통신) 홍천군보건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노인방문 구강건강관리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증진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이동 불편이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과 방문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5월~10월까지 진행된다. 특히, 찾아가는 방문 구강관리 서비스는 칫솔질 방법, 틀니 관리법 교육 등 맞춤형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스스로 구강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홍천군보건소의 공중보건의와 치과위생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개별적인 구강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관리 방법을 교육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구강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홍천군 보건소에서는 현재 50가구를 대상으로 추가 대상 인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선착순 마감될 예정이다. 문의 전화는 홍천군보건소 구강보건센터로 하면 된다. 조애희 건강증진과장은 ”치과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더 많은 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