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해남군을 사통팔달 전국으로 잇는 교통망 확충을 위한 대규모 사업들이 순풍을 타고 있다. 해남군은 지리적 접근성 개선을 위해 철도와 도로 연결을 비롯해 확포장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신규사업 및 계획 반영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건의를 이어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9월 27일 목포~보성선이 개통되면서 해남에 철도시대가 문을 열었다. 목포보성선 공사는 국비 1조6,488억원이 투입되어 2003년 공사를 착공한지 무려 23년만에 개통됐다. 해남역에는 하루 10회 기차가 운행하면서 목포에서 부산까지의 승객을 싣고 달리게 된다. 현재는 무궁화호와 새마을호가 운행중에 있지만 신보성~순천 구간의 전철화가 완성되는 2030년에는 전철이 운행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해남군은 서울에서 무안공항을 거쳐 해남으로 고속철도(KTX)를 연결하기 위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에 총력을 집중하고 있다. 호남 고속철과 이번에 개통된 목포보성선을 연결하게 되면 해남에서도 환승없이 서울까지 기차로 갈 수 있게 된다. 해남군은 서울~제주간 고속철도 개설사업도 동시에 건의하고 있다. 서울
(포탈뉴스통신) 신안군은 지난 10월 1일 황해교류박물관에서 열린 주한대사부인회 꽃 예술 전시회 개막식을 열고, 오는 10월 19일까지 전시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네덜란드, 호주, 일본, 튀르키예, 콜롬비아 등 13개국 주한 대사 부인이 참석해 신안의 가을을 더욱 빛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1004섬 분재정원에서 열리는 ‘제25회 국제꽃장식대회’의 서막을 여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어 국제적 관심을 모았다. 전시회에서는 대사 부인들이 자국의 문화를 모티브로 직접 제작한 꽃 작품이 선보였다. 작품들은 서울 방식꽃예술원에서 진행된 사전 워크숍을 통해 완성된 것으로, 국제꽃장식대회 기간까지 특별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세계 각국의 예술적 감각을 전한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부군수)은 “13개국 주한 대사 부인들이 신안에서 한자리에 모인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이번 전시는 사계절 꽃피는 신안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이자 다가올 국제꽃장식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신안을 꽃과 예술의 중심지로 발전시켜 관광과 정원 산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김미경 의원(정의당·비례)이 10월 2일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미경 의원은 “남도의 맛은 농어민의 정성과 청년 셰프의 창의, 그리고 도민의 참여가 어우러져 완성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박람회가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되도록 제도적 뒷받침과 예산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나광국 도의원을 지목했다. 한편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자연을 맛보다, 바다를 맛나다’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포탈뉴스통신) 장흥군은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열린 ‘2025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에 국내외 자매결연 도시와 향우회 대표단이 활발히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저장성 해염현(海盐县) 대표단과 국내 자매도시인 광주광역시 남구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향우회 임원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해염현 대표단은 문화·의료·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해염현 인민병원과 원광대학교 장흥통합의료병원 의료진이 의료 현장의 최신 기술과 사례를 공유하고, 공동 연구와 전문 인력 교류의 새로운 가능성을 논의했다. 광주 남구 대표단은 부구청장이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하고 퍼포먼스에도 함께하며 두 지역 간 지속적인 우호 관계를 다졌다. 또한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향우회원들은 박람회 개막을 함께 축하하며 고향 발전에 대한 자부심을 느꼈고, 각 지역에서 장흥을 알리는 홍보 대사로서의 역할을 다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국내외 교류 도시와 향우회원들의 참여가 박람회의 의미를 한층 깊게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의료·치유·
(포탈뉴스통신) 2025 장흥군역량강화사업 지역인적자원네트워크 ‘마을활동가 역량강화 기본교육’이 지난 1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장흥군이 주최하고 장흥군농어촌신활력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장흥군의 활성화를 이끌어갈 마을활동가 19명을 양성했다. 마을활동가 기본교육은 총 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마을활동가의 활동에 가장 필요한 교육들이 기획하여 추진됐다. 교육 내용은 마을공동체의 이해와 정체성 정립부터 시작해, 마을 사회적경제를 통한 마을 소득사업 구상, 마을 자원 조사 기법을 통한 지역 자원 아카이빙, 그리고 주민 간 협력과 소통을 위한 기법과 실습 등이었다. 특히 각 분야의 전문성과 강의력이 우수한 강사를 섭외하여 참가자들로부터 “우리만 듣기 아쉽다”라며 큰 호응을 얻었다. 10월 1일에는 교육 과정을 통해 얻은 소감 및 활동분야에 대한 발표회와 수료식이 진행되며 공식적인 기본교육 과정을 마쳤다. 이 자리에는 기존 마을활동가들도 초청되어 신규 활동가들과 교류하는 네트워킹의 장이 마련되면서, 장흥군 핵심 리더 간의 협력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수료자들
(포탈뉴스통신) 장흥군은 9월 27일 유럽 30여 개국 한인회를 아우르는 유럽한인총연합회 대표단이 장흥군을 방문해 문화·경제·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장흥군이 스웨덴에서 열린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 기념 행사에 참가한 것을 계기로 이어진 인연을 기반으로 성사됐다. 당시 김성 군수와 강진중 스웨덴한인회장이 교류 의지를 다진 이후, 올해 세계한인회장대회를 기점으로 장흥을 직접 방문하게 된 것이다. 대표단은 이날 장흥군청을 방문해 김성 군수와 면담을 갖고 양 기관 간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문화·예술·관광 등 민간 교류 확대 △지역 특산품 및 중소기업 제품 해외 홍보 및 판로 개척 △재외동포 정체성 강화 및 권익 신장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기타 공동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이 담겼다. 또한 대표단은 장흥의 문학과 자연, 치유 자원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우드랜드 편백숲,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 및 통합의료병원 견학 등을 통해 장흥의 ‘물·건강·치유’ 브랜드를 체감했다. 김성 장흥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교육청은 10월 2일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은 각자의 삶에서 크고 작은 역경을 이겨내며 배움의 끈을 이어온 합격생들이, 도전과 열정으로 합격의 결실을 이룬 것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합격자와 가족, 지인 5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1946년에 태어나 올해 팔순을 맞은 검정고시 최고령 합격자 송OO 씨는 “남은 인생 동안 더 배우고, 더 성장해 내가 걸어가는 길이 누군가에게 작은 용기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는 합격 소감을 전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김대중 교육감은 “검정고시는 단순한 학력 취득을 넘어, 자신의 가능성을 새롭게 증명하는 아름다운 여정”이라며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누구에게나 배움의 기회를 보장하고,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평생학습의 길을 든든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제2회 전남교육청 검정고시에는 786명이 응시해 80.5%인 633명이 최종 합격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전남지방우정청은 지난 1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광산구 소재‘송광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배식 봉사활동 및 후원물품 전달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남지방우정청 행복나눔봉사단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16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갈비, 잡채 등 명절 음식으로 구성된 특식을 제공하고, 배식 후에는 테이블과 식당 주변을 정리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에게는 추석 인사와 함께 송편과 식혜를 건네 드리며, 가족들과 풍성한 추석 명절 보내시기를 기원했다. 김기홍 청장 직무대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의 기회를 마련하여 모두가 함께 하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남지방우정청]
(포탈뉴스통신)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지난달 30일 오동도 주차타워(수정동 332-55)에서 공영주차장 내 전기차충전소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여수소방서와 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날 전기차 화재감지 시스템을 활용한 △화재 인지 △119 신고 △상황전파 및 인명대피 △초기 화재 진압 순으로 훈련을 진행했고, 여수소방서 주관으로 초기 화재 진압을 위한 소화장비 사용방법, 이용객 대피 유도 간 행동요령 및 주의사항에 대한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 참석한 소방관계자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인지 및 신고, 소화용구의 정확한 사용법 숙지를 통해 2차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평시 주기적인 훈련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주기적인 자체 및 합동 소방훈련을 통해 현장근무자의 화재 대처능력을 제고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공영주차장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여수시도시관리공단]
(포탈뉴스통신) 장흥군의회는 10월 2일, 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정남진 토요시장에서 ‘추석 맞이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앞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군민과 함께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지급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을 독려하며 지역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군의원들은 시장을 돌며 제수용품과 생활필수품 등 추석 준비에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입하고, 장을 보러 나온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다양한 민생 의견을 경청했다. 김재승 의장은 “전통시장은 군민이 함께 숨 쉬는 삶의 터전이자 지역경제의 버팀목”이라며, “군민 여러분 모두 가족과 함께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한편, 장흥군의회는 이날 장보기로 마련한 물품을 관내 장애인생활시설에 전달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의정’을 실천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흥군의회]
(포탈뉴스통신) 장흥군의회는 10월 2일 장흥군의회 소회의실에서'장흥군 소상공인 지역상권 활성화 연구회'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5월, 장흥군 토요시장 및 관내 상권 현황을 진단하고 상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여 실질적인 정책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그간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도출된 피드백을 반영한 정책 제언이 발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잘먹고 잘자는 장흥(잘잘장흥) 이미지 구축 ▲새로운 먹거리 특화거리 조성(장흥 7겹) ▲장보고(장흥·보성·고흥) Tea-Road 구축 ▲독립서점 및 헌책방과 연계한 티(Tea)-북(Book) 복합공간 조성 등이 제시됐다. 왕윤채 의원(연구회 대표위원)은 “이번 연구용역은 우리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경제 기반 마련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의회 차원에서도 실효성 있는 정책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흥군의회]
(포탈뉴스통신) 영광군은 10월 1일 관내 전통시장에서 ‘용기(容器) 내는 전통시장’ 캠페인을 펼치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에 나섰다고 밝혔다. ‘용기 내는 전통시장’은 지난 4월부터 영광군이 굴비골 영광시장에서 추진 중인 시범사업으로, 장바구니를 사용해 장을 보면 종량제 봉투를 지급하여 군민들이 장바구니 사용을 생활화하고 환경보호에 동참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영광군 미세먼지 점검원들이 시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일회용품 줄이기 홍보 활동을 펼쳤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친환경 소비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전통시장과 지역경제가 함께 살아나는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광군]
(포탈뉴스통신) 영광군은 축사 화재 예방을 위해 ‘축사 화재 예방 시스템 구축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10월 1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축산시설 내 노후 전기설비와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전기적 요인에 의한 축사 화재를 사전에 방지하고,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 중심 지원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축산업 허가 또는 등록을 받은 농가 중 돼지·닭·오리를 사육하는 화재 취약 농가다. 특히 노후 전기설비를 사용 중인 농가나 과거 화재 이력이 있는 축사가 우선 지원 대상이다. 지원 항목은 축사 내 전기설비의 화재 예방에 직접 기여할 수 있는 장비와 시설로 구성된다. 전기 회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상 전류나 스파크를 차단하는 아크차단기, 축사 내 온도 및 전기 이상 징후를 감지해 화재를 조기에 경고하는 화재관리시스템, 그리고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노후 전기배전반(분전반)의 교체 비용 등이 포함된다. 아크차단기는 개당 30만 원, 화재관리시스템은 세트당 300만 원까지 지원되며, 노후 배전반 교체 또한 실구입비 지원이 가능하다. &n
(포탈뉴스통신) 영광군은 지난 30일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22개 시·군 장애인단체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32회 전남장애인한마음대축제 및 제24회 장애인동거부부 합동결혼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에 대한 이해 증진과 재활 의식 고취를 위해 전라남도와 영광군이 공동 주관하고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장세일 영광군수, 정광선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 이광일 전라남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제24회 장애인동거부부 합동결혼식’에서는 13쌍의 장애인 부부가 정식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화촉 점화, 혼인 서약, 성혼 선언, 주례사, 축가로 이어진 예식은 가족과 참석자들의 따뜻한 축복 속에 진행되며 큰 울림을 남겼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환영사에서 “합동결혼식을 맞이하신 부부께 따뜻한 축하를 드리며, 오랜 세월 서로 믿고 의지하며 걸어온 길이 앞으로 더 큰 기쁨과 희망으로 채워지기를 기원한다”며, “장애인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확대와 일자리 제공 등을 통해 장애인 복지 향상과 자립 지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포탈뉴스통신) 영광군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발생한 시스템 장애로 인한 납세자 불편을 고려해, 2025년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주택 2기분) 납부 기한을 당초 9월 30일에서 10월 15일로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0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는 가산세 없이 재산세 납부가 가능하며, 10월 16일부터는 3%의 가산세가 부과된다. 또한 재산세 자동이체는 지난달 30일 정상 출금됐으며, 미출금 건은 오는 15일까지 세액 공제가 환원된 금액으로 가산세 없이 납부할 수 있다. 재산세 납부 방법은 ▲금융기관 방문 ▲자동입출금기(ATM·CD) ▲가상계좌 ▲위택스 ▲ARS ▲신용카드 ▲스마트폰 결제 앱(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을 통해 가능하다. 이밖에 재산세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영광군청 재무과 지방소득과표팀 또는 각 읍·면사무소 총무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