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순천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일 오후 5시 개전식을 시작으로 10월 31일까지 순천창작예술촌 3호 조강훈 아트 스튜디오에서 「순천을 그리다 - 순천을 걷다, 그림이 되다」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전국 각지의 19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순천의 명소와 아름다운 건축물을 탐방하여 자신만의 숨은 장소를 찾아 담아낸 한국화 50여 점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조강훈 아트 스튜디오에서는 순천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하여 순천의 자연 풍경과 다양한 자원을 담은 작품을 매년 다양한 구성으로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한국화를 통해 순천의 명소에 깃들어 있는 전통적인 미를 작가들의 다양한 시각으로 표현한다. 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작품을 통해 순천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며, 잊고 있던 순천의 미를 상기시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 관람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과 화요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조강훈 아트 스튜디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순천시]
(포탈뉴스통신) 광명시립예술단 소속 광명시립합창단은 지난 25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7회 기획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무대에는 광명시립소년소녀합창단, 광명여성합창단, 청춘합창단, 밝은빛남성합창단 등 지역을 대표하는 합창단들이 함께해 남녀노소가 어우러진 풍성한 하모니로 특별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 공연은 ‘연주자이자 청중’이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했다. 무대에 오른 합창단이 다시 객석에 앉아 다른 팀의 무대를 감상하는 등 출연자와 관객이 모두 함께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꾸며져, 관람객은 물론 무대 위 합창인들에게도 뜻깊은 시간이 됐다. 광명시립합창단은 제2대 김대광 상임지휘자와 함께 정통 클래식 합창부터 뮤지컬, 대중음악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하며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무대에서도 시민들에게 큰 울림을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합창대축제’는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시민 모두가 주인공이 된 참여형 공연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함께 노래하고 공감하며, 음악으로 하나 되는 따뜻한 시간을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광명시는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생활 속 문화예술 확산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10월 25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광명시립합창단 하반기 정원음악회’를 개최한다. 지난 6월 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상반기 정원음악회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된 데 이어, 이번 하반기 음악회는 신규 아파트 단지와 시청 잔디광장 등 시민의 일상 가까운 공간에서 다시 한번 다채로운 선율과 함께 특별한 휴식을 선사한다. 첫 무대는 오는 27일 오후 2시 40분, 호반써밋 그랜드에비뉴 중앙광장에서 열려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음악의 시간을 마련한다. 이어 두 번째 공연은 10월 22일 낮 12시 30분 시청 잔디광장에서 진행하며, 우천 시에는 10월 23일로 연기된다. 마지막 공연은 10월 25일 오후 3시 트리우스 광명에서 열려 가을의 정취와 함께 풍성한 합창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가요, 팝, 뮤지컬, 클래식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꾸며지며, 친근하면서도 수준 높은 합창 무대로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는 경기도와 경기과학원이 주최하는 ‘2025년 인공지능 시군특강(고양특례시편)’을 10월 23일 마두도서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AI기술에 대한 단순한 기술교육이 아닌 AI 리터러시 교육으로, 개인사생활 침해와 알고리즘의 이해, AI 윤리 등을 다루며, 디지털 환경에서의 주체적인 삶을 위해 마련한 대중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특강 1부는 국내 최고 AI전문 컨텐츠 크리에이터인 박설영 위드에이 컴퍼니 대표가 ‘AI리터러시로 만드는 나만의 선택권 있는 삶’을 주제로 강의하며, 2부는 경기대 오홍권 교수의 ‘이야기로 배우는 핵심AI 활용법’이 진행된다. 강의는 오프라인 강연과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사전 신청은 9월 29일부터 홍보물에 있는 QR코드를 이용하면 되고 남은 자리에 한해 현장참여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이날 특강에는 현장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인공지능 전문도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문의는 성균관대학교인공지능융합원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통신) 양주도시공사는 오는 10월 9일 양주시 미술관옆캠핑장 달빛구역에서 ‘미술관옆캠핑장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야영장 활성화 사업의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가족 체험 힐링 테마로 진행된다. 특히 경기북부 다문화 청소년 가족을 초청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활동을 마련했으며, 다양한 즐길거리와 체험활동을 제공해 야영장 활성화와 장흥관광지 캠핑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건전한 캠핑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은 네일아트, 페이스&바디 페인팅 체험을 비롯해 다문화 청소년 가족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아이들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흥규 사장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품은 장흥관광지 미술관옆캠핑장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며, “다양한 즐길거리와 체험을 통해 이용객들이 즐겁고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도시공사]
(포탈뉴스통신)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는 2025년 9월 26일부터 2025년 11월 22일까지 뉴욕한국문화원에서 광복 80주년 특별전 ‘백남준: 커뮤니케이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백남준아트센터와 뉴욕한국문화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의 현대미술의 성과와 의미를 세계적 맥락에서 재조명하기 위해 열리는 전시이다. ‘백남준: 커뮤니케이터’는 ‘해방’의 의미를 자유와 소통의 언어로 확장하고 소통을 예술의 본질로 탐구한 백남준의 비전을 동시대적으로 해석한다. 백남준은 기술과 예술을 결합하여 감각을 해방하고 경계 없는 예술의 가능성을 실현했으며, 문화 간 연결성을 예술로 구현하여 오늘날 K-컬처의 근간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는 전 지구적 소통의 가능성을 제시한 백남준의 메시지가 여전히 유효함을 보여줄 것이다. 백남준아트센터는 ‘칭기즈 칸의 복권’, ‘TV 첼로’ 등의 비디오 조각과 ‘슈베르트’, ‘찰리 채플린’ 등 로봇 시리즈를 포함하여 총 25점의 소장품을 출품한다. ‘칭기즈 칸의 복권’은 1993년 베니스 비엔날레 독일관에 출품되어 백남준이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작
(포탈뉴스통신)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원 상상극장은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인형극‘세 친구’를 정기공연으로 무대에 올린다. ‘세 친구’는 카자흐스탄 유목민의 민화를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아기 염소, 양, 송아지가 태양을 찾아 떠나는 모험 속에서 위기를 극복하며 우정과 용기를 키워나간다. 드넓은 초원과 신비로운 자연을 배경으로 한 여정은 어린이들에게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고, 어른 관객에게는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되새기게 한다. 다양한 인형과 소품은 무대에 생동감을 더한다. 또한 ‘세 친구’는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에 공연을 올리며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국적인 배경 속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는 친숙한 동물 캐릭터들과 만나 관객들에게 한층 특별하면서도 따뜻한 경험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아이들의 상상과 감정을 섬세하게 어루만지는 작품”이라며 “관객 모두가 모험 속에서 용기를 얻고, 자연과 쉼의 가치를 되새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상상극장은 오는 12월까지 매달 정기공연을 통해 시민들과 만난다. 앞으로도 다양
(포탈뉴스통신) 양주살판이 오는 10월 3일 양주관아지 일대에서 ‘양주관아 탈놀이 풍물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경기문화재단에서 시행한 '2025년 경기북부 지역문화 특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마련됐다.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북부 10개 시·군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문화 격차 해소와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총 11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양주에서는 양주살판의 ‘양주관아 탈놀이 풍물축제’가 포함됐다. 양주살판과 (사)양주별산대놀이보존회가 공동 기획한 이번 축제는 역사적 장소인 양주관아지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해석해 지역의 문화적 상징성을 강화하고, 전통과 창작이 어우러진 새로운 지역문화 모델을 선보인다. 행사는 ▲생활예술단체 공연 ▲국가무형문화재 ‘양주별산대놀이’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별별산대놀이’ 등 3부로 진행된다. 특히 탈춤 의상 입어보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양주관아지를 둘러보며 역사 공부와 전통 공연,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으로 꾸몄다. 하창범 대표는 “이번 축제를
(포탈뉴스통신) 오는 10월 17일 저녁 7시 30분과 18일 오후 2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생텍쥐페리'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 공연예술 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관객에게 수준 높은 창작 뮤지컬을 합리적인 예산으로 선보이게 됐다. 뮤지컬 '생텍쥐페리'는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어린 왕자'의 저자이자 조종사, 작가로 알려진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삶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창작 뮤지컬이다. 하늘을 향한 비행의 열망과 인간 존재에 대한 성찰을 시적이고 판타지적인 서사로 풀어내며,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극적 장치를 통해 생텍쥐페리가 남긴 철학적 메시지를 무대를 통해 전달한다. 무대는 별과 하늘, 비행기의 이미지를 영상과 조명으로 구현해 동화적 색채를 강조하고 서정적인 음악과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가 더해져 몰입도를 높인다. 극 전반에 '어린 왕자' 속 다양한 상징들이 녹아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공연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포탈뉴스통신) 안성시는 9월 25일 안성맞춤종합운동장에서 2025 안성시 장애인 어울림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회는 안성시장애인체육회주관으로 열렸으며, 선수 550명을 포함한 내빈과 임원, 봉사자 등 총 7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생활체육 종목인 파크골프 퍼팅, 디스크골프, 시각윷놀이, 줄다리기와 다양한 명랑운동회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올해는 안성맞춤A구장에서 종합운동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참가인원 역시 200명 이상 늘어나며 참여와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땀과 노력으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한 선수들의 용기와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오늘 이 자리가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하는 화합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봉사와 준비에 힘쓴 이현문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봉사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할 수 있는 스포츠 행사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포탈뉴스통신) 안성시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성시지부는 지난 9월 23일 아양2호 근린공원에서 '공감 ON! 시민·공무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시민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여 건강한 협치 문화 확산과 신뢰 기반의 공동체 형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토크콘서트에는 안성시장, 공무원노조 간부, 시민대표, 전문강사가 패널로 참석해 시민 요구와 공무원 업무 현실을 공유하고,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행사에서는 LED볼을 활용한 OX 퀴즈풀이가 진행되어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또한 공무원 음악동아리와 퓨전재즈밴드가 선보이는 가을 정취 가득한 음악공연,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의 활기찬 무대가 더해져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감 콘서트도 펼쳐졌다. 특히, 시민과 공무원이 공감할 수 있는 세 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사전에 공모한 사연을 현장에서 소개하며 패널들이 서로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
(포탈뉴스통신) 화성특례시가 25일 비봉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비봉면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표지석 설치를 기념하는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표지석은 ‘비봉 愛 담아, 미래를 품다’라는 비봉면의 비전과 함께 비봉면 방문을 환영한다는 문구가 새겨진 상징물로, 비봉사거리 가운데에 있는 교통섬에 설치됐다. 표지석 설치는 비봉면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추진된 것으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를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시킨 비봉면 출신의 윤윤수 휠라코리아 전(前) 회장이 재정적 지원에 동참하며 원활히 추진될 수 있었다. 이날 안전기원제에는 비봉면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지역 단체장과 주민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해, 시민 모두의 안전과 비봉면의 지속적인 발전과 화합을 함께 기원했다. 안희근 비봉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표지석은 주민과 지역 단체를 비롯해 윤윤수 회장님이 힘을 모아 만든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더 나은 비봉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윤수 휠라코리아 전(前) 회장은 축전을 통해 “비봉면의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
(포탈뉴스통신) 과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5일 에어드리공원에서 지역 영유아 가족이 함께하는 ‘제2회 육아 다잇종’ 행사를 개최했다. ‘육아 다잇종’은 가정과 보육 현장, 지역사회를 하나로 잇는 소통의 장으로 기획된 참여형 축제로, 과천시의 다양한 육아 지원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행사이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난해보다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오감 발달 체험 ▲에어바운스 놀이 ▲버블매직 공연은 물론, 양육자가 직접 참여하는 ‘육아 이음장터(플리마켓)’가 운영돼 아이들에게 경제 개념과 사회성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육아 이음장터’는 가정 내 사용하지 않는 육아 용품, 도서, 장난감 등을 판매·교환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환경친화적 실천 활동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행사는 영유아 가족들이 함께 즐기며 육아의 기쁨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였다”라며,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육아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 놀이 활동,
(포탈뉴스통신) 양평군 청운면은 25일 청운면 용두리 소재 청운 파크골프장에서 제33회 청운면민의 날 기념 및 청운 파크골프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운의 미래를 함께 그리다’를 주제로, 청운면민의 화합과 도약을 다짐하고, 새로운 지역 명소의 탄생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황선호 양평군의회 의장,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청운면의 발전을 축하하고 면민 간의 화합을 기원했다. 식전 공연으로는 청운 울림 장구, 가현 1리 어울림공동체의 사물놀이, 청운중·고등학교 댄스팀 ‘이플’의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졌으며, 이어 청운어린이집 어린이들의 맑고 힘찬 애국가 제창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유아부터 청소년,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으며, ‘모두가 주인공’인 면민 축제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기념식은 유공 면민 표창, 축사, 줄 자르기, 시타식 등으로 진행됐으며, 행사장 한편에서는 ‘청운(靑雲) 과거를 품고, 현재를 보고, 미래를 채우다’를 주제로 한 사진전
(포탈뉴스통신) (재)경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조현일 경산시장)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산 갓바위 주차장 및 와촌면민운동장에서 ‘2025 경산 갓바위 소원성취 축제’를 개최한다. 당초 26일 저녁 개막 축하 공연 예정이었던 가수 ‘자두’의 불가피한 사정으로 불참하게 되면서 경산 출신의 경산을 대표하는 가수 ‘류원정’이 고향 무대를 새롭게 빛낼 예정이다. 류원정의 공연과 함께 스님 DJ로 연일 화제를 모은 뉴진스님의 EDM 파티와 송실장, 장윤정의 축하 공연이 펼쳐지며 27일에는 읍면동 전 굽기 대회, 갓바위 소원 음악회가 이어진다. 갓바위 주차장에서는 26일부터 28일지 다례봉행, 소원 돌탑 쌓기, 무소음 명상 요가 등 전통과 힐링 프로그램이 상시 진행되며 행사장 내에서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산문화관광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