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영동소방서는 3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음주운전 비위행위 근절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음주운전 근절을 통해 청렴한 공직사회를 구현하고, 지역주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여 신뢰받는 소방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영동경찰서 배동섭 생활안전교통과장을 초빙하여 직장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구체적인 음주운전 적발 사고·사례를 통해 직원들이 이해하기 쉽게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음주운전 및 사고 발생에 따른 처벌과 책임 ▲공무원 신분과 유지 관계 법령 ▲징계 처분 시 불이익 ▲공직 기강 확립 및 음주운전 예방 방법 등이다. 한편 교육을 마친 후 국민의 생명 보호의 임무를 수행하는 소방공무원으로서 공무원 행동 강령과 공직윤리를 준수하고, 음주운전 근절을 다짐하는 결의 시간도 가졌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음주운전은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라는 경각심을 가져야한다”며 “지속적인 음주운전 예방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신뢰를 받는 영동소방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사)평창그린투어사업단이 오는 9월 3일 평창군농업기술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사)그린투어사업단 회원사 대상으로 ‘2025년 (사)평창그린투어사업단 회원사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평창그린투어사업단은 2009년 국내 최초로 사단법인 등록된 농촌관광 협의체로, 체험 마을, 농어촌민박, 레포츠 협의회 등 농촌관광 관련 단체들이 모여 농촌관광 네트워크 구축에 핵심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역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회원사 대표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AI 기반 콘텐츠 제작과 로컬 스토리텔링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 로컬 스토리텔링 역량강화 ▲ AI기반 영상 제작 기초 기술 습득 ▲ 관광체험 콘텐츠 맞춤형 영상화 ▲ 실전 홍보 전략 설계 ▲ 지속 가능한 디지털 마케팅 체계 확립 등으로 회원사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사)평창그린투어사업단 단장 김태겸은 “이번 교육을 통해 회원사들의 콘텐츠 제작과 디지털 마케팅 역량이 강화되어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해밀동이 3일부터 세종시니어클럽(관장 이도현)과 함께 지역 카페에서 우유팩을 수거·재활용하면서 탄소절감과 이웃나눔을 펼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세종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공익형 사업과 연계 추진됐다. 관내 어르신들은 이날부터 세종시니어클럽을 통해 지역 카페를 순회하면서 우유팩을 수거, 탄소절감과 자원 선순환에 동참한다. 해밀동은 수거한 우유팩을 세척 및 건조한 뒤 화장지로 교환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이를 기부하는 나눔문화까지 형성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관내 카페 4곳을 대상으로 시작해 점차 수거 대상 카페를 넓혀나갈 방침이다. 한재일 해밀동장은 “이번 사업으로 어르신들에게 일할 기회가 제공되고, 우유팩 재활용과 취약계층 나눔 문화까지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가뭄 장기화에 따른 개도율 75% 제한급수 조치에 따라 전 시민 병입수 배부 절차에 돌입했다 시는 당초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10% 미만에 도달하면 전 시민에 배부할 계획이었으나, 시민 불편사항을 감안해 보다 이르게 배부하기로 결정했다. 배부물량은 18개 면·동 3,615톤(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포함)으로 인구수 기준 배정되며, 1인당 12L(1일 2L씩 총 6일 사용량)를 배부한다. 병입수는 1차로 면·동별 5개 권역으로 나눠 오는 4일까지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권역으로 옮겨진 후 각 주민센터별 세부 계획에 따라 전 시민에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은 각 면·동이 아닌 시청에서 일괄 배부를 담당해 현장 혼선을 최소화할 방침이며, 시청 국별 책임 권역을 지정해 거동불편자 및 재해취약자에게는 직접 배달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8월 29일까지 주문진읍, 연곡면, 왕산면을 제외한 제한급수 구역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노인복지시설, 장애인시설, 경로당 등)과 교육시설(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생수 278톤(생수(2L) 기준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NS홈쇼핑과 대한민국 대표 식품문화축제인 'NS 푸드페스타 2025 in 익산'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익산시는 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정헌율 시장과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를 비롯한 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보고회를 열고 축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보고회에서는 NS홈쇼핑이 총괄 사업 계획을, 익산시가 자체 운영 프로그램을 설명하며 공동 주관사로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홍보 전략, 역할 분담 등을 공유하며 성공적인 축제 운영을 다짐했다. 'NS 푸드페스타 2025 in 익산'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함열 제4일반산업단지 내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열린다. 올해 4회째를 맞아 축제 규모를 대폭 확장하고 식품 산업 중심에서 관람객 체험형으로 전환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우선 국내 최대 규모의 상금을 자랑하는 '요리경연'이 펼쳐진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요리경연대회는 △미식 간편식 △조리 전공 대학생 △아빠와 자녀 △글로벌 라면 등으로 나눠 본선이 진행된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식
(포탈뉴스통신) 무주군 성인문해교육 학습자들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한 '2025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수상자는 글봄상에 ‘다시 또 엄마’을 출품했던 강ㅇ례, 글꽃상(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에 ‘글눈 뜨다’를 출품했던 최ㅇ선,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에는 ‘주문이 완료됐습니다’를 출품한 정ㅇ희가 선정됐다. 전북특별자치도장학진흥원장상은 ‘아버지 다리’의 김ㅇ자, ‘손으로 전하는 마음’의 유ㅇ자, ‘사랑비가 내립니다.’의 김ㅇ선, ‘오일장에 가다’의 이ㅇ녀 등 4명이 받는다. 김성옥 무주군청 인구활력과장은 “무주군은 이번 시화전에 무주군민들레학교와 무주노인종합복지관 학습자들의 작품 12점을 출품해 7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되는 결실을 안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 '글눈 뜨다’ '주문이 완료됐습니다’ 등 배움으로 얻은 감동을 소박하면서도 진심 어린 표현으로 완성한 작품들이 따듯한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라며 “문해교육이 단순히 글자를 배우는 것을 넘어, 어르신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삶을 윤택하게 하는 행복한 여정이 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임신 준비부터 출산, 양육까지 전 생애 주기를 아우르는 촘촘한 맞춤형 지원으로 출산 친화 환경을 조성하며 출산율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고 있다. 익산시는 올해 건강관리비·산후회복·육아용품 지원 등 '임신-출산-양육 패키지'를 통해 도내 최대 수준의 복지 혜택을 운영 중이라고 3일 밝혔다. ◆ 출산율 반등…익산시 지원정책 효과 나타나 지난해 익산시의 합계출산율은 0.76명으로, 전년도(0.70명) 대비 8.5% 증가했다. 이는 전국 평균 상승률(4.1%)과 전북 평균(3.8%)을 상회하는 수치로, 익산형 출산·양육 지원 정책이 효과를 보이기 시작했다는 평가다. 시는 출산율 반등을 지방소멸 극복의 핵심 지표로 보고, 체감도 높은 정책을 중심으로 시민 만족도를 끌어올려 출산 친화 도시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산모 건강과 신생아 돌봄까지 '맞춤 지원' 익산시는 산모의 건강한 출산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임산부 280 건강관리비 지원사업'은 도내 최초로 2010년부터 시행 중인 익산시 자체 사업으로, 임신 1회당 40만 원을 지
(포탈뉴스통신) 전남 함평군 엄다면 와촌마을이 주민들의 꾸준한 참여와 협력으로 생활환경과 마을 경관을 개선하며 주목받고 있다. 3일 함평군에 따르면 와촌마을은 2022년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돼 마을에 맞는 연차별 계획을 수립하고 3년간 주민들의 참여로 마을을 변화시켜 왔다. 1년 차에는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 해결을 위해 마을 쓰레기 배출 장소에 지붕과 가림막을 설치해 무단투기를 방지했다. 그 결과, 마을 경관을 깨끗하게 개선하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끌어냈다. 2년 차에는 마을회관 주차장을 정비해 질서 있는 회관 환경을 조성하며 주민 편의를 증진했다. 또 이듬해 사업에 대비해 노후 우편함을 교체해 미관을 개선해 나갔다. 3년 차인 올해에는 담벼락에 와촌마을 출신의 서희환 선생의 서예 작품을 벽화로 담아내 경관을 개선하며 와촌마을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드러냈다. 서성은 와촌마을 이장은 “마을 주민 모두가 힘을 모아 작은 변화부터 시작한 것이 지금의 아름답고 깨끗한 와촌마을을 만들었다”며 “마을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작은
(포탈뉴스통신)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오는 9월 3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 25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에 농산물가공 창업보육교육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현장견학을 진행한다. 이번 견학은 교육생들이 최신 식품가공 트렌드와 시장 흐름을 직접 체험하고, 향후 창업 및 제품 개발에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앞서 군위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6주간 매주 4시간씩 교육을 진행하며 농산물가공 전반에 대한 이해, 위생 및 품질관리, 창업 절차 등을 체계적으로 지도했다. 농업기술센터 박인식 소장은 “이번 현장 견학이 농업인들이 가공 아이디어를 확장하고 창업 동기를 강화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산물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농가 가공 역량을 높이는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군위군농업기술센터]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 골프협회 회원 김천곤 씨는 지난 1일 열린 수성구 골프협회 월례회에서 미래 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장학금 200만 원을 수성미래교육재단(이사장 김대권)에 기탁했다. 김천곤 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수성구의 미래인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장학금 후원을 통해 미래 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대권 이사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우리 학생들이 보다 훌륭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 골프협회는 2020년에 창단돼 현재 9개 클럽, 185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2022년에는 회원들이 성금을 모아 330만 원을 수성구에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수성구는 지난 2일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대구수성시니어클럽 공동체사업단’ 참여자 어르신들 대상으로 활동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산업안전보건 기본교육 ▲소양교육(디지털 기초 교육 등)으로 구성돼 3시간 동안 진행됐다. 현재 수성시니어클럽은 관내에서 공동체사업단 14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카페, 요식업, 단순 작업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240여 명의 어르신들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할로마켓, 시니어안심택배, 갯벌·덕화마실공방 등 지역 특성과 어르신들의 경험을 살린 사업을 통해 사회참여와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한 근무 환경 속에서 전문성을 발휘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노인 일자리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바르게살기운동 대구수성구협의회(회장 황선우)는 지난 3일 두산오거리와 신매네거리 일원에서 다가오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생명존중 동행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켜요 우리 같이! 소중한 생명의 가치!’라는 슬로건이 담긴 현수막을 내걸고 거리 홍보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며, 지역사회에 따뜻하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 회원들은 출근길 시민들에게 생명 존중의 필요성을 알리며, 함께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황선우 회장은 “누구나 힘들고 외로운 순간을 겪을 수 있지만, 이웃의 관심과 따뜻한 손길이 삶을 지켜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바르게살기운동 대구수성구협의회가 앞장서서 펼치는 생명 존중 활동은 우리 사회를 더 건강하고 따뜻하게 만드는 소중한 실천”이라며 “구민 모두가 생명의 가치를 존중하며 서로를 보듬는 행복한 수성구를 만들어 가는 데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고령군 인구정책실은 8월 13일부터 10월 22일까지 우곡면 연리를 중심으로 취약계층과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 전달 프로그램 ‘찾아가는 우곡 수라상’을 시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주 1회 정기적으로 도시락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며, 이 과정에서 안부 확인 및 정서적 교류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져 주민 중심의 자발적이고 지속 가능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우곡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2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조직된 연리 주민 중심 ‘한마음 협동조합’에 도시락 요리교실과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제공하여 안정적인 수익 기반 마련을 돕고 있다. 한마음 협동조합은 5월부터 7월까지 진행한 쿠킹클래스 교육 후, 자발적으로 재능을 나누며 지역농산물과 식자재를 활용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에게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다. 한마음 협동조합 김외순 이사장은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2단계를 통해 조합원들의 따뜻한 손길과 재능이 담긴 도시락을 지역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에게 전하며, 지역공동체의 정을 이어가고 따뜻한 동행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향후 마케팅 컨설팅과 장(
(포탈뉴스통신) 고령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소속 학교 밖 청소년 9명이 2025년 제2회 검정고시에 모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학력 취득을 넘어, 청소년들이 학업의 끈을 놓지 않고 스스로의 꿈과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고령군 꿈드림은 2016년부터 ‘학습지원단’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준비를 체계적으로 지원해왔다. 수험생 한 명 한 명에게 맞춘 학습 지도와 정서적 응원, 그리고 학습지원단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더해져 응시자 전원 합격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박현수 센터장은 “이번 검정고시 9명 전원 합격은 청소년들의 끈기와 열정, 그리고 학습지원단의 헌신 덕분에 얻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향한 여정을 포기하지 않고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령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앞으로도 검정고시 대비반 운영을 비롯해 진로상담, 자격증 취득 지원, 급식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고, 안정적인 성장과
(포탈뉴스통신) 고령군은 군민과 예비 전입자가 다양한 인구증가 시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2025 고령군 인구정책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책자는 △전입·다자녀 지원 △결혼·임산부·출산 지원 △영유아·육아 지원 △청년 지원 △귀농·귀촌 지원 △기업·세제·기타 지원 등 생애주기별 6개 분야, 총 83개 사업이 수록됐다. 지원 대상과 혜택, 신청 절차, 담당 부서까지 함께 정리되어 있어 군민들이 필요한 정책을 쉽게 찾아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군은 이번 안내책자를 군청 민원과를 비롯한 읍·면사무소, 사업소 등 주민 생활접점 기관에 비치하고 군 홈페이지에도 자료를 게시하여 온·오프라인 어디서든 찾아볼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관내 기업체 및 사회단체에도 배포하여 전입을 고려하는 예비 고령군민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하고 편리하게 정책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025 고령군 인구정책 가이드북’을 통해 군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분야의 인구정책을 군민들이 놓치지 않고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