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오는 2025년 7월 26일 토요일부터 27일 일요일까지 이틀간 고성군씨름경기장에서 ‘2025 경남 씨름왕 선발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 18개 시·군에서 4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경남씨름협회가 주최하고 고성군씨름협회가 주관한다. 연령별, 및 체급별로 다양한 씨름 경기가 펼쳐질 예정으로, 남자부는 연령대별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청년부, △장년부, △중년부 총 6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여자부는 체급별 3개 부문으로 열린다. 대회 첫째 날인 7월 26일 토요일에는 남자 학생부(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경기가, 둘째 날인 7월 27일 일요일에는 남자 일반부(청년부, 장년부, 중년부)와 여자부 경기가 각각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각 부문별로 최고의 기량을 보인 선수들이 모여 명승부를 펼치는 것은 물론, 대통령배 전국씨름왕 선발대회에 출전할 경상남도 대표 선수를 선발하는 공식 대회이다. 우승을 차지한 선수는 경남 대표로서 전국무대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전통 민속스포츠인 씨름의 진정한 매력
(포탈뉴스통신) 고성군 열린민원과는 군민과 공무원 모두를 위한 ‘감동 민원행정’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일반민원, 지적, 지적재조사, 토지정보, 위생 등 5개 팀이 서로 협력하며, 군민 눈높이에 맞춘 행정서비스를 통해 ‘소통하는 행정’의 모범을 만들어가고 있다. 민원행정의 새로운 기준, 협업의 힘으로 2년 연속 ‘가’등급 달성 열린민원과는 행정안전부․국민권익위원회 주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가’등급(전국 상위 10%)을 달성하며, 민원행정 선도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2020년 ‘마’등급에서 출발한 평가 성과가 단기간에 최고등급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열린민원과의 민원 서비스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개선뿐 아니라, 고성군 전 부서가 군민 중심의 민원서비스 정착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온 조직 전체의 노력이 있었다. 또한, 현장 중심의 민원서비스 확대 등 군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다방면의 노력이 종합 평가에서 높은 인정을 받았다. 군민과 공무원이 함께 웃는 민원실, 열린민원과의 다섯 빛깔 서비스 1. 일반민원, 모두를 위한 민원실 ‘배려행정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에 지난 22일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나흘간 공무원 90여 명을 투입해 수해 피해지역 복구 지원에 나섰다. 지난 22일에는 직원 20여 명이 투입돼 산청군 생비량면 일원의 침수 주택에서 냉장고, 가재도구 등을 꺼내고, 토사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치우는 등 복구 활동에 전력을 다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수해를 겪은 모든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산청군이 하루 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함안군에서도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안군]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지난 22일 통영시 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알레르기비염 예방관리 탈 인형극“알레르기비염 소탕 대작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질병관리청, 경상남도, 통영시, 경남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가 공동 주최·주관으로 관내 아토피·천식 안심 어린이집 및 유치원 9개소 원아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공연은 미취학 아동의 눈높이에 맞게 알레르기비염의 원인과 증상, 올바른 예방 관리법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인형극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썬맨’캐릭터가 등장해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소극장 입구에는 공연 전·후 주인공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존을 마련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고 교육적 메시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차현수 보건소장은 “어릴때부터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통영시]
(포탈뉴스통신) 통영시와 NH농협통영시지부(지부장 하상우), 한산농협(조합장 최재형)은 지난 22일 통영시청 구내식당에서 한산면 대표 특산물인 찰옥수수 시식 및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여름철 대표간식인 찰옥수수는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와 무기력증 해소에 도움을 주며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 간식으로 인기가 높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역 농산물에 대한 관심과 신뢰도를 높여 소비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NH농협통영시지부와 한산농협은 통영시청 직원들에게 찰옥수수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찐옥수수 500개를 준비했다. 행사 참여자들은 “찰옥수가 쫀득하고 맛있어 지역농산물에 대한 신뢰와 관심이 커졌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태종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판로확대와 가치 향상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산면 옥수수 재배면적은 총 10ha이며 올해 예상 생산량은 약 45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통영
(포탈뉴스통신) 충무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홍성영, 1기)은 지난 22일 통영시(시장 천영기)를 방문해 지역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한 인재육성기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1985년 3월 개교한 충무고등학교는 짧은 역사 속에서도 많은 인재를 배출해 여러 계층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씨름 명문 고등학교 걸맞게 지난 3월 통영시에서 개최한'제39회 전국시도 대항 장사씨름대회'와 경북 문경시에서 개최한 '제55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다시 한번 명성을 전국에 알리며 통영시의 위상을 더 높이고 있다. 홍성영 총동창회장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 보탬이 되고, 다가올 미래를 이끌어 나갈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학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지역 인재들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기탁은 통영 미래 100년을 이끌어 갈 인재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통영시]
(포탈뉴스통신) 농업회사법인(주)아라리농산(대표 강종주)은 지난 22일 지역에서 정성껏 재배한 농산물로 만든 김치(3.5kg) 500박스(금1,000만원 상당)를 통영시(시장 천영기)에 기탁하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경남 함안군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주)아라리농산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식품 가공 전문 기업으로, 위생적이고 체계적인 생산 시스템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강종주 대표는 “한 포기 한 포기, 정성 어린 손길과 마음을 가득 담아 김치를 만들었다”며 “이 김치가 이웃들의 밥상에 올라 작은 힘이 되고, 일상에 소소한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선물해주신 ㈜아라리농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고스란히 닿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통영시]
(포탈뉴스통신) 통영시가 ‘제10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차별화된 홍보 전략을 인정받아 마케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으며,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와 경남일보 등이 주최한 국내 최대 규모 관광박람회 중 하나로 전국 209개의 자치단체가 참가하고 2만 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통영시는 부스 내에 매물도 폐교 캠핑장을 재현한 포토존을 마련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여객선터미널 매표소를 연상시키는 콘셉트의 부스를 통해 MBTI 유형별 16개 섬 관광지를 추천하고 승선권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서울·경기 지역 관람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또한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개최되는 '제64회 통영한산대첩축제'를 선제적으로 홍보하며 관광객들에게 최초의 통제영, 통영을 인식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통영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통영의 아름다운 섬들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
(포탈뉴스통신) 창녕군 또바기돌봄센터 1호점과 2호점에서는 이용 아동과 학부모 70여 명을 대상으로 ‘부모와 함께하는 돌봄교실’을 각각 지난 16일과 22일에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경재배 원예교실과 전통소고놀이의 참관수업에 이어, 아동·부모·돌봄 교사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간담회로 진행됐으며, 부모가 센터를 방문해 자녀의 생활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부모와 함께하는 돌봄교실’이 또바기돌봄센터 운영위원회 정기회의를 통해 계획되고 실행된 만큼, 수요자 중심의 돌봄 서비스 실현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부모와 소통하고 정서적으로 교류하며 심리적 안정과 자존감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
(포탈뉴스통신) 창녕군은 부곡농협(조합장 신원기)과 함께 지난 22일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부곡면과 도천면 농업인 3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했다. ‘농촌 왕진버스’는 병의원, 약국 등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 주민에게 건강검진과 의료 상담을 제공하는 맞춤형 의료 지원 사업이다. 이날 지원에는 한방 진료, 구강 검사, 시력검사 ․ 돋보기 제공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가 제공됐으며, 특히 더위에 취약한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건강 수칙, 온열질환 예방 요령, 응급처치 방법 교육도 함께 진행해 여름철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썼다. 또한 봉사자 30여 명이 현장 안내, 어르신 보조, 대기 순번 관리 등 지원활동을 펼치며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도왔다. 성낙인 군수는 “앞으로도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권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
(포탈뉴스통신) 창녕군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TF단장인 심상철 부군수가 대합면 등 관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현장을 방문해 지급 현황을 점검하고 군민 불편사항을 청취했다고 23일 밝혔다. 심 부군수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비쿠폰 지급에 대한 민심을 파악하는 한편, 요일제 시행에 따른 신청·접수 과정의 문제점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정부의 중점 시책으로 추진되는 만큼, 군민 모두가 빠짐없이 신청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국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국민에게 1인당 기본 15만 원을 지급하며, 차상위·한부모·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는 최대 4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특히 인구감소지역인 창녕군 주민에게는 개인당 5만 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1차 신청은 지난 21일부터 시작해 9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2차 지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22일 오후 5시 창원 NC파크에서 취약계층 아동들과 후원자가 함께 야구경기를 관람하며 ‘후원자-아동 만남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후원자와 아동이 직접 만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후원 아동 197명과 후원자 30명 등 총 270여 명이 함께했다. 올해로 20년째 매년 개최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창원 NC파크에서 프로야구 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후원자에게는 봉사하고 후원하는 보람과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아동들에게는 후원에 감사하고 문화 체험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등 아동과 후원자가 한자리에 모여 교감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특히, 행사 전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꾸준한 후원으로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이승주 ㈜비손금속 대표, 박신일 ㈜신일환경산업개발 대표, 김용근 표주그룹 회장에게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양정현 경남도 보육정책과장은 “후원자분들이 직접 아동들과 만나 나눔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응원하기 위
(포탈뉴스통신) 경남도는 군부대(39사단)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 지역의 조기 복구에 온 힘을 쏟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집중호우로 인해 총 79개소 도로 구간이 통제됐으나, 도는 시군·유관기관과 함께 신속히 복구에 나서 23일 08시 기준 68개소 구간에 대해 통행제한을 해제했다. 25일까지 도내 잔여 통제구간 모두 개통을 목표로 복구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도는 육군 39사단과 합동으로 국도59호선 산청 구간의 도로 비탈면 붕괴지점 조기 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산청군, 군부대와 피해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해 복구계획을 조기 수립, 즉각 39사단에 협조를 요청해 관·군 합동 총 13대의 중장비와 6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하고 있다. 국도59호선의 도로통제 구간은 비탈면 붕괴와 지반침하로 토사가 유실돼 신속한 복구에 난항을 겪고 있었지만, 도는 하천과 산사태 피해지역의 퇴적 토사를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박성준 도 교통건설국장은 “군부대와의 긴밀한 공조 덕분에 신속한 응급복구가 가능했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재난 발생 시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최근 산청군 일대에 내린 집중호우로 발생한 인명 피해와 관련해, 희생자에 대한 장례 절차를 존엄하고 신속하게 지원하고 있으며, 유가족 보호와 심리지원까지 총력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와 산청군은 피해 발생 직후인 7월 19일, 산청읍사무소 내에 현장지휘본부와 실종자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복지여성국 주관으로 20여 명의 유가족장례지원반을 긴급 편성하여 현장에 투입했다. 경상남도와 산청군은 사망자 안치가 진행된 장례식장(산청장례식장, 산청경호장례식장, 원지산청장례식장, 창원한마음병원 장례식장 등)과 긴밀히 협조하여 장례 일정 조율 및 화장장 예약을 지원했으며, 진주시안락공원과 창원상복공원 등에서 7명의 화장을 7월 22일 중에 모두 완료했다. 특히, 부족한 화장시설의 긴급 지원을 위해 진주시에서는 진주시안락공원 화장장의 예비화로까지 가동하는 등 지역의 아픔 치유에 적극 동참했다. 김영선 경남도 복지여성국장은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로 소중한 가족을 잃은 도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고인의 마지막 길이 존엄하고 조용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끝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오는 8월까지 2026년 농기계 임대사업 추진을 위해 시·군의 임대농기계 수요조사를 통해 임대사업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농기계 임대사업은 고가 농기계 구입에 대한 농업인의 부담을 완화하고 농촌의 생산성 향상과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도내 시·군 농기계임대사업소와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농기계가 제공된다. 농기계 임대사업은, 농기계임대사업소 설치와 공동경영체 단위의 장기임대 농기계 구입을 지원하는 주산지일관기계화, 농기계임대사업소의 노후농기계 대체, 첨단기술 스마트 농업용 기자재 구입과 보관창고 설치를 지원하는 스마트 농업용 기자재 공유센터 설치 등 4개 사업으로 구성되며, 첨단기술 스마트 농업용 기자재 구입 및 보관창고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은 2026년도 처음 시행되는 사업이다. 도는 8월까지 사업 희망 시군을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은 후, 9월까지 농림축산식품부에 사업계획서와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며, 10월 경이면 내년도 최종 사업대상 시군이 선정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정곤 농정국장은 “농기계 임대사업은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영농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