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광주 북구의회 ‘광주광역시 북구형 저출생 극복 정책연구회’는 19일 '광주광역시 북구형 저출생 극복 정책연구'에 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지난 8월부터 현재 추진되고 있는 북구 저출생 정책을 진단하고 실질적인 북구형 저출생 극복 정책을 발굴하고자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부서 및 유관기관 간담회, 선진지 견학 등을 추진하며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역 대학교와 함께하는 미리 캠퍼스 체험 프로그램 ▲손자녀 돌보미 지원사업 확대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출산 친화 할인업소 운영 ▲임신‧출산‧육아 채널&톡 개설 등 다양한 북구형 저출생 극복 정책(안)이 제시됐다. 황예원 의원은 “연구회 활동을 통해 북구 발전과 구민을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저출생 극복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향후 구민의 의견들이 반영된 연구 결과를 인구정책 시행계획 수립 및 저출생 극복을 위한 객관적인 데이터 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북구의회]
(포탈뉴스통신) 광주 서구의회 제327회 제2차 정례회에서 김형미 의원이 서구 발산공원이 환경부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에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히고, 적극적이고 신속한 정책의 추진을 희망하는 성명을 대표로 발표했다. 양동 옛 서부경찰서 부지에서부터 농성동 광천초교에 이르는 긴 능선을 이루고 있는 발산공원은 1967년 도시공원으로 지정된 후 50년 이상 사업 추진이 되지 않아 녹지 훼손과 경작, 쓰레기 투기로 토양오염이 심각하고 경관도 열악해 ‘도심 속 흉물’로 방치돼 있었다. 김형미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성명서에 따르면 “발산공원은 광주신세계 확장과 시설 복합화를 통해 광주를 대표하는 ‘복합 문화·관광 랜드마크’로 거듭날 광천동 종합버스터미널과도 가깝고, 지하철 돌고개역에서도 멀지 않아 교통 접근성이 양호함은 물론 광주천과도 인접해 자전거를 타고 쉽게 이동할 수 있어 대자보 도시 광주의 비전을 실현하기에도 안성맞춤인 곳이다”라고 밝히며, “이번 복원사업을 통해 발산공원이 생태학습장 및 도심텃밭 등을 결합한 도심 속 힐링 명소로 조성된다면, 바로 건너편에 조성 계획 중인 일신·전남방직 부지와 연결되어 ‘서구의 허
(포탈뉴스통신) 광주과학고등학교는 19일 교내에서 이정선 교육감, 광주창의융합교육원 임미옥 원장, 관내 과학중점학교 교장단, 재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과학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기초과학지원센터는 광주시교육청이 최신 과학 기자재를 활용한 연구 중심 과학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물리·화학·생명과학 등 다양한 과학 분야의 탐구활동 프로그램 운영 ▲과학전람회, 과학동아리, 과제연구 등 지원 ▲영재학교 학생들의 과학나눔봉사 활동 등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광주과학고등학교는 지난 3월부터 9개월에 걸쳐 3개 교실을 리모델링하고 재구축했다. 기초과학지원센터는 광주 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해 내년 3월부터 모든 초·중·고등학교에 개방한다. 또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홈페이지를 활용해 예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앞으로 센터가 미래형 과학교육 기반을 조성하고, 학생 및 교원의 기초과학교육 강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과학고등학교 이강길 교장은 “심화 기자재를 지역 모든 초·중·고등학생과 공유해 광주 과학교육 발전에
(포탈뉴스통신) 광주시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실시된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와 동일한 4등급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권익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청렴체감도 ▲청렴노력도 ▲부패실태 ▲신뢰도 저해행위 등을 종합 평가해 이뤄진다. 시교육청의 청렴노력도 점수는 지난해보다 2.5점 상승한 86.5점이었으며, 청렴체감도 점수는 0.6점 하락한 74.1점을 받았다. 이에 따른 종합청렴도 점수는 지난해보다 0.6점 상승한 79.0점으로 집계됐다. 특히 내부체감도는 68.6점으로, 17개 교육청 평균(68점)을 상회했다. 외부체감도는 공사관리, 방과후 운영, 계약관리 등 대부분 분야에서 부패인식이 개선되고 부패경험도 전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운동부 운영에서는 부패경험이 지난해보다 3.57점 높게 나와 외부체감도가 최하위등급으로 하락하는데 영향을 미쳤다. 김영래 감사관은 “권익위 평가 결과를 면밀하게 분석해 운동부 운영 분야에 대한 종합 개선 대책 등을 마련하겠다”며 “2025년 청렴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
(포탈뉴스통신) 광주 북구의회 정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용봉·매곡·삼각·일곡)이 19일 ‘미래 먹거리를 위한 북구 비전 포럼, 북구형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북구의 골목형 상점가의 현황과 과제, 향후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 북부지부 문유근 센터장의 ‘북구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방안’에 대한 발제를 시작으로 △양충호 전남대학교상대뒤골목상권상인회 회장 △문행우 한국지역경제전문가협회 회장 △최명균 소상공인연합회 북구지회 청년부위원장 △강성훈 북구의원 △ 북구청 소상공인지원과장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발제를 맡은 문유근 센터장은 “단기적 측면에서 온누리상품권 가맹률 제고 마케팅 사업이 최우선”이라며 “중·장기적으로는 골목형 상점가 인력 및 공간 확보, 특화형 골목형 상점가 발굴, 국비 지원사업 유치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강성훈 의원은 “신규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경영과 발전을 위한 교육지원센터 설립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활성화, 소상공인을 위한 업무 매뉴얼 마련, 행
(포탈뉴스통신) 광주 북구의회 ‘초등학생 경제교육 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18일 '초등학생 경제교육 현황조사와 정책수립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지난 8월부터 북구 초등학생 경제교육 현황을 진단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선진지 견학, 부서 및 유관기관 간담회 등을 추진하며 타 지자체 경제교육 사례 연구, 북구 초등학생 경제교육 현황 분석 등 다양한 연구활동을 이어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관내 초등학교 교사, 학부모,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커리큘럼 및 지도자 양성 과정 등에 대한 다양한 교육과정 모델이 제시됐으며, 연구 결과는 관계기관과 공유할 예정이다. 강성훈 의원은 “이번 연구 활동을 통해 다양한 초등학생 경제교육 모델을 발굴할 수 있었다”며, “연구용역 결과를 반영한 북구형 초등학생 경제 교육과정 모델이 교육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북구의회]
(포탈뉴스통신) 광주 북구의회 황예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운암1‧2‧3동, 동림동)이 지난 18일 ‘한반도 평화정책을 위한 평화실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사회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는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한 실천적 비전과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전 개성공단 이사장인 김진향 KAIST 연구교수의 ‘한반도 평화의 실천적 모색’에 대한 발제를 시작으로 ▴이신 6‧15공동선언 실천 남측위원회 광주본부 집행위원장 ▴김영진 남구청 남북교류협력팀장 ▴김균호 평화맞이 의원모임 준비위원회 ▴정달성 북구의원이 참석하여 각 분야별 평화 실천 방안과 지역사회의 역할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발제를 맡은 김진향 교수는 “한반도의 평화 실현은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로, 분단체제 극복과 남북한 적대관계 해소를 위한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며 “지속가능한 평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실천적 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정달성 의원은 “광주 북구는 민주주의, 인권, 평화의 가치를 선도하는 도시로서, 현재의 시대적 변화 속에서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 할 책임이 있
(포탈뉴스통신) 호남권역의 대표 관문 광주송정역에 편안히 머물며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만남의 광장’ 조성이 추진된다. 광주 광산구는 19일 구청에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광주본부와 ‘광주송정역 만남의 광장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주송정역은 하루 평균 이용객 2만 5,000여 명, 유동 인구는 4만 4,000여 명이 다니는 호남권역의 관문이다. 하지만 타 고속철도 역에 비해 기반 시설이 부족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시민의 요구가 컸다. 민선 8기 들어 광산구는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직접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광장 조성을 건의해 긍정적 답변을 끌어내고, 한국철도공사 광주본부와도 지속해서 상호 협의를 추진하는 등 ‘광주송정역 광장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해왔다. 그 결실로 이날 체결한 업무협약은 ‘송정역세권 KTX지역 경제거점형 투자선도지구 개발사업’과 연계해 광주송정역에 약 3,600㎡ 규모의 만남의 광장을 조성한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협약에 따라 한국철도공사 광주본부는 역 주변 용지 사용을 지원하고, 광산구는 만남의광장 조성 설계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최근(12월12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위기관리 매뉴얼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화학사고 현장조치 행동매뉴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행안부는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의 위기관리 매뉴얼 개선사항 발굴 노력을 평가해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에서 제출한 재난분야 위기관리 매뉴얼 46개에 대해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이 중 16개를 선정했다. 이어 지난 12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우수사례 매뉴얼 최종 8개를 최종 선정했다. 광주시는 올해부터 재난부서인 사회재난과와 화학사고 주관 부서인 환경보전과가 협력해 전문가 자문, 지역맞춤형 사회재난 피해 저감 사업 컨설팅 등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매뉴얼을 개선했다. 구체적으로 ▲재난 대응 체계 간소화 ▲수질오염 등 복합재난 대비체계 마련 ▲실제 재난사례 통한 개선점 발굴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등 재난대응 체계 개선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배복환 시민안전실장은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은 재난이 발생했을 때 현장에 투입되는
(포탈뉴스통신) 청년인구 유출과 저출생 가속화 등 인구 감소 위기 속에서 광주의 인구문제를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장이 마련된다. 광주광역시는 광주연구원과 함께 20일 오후 2시 시청 무등홀에서 ‘2024년 광주시 인구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인구위기 속 지방도시의 미래, 광주의 해법 모색’이다. 광주가 직면한 주요 인구문제를 진단하고, 유관기관과 민간 전문가가 함께 해결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유혜정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인구연구센터장의 ‘광주시 및 지방 대도시의 인구 체력 진단’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문연희 광주연구원 연구위원의 ‘광주 인구전략 2.0’ 발표가 진행된다. 패널 토론에서는 최치국 광주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아 광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인구정책을 논의한다. 패널로는 염지선 한국행정연구원 연구위원, 김윤승 대구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 윤희철 한국지속가능발전센터장, 박태순 광주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 김용진 광주시 인구정책담당관 등이 참여한다. 광주 인구는 2014년 147만5884명(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정점을 기록한 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전세대 빈틈없이 할인·환급해주는 ‘광주G-패스(광주형 대중교통비 지원)’가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된다. 특히 광주지역 어린이는 무료, 청소년은 반값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으며, 어르신과 저소득층은 기존 K-패스 환급과 광주G-패스 추가할인을 더해 각각 50%, 64% 할인 혜택을 받는다. 광주광역시는 2025년부터 시내버스·마을버스·도시철도 등 대중교통 요금을 어린이 무료, 청소년 반값으로 할인하고, K-패스와 연계해 청년 30%, 성인 20%, 어르신 50%, 저소득 64%를 환급한다. 특히 어린이 무료·청소년 반값 할인, 어르신 50%, 저소득 64% 환급은 ‘광주G-패스’만의 특징이다. 어린이(6~12세)와 청소년(13~18세)은 편의점 등에서 교통카드를 구입한 후 생년월일을 등록하거나 기존에 사용하던 어린이/청소년용 교통카드를 그대로 사용하면, 내년부터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접촉하는 즉시 어린이는 100%, 청소년은 50% 할인받는다. 다만 나주·담양·화순·함평·장성 등 인접 시·군에서 운영하는 농어촌버스는 광주시내에서 운행하더라도 지원 대상이 아니므로 할인을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내년에 예산 2818억원을 투입, 의료·돌봄·일생활 케어를 한층 강화해 임신·출산·돌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출생지원 정책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가정돌봄 분야의 보편적 복지를 강화해 공적 시설돌봄의 한계를 보완하고, 중소기업 근로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하는 생애주기별 47개 사업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또 공무원의 육아와 업무를 병행할 수 있도록 ‘육아공무원 지원 특별휴가 3종 세트’를 시행, 출생지원책이 일반기업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국가적으로도 가임여성 인구 150만명이 유지되는 2032년까지가 저출생 추세 회복을 위한 정책적 골든타임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신·출생, 양육·돌봄, 일생활 균형 등 생애주기별 부모 체감도가 높은 다양한 정책을 시행한다. 특히 사회적 돌봄체계 구축에 필요한 저출생 대책을 만들어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출생가정 축하 상생카드 지원 등 가정돌봄 강화 광주시는 2025년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엄마·아빠가 편한 광주’를 만들기 위
(포탈뉴스통신)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지역연계 돌봄 민간위탁 사업 ‘온(溫)마을 다多봄터’가 지역민의 호응을 얻고 있다.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은 올해 3월부터 추진한 ‘온(溫)마을 다多봄터’에 참여한 학생·학부모 28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11월 13일~12월 6일)를 실시한 결과, 사업에 참여한 학생·학부모의 99%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특히 응답자 대부분이 향후 유사한 돌봄 프로그램이 개설되면 재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온(溫)마을 다多봄터’는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이 초등 돌봄 대기수요 해소와 저녁 돌봄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지역 연계 돌봄 운영 민간위탁 사업으로, 오후 돌봄 20개, 저녁 돌봄 10개 등 총 30개 기관에 위탁 운영해왔다. 특히 지역 내 작은 도서관, 사회적협동조합, 주민협의회 등이 위탁을 맡아 평일 오후, 저녁 시간, 방학 중에 요리, 미술, 체육, 전통놀이, 보드게임, 독서, 공예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무료로 진행해 인기를 끌었다. 실제 올해 11월 말 기준 약 400여 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했다. 광주교육시
(포탈뉴스통신) 광주시 북구가 19일 오후 2시 행복어울림센터 2층 대강당에서 ‘2024 저출생 대응 민관협력 사업 성과공유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올 한해 북구와 유관기관․단체가 협력 추진한 저출생 대응 사업의 실적을 공유하고 향후 인구정책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저출생 대응 민관협력 네트워크, 인구정책 민간추진단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도 사업 추진 결과 공유 ▲2025년도 신규사업 안내 ▲참여자 간 토론 ▲저출생 문제 인식 캠페인 ▲인구교육 등이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사업 추진 결과 공유 자리에서는 ‘우리두리 작은 결혼식’, ‘좋은 만남 청년 공감 토크’, ‘결혼이민자 국적취득 수수료 지원’, ‘야외 무료 물놀이장 조성’,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 운영’ 등 4대 분야(인식개선․결혼친화․출산친화․가족친화) 저출생 대응 주요 사업 성과들이 보고된다. 이어서 고향사랑기금 지정 기부사업 ‘아픈 아이 돌봄센터 운영’을 비롯해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아이 맘 교통비 지원’, ‘아픈 아이 병원 동행
(포탈뉴스통신) 광주시 북구가 올 한 해 경제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적극 추진한 지원정책들이 곳곳에서 놀라운 성과로 이어지며 전국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9일 북구에 따르면 올 한 해 동안 북구는 중앙부처가 시행한 각종 평가․공모에서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노력과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장관상 2회 수상’을 비롯해 ‘스마트빌리지사업 공모 선정’으로 ‘특별교부세 12억 원 확보’, ‘골목형상점가 25곳 확대’ 등의 값진 결실을 맺었다. 먼저 대외 평가 부문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 지난 9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2024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전국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소상공인 활성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높게 평가받아 ‘지원 우수 단체’에 선정되며 ‘장관상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 ‘우수 지역 금융 협력 모델 발굴・지원사업 평가’에서는 지역 금융기관과 협력하여 소상공인에게 포용적인 금융지원정책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기초단체 중 1위’를 달성하며 ‘지역 금융 협력 우수 지자체’에 이름을 올려 포상으로 ‘장관상’과 함께 ‘특별교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