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광주시가 광주비엔날레 등 대한민국 미술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부산시와 손잡았다. 광주광역시는 22일 오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강기정 광주시장과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 박형준 부산시장, 김상한 서울시 행정1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대한민국 미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공동선언은 문체부 제안으로 이뤄진 것으로, 문체부·광주시·부산시·서울시 등 4개 기관은 다양한 미술행사를 유기적으로 잇고 통합홍보해 전국을 다채로운 미술축제로 꾸며 관광객을 늘리는데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또 주요 미술행사 주관기관과 국내외 출‧도착 거점기관인 광주비엔날레, 부산비엔날레,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화랑협회, 프리즈 서울,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철도공사도 함께 하기로 했다. 이들 기관은 공동선언문에서 8월부터 10월 사이 미술행사의 원활한 운영 지원, 미술관광 활성화를 위한 교통기반시설, 숙박, 투어상품 등 관광편의 지원, 광주비엔날레-부산비엔날레-서울아트위크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 종합 홍보 등에 적극 협력
(포탈뉴스) ‘5·18민주화운동 통합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22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의회에서 열렸다. 광주광역시의회 5·18특별위원회와 광주광역시 민주인권평화국이 공동주최한 이날 토론회는 5·18관련 11개의 조례를 ‘5·18민주화운동 정신계승 기본 조례’라는 1개의 통합조례로 제정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명진 5·18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정다은 위원장이 ‘통합조례안의 주요내용과 기대효과’를 주제로 발제에 나서 조례정비에 나서게 된 배경과 문제점, 당위성, 추진경과, 기대효과 등을 소개했다. 정다은 위원장은 “내년 5·18민주화운동 제45주년을 앞두고 전환기를 맞이한 시점에 흐트러진 조례들을 거칠게라도 통합하여 체계를 갖추어 향후 완결성 있는 통합조례를 만들 수 있는 그릇을 만들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유공자 지원이나, 구묘역 정명, 안장기준과 같이 충분한 논의와 사회적 합의를 거쳐 정리되어야 할 쟁점사안이 다수 남아있다. 더디더라도 충분한 시간을 두고 보완을 거듭하여 통합조례의 완결성을 높이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포탈뉴스) 광산구의회가 우즈베키스탄 지방의회인 시르다리야주의회와 우호 협력 증진에 나섰다. 김태완 의장과 조영임 운영위원장은 광산구의회를 대표해 ‘광산구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19일부터 우즈베키스탄의 주요 도시를 공식 방문 중으로, 2일 차인 20일 시르다리야주의회를 방문해 우호 교류 협정서를 체결했다. 양 의회는 이번 협정을 통해 경제·문화·교육·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동반 성장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상호 번영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우호친선과 교류 협력을 다짐했다. 김태완 의장은 “광산구의회와 시르다리야주의회가 의정 발전의 동반자로서 끈끈한 우호와 협력 관계를 맺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정을 계기로 상호 교류와 소통을 다방면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광산구의회]
(포탈뉴스)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이 지난 19일 관내 초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과학강연’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창의융합교육원에 따르면 이날 과학강연은 제57회 과학의 날을 기념해 과학원리를 이용한 과학수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특별 체험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학생들은 체험을 통해 다양한 과학의 원리를 경험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의융합교육원 본관에서 진행된 과학강연은 1, 2부로 나눠 진행됐다. 전문 MC의 사회로 진행된 과학강연 1부에서 학생들은 가족 간 협력 놀이를 통해 놀이에 담긴 과학의 원리를 쉽게 배울 수 있었다. 과학창의재단 김지연 크리에이터의 강의로 진행된 2부에서는 강사의 풍부한 과학수사 경험을 공유하고, 혈흔·지문·해류추적 등 과학원리를 이용한 수사 방법을 체험하며 학생들과 보호자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혈흔을 이용한 과학수사 방법을 직접 체험하면서 학생들은 다양한 질문을 통해 과학수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촌초등학교 4학년 고도훈 학생은 “부모님과 과학을 함께 경험하면서 가족과 과학을 주제로 이야기할 수 있어 좋았
(포탈뉴스)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지난 19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서부 관내 58개 중학교 교감 대상으로 ‘2024 서부 중학교 교감 연수·협의회’를 진행했다. 22일 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협의회는 ‘공감과 소통으로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서부교육’을 지향하며 학교 간 소통을 지원하고 현장 밀착형 협력 체제를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감들 간 학교 현장의 사례를 나누고 개선 사항을 제시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학기별로 운영된다. 협의회는 1부 2024학년도 서부교육 주요 업무 안내, 2부 주제가 있는 분임 토의 순으로 실시됐다. 1부 ‘2024학년도 서부교육 주요 업무 안내’에서는 새롭게 도입된 제도 및 학교 교육 활동 업무에 관한 사항을 안내하는 역량 강화 연수가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교육활동 보호 및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학교폭력제로센터, 책임교육학년제와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학생맞춤형통합지원 체계 구축, 2024학년도 중학교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관련 사항, 중학교 수업·평가 혁신 현장지원단 안내, 융합형 독서교육 활성화 지원, 교원 인사·복무 주요 사항 등이다.
(포탈뉴스)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24일 오후 4시 30분 ‘모두의 꿈을 담아 봄(春)’이라는 주제로 본청 야외소통 무대인 이음광장에서 야외 음악회를 개최한다. 2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4월 정기 이음데이’ 행사의 일환이다. ‘이음데이’는 지난해 시교육청이 본청에 조성한 야외 소통무대인 이음광장에서 공연, 전시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50여 명이 참가해 중창, 가야금, 가요, K-pop댄스, 트로트, 통기타, 오케스트라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따뜻한 봄날에 교육가족과 시민이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음광장은 광주 학생, 학부모, 교직원 그리고 시민들이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광주 동구는 최근 건축물 해체 공사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광주광역시와 5개 자치구 해체 공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건축물 해체 공사 안전 관리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체공사장의 무재해 달성·유지를 목적으로 마련된 이날 설명회에서는 해체 공사 관련 법규와 안전 관리 사항에 대해 올 상반기 제작된 ‘동구형 해체 공사 업무매뉴얼’을 토대로 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동구는 매뉴얼을 바탕으로 해체 공사 일반사항, 현장점검, 업무 주요 확인 사항, 해체 공사 관련 가설공사, 해체 장비 운영 등에 대해 실무 추진 시 발생하는 특이 사항과 업무 경험담을 공유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보다 중요한 가치는 없다”면서 “이번 설명회가 건축물 해체 공사 관련 안전 실천 문화 확산과 행정서비스 전문화에 일조해 우리 지역을 안전 으뜸 도시로 거듭나는데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동구]
(포탈뉴스) 광주 동구 충장동에 위치한 햇채원은 이른 무더위에 지친 돌봄 이웃을 위한 ‘사랑담은 아삭아삭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김치·밑반찬 제조업체 햇채원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충장동과 계림1동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햇채원으로부터 기부받은 열무김치 3㎏ 80박스는 충장동과 계림1동에 거주 중인 돌봄 이웃에게 각각 전달됐다. 김재웅 대표는 “매년 이맘때 열무김치를 후원하며 저 또한 지역사회를 위해 한몫을 담당하고 있다는 생각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힘닿는 데까지 돌봄 이웃을 위한 김치 기부를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병철 충장동장은 “지난 2021년부터 한결같은 마음으로 계절 별미인 열무김치를 기부해 주신 햇채원에 큰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가 지속돼 따뜻하고 정과 훈훈한 미담이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동구]
(포탈뉴스) 광주 동구는 드림스타트 가족을 대상으로 놀이를 통한 ‘오감 킹! 뮤직 킹! 영·유아 성장 발달’ 프로그램을 오는 6월 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신체·인지·언어·정서·가족 전반에 걸친 다양한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20여 명의 영·유아(24~72개월) 드림스타트 가족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 지도하에 놀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균형감 있는 성장 발달을 돕고자 마련됐다. ‘영아반’은 두뇌 발달 오감 놀이 활동을 진행하고 ‘유아반’은 클래식 음악을 바탕으로 악기를 이용한 다양한 표현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통합돌봄과 사례관리계로 문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수업은 다양한 인지 언어적 자극이 필요한 영유아 아동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면서 “부모님은 자녀 눈높이에 맞춰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배우고 아동은 인지·언어·신체 발달에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동구]
(포탈뉴스) 광주 동구는 최근 충장로 일원 빈 점포에 음식업, 뷰티 관련업, 나이트클럽까지 각종 업소가 입점 공사를 진행하며 충장로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호남 최대 상권’, ‘광주의 명동’이라 불릴 만큼 쇼핑과 문화를 선도하며 명성을 떨쳤던 충장로 상권이 긴 침체기를 뒤로하고 긴밀한 민관협력 속에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다시 살아날 것으로 전망된다. 충장로를 대표하는 구 와이즈파크 건물은 최근 상업시설 전문 개발사인 ㈜시너지타워에서 오는 2025년 개점을 목표로 리모델링을 진행 중이다. 앞서 동구는 지난 1일 ㈜시너지타워와 충장로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통해 민관협력 TF(테스크포스) 구성, 핵점포 유치, 충장 상인 컨설팅, 공동마케팅 등에서 협업을 약속했다. 설계·디자인·입점·분양·관리 등 전반에 ‘첨단지구 시리단길’의 성공 노하우를 도입해 상권 재도약에 발판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충장로 곳곳에 10~20대가 선호하는 팝업스토어, 인기 브랜드 업체가 입점을 준비 중이며 황금동 콜박스 사거리 일원에도 나이트클럽이 개장을 준비하는 등 움츠렸던
(포탈뉴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은 ㈜애드하임과 22일 광주광역시의회 4층 열린시민홀에서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의회 이명노(더불어민주당 서구3) 의원,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김동수 원장, ㈜애드하임 전유태 대표가 참여한 이번 협약식은 헌혈문화 확산 위한 사회공헌 협약 체결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사회공헌협약을 통해 혈액원은 ㈜애드하임의 기부를 받아 광주광역시 시내버스 1,044대 내에 헌혈을 독려하는 영상 및 자막을 송출함과 동시에 시내버스 20대에 한해서는 외부 측·후면 광고를 게시하게 된다. 이러한 ㈜애드하임의 시내버스 내·외부 광고료 기부금액은 1,049,488,000원이다. 전유태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활동의 필요성을 느껴왔고, 마침 이명노 의원의 추천으로 숭고한 생명나눔 실천을 돕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을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동수 원장은 “전유태 대표의 통 큰 광고기부, 그리고 이명노 의원의 도움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헌혈문
(포탈뉴스) 광주광역시 서구가 경로당 보조금 운영 회계업무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경로당 정산북’을 제작했다. 정산북은 ▲경로당 운영 ▲경로당 지원 ▲보조금 사용사례 및 회계지원 ▲다기능 경로당 운영 방안 및 활성화 프로그램 ▲회계 및 운영 관련 각종 서식집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서구는 정산북 한권에 필수서류 3종(금전출납부, 영수증, 통장사본)을 모두 담아 회계처리를 간소화하고 회계서식을 통일해 경로당별 혼선을 방지했다. 또한 정산시기도 기존 분기에서 반기로 바꿔 경로당의 부담을 줄여줄 계획이다. 서구는 22일 경로당 회장, 총무 등 임원진 240여명을 대상으로 정산북을 활용해 ▲보조금의 정의 ▲보조금 집행기준 안내 ▲보조금 용도 및 사용방법 ▲보조금 지원의 사적용도 사용금지와 관련 부적정 집행 사례 등 회계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경로당 회장들은 “보조금 정산이나 영수증 관리로 어려움을 많이 겪었었는데 정산북 한권이면 회계처리가 가능해져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운영하며 회계 서류를 준비하기 어려웠
(포탈뉴스) 광주광역시 서구가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양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들이 직접 전국 민원 현장을 방문해 생활 속 주민 고충 사항을 청취·상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 민원 상담 제도이다. 이날 운영하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소상공인진흥공단, 신용회복위원회, 서구 시민고충처리위원회 등 8명으로 구성된 상담반이 행정·복지·세무·노동·환경·교통·도로 등 모든 분야에 대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소상공인과 신용회복 관련 상담관이 ▲소상공인 경영지원 및 정책자금, 손실보전금 ▲신용 및 채무문제 진단, 신용회복 등에 관한 상담도 제공한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당일 행사 장소를 방문하면 된다. 임철진 민원봉사과장은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평소 생활 속 고충이나 어려움이 있는 주민들과 소상공인들의 민원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서구]
(포탈뉴스) 광주광역시 서구가 경기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일반·휴게음식점 30개소를 대상으로 외식업소 경영 전문컨설팅에 나선다. 앞서 서구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000만원을 확보해 업소별 사전 진단 후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컨설팅 분야는 ▲원가분석, 손익관리 등 경영관리 ▲온·오프라인 마케팅, 스토리텔링, 디자인 개발 등 홍보·마케팅 ▲맛개선, 신메뉴 개발, 메뉴 분석 및 상품력 강화 등 메뉴개선 총 3개 분야로 업소별 3~5회 현장 방문으로 진행된다. 서구는 향후 컨설팅을 수료한 음식점들을 대상으로 경영전략 및 마인드 제고, 마케팅 비법 등 영업자들의 공통 관심 분야에 대한 전문가 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서구는 컨설팅 과정에서 역량 있는 음식점에 대해 우리동네 골목맛집 선정을 지원하고 장사의 신 아카데미 수료자와의 네트워크 형성을 돕는 등 실질적인 정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서구에서 영업신고 후 6개월 이상 영업한 업소로 오는 5월 3일까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서구청 보건위생과로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포탈뉴스)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오치동에 공영주차장(오치동 969-3번지 일원)을 새롭게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선을 보인다. 22일 북구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주차환경개선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오치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이 최근 완료되어 개장식이 열렸다. 개장식은 22일 오전 11시 신규 조성된 오치 공영주차장 일대에서 문인 북구청장을 비롯해 인근 주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이번에 공영주차장이 조성된 오치동과 인근 지역은 주택과 상가 밀집 등으로 주차 여건이 열악하여 그동안 주민들의 주차 인프라 개선 건의 등 공영주차장 필요성에 대해 주민 공감대가 형성된 지역이었다. 이에 북구는 주민들의 주차 공간 마련을 위해 지난 2021년 국토교통부 주관 주차환경개선사업에 북구 사업 선정을 적극 건의했고 그 결과 지원 대상지로 선정되며 사업비 38억 원을 확보해 주차 인프라 확충 기반을 마련했다. 이후 지난 2023년 10월까지 사업부지 확보, 조성계획 수립, 공사설계 용역 등 공영주차장 조성에 필요한 제반 행정절차를 끝내고 올해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