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는 엑스포 기간 내 영동국악관현악 페스티벌을 열어 국악의 웅장함과 다채로운 사운드를 보여주고 있다. 페스티벌은 지난 9월 13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내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 실내 공연장에서 10월 9일까지 정해진 날짜에 걸쳐 진행된다. 관람객들은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국악관현악 공연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세종문화회관에서 매년 열리는 대한민국국악관현악축제를 모티브로 삼은 것으로, 국·공립 국악관현악단과 대학 국악관현악단이 함께 무대에 서는 국내 최초의 국악관현악 페스티벌이다. 총 17개(국·공립 11개, 대학 6개) 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색깔의 음악을 선보인다. 지난 주말인 13일과 14일 양일간 실내 공연장에서 서울시 국악관현악단, 청주시립국악단, 부산대 한국음악학과, 단국대 국악관현악단이 첫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조직위 관계자는 “국·공립뿐 아니라 대학 국악관현악단까지 함께 초청하여 관람객들에게 더욱 폭넓은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서양 오케스트라의 형식과 대비되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은 24일 새로운 충북 같이 또 가치의 주제로 제29회 충청북도 여성대회가 국악의 고장 영동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2시 30분 씨오프 해외공연단 뉴질랜드팀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11개 시군 회장단 입장, 감사패 전달, 유공자 표창, 여성대회 결의문 채택에 따른 피켓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이를 통해 여성들의 화합과 권익 증진을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영동군에서 운영 중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와 제14회 대한민국 와인축제 행사장을 함께 관람하며 의미를 더했다. 충북여성대회는 매년 도 여성단체협의회와 11개 시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순차적으로 공동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국악의 고장 영동군에서 열려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참가자들은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행사장과 와인축제장을 함께 둘러보며 영동 국악의 향기와 와인의 풍미를 동시에 즐길 특별한 기회를 가졌다. 특히 사전공연으로 마련된 뉴질랜드 민속공연단 무대는 국악엑스포 지원 해외공연단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국악엑스포장과 와인축
(포탈뉴스통신) 제22회 충청북도 산림문화행사가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영동군 유원대학교 영동캠퍼스 일원(영동읍 대학로 310)에서 열린다. 숲의 문화적 가치를 증진하고 도민과 함께하는 산림 문화 진흥 및 산림의 중요성 홍보를 위해 매년 열리는 이 행사는 충청북도산림문화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조좌연)가 주최하고 충청북도, 영동군, 산림조합중앙회·산림조합이 후원한다. 행사는 △개막식 축하공연 △임업인 화합 어울 한마당 △임산물 및 생태공예작품 전시·판매 △영동와인 홍보·시음 △지역 문화 콘텐츠 홍보 등으로 준비돼 있다. 더불어 △전통한지뜨기 △천연염색 △누름꽃 작품 만들기 △전통국악기 제작·체험 △산림치유 프로그램 △인생네컷 셀프사진관 등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임업인, 산림 관련 기관·단체와 일반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도민이 충북의 풍부한 산림자원의 가치를 느끼고, 영동군의 특산물과 문화자원을 체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2일부터 영동에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만큼, 산림문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 농업기술센터는 24일 전북 익산시 일원에서 영동군 농업인대학 블루베리학과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 영동군 농업기술센터는 블루베리 재배 전문 기술 및 기초 지식을 갖춘 선도 농업인 육성과 고령화되는 영동 블루베리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신규 농업인 육성 등을 목적으로 농업인 대학 내 블루베리학과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현장 교육에는 영동군 농업인대학 블루베리학과 교육생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전북농업기술원과 익산시 선진농가를 견학했다. 블루베리학과 교육생들은 전북농업기술원 내 블루베리 포장을 견학하고 전북농업기술원의 김은주 연구관으로부터 재배 교육을 받았다. 또한 김신중 농업마이스터가 운영하는 블루베리 선진농가를 방문해서 관련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이번 현장 교육을 통해 블루베리 재배 연구가 이루어지는 실제 연구 현장과 선도적 재배 관리로 고품질의 블루베리를 생산하는 선진농가를 견학함으로써 개인 농가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정보를 얻는 시간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불가리아 기자 대표단(불가리아 기자협회장 스네자나 토도로바-페도토바 포함 5명)이 24일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해 한국 전통음악의 매력을 직접 취재하고 생생하게 체험했다. 이번 방문은 ‘2025 한-불가리아 기자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충북 영동군을 찾은 기자단은 통역 1명과 수행원 1명을 포함해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한국 고유의 음악과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표단은 이날 오후 엑스포 조직위원회의 안내를 받아 주요 전시관과 공연장을 둘러보고, 다양한 국악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관람·취재했다. 전통악기의 깊은 울림과 다채로운 무대는 현장을 찾은 불가리아 기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한국 전통문화의 독창성과 세계적 가치를 현장에서 생생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취재진은 공연의 역동적인 장면과 관객들의 열정적인 반응을 카메라에 담으며, 한국 국악의 생생한 현장을 기록해 자국에 소개할 예정이다. 스네자나 토도로바-페도토바 회장은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단순한 축제가 아니라 국악을 통해 세계와 소통하는 소중한 무대
(포탈뉴스통신) 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24일 청주 엔포드호텔 우암홀에서 ‘충북 소부장 R&D 인사이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소부장 기술개발 지원사업(’24.2.~’25.9.) 종료에 맞춰 기술혁신과 중소기업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도내 산·학·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에서는 충북 소부장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함께 실제 기업들의 우수사례가 소개됐다. ㈜심텍은 고정합 다층 RF기판 제작 기술개발 과제를 통해 신규 중앙부처 과제 수주 및 해외 거래처 등록을 완료하고 수출을 앞두고 있으며, ㈜디아이티그린은 이중소재의 친환경 접합 기술을 통한 매트리스용 난연 하이브리드 소재를 개발해 국내외 시장에서 매출을 올리고 미국 수출도 준비 중이다. 두 기업은 충청북도의 소부장 R&D 지원사업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 강연도 이어졌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노성록 센터장은 산업 AI 적용 사례와 정책 방향을 주제로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24일,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에서 도와 저발전지역 7개 시군* 공무원, 충북연구원 지역발전연구센터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역균형발전사업 관계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 저발전시군(7) : 제천, 보은, 옥천, 영동, 증평, 괴산, 단양 이번 워크숍은 시군간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추진 전략을 공유하고, 5단계(2027~2031) 지역균형발전사업 추진방향 논의 및 우수사례 현장 체험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개발 우수사례(경남 거창군 항노화힐링랜드) 특강 ▷영동․괴산군 지역 균형발전 사업 우수사례 공유 ▷5단계 지역 균형발전 사업 추진 방향 설명 ▷영동군 지역 균형발전 사업 현장 체험(힐링숲 가족놀이공원, 숲에너지 미디어센터, 복합문화예술회관, 레인보우 힐링센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워크숍에서는 경남 거창군의 ‘항노화힐링랜드’ 사례가 소개됐다. 고지대 자연환경을 활용해 치유·휴양 인프라를 구축하고 항노화·웰니스 산업을 육성한 결과,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정책적 성과를 거둔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24일 오전 10시, 도청 여는마당에서 충청북도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범우)과 ‘충청북도 위기관리센터 건립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간 부족 등 근무환경 개선 필요성에 대한 노조의 적극적인 건의로 성사됐으며, 충북도와 노조는 위기관리센터 건립을 통해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보호를 위한 거점을 구축하는데 뜻을 같이했다. 충청북도 위기관리센터는 청주시 문화동(15-5, 15-11) 부지에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다. 2029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부에는 ▲충무시설 및 경보통제소(지하 1~2층) ▲재난종합상황실, 통합관제센터, 재난안전실 등 사무공간(지상 1~5층)이 들어설 예정이다. 김영환 지사는 “재난의 양상이 점점 복잡해지고 대형화되고 있다”며, “위기관리센터 건립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의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노조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재난 대응 역량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으로 높여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북도는 이번 협약을
(포탈뉴스통신) 청주시활성화재단은 24일 삼척시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 개막식 식전행사에서 도시재생 협력체계 구축과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전략 및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다자간 도시재생 거버넌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재생 통합중간지원조직 네트워크’와 ‘도시재생 협력 네트워크’가 출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협력 기반이 구축됐다. 첫번째 협약에서는 청주시활성화재단, 광주광역시남구도시재생마을협력센터,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수원도시재단, (재)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 등 5개 도시재생 통합중간지원조직이 참여해‘도시재생 통합중간지원조직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진행된 두 번째 협약에서는 도시재생 거점대학 협의체(경북대․경성대․고려대․광주대․인하대․충북대)와 도시재생 통합중간지원조직 네트워크, 도시재생협치포럼, 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가 참여해 ‘도시재생 협력 네트워크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민ˑ관ˑ학 다자간 도시재생 주체가 참여한 도시재생 협력체계를 확장했다. 협약 주체들은 이번 협약을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24일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 나눔마당(3층)에서 ‘청주시체육회 종목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종목단체를 위해 애쓰고 있는 임원들을 격려하고 청주시 체육단체 애로사항 청취와 해결방안 등 체육 발전과 종목단체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검도 등 22개 정회원 종목단체 임원 및 체육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종목단체가 직면한 현안에 대한 다양한 건의 사항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집 가까이에서 배구, 수영 같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국민체육센터 건립과 같은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종합 경기장과 야구장 같은 대규모 스포츠 콤플렉스도 추진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청주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청주시 체육 정책이나 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종목단체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24일 지역 곳곳에서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시 도시계획과는 올해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대상지인 우암동 일원에서 활동을 펼쳤다. 활동에는 도시계획과, 흥덕경찰서, 우암동 직능단체 등 20여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청주중앙중학교에서 북부시장 일원까지 약 2km 구간을 대상으로 추진했다. 참여자들은 △도로변 및 공터 쓰레기 수거 △보행로 잡초 제거 △가로등 및 CCTV 주변 청소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환경 개선에 힘썼다. 특히, 올해 연말까지 우암동 일원의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기법을 적용할 계획으로 금번 행사를 통해 향후 주민들의 사업 참여도와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하수처리과는 미호강 일원에서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 오창·오송1·2폐수처리시설 관리를 대행하고 있는 ㈜리워터와 쓰레기를 수거했다. 하수처리과 직원과 ㈜리워터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미호강 제방도로변에 무분별하게 방치된 쓰레기 및 방류구 주변 이물·오물질을 제거했다. 또한 청사 및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지난 23일 서원구 원마루공원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활동 및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청주시 청년정책담당관을 비롯해 청주시일시청소년쉼터, 청주교육지원청, 청주상당경찰서, 청주 YMCA,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청주시지부가 함께 참여해 청소년 보호를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 원마루공원은 청주시일시청소년쉼터의 ‘청쉼버스’가 매주 화요일 거점으로 운영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참여자들은 아웃리치(out-reach) 활동을 전개하며 청소년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고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참여자들은 인근 원마루시장 상점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이 금지된 업소 점검 △청소년 대상 불법·유해 광고물 제거 △청소년 대상 주류 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병행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은 우리 사회 모두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와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합동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충청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충북연구원은 24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 포럼’을 공동 주최했다.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제안하고자 기획된 이번 포럼에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행정 관계자, 전문가, 시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주국제공항 활주로 신설의 필요성과 타당성,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관광의 역할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발제는 전승준 청주대학교 항공운항학과 교수가 ‘지역 공항을 넘어, 아시아 항공 허브로 도약하는 청주국제공항’을 주제로 활주로 신설 및 아시아 항공 허브로서 청주국제공항의 역할 등을 제시했다. 이어서 고계성 경남대학교 여행항공관광학과 교수는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관광의 역할’이란 주제로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통해 지역의 국제관광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 및 정책 등을 제안했다. 종합 토론에는 변은영 청주시의회 의원, 박성식 충청대학교 항공운항학과 교수, 김범제 한국여행업협회 충북지회장, 오상진 충북연구원 지역공간연구부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24일 에듀피아 영상관에서 청주시 노인보호 모니터링단 63명을 대상으로 노인인권·학대예방 및 양성평등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2021년 청주시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노인 인권침해 예방 및 권익보호 증진을 위해 2022년부터 노인보호모니터링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노인보호 모니터링단은 읍‧면‧동장이 추천한 지역 모니터링단 43명과 공개 모집으로 선발된 시설 모니터링단 20명으로 구성된다.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 노인학대 행위자 신고, 피해의심자 전문기관 연계, 노인복지시설 인권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노인학대를 예방하고 노인학대 사례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노인보호전문기관 등과 협조해 매년 노인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양성평등 문화 및 인권에 대해 알아보고 인식개선을 위해 양성평등 교육도 같이 실시해 그 의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노인보호 모니터링단은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으로 어르신들의 인권보호 및 노인학대 예방에 앞장설 것”이라며 “청주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실 수 있도록 촘촘하고 빈틈없는 선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24일, 복대중학교를 방문해 사격부 학생선수들을 직접 격려하고, 학교운동부 청렴도 제고를 위해 학부모와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복대중학교 사격부는 지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최근에는 입단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늘어나 자체 선발 테스트를 할 만큼 모범적인 운동부 운영 사례로 꼽히고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선수 격려 후 청주 관내 학교운동부 학부모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학교운동부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 강화 ▲학생선수 훈련 여건 개선▲신뢰받는 선진형 학교운동부 운영 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학생 및 학부모, 학교, 충북교육청이 함께 협력해 청렴하고 건전한 학교운동부 문화를 만들어가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윤건영 교육감은 “안전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듯, 학교운동부 운영에서 청렴 또한 마찬가지로 끊임없이 되새기고 실천해야 할 가치”라며, “학생선수들이 공정한 환경 속에서 꿈을 향해 당당하게 도전하고 성장하는 청렴한 학교운동부를 만들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선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