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생 통학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25학년도부터 학교통학임차버스 공동 입찰 방식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 입찰은 ▲차량 안전 장치 요건 강화 ▲규모의 경제를 통한예산 절감 ▲개별 입찰 절차 생략 등과 같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세종시교육청은 학교의 업무 부담 감소 및 관련 예산 절감 등 통학차량 임차로 학교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입찰은 통학차량을 임차하여 운행하는 공립학교 대상(32교) 중 신청한 학교를 대상(23교)으로 학교지원본부에서 공동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학교지원본부에서는 개별학교 단위로 진행한 기존의 입찰 방식 대신 신청한 학교들을 통합하여 지역별 노선별 특성을 반영하여 총 10개의 권역별로 34대(중형14대, 대형 20대)의 통학차량을 입찰하는 공동 입찰 방식을 채택해 이번 입찰을 진행 할 예정이다. 이미자 본부장은 “이번 공동 입찰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여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학교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큰 기
(포탈뉴스통신)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도시 전체에 ‘한글문화도시’라는 이미지를 입힌다는 생각으로 모든 실국본부, 공공기관이 시설물을 정비하고 사업계획을 수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월 확대 간부회의에서 올해를 관통하는 키워드로 한글문화도시 등 5대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반영해 새해 업무설계에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그는 “새해 업무는 1년 전체를 통찰하면서 설계해야 한다”면서 “예년과 달리 올해 우리시가 추구해 가야 할 방향을 먼저 설정하고 이에 맞춰 실국본부, 공공기관이 업무를 설계해 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세종시에 오면 누구나 여기가 한글문화도시라는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시각적인 장치도 필요하다며 도시상징광장과 한글사랑거리 연계, 훈민정음탑 건설 등 여러 정책 방안을 제안했다. 최민호 시장은 “한글도시답게 이응다리, 행복누림터로 명칭을 변경하는 것에서부터 해외 방문 시 전달하는 선물까지 한글문화도시의 색깔이 짙게 배어 나올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올해 교통 분야 최고 현안으로는 충청권광역급행철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는 2024년 한 해 동안 민간복지네트워크 거점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세종시의 예산 지원 없이 독자적인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 민간복지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세종시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였다. 다음은 2024년 협의회의 10대 주요 성과다. 1. 세종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 보건복지부 평가 전국 400개소 중 6위, 충청권 1위 달성 세종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는 지역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온 결과,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4년 기부식품등 제공사업장 평가’에서 세종광역푸드뱅크는 중위권에 진입하고, 세종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는 전국 400개소 중 6위를 기록, 충청권역에서는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지역 복지 사업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2.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운영을 통한 인정기업 선정 및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세종시 관내 사회공헌활동이 우수한 기업·기관 1
(포탈뉴스통신) 세종시장애인체육회가 장애인과 노인 등을 대상으로 보행 재활·운동을 지원하는 혁신제품을 시범 운영한 결과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혁신제품 시범운영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 ‘2024년 스타트업 혁신제품 선보급 지원 사업’ 선정에 따라 휴카시스템㈜과 함께 진행했다. 반곡동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에 위치한 세종장애인체력인증센터는 지난해 10월 부터 12월 3개월간 정상적인 보행이 어려운 사람, 지역사회 만성기 장애인, 노인 등에게 보행 분석을 통한 재활 등을 지원했다. 재활에 활용된 혁신제품 ‘HUCA-GAS100’은 실시간으로 시각적 보행 정보를 제공하며 자동·수동 보행 기능 등을 통해 재활 수준을 조절할 수 있다. 또 사용자 맞춤 보폭을 자동으로 조절해 주는 등 이용 대상자의 재활·운동 효과를 높이는 보행 재활 기기다. 앞서 세종장애인체력인증센터는 시범운영 기간 보행 훈련이 필요한 뇌병변, 파킨슨병, 편마비, 지체 장애 등 대상자 총 7명을 선정해 주 3회 이상 혁신제품을 이용한 보행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그 결과 이용자들은 해당 기기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설 명절을 대비해 전기·가스 시설 안전관리계획을 마련·추진한다. 시는 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액화석유가스(LPG) 판매소 4곳, 압축천연가스(CNG) 충전소 1곳, 대형마트 3곳 등 가스 취급시설 8곳을 대상으로 합동안전점검을 펼친다. 점검은 시 관계부서와 세종소방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도시가스 공급사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된다. 이들은 가스 판매시설 안전관리 실태와 가스누출경보기, 긴급차단장치 등 안전설비 및 가스공급시설의 누설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 한국전기안전공사에 관내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요청해 화재 예방 관리를 할 방침이다. 김현기 경제산업국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관련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시설 점검으로 안전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설 명절 기간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귀성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18일간 전통시장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 단속유예 시행 대상지는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 인근으로, 올포유에서 시민회관 네거리 220m, 감초당 약국에서 옛 효성세종병원 360m다. 해당 지역은 이용객의 주정차 가능 시간이 기존 20분에서 2시간 이내로 한시적으로 확대·허용된다. 단,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인 ▲소방시설 주변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 주정차 차량은 교통 방해와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로 간주해 강력히 단속한다. 또 설 명절 기간 전통시장 이용 혼잡을 우려해 이용객들에게 전통시장 인근 세종전통시장 주차장, 조치원 주차타워 등을 분산해 이용할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성은하 교통정책과장은 “주정차 단속 유예로 주차 공간이 협소한 전통시장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외 지역은 단속이 계속되는 만큼 설 명절 올바른 주차 질서 확립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2025년 겨울방학 프로그램’ 수강생을 1월 6일부터 1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유아·초등·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특강 2강좌, 프로그램 20강좌를 진행하며, ▲역사로 보는 세종의 전통문화유산 ▲어린이 경제 캠프 ▲가족과 함께하는 그림책놀이 등 총 22개 강좌가 운영된다.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오는 1월 21일부터 2월 22일까지 5주 동안 운영되며, 프로그램별로 대면 또는 비대면 온라인(ZOOM)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강 참여 신청은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https://lib.sje.go.kr)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 ‘프로그램 → 강좌·행사 안내/신청’에서 하면 되며, 총 모집인원 332명으로 강좌 별 신청인원이 정원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 신청자는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된다. 모집 대상은 세종시 관내 유아·초등·중·고등학생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지만 교재비와 재료비는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수강 신청 결과는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발표 일자는 1
(포탈뉴스통신) 임채성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제16회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임 의장이 제정한 조례 중 다자녀 가정과 학생에 대한 지원을 담은 세종시 다자녀 가정 입학지원금 조례와 세종시교육청 다자녀 학생 교육비 지원 조례가 좋은 조례로 선정됐다. 이 조례들은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저출생시대에 출산장려정책의 흐름을 부응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에 따라, 세종시는 지난해 1억여 원의 예산을 편성해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한 다자녀 가정의 셋째 이상 자녀에게 20만 원을 지역화폐인 여민전으로 지급했다. 2025년에도 세종시의 지원은 동일하게 유지되며, 세종시교육청도 다자녀 가정의 자녀 중 셋째 이후 학생(초2, 중2, 고2)에게 10만 원의 교육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임채성 의장은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고, 세종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의정활동이 인정받은 것 같아 더 뜻깊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지원 방안을 마련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에 예비사회적기업 ㈜세종씨이엠(대표 임인택)이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세종씨이엠은 나성동에 주소를 두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2022년부터 장군면, 보람동, 소담동, 금남면 등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물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임인택 ㈜세종씨이엠 대표는 “예비 사회적기업으로써 기업의 이윤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원기 나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기부해 주시는 ㈜세종씨이엠 대표님과 직원 여러분 모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에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월 6일 오전 청사 2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시무식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하여 다시 한번 179명 희생자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 라고 전했다. 이어서, ”우리에게는 교육 현장의 안전만큼 중요한 것이 없으며 교육 현장의 안전 문제는 담당 선생님이나 직원뿐만 아니라, 세종교육공동체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대응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라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에는 “3월부터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기 때문에 작은 착오와 실수가 없도록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의견을 꼼꼼하게 경청해 줄 것” 을 당부했다. 특히, “세종 캠퍼스고와 산울 초중 통합학교가 새롭게 문을 열며 캠퍼스고에 대한 지역사회의 기대감과 관심이 높기 때문에, 차질없이 개교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의 유기적으로 협조해야 한다 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리고 사회적 혼란과 민주주의 발전 과정에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실질적인 교육자치가 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세종시 농업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한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서는 농업인의 새해 영농계획 수립과 품목별 영농 핵심기술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올해 교육과정은 ▲벼·밭작물(14·20일) ▲양념채소(15일) ▲배(16일) ▲복숭아(21일) ▲농산물우수관리제(GAP)(22일) 등 총 5개로 구성됐다. 특히 벼·밭작물 과정에서는 영농폐기물 배출 교육을 연계해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쓰레기 재활용을 높일 계획이다. 교육은 세종시농업기술센터 내 농업인종합교육관에서 진행되며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당일에 현장에 참석하면 된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에 첫발을 내딛는다. CES(Consumer Electroincs Show)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 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다. ‘CES 2025’에 참가하는 세종 지역 기업은 ‘워터아이즈’, ‘팜킷’, ‘에스와이코리아’ 3곳이다. 시는 올해 처음 CES에 참가하는 만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매년 운영하는 ‘케이(K)-스타트업 통합관’에 참여해 해외 경험을 쌓을 계획이다. 중기부는 올해 CES 스타트업 전용 전시관인 유레카 파크안에 ‘케이(K)-스타트업 통합관’을 구성해 공공기관, 자치단체, 대학 등과 함께 총 127개 기업의 전시 부스 운영을 지원한다. 세종시 지역 기업인 ‘워터아이즈’는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AI) 예측을 통해 하수처리 비용을 절감하는 ‘인공지능(AI) 기반 통합 수질 관리 플랫폼(Intelligent Water Eyes for Wastewater)’을 선보인다. ‘팜킷’은 인공지능(AI) 기술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도서관이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초등학생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전국 도서관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독서교실은 책을 통한 어린이들의 창의·융합적 사고력 향상을 위해 전국 공공도서관에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연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종촌동도서관 겨울 독서교실은 ▲열두 마리새 ▲다다다 다른 별 학교 ▲거울 속으로 ▲달라도 친구를 주제 도서로 선정·운영한다. 특히 어린이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점자 책갈피 만들기, 지점토 아바타 만들기, 미술놀이 등을 함께 진행해 프로그램에 대한 흥미를 높일 계획이다. 겨울 독서교실은 오는 9일까지 종촌동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가능하며 최대 12명을 모집한다. 종촌동도서관 관계자는 “겨울 독서교실 운영을 통해 어린이들이 다름과 틀림의 차이를 이해하고 다양성에 대한 포용력을 경험하는 시간을 갖길 기대한다”며 “독서교실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효율적인 농지관리를 위해 농업경영을 하고 있지 않은 농지 소유주들에게 농지처분 명령을 내렸다고 5일 밝혔다. 시는 매년 농지이용실태조사와 청문을 거쳐 농지처분의무가 부과된 농지를 조사한 후 처분명령을 내리고 있다. 이번 농지처분 명령 대상지는 2020∼2023년 사이 농지처분의무가 부과된 농지 중 농업경영에 이용하지 않는 농지로, 농지 소유자 11명, 5필지 0.6㏊다. 이들 농지는 농지법 제11조에 따라 처분명령 대상으로 확정돼 지정된 기간 내 처분명령을 이행해야 한다. 정당한 사유 없이 처분명령을 이행하지 않으면 해당 농지의 공시지가와 감정평가액 중 더 높은 금액의 25%에 해당하는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 이기풍 농업정책과장은 “우리시는 인구 증가와 함께 도시화로 인한 지속적인 부동산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내실 있는 농지관리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투기 목적의 농지 소유를 방지하도록 관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어진자율방범대가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을 기탁하여 세종시 나눔온도를 올리는데 동참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어진자율방범대 박종오 대장, 이희정 세종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16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영명보육원을 통해 세종시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종오 대장은 “방범대 회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세종시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함께 나누고,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것이 참 기쁘다. 많은 이들이 이번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하여, 이 기쁨과 보람을 함께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희정 사무처장은 “어진자율방범대 덕분에 세종시 치안뿐만 아니라 복지 역시 든든하다”며 “누군가를 응원하고 위하는 마음을 가진 분들 덕분에 세종시의 2025년은 더욱 밝게 빛날 것 같다. 세종사랑의열매 또한 세종시 이웃들에게 더 큰 사랑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모금회는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연말 나눔문화 확산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