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지난 3월 대형산불로 봄을 잃었던 산청군이 지난 7월 극한호우 여파로 또다시 조용한 가을을 맞고 있다. 여기에 재난 피해지역 방문이 적절치 않다고 여긴 관광객들의 발길도 끊겨 지역 경제도 타격을 입고 있다. 특히 올해 산청군은 산청방문의 해 추진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었지만 예기치 않은 두 차례 큰 재난으로 축제와 행사를 취소하고 축소하면서 관광산업이 잠시 멈춰 섰다. 하지만 산청군의 숲은 다시 새순을 틔우고 계곡에는 맑은 물이 돌아왔으며 군민들은 서로 손을 맞잡고 일어서며 일상을 찾아가고 있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여행하세요. 산청.’이란 슬로건으로 가을철 관광객 맞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관광산업 활성화에 나선다. 먼저 대표 관광이벤트 ‘산청에서 1박해’ 프로그램을 재개한다. 2인 이상 관광객이 1박 이상 머물 경우 여행경비의 절반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지난 운영 당시 큰 호응을 얻어 이번 가을에는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관광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수도권 관광객을 겨냥한 웰니스 광역시티투어도 다시 찾는다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2025년 지방세 체납징수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산청군은 ‘폐업법인 압류차량 공매를 통한 지방세 장기체납 해소’ 사례로 서류심사(22개)를 거쳐 최종 본선(6개)에 올라 우수상을 차지했다. 폐업법인 압류차량 공매를 통한 지방세 장기체납 해소 사례는 폐업법인의 고질적인 체납액을 효과적으로 징수해 실효성과 확산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현기 산청군 재무과장은 “징수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체납액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발굴해 지방세입 증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일 경남도 주최로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지방세 체납액 징수 방안을 모색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실무 담당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포탈뉴스통신) 설천면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남해읍 심천리에 남해파크골프스크린을 개장한 김종대 대표가 고향인 설천면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설천면 출신인 김 대표는 이번 개업을 맞아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축하와 격려를 받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기탁을 결심했다. 김 대표는 “많은 분들의 따뜻한 축하와 응원에 감사드린다. 받은 사랑을 함께 나누고 싶어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대표는 설천면 문항마을에 거주하며 새마을지도자, 마을안전지킴이, 우리마을 행복봉사단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
(포탈뉴스통신)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지난 13일, 남해바래길 마을 1코스 ‘만수무강바래길’과 마을 3코스‘용소폭포바래길’에서 9월 작은소풍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행사에서는 바래길 앱을 활용한 완보 인증과 기념 뱃지 증정이 함께 진행됐으며, 많은 참가자들이 뱃지를 받으며 성취감과 기쁨을 나눴다. 바래길문화팀은 “비가 많이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걷는 모습이 남해바래길이 가진 진정한 매력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
(포탈뉴스통신) 남해군 관광문화재단은 지역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누릴 수 있도록 하는 ‘2025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가족 그리고 이웃과 마을 잇는 생활밀착형 예술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남해여행 일기’는 남해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했으며, ‘손끝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는 마을을 직접 찾아가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초 앞서 선정 된 국비 100% 4천만 원에 이어, 추가공모 2천만 원이 추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추가 교부 사업에 선정되면서 하반기에는 △남해로 오시다:감성소품만들기(공예) △남해의 바람을 담은 향기(조향) △머무는 향기, 이어지는 마음(향기공예) △흙꿉놀이, 남해의 흙결(도예) △나를 담은 실버주얼리(주얼리 공예) △힙하게 댄스(무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n
(포탈뉴스통신) 남해관광문화재단은 관광(예비) 관계자의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해 오는 23일과 24일 오후 2시 남해읍 창생플랫폼에서 ‘9월 월간 인사이트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월간 인사이트 투어는 ‘한 달에 한 번 인사이트를 찾아 떠나는, 여행같은 수업’이라는 콘셉트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9월에는 ‘당장 써먹는 글로벌 마케팅’을 주제로 진행된다. 로컬콘텐츠랩 박소현 대표가 지역 관광 트렌드와 마케팅 전략을 소개하는 한편, 외국인 대상 로컬 특화상품 기획 워크숍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소현 대표는 로컬큐레이션채널 ‘로컬홀릭’과 외국인 대상 로컬체험 여행상품 ‘코리아바이로컬’을 운영하고 있는 로컬콘텐츠 전문가다. 현시점의 다양한 지역관광 사례를 바탕으로 남해만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콘텐츠 개발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광과 글로벌 트렌드 등 해당 강의에 관심 있는 누구나 QR코드로 사전등록 할 수 있으며, 현장등록 역시 가능하다. 월간 인사이트 투어 참여 등과 관련된 문의는 남해관광문화재단 관광마케팅팀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오늘 9월 19일 오후 7시 30분부터 이동면 앵강전망대(앵강휴게소)에서 ‘2025 남해바래길 작은음악회 – 9월 캔들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남해바래길의 아름다운 야경과 바다를 배경으로, 수많은 캔들이 어우러져 낭만적인 가을밤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전망대의 원형 돌계단과 캔들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공연 프로그램은 △한국적인 선율과 대중가요가 어우러진 감성 무대를 선보이는 국악교육연구회, △맑고 서정적인 클라리넷 선율로 영화와 팝 음악을 들려줄 클라리넷 트리오 △우아한 현과 피아노가 전하는 클래식과 재즈의 향연 벨라르떼의 무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단, 공연 특성상 좌석이 제한되어 있어 선착순 마감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앵강전망대의 환상적인 바다 풍경과 은은한 캔들이 조화를 이루어 잊지 못할 낭만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며 “군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충북 청주의 ㈜인광기업의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1일 남해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제1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남해군장애인체육회장을 포함하여 이사 총 21명이 참석했으며 회의록 보고, 상반기 사업결과 및 하반기 사업계획 보고, 의안 심의 및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보물섬남해 제3회 뉴스포츠 어울림대회 개최의 건(안)’이 안건으로 올라 참석 이사 전원 동의로 원안가결됐다. 이 대회는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지역생활체육대회 지원 사업 공모 선정을 통한 사업비와 장애 인식 개선 사업 보조금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어진 기타토의에서는 시범 운영을 앞둔 ’남해 생활SOC꿈나눔센터‘에 대한 여러 의견이 수렵됐다. 장애인과 청소년들이 우선 사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남해생활SOC 꿈나눔센터’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이 진행됐으며, 주 사용자들이 청소년과 장애인인 만큼 학생들에게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당연직 이사인 문화체육과장은 “시범운영 후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마련하여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보물섬남해미니단호박연합회는 12일 오전 (재)남해마늘연구소 대강당에서 ‘2025년 정기총회 및 제3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인재육성장학금 전달, 공로패 수여, 2024년~2025년도 결산보고, 차기 임원 선임, 이·취임식 순으로 진행됐다. 총회에 앞서 연합회에서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남해군인재육성재단(재단장 장충남)에 장학금으로 200만원을 기탁했다. 제1~2대 회장직을 역임한 박현수 회장은 “지난 4년동안 명품 단호박 육성을 위해 노력했지만 단호박 재배나 유통 분야에 미흡한 점이 있었다.”며 “박영효 회장님을 중심으로 명품 단호박 육성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제3대 회장에 취임한 박영효 신임 회장은 “전 회장님이 일군 성과를 바탕으로 남해를 대표하는 특산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행정과 함께 명품 단호박 육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장충남 남해군수는 “올해 단호박 저온 피해에도 불구하고 행정, 농협과 회원 여러분이 함께하여 위기를 잘 극복할
(포탈뉴스통신) 남해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9월 13일 창생플랫폼에서 ‘여성현대미술작가회 초대전시’와 연계한 미술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성현대미술작가회 소속 작가이자 지역에서 활동 중인 박영희(이동면) 작가와 함께 진행됐으며, 지역민들이 예술적 감각을 일깨우고 그림을 통해 자기표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창생플랫폼 전시 공간에서 ‘자연’을 주제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10여명의 참가자들은 다양한 미술 재료를 활용해 개성 있는 작품을 완성하고 서로의 작품을 감상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자들이 상상력과 창의성을 발휘하며 의미 있는 경험을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그림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는 등의 소감을 전했다. 남해군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창생플랫폼은 매월 3~4천명의 방문객이 이용하고 있으며,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다양한 역할을 부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시,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예술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15일부터 오는 10월 1일까지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장충남 군수 주재로 열리는 이번 보고회는 23개 부서, 2개 출연기관이 내년도에 추진하는 382개 핵심사업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보고회는 △2026년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계획 및 핵심사업 논의 △민선 8기 공약사업 현황 및 대책 수립 △정부 국정과제 연계 신규사업 발굴 △생활밀착 군민체감형 신규사업 발굴 △10억 원 이상 주요사업 및 부서별 유휴시설 내실화 방안 수립 등 5개 분야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특히 국정과제와 연계한 지역맞춤형 사업 발굴로 국도비 확보와 지역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민선 8기 출범 이후 추진해 온 주요 공약사업들의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임기 내 완성도 높은 마무리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도 논의될 예정이다. 아울러 10억 원 이상의 대규모 주요사업에 대한 효율적 추진 방안과 함께 유휴시설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지역사회와 도정 발전에 큰 기여를 해온 숨은 영웅들을 추가 발굴하기 위해 ‘제1회 자랑스러운 경남인상’ 후보자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추가 발굴은 단순한 포상 그 이상으로, 경남도의 우수한 가치와 성과를 널리 알리고 도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 의미가 있다. 수상 대상 분야는 경제, 문화·예술·체육, 사회공헌, 선행·효행·가족, 안전·환경, 기타 도정 기여 등 총 6개 부문으로,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과 공로를 세운 도민들이 대상이다. 추천 자격은 경상남도 실·국 본부장, 시장·군수, 대학 총장, 직능단체장뿐 아니라, 일반 도민 50인 이상의 연명 추천도 가능해 도민 누구나 적극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9월 18일 목요일 오후 6시까지이며, 방문, 우편(마감일 소인분까지 유효), 이메일 접수 모두 가능하다. 수상자는 분야별 전문성과 덕망을 갖춘 외부 심사위원회의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시상식은 10월 14일 ‘경상남도 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명예를 상징하는 트로피가 수여된다. 경상남도
(포탈뉴스통신) 경남도는 15일 도청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소규모 기업체 안전관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명균 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도, 유관기관, 도내 제조업·조선업 협력사·건설업 등 종사자 수 50인 미만의 소규모 기업체의 안전관리자 등 총 22명이 참석했다. 먼저, 박 부지사는 “교통사고에서도 도로 진출입에 대한 자세한 노면표시로 사고가 획기적으로 줄었다고 분석되고 있다”며, “산업현장 재해 감축에도 현장의 세심한 의견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기업 현장에서 겪는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유해‧위험 요인 개선을 위한 방안 △작업현장 내 안전문화 정착 필요성 등 현장 중심의 산재 예방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모범 사례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A업체 대표는 “사내 산재사고가 난 이후 사내 안전보건교육시스템을 완전히 개편해 매월 작업자는 2회, 관리자는 1회 이상 철저한 정기 교육을 실시한 이후 사고가 눈에 띄게 줄었다”며 모범 사례를 소개했다. B업체 팀장은 중국산 저가형 특수 장비 유입이 급증하면서 수입 장비의 안전관리 문제를 지
(포탈뉴스통신) 진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진주시가 제출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15일 원안대로 가결해 본회의로 넘겼다. 이번 추경예산은 총 2조 698억 원 규모로, 민생 안정과 재해 대응 사업에 중점을 뒀다. 주요 사업으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882억 원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23억 4천만 원 ▲진주사랑상품권 발행 14억 6천만 원 등이 포함됐다.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함께 확대 발행되는 진주사랑상품권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력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인지 주목을 모은다. 소비쿠폰 2차 지급은 오는 22일부터 진주시민을 포함한 국민 대다수를 대상으로 시작된다. 지난 7월 집중호우 대응과 관련해서도 이미 집행된 예비비 보충 등을 위해 재해·재난목적 예비비 30억 원과 시설복구비 12억 6천만 원이 편성됐다. 지난주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에 이어 예결특위 종합심사에서도 삭감이 없어 이번 예산안은 16일 제2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순조롭게 최종 가결될 전망이다. 예결특위 신서경 위원장은 “물가 부담과 주거비 걱정이 큰 상황에서 이번 추경은 당장 시민들
(포탈뉴스통신) 사천시 아동위원협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아동 60명에게 추석맞이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아동위원 20명은 사천시 여성회관에서 모여 아동들에게 나누어 줄 생필품 선물꾸러미를 준비했다. 그리고, 각 읍면동의 아동위원들은 취약계층 아동의 가정을 방문해 아동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사천시 아동위원협의회는 명절 때마다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선물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아동들을 위한 문화체험 활동,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등을 추진하여 아동 권리 및 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에 힘쓰고 있다. 송외숙 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아이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