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거제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고향사랑기부제를 집중 홍보하기 위해 정부세종청사에서 홍보캠페인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거제시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 건수가 가장 많은 연령층이 30대부터 50대이며, 부산‧경남 외 대다수가 수도권 거주자라는 점을 고려해 부산 및 수도권 일원으로 거제시를 알리기 위한 홍보캠페인을 관광과와 함께 펼치고 있다. 지난달 부산시청역에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5월 2일에는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거제 고향사랑기부제와 함께 거제시를 홍보하였다. 바쁜 출근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및 각 부처 공무원들이 반갑게 홍보물을 받아 들며 따뜻한 미소로 거제시를 응원하였다. 이날 홍보캠페인에 참석한 우정수 행정국장은 일일이 인사를 건네며,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독려했고, 행정과장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담당 부처인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진흥과를 방문하여 “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답례품과 기금사업을 잘 정비하여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거제시는 오는 16일에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중앙부처 공무원 초
(포탈뉴스) 거제시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질병관리청 및 인제대학교와 협력하여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근거를 두고 시행되며 조사대상은 거제시에 거주하고 있는 표본가구로 선정된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2005. 4. 30. 이전 출생자) 903명이다. 조사내용은 건강행태(음주, 흡연, 신체활동, 구강건강, 정신건강 등), 의료이용, 개인위생 등 총 17개 영역 172개의 조사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사방법은 질병관리청에서 무작위로 선정한 지역별 표본가구에 훈련된 조사원이 태블릿PC를 가지고 직접 방문하여 1:1 면접조사를 실시한다. 조사가 완료되면 참여자에게 소정의 답례품(상품권 1만원)이 지급된다. 특히 가구를 방문하는 모든 조사원은 조사 전 매일 체온 측정 등 건강상태 확인, 손소독 등을 철저히 준수하며 조사할 계획이다. 김영실 건강증진과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는 거제시민의 건강 실태를 파악하여 보건사업의 방향 설정 및 계획 수립에 중요한 기초자료가 되는 만큼 표본가구로 선정된 조사 대상자께서는 조
(포탈뉴스) 합천군 내 위치한 합천초, 남정초 4학년 초등학생 90여 명이 사회과 ‘우리 지역의 중심지’ 마을 탐방 활동의 일환으로 군청 답사를 진행했다.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합천초등학교 3개 반이, 4월 30일 남정초등학교 1개 반의 초등학생이 합천군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했다. 통합관제센터에서는 방문 학생들에게 CCTV 통합관제센터의 역할과 기능에 대하여 설명하고, 관제센터 홍보 동영상 시청과 함께 초등학교를 모니터링하고 있는 CCTV 화면을 직접 보는 순으로 견학을 진행했다. 합천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지난해 8월부터 견학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합천군에 설치된 CCTV의 역할과 활용사례, 운영성과 등을 소개해 통합관제센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한편, 2016년 6월 준공한 ‘합천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합천군 관내에서 관리되는 영상정보처리기기(CCTV)를 관제센터 한 곳으로 통합 연계하고, 1,192대의 CCTV를 관제요원이 365일 24시간 각종 사건, 사고 및 범죄 예방을 위하여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있다
(포탈뉴스)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함안군 가야읍에 거주하는 이정혜 씨가 경상남도 효행상을 수상했다. 이 씨는 30여 년간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사랑과 헌신으로 시어머니를 봉양하며 이웃들에게 항상 밝은 모습으로 귀감이 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씨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였는데 효행상을 주셔서 감사하고 어버이날을 맞아 모든 어버이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한다”며 “앞으로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과 이웃들을 더욱 소중히 여기고 봉사하며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안군]
(포탈뉴스) 함안군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일 오전부터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채로운 행사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성료했다. 이날 행사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곽세훈 함안군의회 의장, 조인제 도의원, 김승오 함안교육지원청 교육장, 허대양 함안부군수를 비롯한 내빈, 어린이와 가족 등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함안청년회의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함안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시작으로 기념식을 비롯한 무예공연, 어린이뮤지컬, 풍선 및 버블쇼, 자장면시식회 등 신나는 놀이마당이 펼쳐졌다. 특히, 40여 개의 체험부스와 경찰관, 소방관, 군인 체험 등 어린이 직업 체험장도 운영되며 어린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김동준 함안청년회의소 회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놀거리를 준비했으나 날씨 문제로 일부 공연 및 프로그램을 축소하게 되어 아쉽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아이들이 참여하여 끝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니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근제 함안군수는 “앞으로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행복하고 안전한
(포탈뉴스) 사천시보건소는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 지식 및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한의약으로 성장의 밑거름을 위한 씨앗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실은 2024년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5월 13일부터 6월 21일까지 매주 1회씩 6주간 창대 공부방, 하늘바라기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창대공부방은 매주 월,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하늘바라기 지역아동센터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사천시보건소는 4월 말 ‘한의약으로 성장의 밑거름을 위한 씨앗 교실’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 후 선착순으로 창대 공부방, 하늘바라기 지역아동센터 등 2개소를 선정했다. 6주간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아동별 사전·사후 기초검진, 공중보건한의사 이(耳)침요법 및 건강상담, 신체활동 증진과 자세 교정을 위한 운동 교실 등이다. 이(耳)침요법의 경우 보호자 및 아동으로부터 사전에 동의를 받은 후 이뤄진다. 정희숙 소장은 “아동·청소년기는 성인기의 생활습관 및 건강행동이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한의약적 성장 교육을 통
(포탈뉴스) 사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일 사천시가 추최하고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사천시 어린이날 잔치한마당’에 참여했다. 이날 홍보 체험부스를 설치해 ▲젓가락으로 콩 옮기기 체험 ▲콩을 주제로 한 다양한 퀴즈 ▲헷갈리기 쉬운 채소, 과일 식품군 퀴즈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참여한 어린이에게 강낭콩 키우기 키트를 제공, 흥미를 유발하면서 300여 명의 어린이가 몰리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김현영 센터장(경상국립대학교 식품과학부 교수)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식재료와 친해질 수 있고, 편식을 예방할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포탈뉴스) 함안군은 숲가꾸기 품질향상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지난 2일 산인면 운곡리의 숲가꾸기 사업 시행지에서 개최했다. 이날 현장토론회에서는 산림공무원, 산림기술사, 관내 산림기술용역업체 및 산림사업법인 관계자 등 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년 숲가꾸기 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효과적인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함안군은 현장토론회 및 주민설명회 실시 등 산림사업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토론을 통해 도출된 개선방안은 현장 작업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토론회 및 설명회 등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지역특성 및 현지여건에 적합한 작업 방법을 적용하여 숲가꾸기 사업의 품질과 효율성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함안군은 재선충이 극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상반기에 150ha 면적의 숲가꾸기 1차 사업을 추진하고, 그 이후에 200ha 면적의 숲가꾸기 2차 사업을 계획 중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포탈뉴스) 함안군립 칠원도서관은 7일부터 ‘아라가야를 품은 말이산고분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경남대표도서관 문화누리 공모사업에 선정돼 개설됐으며 말이산고분군 관련 전문가 특강과 탐방을 함께 진행한다. 5월 24일 오후 7시 칠원도서관에서 전문가 특강을 진행하며, 이틀 뒤인 5월 26일에는 오전 9시 칠원도서관에서 함께 출발해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로 함안박물관과 세계유산인 말이산고분군을 둘러볼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40명으로 중학생 이상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참가 신청은 7일 오전 10시부터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군민은 전화 또는 칠원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포탈뉴스) 함안군은 지난 4일 오후 3시 아라길광장 야외공연장에서 ‘부처님 오신 날 군민위안 봉축연합법회’를 개최했다.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함안불교사암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허대양 함안부군수, 관내 사찰 스님, 신도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에는 식전행사로 고고장구, 색소폰 연주, 가수 신태성의 공연을 시작으로 함안수륙재보존회의 괘불이운, 삼귀의, 찬불가, 반야심경, 육법공양, 청법가, 봉행가, 바웃다합창단의 축가, 헌공의식, 발원문 순으로 진행됐다. 조근제 군수는 허대양 부군수가 대독한 축사를 통해 “부처님의 자비로운 등불이 온누리에 펼쳐져 군민이 화합하며 행복이 가득한 도시로 발전하도록 우리의 불심을 하나로 모으는 뜻깊은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포탈뉴스) 이현석 원창단조 대표는 7일 오전, 함안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000만 원을 군 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이 대표는 “학생들의 꿈과 희망이 함안과 대한민국의 미래이므로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과 목표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여 함안의 자랑으로 성장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군수는 “장학재단에 대한 대표님의 지속적인 관심과 함안군장학재단 이사로서의 큰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된 장학기금은 함안군 지역인재육성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이 대표는 2008년부터 장학기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억4300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함안군장학재단에서는 기탁금이 3000만 원 이상일 때 출연자 명의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특지 장학금으로 관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포탈뉴스) 하이면체육회는 지난 4일 하이면 체육공원에서 하이면민, 출향인, 초청 인사 등 8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43회 하이면민 어울림한마당축제 및 체육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상근 고성군수를 비롯하여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허동원 경상남도의회 의원, 정영환 고성군의회 의원 등 각종 기관·단체에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하이면체육회는 이날 행사를 면민 모두가 모여 함께 웃고 즐기며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하는 의미를 더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체육 행사로 만들고자 노력했다. 행사는 하이풍물보존회(회장 이선미)의 신명 나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오전 10시부터 △제1부 개회식 △제2부 어울림 행사 △제3부 한마당 축제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건강한 어르신상(주진운·김명수), 금실좋은 어르신상(한이정·김계남) 등 표창 수여 시간을 가지며 면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3부인 한마당 축제에서는 각 마을 대표가 노래자랑으로 숨은 끼를 마음껏 펼쳤으며, 초청 가수들이 축하 공연으로 더욱더 행사의 흥을 돋우며 행사 참석
(포탈뉴스) 마암면은 지난 3일 마암면사무소 직원들이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농촌 내 자체 노동력 확보가 어려운 참다래 재배 농가에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농가는 마암면에 참다래를 5ha 이상 재배하는 농가로, 현재 꽃가루 수정 전에 화분(열매)을 솎아내는 작업이 한창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 작업을 통해 고품질의 참다래를 생산할 수 있다. 이날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선 직원들은 영농현장을 몸소 경험하며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영농현장의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농민들의 고충을 같이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농가는 “직원들 덕분에 적기에 필요한 작업을 이행하여 참다래 관리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일손을 도와주신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김영국 마암면장은“비록 숙련된 인력은 아니더라도 마암면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마암면의 농업·농촌 현장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향후 농업기술센터, 농협, 대학생 농촌 인력지원단 등과 긴밀하게 협력해 농번기 인력 부족 문제 해결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포탈뉴스) 고성군은 최근 기온 상승과 잦은 비 등 기후 변화로 해충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발생 시기도 앞당겨지고 있어 감염병 예방과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연중 방역에 힘쓰고 있다. 군은 위해충의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객관적인 근거를 중심으로 한 방제 △환경친화적 방역소독 △공공과 주민이 협업하는 방역망 구축 등 방역소독 방법과 운영 체계를 개선했다. 경상남도 첫 시행, 공동체 및 봉사정신을 기반한 주민(단체) 참여 ‘자율방역단’ 구성으로 공공과 주민이 협업하여 촘촘한 방역 안전망 구축 행정에서 실시하고 있는 하절기 방역소독은 큰 길가 위주의 차량방역으로 좁은 골목에는 방역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군은 주민이 만족하는 촘촘한 방역을 실시하고 이상기온, 위해충 매개체 다양화 및 민원 요구에 적극 대응하고자, 공동체 및 봉사정신을 기반한 주민, 단체의 자율적 참여로 자율방역단을 구성하여 공공과 주민이 협업하는 방역 안전망을 구축했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고성군 자율방역단은 읍면의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이장협의회 △의용소방대 △청년회 등 15개 단체
(포탈뉴스) 통영연극의 자랑 극단벅수골(대표 장창석)이 제42회 경남연극제에 참가해 ‘하얀파도’(연출 장창석)라는 창작초연을 선보여 단체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4월 15일에 김해에서 개막된 제42회 경남연극제에는 도내 14개 극단이 참여해 열연을 펼쳤으며, 약 2,400여명의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아 다채로운 연극을 즐겼다. 극단벅수골은 지난 4월 25일에 공연을 펼쳤으며, 해양오염으로 조업이 금지된 어촌마을을 배경으로 달라진 환경 속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삶을 꾸려나가는 인물들을 통해 인간이 바꿔놓은 자연이 도리어 인간의 일상을 바꿔놓는 풍경을 보여주는 창작 초연으로 제42회 경상남도연극제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극단은 이번 연극제에서 대상뿐만 아니라 개인상 연기대상(▲진애숙), 우수연기상(▲박승규), 희곡상(▲주유정)까지 수상하며 무려 4관왕이라는 영광의 자리에 올랐다. 이규성 (사)한국연극협회통영시지부장은 “우리 극단이 역대 1회, 11회, 22회, 33회에 대상을 받아와 큰 기대를 하진 않았으나 무려 4관왕이라는 결과에 무척이나 감격스럽고 앞으로 우리지역의 연극이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