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강동구는 누구나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즉시 발급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한 신형 무인민원발급기를 최근 지하철 역사와 대형병원 등 총 12개소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하철 역사 7개소(천호역, 암사역, 길동역, 굽은다리역, 둔촌동역, 고덕역, 상일동역)와 대형병원 3개소(강동성심병원, 중앙보훈병원, 강동경희대병원), 행정기관 2개소(강동구보건소, 강동세무서)에 있던 노후 무인민원발급기를 신형으로 교체 설치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새로 설치된 신형 무인민원발급기에는 어르신과 저시력자도 큰 글씨로 볼 수 있는 화면 확대 기능과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화면 높이 자동 맞춤 기능은 물론, 점자 디스플레이(촉각 모니터), 시각장애인용 키패드, 음성 안내 기능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국세·지방세 납세증명서 등 122종의 민원서류를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정진수 민원행정과장은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구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민원 행정서비스
(포탈뉴스통신) 강동구는 학생 본인의 적성과 흥미에 따라 선택하고 수강하는 참여형 진로·전공 수업인 ‘2025년 강동 스마트캠퍼스’를 오는 5월 16일 개강한다고 밝혔다. ‘강동 스마트캠퍼스’는 강동구와 전국 시군구의 학생들이 강동구 디지털 교육 플랫폼인 ‘강동 미래온’에서 실시간으로 함께 수업하는 온라인 진로·전공 강의로, 다양한 분야의 현직 최고 전문가와 대학교수에게 전공과 진로에 대한 비전과 실무 경험을 실시간으로 듣고 채팅을 활용한 질의응답 등 쌍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다. 학생들은 관심 있는 주제와 강사의 강의를 직접 사전에 신청한 후, 해당 강의 시간에 맞춰 접속하면 된다. 오는 5월 16일부터 11월까지 총 8회 진행되는 ‘2025년 강동 스마트캠퍼스’는 전국 학교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24개 시군구의 43개 고등학교에서 10,0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강동 스마트캠퍼스’는 2020년 시범 도입 후 매년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 참여 도시 및 학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는 전국 23개 도시 42개 고등학교에서 총 6,476명이 참여했다. 구는 매년 설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동구 사근동은 지난 23일 성동소방서와 합동으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실질적인 소방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근동 공공복합청사는 지하 2층~지상 3층 연면적 3,701㎡ 규모로, 청사 내에는 동 주민센터를 비롯하여 노인복지관, 데이케어센터, 아이꿈누리터, 사근다솜어린이집, 예비군 동대본부, 헬스장, 작은목욕탕 등 지역 주민의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한 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청사 내 60여 명의 인력이 상시 근무하고 매일 다양한 연령의 주민이 시설 이용을 위하여 출입하고 있는바, 이번 소방 훈련은 전 직원 및 청사 이용객의 소방 의식을 높이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초기 화재 진압 및 대피, 소방서 연계 능력 등을 갖춰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훈련에는 동 주민센터 전 직원 및 입주기관 관계자뿐만 아니라 이용객 등 약 45명이 참여하여 화재 경보 발령, 초기 소화, 대피 유도 등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성동소방서의 지도하에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 심장 충격기(AED) 사용법 교육과 소화기 사용법 교육이 병행되어 참여자들의 초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동구는 지역 내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읍·면·동을 기본 단위로 촘촘한 자살 예방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마을 단위의 기관들을 활용해 주민들의 마음을 살피고 극단적인 선택을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자살의 신호를 미리 포착해 도움을 주는 방식이다. 실제로 지난해 성동구의 한 동네 마트에서는 자살예방 교육을 받은 직원이 번개탄을 사려는 구민을 세심하게 관찰해 구매 목적을 물어본 끝에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 사례가 있었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광범위한 단위에서 벗어나, 동(洞) 단위 마을 속에서 주민과 더욱 밀접하게 연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참여 기관들은 자율적인 활동 목표를 설정해 책임과 의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는 경찰서, 우체국, 복지관, 병원, 약국, 초·중등학교, 지역자활센터, 마트, 게스트하우스 등 21개 기관이 9개 동에서 협력한다. 이들은 자살예방 홍보물 비치, 자살 고위험군을 보건소(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하여 맞춤형 서비스 제공, 자살 다빈도 장소 순찰 강화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동구는 국외 자매도시인 중국 회유구의 탁구협회를 지난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초청해 양 도시 탁구협회 간 친선경기 및 문화교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초청은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온라인 화상회의 등으로 유지해온 교류를 대면 방식으로 확장한 것으로, 양 도시 간 실질적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회유구 탁구협회 방문단 9명은 성동구 탁구협회와 친선경기를 가짐으로써 스포츠를 통한 민간 교류의 장을 열었다. 특히 이번 경기는 주민이 직접 교류의 주체로 나서 지역사회에 참여하는 동시에 국제적 교류의 시너지를 이끌어냈다. 또한, 성동구는 회유구 방문단에게 성동구의 스마트도시 우수 정책과 성수동 도시재생 사례를 소개했으며, 서울숲복합문화체육센터를 방문해 견학 및 프로그램 체험의 시간을 마련했다. 한편, 성동구와 중국 회유구는 1996년에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문화, 체육, 교육 등 다방면에 걸쳐 주민 중심의 실질적인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대영춘 회유구 탁구협회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동구에서는 위급한 상황 속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고 앞장서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영웅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월 25일 행당제1동 통장(18통) 이은실 씨는 행당동 소재 무학여고 사거리 건널목에서 심정지로 의식을 잃은 어르신과 도움을 요청하는 여성을 발견했다. 이 씨는 즉시 심폐소생술(CPR)에 들어갔으며, 다른 시민과 교대로 지속적인 흉부 압박을 시행했다. 주변의 도움을 받아 압박 횟수 및 맥박 상태를 확인하는 등 침착한 대처를 이어갔고 어르신은 서서히 의식을 되찾았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119 구급대가 어르신을 한양대학교 병원으로 무사히 이송했다. 이 씨는 평소 지병인 부정맥으로 응급실에 이송됐던 것을 계기로 응급조치법을 꾸준히 학습했던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한다. 사건 발생 사흘 전인 4월 22일에도 민방위 통대장 교육으로 심폐소생술을 다시 익혔던 것이 위기 속에서 빛을 발했다. 같은 달 8일에는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왕십리로 89) 소속 수영 강사 고유혁 씨가 심정지로 쓰러진 여성을 구했다. 체육센터 인근에서 순찰하던 중 누군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자동심장 충격
(포탈뉴스통신) 서울 중구가 ‘2025년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거리 곳곳에 얽히고 늘어진 공중선을 정비하고, 사용하지 않는 통신선을 철거해 도시 미관 개선과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주요 정비 대상지는 △약수역 사거리 일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5호선) 주변 골목 △청구초등학교 인근 등이다. 공중선 정비는 연중 진행되지만, 5월부터는 중점 정비 구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작업에 나선다. 기존에는 행정동 경계를 기준으로 정비구역을 설정했지만, 올해는 행정 구역에 얽매이지 않고 도시 경관, 유동 인구, 안전 필요성 등 지역의 특성과 필요를 반영해 구역을 설정했다. 먼저, 약수역 사거리 일대는 도시경관 개선을 추진 중인 지역으로, 공중선 정비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곳이다. 또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주변은 동대문패션타운 관광특구, DDP, 호텔과 숙소 등이 위치해 관광객과 시민이 많이 찾는 지역이지만 노후한 골목의 공중선이 미관을 해치고 있어 정비가 시급하다. 청구초등학교 인근은 어린이들과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생활 밀착형 지역으로, 전선 정비를 통해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할 계획
(포탈뉴스통신) 서울 중구가 지난 2일 대경중학교 학생 15명과 함께 ‘2025 공무원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올해는 특별히 학생들이 ‘1일 공무원’이 되어 실제 직무를 체험했다. 이번 체험 교실은 기존처럼 여러 부서를 견학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한 분야에 집중해 실무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홍보 분야를 심화 체험하며 ‘진짜 공무원처럼’ 하루를 보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출근 시간에 맞춰 구청으로 출근해 공무원 선언문을 낭독하고 명찰을 패용하며 일과를 시작했다. 공직자의 마음가짐을 다지고, 공무원의 역할과 조직 구조에 대해 간략히 배운 후 본격적인 실무 체험에 나섰다. 중구 홍보담당관 소속 직원들과 중구 아나운서가 직접 나서 각 팀의 역할과 실제 홍보 사례를 소개하며 실무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학생들은 직접 보도자료를 작성해 보는 것은 물론, 구정 소식을 전하는 '중구 월간뉴스' 영상에도 출연했다. 매일 아침 중구청 내 방송으로 송출되는 아침 방송도 직접 녹음하며 다양한 홍보 콘텐츠 제작 과정에 참여했다. 이번 체험 교실의 가장 특별한 점은 학생들이 만든 결과물이 실제로 구
(포탈뉴스통신) 서울 중구 청소년센터가 두 달간의 환경개선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센터는 청소년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지난 2001년 개관한 중구청소년센터는 지상 3층, 지하 2층 규모다. 그동안 냉난방기 등 주요 시설이 낡아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3월과 4월에 걸쳐 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이번 공사를 통해 노후된 냉난방기를 교체하고, 옥상의 냉각탑을 철거한 후 데크를 설치해 새로운 공간으로 조성했다. 이외에도 다목적 활동공간, 남녀 탈의실, 체육관 등 주요 공간을 정비해 한층 쾌적한 환경을 마련했다. 냉난방 시스템이 개별 조절 방식으로 바뀌면서 에너지 효율이 높아졌고, 활동 공간은 더 쾌적해졌다. 특히 옥상에 새로 조성된 데크 공간은 앞으로 청소년 음악회, 영화감상, 놀이 활동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다. 센터는 지난 5월 3일, 재개관을 기념해 ‘아지트(AGIT) 축제’를 열었다. 피크닉 분위기로 꾸며진 이번 축제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
(포탈뉴스통신) 서울 노원구가 은퇴한 중장년층의 재능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5070 재능기부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5070 재능기부단'은 50~70대의 중장년층 중 자격증 보유자나 해당 분야 경력자 중 은퇴자를 모집해, 스마트폰 활용, 실버 인지미술, 공예, 건강 체조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어르신들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재능기부자는 사회참여의 기회를 얻고, 수혜자는 여가복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020년 20명의 강사진으로 출발한 ‘5070 재능기부단’은 현재 약 30명의 강사가 꾸준히 활동 중이다.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관심사와 필요를 반영하기 위해 사전 수요조사를 거치고 수요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이러한 운영방식으로 참여자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지난해에는 30명의 재능기부단이 총 2,329시간의 활동을 펼쳤다. 어르신들이 가장 선호하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실버체조 및 스트레칭’이 1,107시간으로 가장 많았으며, 어르신들이 어려워하지만 실생활에 큰 도움을 주는 ‘스마트폰 활용’은 735시간, 인지 미술 및 노래교실 등 문화예술 분야 487
(포탈뉴스통신) 서울 용산구가 이번 5월부터 7월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어린이 관련 시설과 어르신 및 장애인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지난 4월,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재난안전체험 박람회를 개최하여 안전 문화 확산에 힘썼다. 이번에는 구에서 직접 찾아가 맞춤형 교육을 통해 안전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구민들의 안전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안전 취약계층인 어린이,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 2일까지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의 신청을 받았으며, 다가오는 12일부터 어린이 관련 시설 50개소와 어르신 및 장애인 복지시설 25개소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문 강사가 직접 찾아가 교육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교육 프로그램은 ▲화재 예방·대피 방법, 소화기 사용법 등 화재안전 ▲차량 승하자, 보행안전 등 교통안전 ▲폭염·풍수해·지진 등 재난 발생시 행동 요령 ▲심폐소생술, 응급처리 등 보건안전 ▲유괴, 미아, 아동 성폭력 예방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다. 각 기관은 필요한 주제를 선택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
(포탈뉴스통신) 서울 용산구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거점 마련에 나선다. 구는 최근 롯데건설(대표 박현철)과 ‘용산글로벌교육지원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센터 조성과 운영에 있어 구체적인 역할 분담과 비용 부담 방안을 확정지었다. 용산구는 앞서 지난해 8월부터 글로벌교육지원센터 조성을 위해 기관 간 협의와 벤치마킹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센터는 갈월동 98-6 일대 역세권 청년주택 3층에 연면적 316㎡ 규모로 들어서며, 오는 10월 개관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롯데건설은 공사 일체를 주관하고 필요한 비용을 부담하며, 용산구는 민간위탁 방식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주민에게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진학 지원 ▲Y리더 성장 ▲용산형 글로벌 인재 양성 ▲학부모 맞춤형 교육 등 4개 분야로 구성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문해력 향상, 인성 교육, 학업 스트레스 관리, 글로벌 리더십 함양 등 학생 수요 중심의 콘텐츠가 마련되며, AI 및 챗GPT 활용 교육도 포함돼 미래교육 흐름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포탈뉴스통신) 송파구는 중장년의 재취업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내 역할을 활성화하고자 ‘중장년 취업 연계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노동인구 고령화와 조기 퇴직 등에 대응하여, 지난해부터 ‘중장년 취업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사회 경험을 갖춘 중장년들의 개인별 역량 강화를 통해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경제활동 기반 마련을 지원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교육을 수료한 50대 A씨는 환경교육 전문가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회사 퇴직 후 막막한 시간을 보내던 A씨는 “늦었다고 생각했던 나이에 다시 배움을 시작해, 지금은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다. 이 교육이 인생 2막을 설계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후기를 전했다. 올해는 40~64세 미취업 송파구민을 대상으로 교육생 15명을 모집한다. 구직 의욕이 높은 중장년 퇴직자 또는 경력단절자를 중점 선발할 예정이다. 총 7회 과정(주 2회, 매주 화, 목 10:00~13:00)으로 송파런 헤드센터 메이커룸에서 진행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구는 참여자의 전문성과 경험을 고려하여 재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포탈뉴스통신) 서울 도봉구가 네일아트 입문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에서는 네일아트 관련 기본 이론 교육과 실습이 체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초보자를 대상으로 하기에 네일아트에 관심 있는 누구나 들을 수 있다. 물론 네일케어, 젤네일, 아트 디자인 기법 등 실무 기술 또한 소개될 예정으로, 네일아트 관련 취‧창업을 원하는 이들도 수강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도봉구민이며 총 16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은 5월 7일부터 5월 13일까지 ‘도봉배움e’ 누리집으로 하면 된다. 강의는 오는 5월 17일부터 6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오전 10시~오후 1시) 성신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1만 8천 원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과정이 네일아트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포탈뉴스통신) 서울 도봉구가 주택 임대차 계약 후 30일 이내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등으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 계도기간이 오는 5월 31일에 종료된다. 이에 따라 6월부터는 전‧월세 계약을 하고 이를 신고하지 않으면 최대 30만 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2021년 6월 1일부터 체결된 주택임대차계약 중 보증금 6천만 원 또는 월차임(월세) 30만 원을 초과하는 계약일 경우, 거래당사자가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계약 주요 내용을 신고하는 제도다. 만약 신고기한 내에 신고하지 않을 경우, 계약금액과 지연 기간에 따라 최대 30만 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거짓으로 신고하면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는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으로 하거나 주택 소재지 관할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주택 임대차 계약 후 꼭 30일 이내에 신고해 과태료 부과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