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적극적으로 응모하기로 했다. 군은 농촌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 경제 위축 등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기본소득 제도를 주목하며, 관련 공모사업 대응을 본격화하고 정책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농어촌 기본소득’은 인구감소 위기 지역의 주민에게 조건 없이 정기적으로 월15만원을 지급하는 제도로, 2026년부터 전국 6개 군에 시범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괴산군은 이러한 기본소득 제도가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공동체 회복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괴산군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 중인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용역을 추진중이며, 내부적으로도 정책 설계와 재정 확보 방안 검토에 착수했다. 송인헌 군수는 “기본소득은 단순한 복지정책을 넘어, 농촌 주민의 권리를 보장하고 지역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괴산군이 앞장서서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의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괴산군은 공모 선정 시 오는
(포탈뉴스통신) 충북 보은군보건소는 등록된 재가 암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재가 암환자 자조모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조모임은 2차 암 발생 예방과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해 △약 바로 쓰기 교육 △심리지지 프로그램 △아로마오일 테라피 △수면 이완 요법 △영양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산정 특례(희귀질환, 중증난치질환, 암 등 중증질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본인부담률을 0~10%로 경감해주는 제도) 적용 대상 암환자 가운데 자조모임 참석자와 건강증진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영양제·영양식·기저귀 등 조호물품을 반기별로 지원하고 있다. 홍종란 보건소장은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암환자 간 정보 교환을 통해 환자와 가족들의 재활 의지를 북돋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보은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보은군은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보은읍 뱃들공원 일원에서 ‘제3회 보은 청년축제인 ‘놀아 BOEUN 청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보은청년네트워크가 기획에서 운영까지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청년들이 스스로 무대를 만들고, 문화를 생산하며,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26일 개막식에는 ‘청년이 살기 좋은 보은군’을 알리는 개막 퍼포먼스가 펼쳐져 지역 청년들의 자신감을 대외적으로 드러낼 계획이다. 이어 버스킹 무대와 EDM 파티, 보은 전통주와 막걸리 파티를 열며 지역 농산물과 청년 문화의 만남을 통해 지역경제와 문화를 잇는 상징적 자리가 될 전망이다. 27일에는 랜덤플레이댄스와 즉석 노래자랑 같은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돼 청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장이 된다. 또한 ‘보은 청년로컬창업 홍보 타임’은 지역에서 도전하는 청년 창업가들이 직접 자신들의 아이디어와 열정을 알릴 수 있는 무대로, 청년 자립과 지역 정착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아울러 ‘불타는 청춘 네트워킹’을 통해 청년들은 서로의 생각과 관심사를 공유하며 교류하고, 마지막 순서인 ‘희
(포탈뉴스통신) 충주시는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개최한 ‘2025년 대한민국 문해의 달 충북문해한마당’행사에 충주시 문해학습자들이 참여해 학습성과를 톡톡히 보여줬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은군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도내 성인문해학습자 500여 명이 참여하는 행사로, 올해는 ‘문해, 세상이 달라보여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는 개막식, 유공자 표창, 시화전 시상, 문해학습자 경진대회 등이 차례로 진행됐으며, 성인문해학습자들의 성과를 뽐내고 소통하는 힐링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충주시 문해학교와 찾아가는 문해교실 등 학습자와 교사 7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충주늘푸른학교 학습자 40여 명이 참여해 합창곡 2곡을 공연, 우수상을 받고 30만 원의 시상금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시 문해학습 관계자는 “문해학습자들의 소통과 힐링의 장에 참여함으로써 배움에 대한 보람과 기쁨을 느낄 기회가 됐다”라며, “참여 학습자들의 호응이 좋아 다음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통신) 충주시색소폰연합회가 주관하는 전국아마추어 색소폰 경연대회의 예심이 지난 20일 충주시 노은어울림센터에서 열리며, 전국에서 참여한 42개 팀 중에서 본선 진출 13개 팀이 확정됐다. 충주시색소폰연합회는 충주시에서 활동하는 29개의 동호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주시의 지원을 받아 제1회 전국아마추어 색소폰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아마추어들이 한곳에 모여 연주 무대를 마련함으로써 생활 속 음악 문화를 확산시키고, 열정 있는 연주자들에게 무대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대회 대상자에게는 엘프반주기 910이 주어지며 금상에는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되고, 은상 70만 원, 동상 50만 원, 인기상 30만 원, 장려상 20만 원, 참가상에는 10만 원이 수여된다. 이번 대회 본선 진출자는 △조한옥(제천/남,69)의 ‘거리에서’ △김 현(화성/남,41)의 ‘모르시나요’ △박성민(화성/남,46)의 ‘러브’ △강관태(천안/남,55)의 ‘하루만’ △한상국(대전/남,62)의 ‘외로운 술잔’ △윤태정(영주/여,56)의 ‘사내’ △김미경(오산/여,49)의 ‘인생아 고마웠다’ △이상갑(인천/남,
(포탈뉴스통신) 충주지역자활센터가 23일 열린 제21회 충북자활한마당에서 충청북도지사 표창인 ‘으뜸자활센터’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센터 운영의 우수성과 지역사회 기여도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로, 충주지역자활센터가 자활사업 성과 창출과 참여자 자립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특히 충주지역자활센터는 기관 표창뿐만 아니라 충북지역자활센터협회장 표창 부문에서도 우수 참여자와 우수 실무자 각 1명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센터와 참여자 모두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충북자활한마당은 충청북도와 충북지역자활센터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도내 자활 참여자·실무자·관계자들이 모여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포상하는 자리다. 김기용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센터와 참여자,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자립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책임감 있게 자활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충주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에게 ▲일자리 참여 기회 제공 ▲빈곤 예방 및 탈빈곤 지원 ▲취업·창업 역량 강화 등 체계적인 자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포탈뉴스통신) 충주시 대표 평생학습 동아리 ‘한쿡스’가 충청북도 평생학습 동아리 사례발표 경연대회에서 대상(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일 보은문화원 1층 시청각실에서 열렸으며, 도내 11개 시군을 대표하는 평생학습 동아리들이 참여해 활동 성과와 사례를 발표하며 경합을 벌였다. 충주시를 대표해 참가한 한쿡스는 ‘생활 속 요리와 학습을 통한 나눔과 지역사회 기여’를 주제로 활동 사례들을 발표해 큰 공감과 호응을 얻으며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9년 하반기 충주시평생학습관 한식 조리사 과정 수강생들이 결성한 한쿡스는 매년 충주시평생학습박람회 ‘푸드존’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반찬, 된장, 고추장 등을 마련해 공동모금회와 소외지역에 꾸준히 기부해 왔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학습 동아리로 자리매김했다. 한은경 회장은 “회원 모두가 ‘배운 것을 나누자’라는 마음으로 활동해 온 결과 이번 수상으로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는 단순한 요리 활동을 넘어 충주의 음식문화를 연구·기록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충주 음식문화
(포탈뉴스통신) 충주시가 충북연구원에서 개최한 ‘충북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1차 실무심사와 2차 사전심사를 통과한 9건의 사례를 대상으로 지자체 사례 제안 담당자의 현장 발표와 질의응답 심사를 거쳐 순위가 결정됐다. 최우수상은 공장 내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 시 적용되던 대지안의 공지(3미터 이격) 규제와 비가림시설 증축 제한을 개선한 사례가 차지했다. 충주시는 조례 개정을 통해 불합리한 3미터 이격 조항을 삭제하고 비가림시설을 가설건축물로 허용해 기업 애로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부담을 줄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음식물류 폐기물 전용봉투 규격 개선 사례가 선정됐다. 투입구가 좁아 불편했던 1ㆍ2리터 종량제 봉투의 너비를 넓히고 높이를 줄여 사용 편의성을 높인 제안으로 시는 조례 개정을 통해 변경된 규격의 봉투를 제작해 내년부터 보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 불편 해소에 크게 한몫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2건의 우수사례는 향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규제혁신 우
(포탈뉴스통신) 충북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명절을 앞두고 농업인들의 효율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석 맞이 예초기 무상 수리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안전 교육은 추석 전 벌초를 하기 위해 많이 사용되는 예초기의 무상 수리를 지원하고, 사전 점검·정비와 사용자 교육을 통한 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지역별 순회 방식으로 총 8회 진행했으며, 광혜원면을 시작으로 진천읍에서 마무리됐다. 예초기 활용 교육 실적은 △2024년 143명, 280대 △2025년 228명, 337대로 참여 인원과 수리 대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은 “시기적절한 예초기 무상 수리 안전 교육 덕분에 추석 전 벌초를 앞둔 중요한 시기에 큰 도움이 됐다”“앞으로도 농업인 스스로가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농기계와 관련한 안전 교육도 진행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기순 소장은 “앞으로도 농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진행 등 농업인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통신) 옥천군보건소는 관내 3~5세 유아의 생활습관과 건강 상태를 파악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맞춤형 보건사업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2025년 옥천군 유아 건강행태조사(7차년도)'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201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7회차를 맞이했으며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에 재원 중인 3~5세 유아 441명을 대상으로 한다. 조사항목은 △식생활(야채·과일 섭취, 패스트푸드·단맛음료 섭취 등) △ 구강건강 △개인위생 △신체활동 △안전사고 예방 △ 영유아 건강검진 △흡연 노출 △ 비만예방 프로그램 △ 정신건강 등 9개 영역, 45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유아의 정서적 반응, 불안, 우울 등 정신건강 항목을 추가해 아동의 전인적 건강상태를 보다 세밀하게 살필 계획이다. 보건소는 이달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의 협조를 받아 각 가정으로 설문지를 배부하고 부모가 자녀의 발달 및 생활습관을 기재해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수집된 자료는 통계 분석을 거쳐 연말에 결과를 발표하고 향후 유아 건강증진 사업 추진에 활용할 예정이다. 옥천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포탈뉴스통신) 옥천군은 군민들의 공연 관람 편의성을 높이고 문화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10월 1일부터 옥천문화예술회관 관람 시‘온라인 예매 및 무인 발권 키오스크’를 도입 및 운영한다. 그동안 공연 당일 군민 주소지 및 정부 지원 자격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일일이 확인하는 수작업 절차가 필요해 현장에서 혼잡이 발생했다. 새로 구축된 시스템은 온라인 예매 시 자동으로 자격 확인이 이뤄지도록 개선했으며 무인 발권 키오스크를 통해 사전 예매 티켓 발권은 물론 당일 현장 예매와 발권까지 손쉽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군은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현장 혼잡은 줄고 관람객 편의성과 공연장 운영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라인 예매는 옥천군문화예술회관 티켓예매➭인터넷예매에서가능하며 온라인을 사용하지 못할 경우 예술회관 로비에 설치된 무인 발권 키오스크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관객 누구나 손쉽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편리한 시스템과 쾌적한 관람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통신) 옥천군‘충랑포도’가 지난 23일 태국 시장에 처음으로 수출되며 옥천군이 해외시장 진출의 첫 성과를 거두었다. 수출 물량은 총 1.2톤(572상자/2kg) 규모로 태국 현지 대형 유통망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수출은 옥천군이 청주대학교와 함께 참여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원예산업 육성 수출촉진사업’을 통해 지원됐다. 군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수출 판로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유정용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마련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랑포도는 충청북도가 육성한 품종으로 당도와 향이 뛰어나 지난 8월에는 현대백화점에 납품되며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통신) 옥천군은 지난 22일 충북연구원에서 열린 '2025년 충청북도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지원 확대’ 사례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사례는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옥천군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지원 확대'로 지역 청소년들의 건의와 참여를 바탕으로 추진된 대표적인 규제혁신 성과다. 군은추경이 확정되는 대로 바우처 지원 금액을 기존 연 7만~10만 원에서 월 2만~3만 원(연 24만~36만 원)으로 3배 이상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청소년 문화·교육 활동 지원 확대,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 경감,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이 지역 내 가맹점에서 바우처를 사용하도록 설계하여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수상은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행정에 반영된 뜻깊은 성과”라며“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통신) ‘2025 증평군민 한마음 건강걷기대행진’이 오는 27일 오전 7시, 증평 보강천 운동장에서 열린다. 증평군체육회(회장 최재옥)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군민의 건강 증진과 화합 도모, 가족 중심의 여가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걷기 코스는 보강천 운동장을 출발해 천변공원, 김득신 다리, 무궁화길을 거치는 약 3.5km 구간이다. 경사가 완만하고 자연경관이 뛰어나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됐다. 사전 신청 없이 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제공되고 다양한 경품 추첨도 함께 마련된다. 체육회는 이번 걷기 대행진을 통해 군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건강한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고,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옥 회장은 “보강천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따라 가족, 친구들과 함께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즐거운 추억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군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증평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이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활동 및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귀성객과 지역 주민 모두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군은 오는 10월 1일까지 마을 주민, 기관·단체, 공무원 등 약 4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을 벌인다. 증평읍 시가지, 주요 도로변, 하천 등 생활·관광 밀집 지역으로, 방치된 쓰레기와 오염원을 집중수거해 지역 환경을 개선한다. 또한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재활용 분리배출 요령 △종량제 봉투 올바른 사용법 등 생활 속 환경 실천을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해 지속 가능한 환경문화 정착에 앞장선다. 군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증평을 찾는 모든 분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증평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증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