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오는 6월 30일부터 구민의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1.5℃ 탄소중립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구민의 관심을 높이고, 탄소배출 저감에 대한 실질적 행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일상에서의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촬영한 인증사진을 네이버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참여는 중구민 누구나 가능하며, 참여 실적(횟수)을 기준으로 상위 100명을 선정해 10L 종량제봉투 30장(약 1만 원 상당)을 인센티브로 제공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우리 모두의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구민들이 탄소중립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분야별 탄소중립 실천방안은 ▲에너지 분야(안 쓰는 플러그 뽑기, 여름철 냉방온도 2℃ 높이기, 불필요한 이메일 삭제 등) ▲자원순환 분야(장바구니·텀블러·다회용기 사용,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 등) ▲교통 분야(대중교통·자전거 이용,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전국 건강생활지원센터 성과 평가’에서 대덕구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02개 건강생활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주민 참여도 △지역자원과의 협력도 △건강증진사업 운영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대덕구는 ‘지역 특성에 맞춘 소생활권 중심의 건강증진 특화사업’과 ‘ICT 기기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건강관리 플랫폼 ‘내 손안의 건강수첩’ 운영 △동네 의원과 연계한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치료 등록률 향상 △주민 참여형 건강동아리 ‘우리동네 건강지킴이’ 운영 △취약계층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강화 △ICT 활용한 공공형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등 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걷기 환경 조성 및 건강생활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 전국 평균을 훨씬 웃도는 65.6%의 걷기 실천율을 기록하는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건강관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는 대청공원 내에 ‘대규모 수국 테마정원’을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대덕구의 대표 경관 프로젝트인 ‘새여울물길 30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3년간 총 2억 8000만원을 투입한다. 대청공원의 암석원 주변을 중심으로 조성된 수국 테마정원은 △떡갈잎 수국 △아나벨핑크 △블러싱블라이드 등 다양한 품종의 수국 8종 약 8000본이 식재돼 있으며, 다채로운 색감의 수국이 장관을 이뤄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무궁화길, 장미원, 장미터널 등 계절 꽃이 어우러진 산책로와 함께 시민들에게 휴식과 볼거리를 제공해 여름철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충규 구청장은 “무더운 여름, 시원한 대청공원의 자연 속에서 꽃과 함께 힐링하시길 바란다”라며 “대청공원이 구민 여러분께 사랑받는 아름다운 대덕의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 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중규·나성)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실버카(보행 보조기)’ 전달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4년부터 시작된 법1동 마을복지 특화사업으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이 증가하면서 고립 문제가 발생하는 등 사회적 문제를 반영해 시작됐다. 사업비는 보조금과 위원들의 자발적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이날 전달식에는 최충규 구청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실버카를 전달하고, 사용법을 안내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실버카는 의자 기능, 물품 수납 기능 등을 갖춰 단순한 보행 보조를 넘어 어르신들의 외출 편의성과 생활의 질을 크게 향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버카를 지원받은 80대 한 어르신은 “굽은 허리 탓에 외출이 두려웠는데, 이제는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기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중규 법1동장은 “이번 지원이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 해소와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다양한
(포탈뉴스통신)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희래 의원(윤리특별위원장)이 25일, 대전어린이집연합회 유성구지회 민간분과 보육인 한마음대회에서 유성구 보육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희래 의원은 그동안 유성구의 보육 환경 개선과 보육인들의 처우 향상을 위해 '대전광역시 유성구 보육교직원 권익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수상은 그동안 보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보육 정책 개선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유성구 민간분과 어린이집연합회 고연천 회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이희래 의원님은 늘 보육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셨다"며, "의원님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유성구의 보육 서비스 질이 한층 더 높아졌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감사패를 받은 이희래 의원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보육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유성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26일 한국원자력연구원으로부터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2,600만 원 상당의 ‘핑크박스’ 450세트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핑크박스는 여성 위생용품·핫팩·파우치 등으로 구성됐으며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 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주한규 원장은 “취약 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청소년 멘토링·지역 농가 지원·물품 기부 등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취약 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원자력연구원에 감사드린다”라며 “복지의 사각지대 없이 누구나 보호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지난 2021년부터 9,300만 원 상당 핑크박스 1,710세트를 기부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26일 ㈜고혼진리퍼블릭과 취약 계층 아동·청소년 대상 견학 행사 ‘꿈꾸는 문화놀이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고혼진리퍼블릭이 유성구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문화·여가 활동을 위해 기탁한 1,500만 원을 활용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아동·청소년은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아쿠아리움 견학을 통해 문화 감수성을 넓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고양미 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청소년이 건강하고 풍요로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청소년에게 소중한 경험과 희망을 주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하고 청소년의 미래를 위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학부모 및 관계기관 종사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공개강좌 ‘아이도 나도 함께 자라나는 마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아동·청소년의 학업 스트레스와 양육자 및 관련 종사자들의 정서적 어려움 등을 함께 조명하여 이들 간 긍정적 상호작용 촉진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1부 강연에서는 임우영 건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공부하는 뇌, 성장하는 마음’을 주제로 뇌 발달에 따른 학습 이해와 정서 조절의 중요성에 관해 설명했다. 임우영 교수는 “아이의 학습은 단순한 지식 습득이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뇌 발달이 함께 어우러져야 가능한 여정”이라며, 참석자들이 아동·청소년의 학습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힐 기회를 제공했다. 2부에서는 윤대현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교수가 ‘좋은 부모 이전에 행복한 나부터’를 주제로 양육자 및 관련 종사자들의 마음 건강과 자기돌봄의 필요성에 대해 따뜻한 강연을 이어갔다. 윤대현 교수는 “부모의 정서적 여유가 아이에게 안전한 울타리가 된다”며, 참석자들에게 현실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관내 9개 상권을 ‘골목형 상점가’로 추가 지정했다고 이달 26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서구는 기존 4개소에 더해 총 13개의 골목형 상점가를 운영하게 됐다. 이번에 추가로 지정된 골목형 상점가는 총 9개소(둔산꽃길·괴정가장로·구봉산길·청사·목원대·탄방동·정림동·다모아상가·향촌상가)로,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소비 촉진 행사, 각종 공모사업 신청 자격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골목형 상점가 지정은 상인들의 자발적인 노력과 행정의 협력이 만든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경쟁력을 갖춘 상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2025년 장기요양기관 지정 갱신제 시행에 따른 사전 준비 차원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의거 미운영 장기요양기관을 일제 정비했다고 이달 26일 밝혔다. 정비 대상 기관은 1년 이상 장기요양급여를 제공하지 아니한 기관 8개소와 사업자등록(고유)번호가 말소된 기관 10개소로, 현지실사와 청문을 거쳐 최종 지정 취소됐다. 장기요양기관 지정 갱신제 시행으로 2019년 12월 12일 이전 지정된 장기요양기관은 올해 12월 11일까지 갱신심사를 통해 적격 판정을 받아야만 운영을 지속할 수 있다. 갱신심사의 질을 높이고자 이번 일제 정비를 시행했다는 것이 서구 측의 입장이다. 한편, 서구 관내 올해 갱신할 장기요양기관은 136개소(노인요양시설 31개소‧재가노인복지시설 21개소 ‧재가요양기관 84개소)로, 현재 신청 접수 중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 결과, 총 3필지의 토지를 조정 결정해 이달 26일 공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10월부터 조사·산정 절차를 거쳐, 올해 4월 30일 기준 44,721필지를 결정·공시한 바 있다. 이어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 결과, 총 11건의 이의신청이 접수됐다. 서구는 접수된 토지에 대해 비교표준지 선정의 적정성, 토지 특성 반영 여부, 인근 지역과의 가격 균형 유지 등 제반 사항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그 결과, 이의신청된 토지 중 2필지는 상향, 1필지는 하향 조정했으며, 나머지 8필지는 기각 처리됐다. 조정된 3필지의 가격은 이날 조정 결정·공시됐다. 한편,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의 사유가 발생한 토지에 대하여 현재 토지 특성 조사를 진행 중이다. 조사가 끝나면 상반기와 같은 절차를 거쳐 오는 10월 30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이달 16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직원 6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디지털 혁신 캠퍼스’를 통해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플랫폼정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행정 서비스를 고도화하기 위한 공직자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생성형 AI의 이해 및 업무 활용’을 주제로 마련됐다. 교육은 △생성형 AI의 이해 및 프롬프트 디자인 설계 △시각화 문서 및 보도자료 작성 △엑셀 활용 등 실습 중심으로 구성, 직원들이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기술 습득에 중점을 뒀다. 교육을 수료한 한 직원은 “막연하게 느껴졌던 생성형 AI를 구체적인 행정 업무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체계적인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며 “공직자들이 미래형 디지털 역량을 갖춰 구민에게 더 빠르고 정확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지역 주민과 공직자가 함께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다양한 계획을 추진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각 일정은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9일까지 약 2주간 ‘화려함보다 진정성 있는 소통’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6월 24일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기공식을 시작으로, 새벽 일찍 나서는 환경관리원들과의 거리 청소 및 조찬 모임,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는 음악회 등 주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서는 프로그램들이 이어진다. 특히 7월 1일에는 △직원 간식 나눔 이벤트 ‘서 청장이 쏩니다’ △직원과의 만남 및 ‘변화와 혁신’ 실천 유공 공무원 표창 △공적 항공마일리지 기부 퍼포먼스 등, 내부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고생한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민선 8기 핵심 사업의 성과도 주민과 함께 확인한다. 7월 7일 괴정동 국민체육센터 기공식, 7월 9일 수밋들 어울림플랫폼 개관식을 통해 지역 발전의 현장을 공유하고 주민과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지난 3년간 서구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응원을 보
(포탈뉴스통신) 서철모 서구청장이 이달 26일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대표 성과를 발표하며 “지난 3년은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주기 위해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가져온 시간이었다”며 “남은 1년, 모두가 만족하는 서구의 내일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역점 시책은 △혁신적인 행정도시 건설 △성장하는 경제도시 건설 △소외없는 복지도시 구현 △조화로운 균형도시 조성 △공감하는 문화도시 조성 △꿈을꾸는 미래도시 구현 등 6개 분야다. 서 청장은 “민선 8기 대표 성과를 ‘약속·도전·성장·미래’ 각각의 키워드로 정리했다”며 “구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혁신적인 도전을 통해 성장하며, 새로운 미래를 개척한 서구의 성과를 말씀드린다”고 설명했다. 먼저, 올해 6월까지 서구는 역점 시책 6개 분야 69개 세부 과제 중 총 53개 사업을 완료하며 공약 이행률 75.4%, 사업비 확보 86%를 기록했다. 앞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5 민선 8기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공약 이행 평가 최우수(SA) 등급을 수상한 바 있다. 당시 서구의 공약 이행률은 7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6월부터 7월까지 유치원의 심리적 회복과 조직 내 건강한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2025 찾아가는 유치원 교직원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심리(心理)로 심리(深利)하다!’라는 대주제. 2과정으로 구성됐으며 교사의 자기 이해와 타인 수용을 바탕으로 마음의 근육을 키우고 현장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는 유치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대면 방식으로 운영되며, 방과후과정 담당 교직원, 교육과정 담당 교사, 사립유치원 교직원 등 다양한 직종의 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직종별 근무 여건을 고려하여 다양한 시간대에 연수를 운영함으로써, 실질적인 공감과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첫 번째 과정 '집단 상담: 나에게 들려주는 우리 이야기'는 자기 이해와 소통 역량 향상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소통 방법에 대한 탐색부터 호감 가는 대화법, 힘이 되는 말 등의 활동을 통해 교사로서 자신감을 회복하고 정서적 지지를 경험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두 번째 과정 '그림책 테라피: 그림책으로 건네는 내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