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 제작한 제천 브랜드송 ‘제천에서’가 KBS 청주 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된 데 이어, 오는 9월 29일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주무대에서 라이브 데뷔 무대를 갖는다. 이번 무대에는 제천 청년 뮤지션 이지민·정보람 듀엣이 직접 참여해 곡을 선보이며, 시민과 방문객에게 제천역·의림지·청풍호반·월악산 등 제천의 주요 관광지와 벚꽃길, 달빛 호수, 고즈넉한 골목길 등 제천만의 서정적 풍광을 음악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브랜드송은 재단의 전문공연 예술인재 육성사업의 성과물로, 김형준 프로듀서가 작곡하고 이지민과 공동 작사했으며, 녹음에는 이지민과 정보람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노래 가사에는 “그대가 그립다”, “살며시 떨리던 나” 등 향수와 설렘이 담겨 있으며, 벚꽃과 별빛의 계절적 이미지와 어우러져 ‘쉼의 도시, 재충전의 도시 제천’의 감성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김형준 프로듀서는 “나일론 기타와 피아노의 감미로운 반주로 시작하는 이 곡은 제천의 풍경과 정서를 바탕으로 사랑의 감정을 소박하게 담아냈다”며 “마치 버스커 버스커의 ‘여수 밤바다’를 연상케 하는 월악산과
(포탈뉴스통신) 제천시의 대표 음식 브랜드인 약채락협의회가 마련한 특별 프로그램 ‘인생약찬(人生藥饌)’이 9월 22일부터 제천 아열대 스마트온실에서 일주일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약채락 브랜드 소속 업소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해, 매일 하루 한 팀을 초청해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서 건강 밥상을 선보이는 특별 기획으로 준비됐다. 첫날은 4월의 밀밭과 바우본가가 문을 열며, 이어 화요일에는 청풍떡갈비, 수요일은 성현한정식, 목요일은 원뜰, 마지막 금요일에는 산아래가 차례로 참여한다. 각 업소는 제철 식재료와 한방 자원을 활용한 대표 메뉴를 선보이며, 음식의 본질적 가치인 ‘몸에 약이 되는 밥상’을 참가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장은 제천 아열대 스마트온실에서 열린다. 아열대 식물들이 조성된 특별한 공간은 온·습도 제어가 가능해, 숲속 정원 같은 독특한 분위기 속에서 건강 음식을 맛보는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약채락 페스티벌에서는 신규 인증 업소 6곳이 새롭게 합류해 주목을 끈다. 기존 약채락 16개 업소가 한정식 위주의 식당이었다면, 이번 신규 인증 업소는 디저트 전
(포탈뉴스통신) 제천시 환경사업소는 9월 23일 안전관리 위탁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 충북북부지회(지회장 김우현)와 함께 추락·끼임·부딪힘·화재폭발·질식 등 주요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환경사업소 내 주요 환경기초시설과 사업 현장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작업 현장 위험요인 점검 ▲안전시설 작동 상태 확인 ▲위험성 평가 및 개선계획 수립 등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를 목표로 했다. 특히 점검반은 ▲기계·전기 설비의 이상 유무 ▲화재 위험물 보관 상태 ▲밀폐공간 질식 위험 ▲추락 방지시설 적정 설치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발견된 위험 요인에 대해서는 즉각 개선 지시를 내렸다. 또한 향후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근로자 안전수칙 준수 교육과 정기 점검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시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환경기초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직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사전 조치”라며 “앞으로도 ‘하수를 생명수로’라는 슬로건 아래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께 안전하고 깨끗한 하수처리 서비스를
(포탈뉴스통신) 지난 23일, 제천중학교에서 제천시 총동문회장연합회의 주관으로 등굣길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이 펼쳐졌다. 이날 캠페인에는 제천시, 제천시의회, 제천교육지원청, 제천경찰서를 비롯한 지역 내 청소년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부하며,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서로를 배려하는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에 대한 작은 관심이 더 나은 학교를 만들고, 나아가 지역 사회의 긍정적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제천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는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예방교육, 가·피해 청소년 상담을 비롯해 ‘너의 고민이 보여’, ‘나무에게 주는 손뜨개옷’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제천시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를
(포탈뉴스통신) '제천시 경제활력지원금 지원 조례'가 지난 9월 19일 제349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12명의 전원 찬성으로 가결됐다. 이번 조례는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인해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제천시민에게 경제활력지원금을 지급하여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내 소비 촉진 및 자금 순환을 통해 경제적 활력을 회복하고자 제정됐다. 의결된 조례는 상급기관인 충청북도의 사전 심사를 거친 후 이상이 없을 경우 공포되며, 부칙에 따라 공포된 날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제천시는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소상공인과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원금 지급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제천시의회 논의와 시의 행정 절차를 거쳐 추후 공식 안내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통신) 충북 제천시가 개천절부터 추석, 한글날까지 이어지는 7일간의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과 귀성객, 관광객이 안전하고 따뜻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6일부터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생활쓰레기 처리, 비상진료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해서는 ▲재난상황실, ▲쓰레기 대책반, ▲비상진료 대책반, ▲상수도반, ▲하수도반, ▲도로안전반, ▲교통대책반, ▲영원한 쉼터, ▲가스공급 대책반 총 9개 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시민 불편 사항 및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추석 명절은 서민경제 안정과 소비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2차 소비쿠폰 지급 홍보와 성수식품 점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아울러 연휴 기간 열리는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에 대비해 다중 인파 관리와 안전대책을 철저히 세우고, 각종 재난과 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 기간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전통시장과 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명절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돌봄 이웃세대와 사회복지시설,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위문
(포탈뉴스통신) 산업관 입주기업과 해외바이어 간 수출상담 열기가 엑스포장을 후끈 달구고 있다. 해외바이어 수출상담은 9월 25일까지 3일간 21개국 110여 명이 참여 산업관 입주 기업 관계자와 다양한 수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23일 첫날 싱가포르, 미얀마, 쿠웨이트 등 6개국 40여 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석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통신)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산업관이 연일 관람객들로 붐비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0월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 국내기업 217개사, 해외기업 69개사 등 286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통신)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유치한‘세명대학교와 함께하는 알기 쉽고 재미있는 천연물산업 세미나’가 23일 한방엑스포공원 내 한방생명과학관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 소재 대학이 엑스포에 동참해 천연물산업의 연구 성과를 널리 공유하고, 지식 확산과 산업 가치 창출을 통한 제천의 천연물산업 중심지 도약이라는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세명대 바이오제약산업학부 이화진 교수가 ‘천연물 유래 항염증 및 항종양 활성 선도물질 탐색’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세명대학교 보건바이오대학과 한의과대학의 교수와 학생 및 엑스포 관람객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학문적 교류의 장을 넓혔으며, 관람객들은 세미나에 통해 천연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 또한 지역대학이 보유한 연구 역량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제천 천연물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현장에 참석한 제천시민 이민정 씨(47세)는 “그동안 천연물 산업이 전문가들만 아는 영역이라 생각했는데, 강연을 통해 일상과 밀접한
(포탈뉴스통신)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는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K-문화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틀간 13시 30분부터 16시까지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충북도교육청과 충북도교육문화원이 주최·주관하며, 도내 초·중·고등학교 중 국악단을 운영하는 11개 학교가 참여한다. 학생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전통음악과 연주, 사물놀이 등을 선보이며, 관람객에게 국악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한다. 엑스포가 지향하는 국악의 대중화와 신진 국악인 발굴이라는 목표와 부합해 교육적·문화적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행사 첫날인 24일에는 청주 충북에너지고의 ‘에타’ 팀이 취타 공연으로 화려한 서막을 연다. 이어 △영동 영신중 △청주 상당초 △청주교대부설초 △단양 호텔관광고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젊음과 열정이 담긴 관현악과 신명 나는 사물놀이 공연을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25일 역시 도내 각 지역에서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다양한 무대를 펼친다. △충주 충일중 △충주 예성여중 △영동초 △영동 미래고 △진천 이월초 △영동 심천중 학생들이 참여해 취타, 가야금 합주,
(포탈뉴스통신) 몽골의 대표 민영 방송사 UBS가 23일 충북 영동에서 열리고 있는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이하 국악엑스포)를 방문해 현장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정영철 영동군수는 UBS와의 인터뷰에서 “충북 영동에서 열리는 국악엑스포는 한국 전통음악과 세계 문화가 어우러져 관람객들이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라고 전했다. UBS는 몽골 내에서 K-pop과 한국 드라마 등 한류 소식을 적극적으로 전해온 방송사로, 이번 취재는 K-컬처에 관심 많은 몽골 시청자들에게 영동을 알리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영동군과 몽골은 이미 깊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2월 영동군은 몽골 사인샨드시와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으며, 국악엑스포가 열리는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내에 사인샨드시 대표단 방문을 기념하는 나무가 심어져 두 나라의 우정을 상징하고 있다. 이번 촬영분은 오는 9월 말, 몽골에서 인기 있는 아침 프로그램 “차와 커피 있는 아침”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보건소는 23일, 영동군 장애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통합이동건강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이동건강교실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소규모 사업장 소속 근로자, 프로그램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강 정보와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행태 개선을 유도하고자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복지관 종사자, 프로그램 참여자, 활동보조사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생활실천 홍보 △영양 상담 △금연·절주 교육 △구강보건 △심뇌혈관질환 예방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치매 조기검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영양룰렛을 활용해 나의 BMI 지수를 확인하고 비만도를 측정했으며, 폐활량 측정과 알쓰패치를 이용한 체내 알코올 분해 효소 간이 측정을 통해 금연 및 절주에 대한 교육도 함께 받았다. 또한 올바른 칫솔질 교육, 혈압·혈당 측정, 스트레스 측정 및 우울 선별검사, 자살위험도 평가 및 상담, 치매 조기검진 등 건강 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서비스를 체험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이 꾸준히 건강을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문학관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영동을 빛낸 고원 시인 탄생 100주년 기념 문학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학제는 영동문학관 1층 공연장에서 열리며 문학평론가 박수연 충남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된다. 제1부는 고원 시인의 문학적 세계를 조명하는 학술대회로, 문학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유성호(한양대 교수), 홍용희(경희사이버대 교수), 이형권(충남대 교수), 남기택(강원대 교수)의 주제문 발표를 하고, 이어 김경복(경남대 교수), 김현정(세명대 교수), 김홍진(한남대 교수), 박진희(대전대 교수) 등의 종합 토론이 진행된다. 제2부는 고원 시인의 대표작을 모아 구성한 시극 공연으로, 김형숙(시인·시낭송가) 외 6인이 ‘오늘은 멀고 오늘보다 먼저’를 무대에 올린다. 이어 권재은 명창의 ‘통일 비나리’ 등 초청공연도 진행된다. 양문규 관장은 “고원의 시는 한국문학인 동시에 미주 한인 문학으로서의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한국에서는 6·25전쟁이나 4·19혁명과 관련된 시대적 상처를 드러내는 시를 창작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고, 1964년 미국 이민 이후에는 미주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은 군민과 귀성객들이 고향 영동에서 불편함 없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전후로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0월 2일 오후 6시부터 10월 10일 오전 9시까지 군청 당직실에 종합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주민들의 각종 생활민원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처리하기로 했다. 각 읍·면사무소에도 자체적으로 주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운영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군은 전기, 가스, 쓰레기, 교통, 상하수도 등 생활불편 민원과 함께 교통사고, 화재 등 각종 사건·사고를 접수받아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사항별로 담당 부서와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빈틈없는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접수된 모든 불편 사항은 즉시 당직사령에게 보고 후 처리지침을 받아 신속히 조치하고, 진행 상황에 따라 처리결과를 회신할 예정이다. 군에서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사안은 비상 연락망을 활용해 해당 부서에 즉시 지시하고, 유관기관 처리 사안은 협의를 통해 조치하게 된다. &n
(포탈뉴스통신) (사)세계직지문화협회는 올해 19회째를 맞은 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운동 ‘나만의 소중한 책 만들기’의 올해 우수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직지(直指)’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청주시가 주최하고 (사)세계직지문화협회가 주관했다. 지난 7월 청주시민을 대상으로 자신만의 기록을 책으로 남기고 싶은 이들의 공모를 받아 단행본 49편, 북아트 17점을 접수했다. 이 중 1차 심사를 거쳐 40편의 출판도서를 선정한 뒤, 출판도서로 선정된 원고를 대상으로 지난 9월 22일 2차 심사를 진행해 단행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4편, 장려상 5편과 북아트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 장려상 3점 등 입선작을 선정했다. 올해의 단행본 최우수상은 김정혜의 자서전 ‘사고 싶은 고추’가 선정됐다. 이 작품은 자기 삶의 일상적 소재들에 온기를 품어 진솔하게 기록했다는 평을 받았다. 우수상은 △김원택 ‘너는 언제든 피어날 수 있는 꽃인 걸’ △곽명숙 ‘조용한 열정’ △양현희 ‘고난의 길에도 꽃이 핀다’ △김기성 ‘어느 58년 개띠의 세상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