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 자원봉사자를 발굴하기 위해 ‘제35회 경상남도 자원봉사상’ 후보자 추천을 오는 10월 24일까지 받는다. ‘경상남도 자원봉사상’은 1991년 제정된 이래, 모범적인 자원봉사활동으로 공동체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격려하기 위한 상이다. 올해로 35회를 맞이한 이번 시상은 자원봉사자(개인), 자원봉사 관리자, 단체, 기업 등 4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추천 대상은 공고일 기준 △도내에 3년 이상 거주하고 자원봉사 활동시간이 연간 180시간 이상인 자원봉사자 또는 △도내에서 5년 이상 자원봉사 활동을 해온 자원봉사 관리자, 단체, 기업 등이다. 추천은 도내 시장·군수, 기관‧단체장뿐만 아니라 일반 도민도 가능하다. 도민 추천의 경우에는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도민 20명 이상의 연명이 필요하다. 추천서류 제출은 방문, 우편, 전자문서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경상남도 도민봉사과 민간단체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추천된 후보자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 지속가능발전센터는 9월 13일 오후 칠암캠퍼스 이공대학1호관 멀티미디어실에서 ‘2025 GNU-SDGs/ESG 공모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GNU-SDGs/ESG 공모전’은 경남의 지역문제 해결방안을 주제로 진행되는 전국 대학(원)생 대상 프로그램이다. 청년층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활용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기반의 혁신적 해결방안 도출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공모전은 ▲해커톤(정해진 시간 내에 집중적인 작업으로 결과물을 도출하는 경진대회) ▲리빙랩(현장 중심 문제해결 방법론) ▲성과보고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리빙랩에 선발된 4팀이 활동 성과를 발표하고 최종 평가를 받았다. 리빙랩은 팀별 활동지원금 100만 원을 활용하여 5주간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해커톤에서 도출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업하며 구상을 실현해 나갔다. 이를 통해 창의적 해결방안의 실현 가능성을 검증하고, SDGs와 ESG 관점에서 문제해결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nb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김철호 제약공학과 교수)은 은퇴 예정자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과정 ‘다시, 봄(春)! 신중년 미래 개척’을 11월 3일부터 11월 26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신중년에게 실질적인 지식과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건강한 삶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총 30시간 과정으로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 생명자원과학대학 2호관 대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수강생은 전체 교육의 70% 이상을 이수하면 수료증을 받으며, 현장 학습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포함돼 있다. 주요 강사진으로는 ▲한상덕 경상국립대학교 명예교수(인생 2막 설계) ▲김장락 경상국립대학교 의학과 명예교수(은퇴자의 건강 생활양식) ▲김태곤 세무·법인 전문가(최신 절세 비법) ▲황치익 지리산들깨농부 대표(귀농·소기업 창업) ▲이광호 보험·재무 전문가(안전한 보험 설계) ▲이은주 성장계획연구소 대표(관계의 재발견) ▲양영훈 여행작가(내 인생 최고의 여행 만들기) 등이 참여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강의를 제공한다. 모집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는 9월 22일 오후 2시 30분 부산시 남구 용당동 490-36에서 ‘경상국립대학교 부산동물병원’ 착공식을 개최한다. 이 착공식은 부산시 최초의 대학동물병원 건립을 축하하고 홍보하는 행사다. 이번 착공식은 경상국립대학교, 부산광역시, 국회, 지자체, 수의학계 등 각계 주요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주요 참석자로는 경상국립대학교 권진회 총장, 부산시 박형준 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부산 남구 오은택 구청장, 동명문화학원 강경수 이사장과 동명대학교 이상천 총장, 대한수의사회 우연철 부회장, 경상국립대학교 수의과대학 김상현 학장과 수의대 동문회장 등이다. 착공식은 내빈 환담을 시작으로 개식 선언, 경과보고 및 영상 시청, 총장 기념사와 시장 등의 축사, 시삽 퍼포먼스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약 50분간 진행된다. 경상남도,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를 통틀어 유일한 수의과대학을 보유한 경상국립대학교는 부산시의 펫 바이오산업 육성과 더불어 반려동물 친화적 문화를 증진하고, 부·울·경 메가시티 바이오헬스 분야 교육·연구기관을 미래 산업과 연계하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지난 13일 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에서 ‘2025년 북스타트 청소년 독서 토론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2023년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장유도서관에서 주관하는 청소년 북스타트 운동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정수윤 작가의 성장소설 ‘파도의 아이들(돌베개)’을 주제도서로 했다. 관내 중학생과 지도교사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들은 팀별로 사전에 준비한 질문을 중심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비경쟁 독서 토론을 펼쳤다. 독서 토론에 이어 정수윤 작가가 ‘파도의 아이들’에 대해 강연하고 참가 학생들이 준비한 토론 주제와 질문에 대한 북토크가 이어졌다. 청소년들은 작가와의 문답으로 책 속 인물과 장면을 새로운 시각에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들은 “내가 낸 질문이 작가님께 전해져 답을 들었을 때 정말 뿌듯했다”, “책을 읽는 것만으로는 알 수 없었던 작가의 생각을 직접 들을 수 있어 신선했다”고 말했다. 홍미선 장유도서관장은 “청소년 독서 토론 한마당은 경쟁이 아닌 협력과 공감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김해 롯데정원형공원(롯데가든파크)에서 전국 232개 지방문화원이 함께 하는 ‘2025 지역문화박람회 in 김해’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경남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지역문화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한국문화원연합회, 김해문화원이 공동주관하고, 경상남도와 김해시가 후원하는 전국 규모 행사로 전시, 공연, 경연, 체험 등 전국의 특색있는 지역문화 콘텐츠를 선보인다. 롯데정원형공원에서 처음 열리는 지역문화박람회는 문화도시페스타와 연계 개최하여 휴식과 즐거움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수변 옆 메인무대와 각종 부스에서 공식행사, 공연, 전시체험, 부대행사, 문화도시 페스타 등 3일동안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첫날에는 ▲가야설화 동극 ▲김해 역사문화 학술회 ▲시네마 영화음악 콘서트 ▲개막식이 진행되며 개막식 하이라이트로 불꽃놀이가 가을 밤하늘을 형형색색으로 물들인다. 둘째날에는 ▲지역문화 쇼케이스 공연 ▲어린이 뮤지컬'고양이 이야기' ▲MZ부터 AZ까지 울려라 골든벨 ▲뮤지컬 '페치카' ▲시립가야금단 연주 & 퓨전국악콘서트 등 지역을 알리고 세대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지난 12일 경상남도 주관 ‘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2021년 최우수상을 시작으로 5년 연속 우수한 성과를 이어가며 재정 혁신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행정안전부 주관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 대비해 마련된 것으로, 도내 전체 시·군에서 접수한 20건의 사례 중 서면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 8월 13일 개최한 자체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사례를 출품했으며, 최종 발표에서는 도내 3개 상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김해시 전략산업과 김영순 주무관의 사례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햇볕을 재정의 씨앗으로! 영순이의 영순위 햇살머니’라는 제목으로, 공공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발전소 직영 운영과 최고가 REC 판매, 시 태양광발전소 운영관리부서 일원화 추진 및 부서 협업을 통한 태양광 신규 설치대상지 확보 등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대응하는 김해시만의 에너지 전략을 통해 세외수입을 크게 늘린 성과가 주목받았다. 해당 사례는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발표대회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10일까지 28일간 실시한 ‘2026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 결과를 15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시민과 김해에 직장을 둔 사람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이뤄졌으며 내년도 김해시 재정 운용과 투자 분야, 주민참여예산제, 시 예산 운용 등 시정 전반 13가지 질문에 총 1,275명이 응답했다. 시민들은 2026년과 향후 5년간 가장 중점을 두고 투자해야 할 분야로 교통․물류 분야(11%)를 가장 많이 꼽았다. 환경 분야(9.9%), 일반공공행정 분야(9.7%)가 뒤를 이었다. 작년 설문조사 시 환경 분야가 1순위였던 것과 달리 교통 · 물류 분야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교통 · 물류 분야 답변으로는 ▲공영주차장 확충 ▲시내버스 노선 확충 ▲경전철 이용 활성화 ▲광역교통망 구축 ▲동북아 물류 플랫폼 순으로 시민들의 요구가 나타났다. 단일 부문 답변으로는 ▲저출생 대응 정책 개발 ▲공공의료원 설립과 공공의료 안전망 강화가 1,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인구 감소 문제와 시의 현안 사업에 대해 시민들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지난 1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 시상식에서 시 대표 캐릭터 ‘토더기’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사)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와 대전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번 페스티벌은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캐릭터가 참여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토더기는 사전 온라인 국민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높은 호응을 얻으며 최종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상 수상에 따라 토더기는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지원 ▲온라인 홍보 전시관 입점(1년 무료)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받게 된다. 아울러 김해시는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운영된 '토더기 홍보관'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홍보관에서는 ▲포토존 운영 ▲방문객 대상 홍보물품 증정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관람객의 큰 관심을 끌었으며, 현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김해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렸다. 김해시는 이번 대상 수상과 홍보관 운영 성과를 계기로 토더기를 활용한 문화콘텐츠와 관광 자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
(포탈뉴스통신) 김해시자원봉사회는 지난 12일 홀몸 어르신 50여 명과 함께 전남 여수시 문화관광지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평소 외부 활동 기회가 적은 홀몸 어르신들이 자원봉사자와 함께 문화관광지를 돌아보며 일상의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5년 김해시 지방보조금 지원 사업으로 진행했다. 생림면 공모(77) 어르신은 “평소 바다 위를 건너는 케이블카를 타 볼 일이 없었다. 김해에서는 경험할 일이 없는 신기한 경험을 시켜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배정숙 회장은 “긴 여름을 지나 새로운 활력의 기회가 됐길 바라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계속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자원봉사회는 1997년 창단 이후 28년간 100여 명의 재가 결연세대 방문봉사와 나들이 동행, 경로식당 급식봉사, 재난 복구활동, 각종 행사와 축제 시민 편의지원 활동 등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지역 공연예술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김해시립청소년교향악단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모집 대상은 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음악 관련 학과 대학생, 또는 14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으로서 김해시에 거주하는 자로, 시 관내 응시자가 적을 경우 관외 거주자도 선발될 수 있다. 모집 부문은 △바이올린 △비올라 △더블베이스 △오보에 △바순 △호른이며, 지원서 접수는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김해시청 문화예술과 예술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실기 및 면접 전형은 9월 27일 김해문화의전당 시립예술단 학습관에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9월 30일 김해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김해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지난 2005년 6월 창단 이래 왕성한 연주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품격 있는 공연문화를 제공해 왔으며, 현재 김해 대표 예술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단원 활동은 김해시의 지원으로 운영되며, 기획 공연과 다양한 초청 무대 참여 기회가 주어지고, 월 정액수당 지급, 표창 수여 등 각종 혜택도 제공된다 응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오는 20일 오후 5시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협주곡의 밤’을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플루트, 바이올린, 호른, 비올라, 첼로, 피아노 등 다양한 악기를 다루는 젊은 솔리스트들이 오케스트라와 함께 꾸미는 협연 무대로, 청소년 단원들의 열정과 기량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모차르트의 플루트 협주곡으로 경쾌하게 문을 연 데 이어 바흐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에서는 두 솔리스트가 서로 대화하듯 주고받는 선율 속에 바로크 음악 특유의 긴장과 조화로움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슈트라우스의 호른 협주곡, 스타미츠의 비올라 협주곡, 드보르작의 첼로 협주곡까지 다채로운 색채의 레퍼토리가 무대를 채운다. 특히 마지막 순서로 연주되는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은 협연자의 화려한 기교와 서정적인 해석이 더해져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노르웨이 특유의 민속적 색채와 웅장한 선율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료 공연이며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김해시립청소년교향악단 단무장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9월 승마와 클라이밍 전국대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체육문화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한다. 이번 대회는 시민과 방문객에게 다양한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체육 진흥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2025 양산시장배 전국 승마대회'가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황산공원 특설경기장에서 열린다. 약 1,000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황산공원의 넓은 공간을 활용한 이번 대회는 승마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2025 양산시장기 전국 동호인 클라이밍대회'가 9월 27일 양산종합운동장 스포츠클라이밍센터에서 개최된다. 전국 동호인 1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며, 특히 2025 양산삽량문화축전(9. 26. ~ 9. 28.) 과 연계해 열려 시민과 관광객에게 스포츠클라이밍의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양산시는 이번 두 대회를 통해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 전국 스포츠 동호인과 방문객이 양산을 찾음으로써 황산공원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양산천 둔치에서 열리는 2025 양산삽량문화축전 현장에 ‘2026 양산방문의 해 및 관광캐릭터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산방문의 해 홍보관’은 시민과 관광객이 양산을 친근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홍보관에서는 2026년을 맞히는 타임스톱 게임과 에어볼 이벤트가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양산프렌즈 굿즈가 증정된다. 또 관광캐릭터‘양산프렌즈’포토존도 마련된다. 귀여운 캐릭터 인형탈과 사진 촬영은 물론, 캐릭터 등신대와 함께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이 준비돼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양산 관광 모바일 스탬프투어와 연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축제장에서 스탬프 획득 후 체험·음식 인증사진과 후기를 앱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이 증정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삽량문화축제를 찾는 모든 분들이 홍보관에서 양산의 특별한 매력을 체험하고, 즐거운 추억과 선물까지 챙겨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2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생활형 관광 트렌드에 맞춰, 한 달 동안 자유롭게 양산을 여행하며 개인 SNS를 통해 관광을 홍보하는 ‘일상 off, 양산으로 on’프로그램 3차참가자를 9월 10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반기에는 신청인원 73팀 중 23팀이 선정돼 뜨거운 관심 속에서 마감됐으며, 이번 3차 모집이 올해 마지막이다. 특히 10월에는 에그夜축제, 국화축제, 통도사 미디어아트 등 다채로운 축제를 즐기며 다양한 볼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신청자는 서류를 작성해 이메일, 우편 또는 경남바로서비스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대상은 경남지역 외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으로, 여행 후 개인 SNS에 체험기를 게시하면 숙박비(1일 7만원), 체험비(1인 7~10만원), 보험비(1인 2만원)를 실비 범위 내에서 지원받는다. 프로그램은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가 자유롭게 5일~30일간 여행 일정을 선택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가 양산 곳곳을 직접 체험하고 탐험하며, 자신만의 여행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기회”라며 “SNS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