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송파구는 오는 5월 8일 오전 10시 20분 삼전동 송파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애(愛), 효도해 봄’을 주제로 어르신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자리이다. 기념식에서는 효행과 나눔을 실천한 개인 및 단체 8명(팀)에게 표창이 수여되며, 다양한 축하공연과 체험행사가 함께 열린다. 특별히 올해는 표창 수상자 중 두 명이 무대에 올라 직접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어버이날 의미를 되새기고, 수상자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며 존경의 마음을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 봉사 분야 표창자 최순자(83세) 씨는 오랜 시간 지역에서 동년배를 위한 봉사활동에 헌신해 왔다. 2007년부터 스마트시니어강사, 실버인형극 봉사단을 비롯해 소비상담이라는 전직을 살려 상담가로 다양한 재능을 나눴다. 올 3월 기준, 봉사 시간은 2097시간에 달한다. 최 씨는 “같은 세대와 삶을 나누고, 서로 위로하며 힘을 보탠 것이 제게도 큰 기쁨이었다.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봉사를 계속하고 싶다”고 선정
(포탈뉴스통신) 서울 중구가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구청장과 직원 간 자유롭게 대화하는 ‘소통데이, 톡톡(talk) 터지다’를 운영한다. 격식은 빼고 공감은 더한 ‘진짜 소통’을 위한 시간으로, 형식도 인원도 자유로운 열린 간담회다. 이름부터 톡톡 튀는 이번 간담회의 가장 큰 특징은 ‘형식 없음’이다. 회의실 대신 따뜻한 분위기, 질문지 대신 마음속 이야기가 오가며 조직 문화 혁신은 결국 사람과 사람 사이의 대화에서 시작된다는 걸 주안점으로 삼았다. 간담회는 지난 4월 22일 행정관리국을 시작으로 오는 14일 보건소까지 국별로 차례차례 열린다. 7급 이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 직원들이 직접 프로그램과 대화 주제를 구성하게 해 더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가 오갈 수 있었다. 지난 1일 열린 기획재정국 간담회에선 김길성 중구청장을 비롯한 10명의 직원들이 캠프파이어처럼 꾸민 아늑한 공간에 모여 앉았다. 업무 고민부터 구청장의 일상에 대한 궁금증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이 쏟아졌다. “늘 같은 머리 스타일인데, 혹시 직접 하시는 건가요?” “성격은 좋지만 업무는 느린 직원 vs 일은 잘하지만 성격은 별로
(포탈뉴스통신) 서울 중구는 권역별 자원봉사 캠프가 ‘내 곁에 자원봉사’ 사업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내 곁에 자원봉사’사업은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주관 공모사업으로, △찾기 △묻기 △전하기 △함께하기 등 4단계의 활동을 전개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지역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이끄는 밀착형 프로그램이다. 구는 지난 4월 공모에 선정돼 1,05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구는 올해부터 중구 전역을 △약수권(약수동, 다산동, 청구동) △신당권(신당동, 동화동, 신당5동, 황학동) △시내권(소공동, 회현동, 명동, 중림동) △을지로권(을지로동, 필동, 장충동, 광희동) 등 4개 권역으로 나누고 총 7개 봉사 캠프를 구성했다. 캠프에는 164명의 활동가들이 참여해 지역 특성에 맞는 봉사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고 있다. 활동가들은 지난 3월에 플로깅을 진행하며 첫 활동을 알렸고, 4월부터는 ‘내 곁에 자원봉사’사업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갔다. 권역별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찾아 안부를 묻고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시내권역은 기업과 연계해 TCC스틸 임직원들과 함
(포탈뉴스통신) 서울 용산구가 이달 1일부터 고독사 위험 가구를 위한 스마트 돌봄 시범사업 ‘방방곳곳 케어온(ON)’을 본격 시작했다. 방방곳곳 케어온(ON)은 비접촉식 생체신호 레이더 센서를 대상자 가정 내 안방, 거실, 화장실, 현관 등에 가구당 최대 3개까지 설치해 건강상태를 확인한다. 센서는 대상자의 생체신호를 2~5m 거리에서 감지할 수 있다.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로 건강상 위험징후 발생이나 응급상황에 대비하고자 도입했다. 부착된 센서는 대상자의 ▲심박수 ▲호흡수 ▲체온 ▲낙상여부 ▲재실상태 ▲활동량 등 이동·생체 변화를 24시간 실시간으로 감지·분석한다.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평소와 다른 이상징후가 감지되면, 동주민센터에 비상알림이 전송된다. 해당 동주민센터는 비상알림을 즉시 확인하고, 직접 방문 또는 전화로 대상자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 필요시 병원 이송 등 기타 서비스 연계를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시범사업은 후암동과 청파동에서 실시한다. 참여 대상자는 고독사 위험군 중 질병, 장애유무, 거동불편, 고립 위험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포탈뉴스통신) 서울 용산구가 이달부터 약 5개월간 주요 상권 내 소형 음식점을 대상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전용수거용기 세척 사업’을 시행한다. 구는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과 여름철 악취 및 세균 예방을 위해 지난해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에는 사업 구역을 확대하고, 기온이 오르면서 위생 문제가 심해지는 여름철 집중 관리에 중점을 둔다. 올해 사업 대상은 지난해 650여 개 대비 약 40%가 증가한 905개 소형 음식점이다. 사업 구역은 ▲경리단길 ▲이태원 세계음식거리 ▲이태원 퀴논길 ▲용리단길 ▲숙대입구역 일대 총 5개 지역이다. 세척 주기는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점을 고려하여, 계절에 따라 조정된다. 기본적으로 2주 1회 실시하되, 7월과 8월의 혹서기에는 주 1회로 세척 횟수를 늘려 집중 관리에 나선다. 업소당 지난해보다 3회가 증가한 총 15회의 세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작업은 세척 전문 업체가 고온·고압 스팀세척기를 탑재한 소형 차량을 이용해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음식물쓰레기를 수거한 후, 고온 스팀 세척과 친환경 소독을 실시하고, 부
(포탈뉴스통신) 서울 용산구는 자원순환 교육을 강화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재활용선별장 현장 방문 프로그램인 '분리배출 바로알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배출된 폐기물이 어떻게 처리되고 재활용되는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자원 회수의 중요성과 쓰레기 감량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체험 위주의 현자 교육을 통해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장 교육은 한국폐기물협회 분리배출 체험교실의 대표 강사가 직접 진행하며, 재활용 품목별 자원순환 과정, 분리배출 방법 안내, 재활용 폐기물 선별과정 견학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분리배출 바로알기' 현장 교육은 상·하반기 총 4회 운영될 예정이며, 지난 4월 23일과 24일에는 후암동과 원효1·2동 등 8개 동의 주민과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상반기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참석자들은 현장 견학과 실무 Q&A를 통해 분리배출의 원리와 정확한 분류 방법을 체득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
(포탈뉴스통신) 양천구는 다가오는 제53회 성년의 날을 맞아 올해 스무살이 된 2006년생 청년들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성년의 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 월요일로, 청소년에서 성인으로 성장하는 시점을 기념하고 자부심과 책임감을 일깨워 주는 목적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구는 성인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청소년들에게 미래를 상상하고 다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꿈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 참여 기간은 오는 12일(월)까지며, 양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설문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행 미션은 두 가지로, ‘10년 후의 나에게 보내는 메시지’ 작성과 청년지원 등 양천구의 다양한 정보‧소식 등을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구정정보 문자알림 서비스’ 가입 이벤트도 추진한다. 미션을 수행한 참여자 전원에게는 ‘음료‧제과세트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5만 원 상당 상품권’, ‘치킨세트 기프티콘’, ‘햄버거세트 기프티콘’, ‘커피 쿠폰’ 등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와 경품 발송은 19일 성년의 날에 진행될 예정이다. &nbs
(포탈뉴스통신) 양천구는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을 챙기고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포진은 과거에 걸렸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몸속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지면 다시 발병해 피부 발진과 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질병이다. 젊은 연령층에 비해 노년층 발병률이 높으나 고가의 비용으로 접종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구는 '양천구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총 2,777명의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접종 대상은 양천구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65세 이상(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이다. 단, 과거 대상포진 감염력이 있다면 회복(6~12개월) 이후 접종받을 수 있고, 과거 접종 이력이 있거나 면역 저하자 등은 제외된다. 무료 예방접종은 연중 진행되며, 백신이 소진될 때까지 접종이 가능하다.신분증과 수급자증명서, 주민등록초본을 지참해 관내 대상포진 예방접종 참여 위탁
(포탈뉴스통신) 오는 5일 초대형 연등이 석촌호수 일대를 밝게 비춘다. 송파구가 부처님오신날을 시작으로 ‘더 스피어(The Sphere)’를 활용한 특별 콘텐츠를 본격적으로 선보인다고 알렸다. 지난 4월, 지름 7m 구(球) 형태 미디어아트 시설물 ‘더 스피어’가 송파구 석촌호수사거리에 새롭게 등장했다. 초대형 공 모양의 외관과 화려한 빛으로 놀라움을 선사하며 일약 석촌호수의 새 명물로 떠올랐다. 구는 ‘더 스피어’ 전용 콘텐츠로 예술성과 심미성, 공공성을 고려한 27가지 주제의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태양계 시리즈, 명화 시리즈, 석촌호수의 사계, 신진작가 작품, 하하·호호 캐릭터 등이 있으며, 시의성까지 담은 기념일시리즈는 콘텐츠의 백미 중 하나다. ‘더 스피어’ 탄생 이후 첫 기념일인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구는 초대형 연등을 시각화한 영상을 30분 길이 콘텐츠 중 10분간 특별 상영한다. 경주 석굴암 부처님 석상을 모티브로 거대한 연꽃이 더 스피어 전체를 감싸는 형태다. 이후로도 구는 각종 기념일마다 특별 영상을 상영해 방문객에게 뜻깊은 날의 의미를 전한다. 민족 대명절 설날과 추석, 3·1절
(포탈뉴스통신) 서울 서초구가 지난 25일 반포느티나무쉼터에서 『어르신 찾아가는 일대일 세무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어르신 찾아가는 일대일 세무상담』은 국세와 지방세 관련 복잡한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노·장년층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상담은 서울시에서 위촉한 서초구 ‘마을세무사’ 5명이 반포느티나무쉼터를 찾아가서 인당 20분씩 1:1로 주민 35명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설명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마을세무사’는 우리 동네 가까이에서 재능기부로 주민들에게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위촉한 세무사로, 서초구에는 총 16명의 마을세무사가 활동하고 있다. 구는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납세의무 이행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상담에 앞서 상담 신청자가 상속·증여, 양도소득세 등 실제로 고민하고 있는 세금 문제를 사전에 상담카드로 제출받아 마을세무사에게 전달했다. 이는 기존 1:1 세무상담 진행 시 상담시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는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이를 통해 마을세무사는 사전에 세법과 판례에 근거해 충실히 검토 후 상담을 준비할 수 있었고 이용자들은
(포탈뉴스통신) 서울 서초구는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 계도기간이 오는 5월 31일로 종료됨에 따라 6월 1일부터 신고 미이행 및 거짓 신고에 따른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계약 당사자(임대인ˑ임차인)가 계약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 임대료와 임대기간 등 계약사항을 관할 지자체에 신고하는 제도다. 임대차 시장 실거래 정보를 공개하고,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21년 6월 시행됐다. 다만,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4년간 계도기간을 운영해 왔고, 오는 6월 1일부터는 본격적으로 과태료 부과가 시작된다. 이번 제도에 해당되는 계약은 보증금 6000만원 또는 월세 30만원을 초과하는 주택임대차 계약이다. 해당 신규‧갱신, 변경, 해지 계약에 대해 임대인‧임차인 모두에게 신고 의무가 있으나, 계약서 제출 시 한 명만 신고해도 공동신고로 간주된다. 묵시적 갱신 또는 임대료 변경이 없는 갱신은 임대차 신고 대상이 아니지만, 임대료 변경이 있는 경우에는 마찬가지로 계약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한다. 신고를 위해서는 주택 소재지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거
(포탈뉴스통신) 서울 서초구는 작년에 이어 신혼부부와 청년을 대상으로 총 2억 원 규모의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전월세 보증금 마련 용도로 대출받은 금액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고자 대출금 잔액의 2% 이내에서 신혼부부는 연간 최대 300만원, 청년은 연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신혼부부와 청년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의 신청 기간은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이며, 공고일인 이달 1일 기준 제시된 지원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먼저 신혼부부는 공고일 기준 ▲혼인신고를 마치거나,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의 부부로 ▲부부 모두 서초구에 전입 신고한 무주택자여야 하며 ▲주거용 주택 또는 주거용 오피스텔(전용 또는 계약면적 85㎡이하 또는 보증금 7억 이하)에 신청인(또는 배우자)이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가구로 ▲부부 합산 연소득 1억 2천만원 이하여야 한다. 청년의 경우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서초구에 전입 신고한 무주택자로 ▲주거용 주택 또는 주거용 오피스텔(전용 또는 계약 면적 60㎡이하 또는 보증금 3억 이하)에 본인이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연 소득
(포탈뉴스통신) 서울 서초구가 스토킹과 데이트 폭력 등 젠더폭력 피해 예방을 위한 내 손안의 지킴이 ‘서리풀 안심버튼’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리풀 안심버튼’은 SOS 비상 버튼이 내장된 호루라기 형태의 열쇠고리로,위급상황 발생시 버튼을 누르면 전용 앱에 등록한 5명의 보호자(경찰서 112 종합상황실 포함)에게 위치정보, 녹음파일 등의 정보가 전송됨과 동시에 사이렌이 울린다. 이를 통해 신속한 신고가 가능해지고 범죄예방에도 큰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서리풀 안심버튼은 스마트폰 뒷면에 부착하는 형태로 제공되어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5점 만점에 4.2점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다만, 휴대폰 기종이나 케이스 변경 시 불편하다는 의견이 일부 있어 올해는 안심버튼을 열쇠고리 형태로 개선하고 지원수량도 280개에서 약 300개로 확대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 및 지급은 스토킹 등 젠더폭력 피해가 우려되는 서초구민을 대상으로 하며,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서초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무료로 지급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우리집 안심키트’ 지원사업도 동시에 추진된다.
(포탈뉴스통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5월 5일 오전,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마포구 내 사찰인 ‘석불사’와 ‘성림사’를 차례로 방문하고 각 사찰의 봉축법회에 참석했다. 마포구 마포동에 있는 사찰이자 주민참여 효도밥상 급식기관 중 하나인 석불사는 사물놀이패와 민요단, 고전무용단의 식전 공연으로 화려하게 시작하며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했다. 이후 열린 봉축법회에서는 육법공양과 삼귀의, 반야심경, 내빈 축사, 봉축사, 발원문, 사홍서원, 폐회사, 관불의식 등이 진행됐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사로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회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영광이다”라며 “항상 이웃을 돕는데 발 벗고 나서주시는 경륜스님과 석불사 스님 그리고 불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산동 성림사를 찾은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광용스님과 현담스님을 비롯한 성림사 대중에게 “부처님의 자비광명과 불은이 성림사와 모든 불자 여러분께 충만하길 기원한다”라고 인사를 전하며 부처님 오신 날의 뜻깊은 의미를 함께 나눴다. [뉴스출처 : 서울시마포구]
(포탈뉴스통신)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아이들을 위해 슈퍼맨으로 변신했다. 이날은 도봉구 어린이날 행사일로, 오 구청장은 슈퍼맨 복장으로 행사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은 오 구청장에게 함께 사진찍기를 요청하는가 하면 손뼉을 맞추며 장난을 치기도 했다. 서울 도봉구는 5월 3일 도봉구청 앞 마들로 일대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도봉구청~방학1동 래미안아파트 약 340m 구간은 아이들의 오감을 충족시킬 즐길거리들로 가득 채워졌다. 복고놀이, 디자이너 체험, 목공 등 3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됐으며,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랜덤플레이 댄스 타임’, 도봉구청 브레이킹 실업팀의 ‘브레이킹 원데이 클래스’도 진행됐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렇게 활짝 웃는 아이들을 보니 우리의 미래가 밝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미소처럼 앞으로도 계속 꿈을 키우고 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시도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