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원장 이현웅)은 지난 20일 전북지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 대학(원)생 지역발전 정책제안 발표대회'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본 대회는 전북출신 대학(원)생들이 지역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자리로, 전북인재양성, 청년기회도시조성, 학령인구 감소 또는 지역소멸 대응 등 세 가지 주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대회는 본선 진출한 11개 팀의 발표로 진행됐으며, 각 팀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정책을 제안했으며. 본선에 진출한 11개 팀 중 우수 9개 팀을 시상했다. 또한 수상자들에게는 부상으로 상금이 전달됐다. 이현웅 원장은 축사에서 “이번 대회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의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참가자들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지역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지역 내 학생들에게 다양한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도내 주요 가금(닭·오리) 계열화사업자 6개소와 농식품부 특별방역단이 참석한 가운데 계열화사업자에 대한 방역관리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회의는 최근 도내 3개 농장에서 연이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함에 따라, 농가의 방역 수칙 준수와 방역 실행력 제고를 위한 계열사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를 주재한 전북자치도 동물방역과장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정부의 방역 조치와 더불어 농가의 자발적이고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신념 아래 계열화사업자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도내 계열화사업자는 계약 농가에 대해 매일 유선 점검 및 매주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농장에 설치된 CCTV 영상을 통해 방역 취약 요인을 파악하고 농가지도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도는 자율적인 차단방역 핵심 실천방안으로 농장 내 이동 동선을 설정하고 ‘동선 중심의 소독 실천’과 축사 출입 시 ‘장화 갈아신기 생활화 3단계(①외출용 신발, ②농장 관리용,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올해 2월 인천, 평택, 부산항에 이어 4번째로 개장한 군산항 특송화물 통관장을 적극 활용하여 군산항을 대중국 전자상거래 거점항만으로 도약하기 위한 행정·재정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군산항 특송화물 통관장은 전북자치도, 군산세관, 군산시, 석도국제훼리㈜, ㈜한진 등 관계기관의 노력으로 예산을 확보 및 총사업비 18억원을 투입해 통관장 시설·장비 구축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통관장 운영사로 (사)한국관세무역개발원이 지정되어, 3개월간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올해 2월 26일 정식 개장하여 운영중이며, x-ray 1대당 11,000건 처리가 가능하여 1일 최대 33,000건의 반입물량을 통관 처리하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비대면 경제 전환으로 국제 전자상거래 시장이 급성장하였으나, 군산항은 자체 통관시설이 없어 반입되는 특송화물의 전 물량을 평택·인천 등으로 보세운송 후 통관해야 했고, 이에 따라 민간의 물류비용 및 통관 대기시간 증가 등 경제적 손실이 컸다. 올해 군산항에 독자적인 통관장을 구축하여 운영한 결과, 작년 160만건 대비 340% 급증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 누구나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전북형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도 복지여성보건국, 도내 모든 응급의료기관과 타 시도 화상전문병원 등 24개 의료기관이 참여하며, 의료공백 장기화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새로운 형태의 응급의료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전북형 응급환자 이송체계’는 기존 119구급대가 각 병원에 전화로 수용 여부를 문의했던 것과 달리, 119구급스마트시스템을 기반으로 현장 구급대원이 표준화된 환자 정보를 단말기 통해 다수의 의료기관에 동시에 제공하면 의료기관에서는 실시간 수용가능 여부를 응답하여 환자 상태에 맞는 최적의 병원을 신속히 선정·이송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도는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복지여성보건국과 소방본부 주관으로 9월 지역응급의료협의체 사전 설명회와 시연회를 열고, 10월부터는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해 협조를 구한 결과 도내 모든 응급의료기관 등 22개 의료기관의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특히, 도내에서 치료가 어려운 중증 화상환자를 위해 타 시도의 화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샘고을시장의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지역경제과, 건설과, 교통과, 시기동주민센터 부서장과 샘고을시장상인회장 등 13명이 참여해 상인들과 함께 질서와 안전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기간 동안 시장 점포의 자발적인 고객선 준수와 주정차 공간에 쌓인 적치물 이동을 독려하기 위한 행정지도가 진행됐다. 또한, 동절기 화재 예방 및 화재공제 가입 홍보 캠페인도 병행하며 안전 의식을 고취시켰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기초질서 지키기 민관 합동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통행 불편과 같은 고질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을 통해 전통시장 질서 확립에 더욱 힘쓸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깨끗하고 안전한 장보기 환경 조성이 필수적”이라며 “상인들이 스스로 고객선 준수와 적치물 이동에 솔선수범하며 캠페인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이 편리하게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청사 정면에 새롭게 교체한 LED 홍보 전광판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미지와 동영상 등 생동감 넘치는 콘텐츠로 시정 소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19일 기존 활자 위주의 전광판을 이미지와 동영상 등 역동적인 콘텐츠를 담을 수 있는 LED 홍보 전광판으로 전면 교체했다. 새로운 전광판은 가로 21.1m, 세로 1.7m 크기로, 기존 전광판보다 세로 폭이 0.2m 늘어나 보다 시원한 화면을 제공한다. 특히 6mm 픽셀을 적용해 밝고 선명한 화질로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쉽게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시정 소식과 국정 소식, 시민 안전 문구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맞춤형 시책 홍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새롭게 교체한 전광판으로 동영상과 이미지 등 시각자료를 활용해 다양한 시정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정읍시]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적극행정을 펼치는 공무원을 위한 보호막을 한층 강화했다. 공무원 소송 지원을 의무화하고 퇴직자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한 제도 개정안이 그 핵심이다. 시는 ‘적극행정 공무원 징계절차에서의 소명 또는 소송 등 지원 규정’을 개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적극행정 공무원 소송 지원의 의무화와 지원 대상을 퇴직 공무원까지 확대하는 것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기존의 임의 규정을 강행 규정으로 변경해, 적극행정으로 인해 발생한 징계의결 요구, 고소·고발, 민사상 책임 등과 관련해 변호사 선임 비용을 의무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주목할 점은 지원 대상을 퇴직 공무원까지 확대한 부분이다. 이전에는 재직자만을 대상으로 소송 지원이 가능했으나, 이번 개정으로 재직 중 수행한 적극행정으로 인해 퇴직 후 소송에 휘말리더라도 변호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재직 당시 시작된 소송이 퇴직 후에도 이어지는 경우나, 몇 년이 지난 뒤 수사를 받는 사례까지 고려한 조치다. 이학수 시장은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며
(포탈뉴스통신) 진안군 사회적경제 활동가들이 함께 한 해의 성과를 나누고 2025년 사회적경제의 발전 방향을 고민하는 네트워크 행사인 ‘진안군 사회적경제 활동가의 밤’이 지난 19일 사회적경제 안테나 숍에서 진행됐다. 진안협동조합연구소 회원 및 사회적경제 활동가 30여명이 함께 참여한 이번 활동가의 밤은 진안사회적경제 중간지원조직 구축사업, 산림치유연계 창업성장 지원사업, 농촌 돌봄서비스 활성화사업(사회적농업) 등 2024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진행한 사업내용과 성과를 돌아보며 한해를 정리했다. 또한 22~24년 1기 위탁 종료와 함께 25~27년 2기 위탁이 확정된 소식을 전하며 내년에는 64개까지 늘어난 진안군 사회적경제 기업들을 대상으로 현황조사, 사회적경제 박람회, 치유의 거리 조성 등 사회적기업에 집중적인 정책과 프로그램을 통해 활성화 방안을 만들어 낼 계획임을 발표했다. 한명재 진안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센터장은 “진안 사회적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여 따뜻한 경제공동체로서 지역을 돌보고 지속 가능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진안군]
(포탈뉴스통신) 진안군농업기술센터 아열대 작물 전시포에 한라봉이 열렸다. 이는 기후변화에 대응해 다양한 소득화 작물을 발굴하기 위해 군에서 한라봉, 애플망고, 레몬 등 아열대 작물을 실증 재배한 결과이다. 진안군은 내년에는 실증시험포 내 시설하우스에서 내한성 품종의 만감류를 시범 재배해 겨울철 가온을 하지 않고 저온을 견딜 수 있는지 검증할 계획이다. 군은 이 밖에도 새로운 작물을 시작하는 농가의 시행착오를 줄여주고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 마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뉴스출처 : 전북도진안군]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은 지난 20일 진안홍삼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진안군 농산물 종합가공센터 구상설계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 신활력플러스추진위원회 위원 등 15여명이 참석했다. 구상설계 용역업체인 미래에프에스는 농업인과 액션그룹의 가공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진안군에 적합한 가공품목을 제시하고 공간 평면도와 가공품목에 따른 공정설계 및 공정별 가공장비 등을 설명했다. 농산물 종합 가공센터는 진안읍 반월리 일원에 지상 1층, 연면적 760㎡ 규모로 내년 하반기 착공해 2026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또한, 농산물 종합 가공센터는 헬스푸드 가공센터와 제2농산물 가공센터를 통합하여 1공장 2체제로 운영되며, 헬스푸드 가공센터에서는 인·홍삼, 약용작물 소재를 활용 소품목 대량으로 가공한다. 또한 제2농산물 가공센터는 현재의 농산물가공센터와 연계해 베이커리, 유지류, 두부류, 반찬류 등을 가공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진안군은 농산물 종합 가공센터 건립을 통해 지역농산물의 부가가치 제고, 소규모 가공업체의 투자 부담 해소 및 신활력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지방세 징수실적 우수 시군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인센티브 1,700만원과 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여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징수율, 징수율 신장, 번호판 영치, 공매 실적 등 8개 항목으로 진행됐다. 진안군은 고액 체납자에 대한 면밀한 분석 및 납세 형평성 강화를 위한 징수대책보고회 개최, 고액 및 상습 체납자에 대한 부동산 및 금융 재산 압류,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경매 및 공매처분 등 적극 징수 활동을 추진하며 체납액 일소에 모든 노력을 다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에 진안군은 전북도가 지방세수 확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시·군에 대한 종합평가를 통해 제공하고 있는 인센티브를 상·하반기 합쳐 총 3,400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진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체납액 관리를 통해 자주재원을 확충하는 한편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진안군]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돼 2025년도에는 국비 6억5천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7억원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한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은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에너지원 설비를 특정지역의 주택·공공·상업 건물 등에 설치해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화석 연료 사용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하여 탄소중립에 기여한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공모 선정된 융복합 지원사업 대상 지역은 6개 읍·면(진안읍, 용담면, 안천면, 상전면, 정천면, 주천면) 총 288개소로 일반주택 태양광(3㎾) 252개소, 일반주택 지열(17.5㎡ 이하) 36개소를 설치해 주민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 에너지 복지를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군민들은 연간 약 60만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누리게 되어 에너지복지 혜택을 직접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여 진안군이 재생에너지 전환을 선도하고 에너지복지 도시 1번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체납세 징수 실적을 평가해 봉동읍, 구이면, 비봉면을 최우수 읍면으로 선정했다. 최우수 읍·면으로 선정된 3곳은 체납자를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설득과 민원 응대에서도 탁월한 노력을 보였다. 완주군은 이들 읍·면의 사례를 모범으로 삼아 체납세 징수 업무의 효율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이번 평가는 2024년 하반기 체납세 징수 일제정리기간 동안 완주군 13개 읍·면의 체납세 징수 노력과 실적을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각 읍·면의 규모와 여건에 따라 그룹을 나누고, 주민의 자발적인 납부 독려와 체납액 감소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이 평가 기준이 됐다. 완주군은 세수 확보, 납세 의식을 제고하는 이번 평가를 계기로 체납세 징수 정책의 체계화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이희찬 재정관리과장은 “체납세 징수는 공공서비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읍·면과 협력해 지방재정의 안정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사)한국예총 완주지회가 지난 21일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제2회 음악대제전을 400여 명의 지역 합창단과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2024년 완주예총 지원사업’으로 2번째 맞이한 완주음악대제전은 (사)한국음악협회 완주지부가 주관하는 음악 대축제다. 올해는 완주음악협회가 기획·연출한 가족음악극 '파랑새를 찾아서'를 무대에 올렸다. 주인공 사랑이가 마법모자를 얻은 후 여행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희망과 따뜻한 사랑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완주군 대표 합창단인 완주군여성합창단, 완주소년소녀합창단, 빛소리합창단, 완주시니어합창단, 완주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이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을 보여줬다. 박준현 음악협회회장은 “완주음악협회가 완주군 대표 문화예술단체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음악협회 완주지부는 완주음악대제전 외에도 매년 맛있는 음악회와 합창단별 정기연주회, 관·내외 문화교류 행사 등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전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유희태 완주군수가 올해 업무 마무리와 민생안정을 위한 예산집행 총력을 주문했다. 23일 유 군수는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지방재정의 신속한 집행이 절실한 상황이다”며 예산집행에 총력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동절기 공사중지 기간 운용을 현장안전과 부실공사 방지 조건 하에서 적극 검토해 연초부터 신속집행에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유 군수는 탄핵정국 등 엄중한 시기를 맞아 엄정한 근무태세를 확립하고, 공직자로서 품위를 훼손하거나 소극행정, 불친절한 업무처리로 군민 불편사항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군은 내년도 정부 추경예산 편성에 대비해 국가예산사업의 대응 논리와 타당성 보완에 노력하고, 정부와 국회 동향을 면밀히 살핀다는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북도완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