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무주군은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달려라 미래로! 날아라 희망으로! 반딧불이 큰잔치”를 5월 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무주반딧불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무주군과 무주교육지원청이 공동 주최하고 무주청소년수련관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청소년 K-POP댄스를 시작으로 어린이날 기념식이 진행된다. 어린이 체험마당에는 주먹밥과 아이스크림, 솜사탕 등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부스”와 키링을 비롯한 팔찌와 인형 등을 만들어볼 수 있는 “만들기 부스”, 비눗방울, 풍선나눔, 미아 방지 지문 등록, 심폐소생술, 태권도, 장애인 인식개선 관련 체험이 가능한 부스가 마련된다. 무주청소년수련관 김주형 관장은 “올해는 무주방문의 해를 맞아 조금 더 특별하게 아이들이 다양하게 먹고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라며 “5월 4일 무주에 오셔서 행사도 즐기시고 재미도 만끽해 보시라”고 전했다. 한편, 무주반디랜드 곤충이야기 체험관에서도 무주방문 해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볼거리를 준비한다. 무주군에 따르면 5월 3일부터 6일(9:00부터 18:00)까지 모기기피
(포탈뉴스) 30일 남원시는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첫걸음으로 최경식 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소장 및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국가예산 확보 일제출장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남원시는 지난해 8월부터 시정 발전과 시민의 편익 증진을 위한 사업 발굴을 목표로, 2025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119건(총사업비 1조3,024억원)을 발굴했다. 이번 보고회는 시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국가예산 사업에 대해 부처별 출장결과와 쟁점사항을 점검하고, 정부 예산편성 순기에 맞춰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2025년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드론문화체험관 건립(총사업비 250억원), ▲청년 창업형 스마트 농업단지 조성(193억원), ▲운봉읍‧노암동 도시재생사업(333억원),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200억원), ▲등구‧백평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669억원), ▲지리산 남원에코촌 조성사업(120억원), ▲대산매립장 순환이용 정비사업(233억원) 등이다. 시는 지난 2월부터 전북특별자치도 및 중앙부처 일제출장을 계획해 실시하고, 주요사업의 사전 설명을 통해 사업이 수용되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
(포탈뉴스) 5월 가족의 달을 맞이하여 ㈜금강피씨는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노인을 위해 실버카(보행보조기) 지원금 1,625만원을 30일 서수면에 전달했다. 이에 서수면은 성금을 전달받은 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실버카를 구입, 서수면 각 마을에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서상준 대표는 “가정의 달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이 더 따뜻한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준비하게 됐다”며 “우리의 온정이 서수면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봄날을 알리는 뜻 깊은 소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유청 서수면장도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여 주시는 서상준 대표님을 비롯한 ㈜금강피씨 임직원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정성이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되어 모두가 웃음꽃 피는 서수면을 만들어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화답했다. ㈜금강피씨는 기업도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사회적 가치를 다 해야한다는 기업 정신을 실천하는 군산시의 대표 나눔 기업이다. 해마다 군산시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여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 시설 ・단체에 지원을 하고
(포탈뉴스) 심덕섭 고창군수가 “군민들의 실질적 소득향상과 농어촌 생활여건 개선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30일 심덕섭 군수는 출입기자 간담회를 갖고 올해 주요 성과와 향후 군정계획을 밝혔다. 심 군수는 5대 전략사업(삼성전자 등 기업입주,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사업, 드론통합지원센터 건립, 용평리조트 고창종합테마파크 조성, 농촌협약·농촌관광 스타마을)의 추진상황을 설명했다. 삼성전자의 경우, 그동안의 MOU를 넘어 실질적으로 고창에 입주하는 단계에 진입했다. 터미널도시재생혁신지구는 최종사업부지를 확정하고, 기존 터미널 상가들과 보상협의를 마무리했다. 이외에도 고창종합테마파크 사업이 정부의 소규모 관광단지 후보지에 포함되며 사업에 탄력이 기대되는 등 지역의 미래 먹거리 사업들이 순항 중이다. 심 군수는 “그동안 삼성전자와의 MOU를 넘어, 실질적으로 들어오는 단계에 진입했다고 봐도 될 것 같다”며 “내년초 기반 공사에 들어가 2027년 최종 준공을 목표로, 기업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심 군수는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포탈뉴스) 김제시자원봉사센터는 30일 센터 주차장에서 ‘2024 햇 김치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9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모여 정성스럽게 만든 열무김치는 지역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500세대에 골고루 전달됐다. 또한 이번 사업은 김치가 많이 몰리는 겨울이 아닌 봄철을 맞아 입맛을 찾아드리기 위해 진행돼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됐다. 김치를 전달받은 한 시민은 “늘 변함없이 지역의 이웃사촌들을 위해 봉사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있어 든든하다”며 “건네준 김치 덕분에 더 따뜻한 마음을 선물 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고 답했다. 남궁행원 센터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기나눔 문화 확산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으로 김제를 위해 애써주시고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포탈뉴스) 김제시는 김제형 푸드플랜 추진을 위해 식생활 교육 참여자를 대상으로 30일 ‘2024년 김제시 푸드플랜 선진지 벤치마킹’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푸드플랜 선진지 벤치마킹은 푸드플랜 선진 지자체인 익산시를 방문해 공공급식지원센터, 로컬푸드가공센터, 로컬푸드직매장 등 푸드플랜 추진의 핵심 시설들을 견학 했다. 또, 농촌체험농장인 짓도가지 김치체험장을 방문해 향토음식 요리체험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가치 및 올바른 식습관 확립에 주력하며 하루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는 매년 로컬푸드 소비촉진 식생활 교육을 성인(60명)대상 15회차, 우리쌀 소비촉진 식생활교육으로 관내 영·유아(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16개소, 600명)를 대상으로 진행해 푸드플랜의 시민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여 지속가능한 농업발전과 농식품의 안정적 공급을 촉진하고 소비자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할 수 있도록 김제형 푸드플랜을 보다 안정적이고 속도감있게 추진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선진지 벤치마킹을 통해 김제시 푸드플랜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선진사례를 통해 먹거리와 연계된 정책마련
(포탈뉴스) 김제시는 30일 김제시립도서관에서 유아 교육기관과 함께하는 취학 전 1,000권 읽기 여는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성주 김제시장과 해당 유아 교육기관 원장, 선생님 그리고 주인공인 5~7세 유아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취학 전 1,000권 읽기 여는 날’ 행사가 펼쳐졌다. 행사는 운영기관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정 시장이 '네 기분은 무슨 색깔이니? / 최숙희 저' 그림책 읽어주기를 진행했으며 '책먹는 여우'를 비롯한 어린이 인형극 공연으로 마무리됐다. 취학 전 1,000권 읽기 사업은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 지역 사회 책 읽기 운동으로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북스타트에 이어 5~7세 유아를 위한 독서 생활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시립도서관은 영유아기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비롯해, 유치원 및 초등 저학년을 위한 실감 동화나라, 책책폭폭 아카데미, 초등학생을 위한 독서교실, 방학반 어린이 아카데미 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어릴적 독서 습관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아이들과의 교류의 시간을
(포탈뉴스) 김제시는 지난 29일 공덕면 두루누리 활력센터에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준공식 기념 한마음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해 김제시의회 의장, 시의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두루누리 활력센터’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농촌지역의 거점공간인 지역 소재지에 교육, 문화, 복지, 생활편익 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확충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공덕면은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총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해 두루누리 활력센터 및 다목적마당 등을 조성했으며, 2024년말 까지 역량강화사업을 완료 할 계획이다. 이날 준공식 행사는 농악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감사패 전달,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커팅식,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조성된 두루누리 활력센터에는 주민공동시설인 다함께 돌봄 교실, 당구장, 온열치료실,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편익시설이 갖춰졌으며, 지역민이 함께 어울리는 활력방으로써의 역할이 기대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공덕면
(포탈뉴스) 전주시복지재단은 30일 소통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충청남도 일대에서 ‘2024년 전주시복지재단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재단 임직원들과 핵심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고, 구성원의 단결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해 직원의 역량 강화 및 재단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오전 시간에는 당진과 아산 주변의 바다공원을 둘러보면서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후 시간에는 참석자들이 재단의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선진 복지기관인 천안시복지재단을 방문해 사업과 방향, 운영성과 등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전주시민의 즐겁고 행복한 삶을 소중한 가치로 삼아 사회적 책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전주시복지재단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라며 “이번 워크숍이 그간의 수고를 서로 다독이며 행복하고 즐겁게 일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복지재단은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전주시민을 위한 모금사업, 전주형SOS긴급지원, 아
(포탈뉴스) 부안군의회가 지난 4월 30일 제35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부안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부안군 공무원 등의 갑질 근절 및 피해자 보호 조례안’을 비롯한 8건의 조례안과 ‘전라유학진흥원 건립을 위한 공유재산 영구시설물 축조 변경 동의안’등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4월 23일부터 29일까지 4일동안 진행된 2024년 상반기 주요사업 현장 방문을 통해 부안군에서 추진중인 각종 현안 사업들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광수 의장은 “이번 사업장 방문을 통해 군민의 뜻을 대변하고 군민의 불편과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효율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알찬 시간이었다”며 “군민 여러분이 근심없이 다가오는 내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 희망찬 부안을 만드는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안군의회]
(포탈뉴스) 남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사과, 배 등 과수재배농가에 과수 화상병 약제와 저온피해 예방 약제를 3월에 조기 공급했으며 약제 적기살포를 독려하고 예방효과를 높이기 위해 개화기에 집중 방제할 것을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배 등 장미과 식물에 발생하는 세균성 병해로 일단 감염되면 확산이 빠르고 치료나 방제약이 없어 화상병 발생주와 인접주를 뿌리째 뽑아서 땅에 매몰·폐원해야 하는 국가관리검역병으로, 사전예방을 통해 발병을 차단하고 확산되지 않도록 초동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화상병에 대한 방제는 배와 조생종 사과의 경우 개화기가 지나면서 3차 방제까지 완료 되었고 산간지역은 평야지와 20일정도 기온차이가 있어 5월초에 모두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적기에 약제 방제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화상병 사전방제 안내홍보 및 농가 문자발송 등 전화상담을 지속하고 있으며 병해충 예찰단 운영으로 매일 현장점검 및 예찰을 하고 있다. 과수는 꽃이 핀 동안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암술의 씨방이 검게 변하면서 죽게 되며 씨방이 죽으면 수정능력을 잃게 되어 과실을 맺지 못한다. 저온피해를 최소화하기
(포탈뉴스) 남원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남원시 평생학습관에서 제철 딸기로 쨈을 만들어 판매에 나선다. 수제 딸기쨈 판매는 올해 처음 실시하는 사업으로 수익금 일부는 관내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딸기쨈은 관내에서 재배된 잘익은 딸기 1,000㎏을 직접 구입해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만든 사랑이 듬뿍 담긴 웰빙 수제 딸기쨈이다. 인영희 여성단체협의회장은 “회원들이 서로 나누며 봉사하는 마음이 우리사회를 밝고 따뜻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나눔, 화합이 가득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과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단체협의회는 14개의 단체로 이루어져 있으며 청소년, 소외계층,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 및 사랑 나눔 실천과 여성 지도자로서 역량 강화교육 및 사회참여 활동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남원시]
(포탈뉴스) 남원시는 2024.1.1.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하여 4월 30일 결정·공시하였다. 이번 결정·공시한 개별주택가격은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아 4월 23일 남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되었다.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남원시 재정과 및 각 읍·면·동 민원실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거나 우편 또는 FAX로 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 건에 대하여는 가격의 적정 여부, 인근 주택과의 균형 여부, 가격 조정으로 인한 인근 주택가격의 영향 여부 등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처리결과를 6월 26일까지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하게 된다. 한편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기간 중에는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가격에 대해서도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남원시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 및 건강보험료 등의 기준이 되는 만큼, 가격공시와 이의신청 절차에 대한 적극적인 안내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
(포탈뉴스) 남원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4월 28일 14시 NH시네마에서 소상공인 가족 180명이 함께하는 ‘영화 보는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고금리, 고물가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하였으며, 그동안 영업활동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속 시원하게 날려 버릴 액션영화 “범죄도시 4”를 관람하였다. 영화를 관람한 회원들은 오랜만에 영화도 보고 가족들과 소통할 수 있어 매우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가 많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전했다. 강상남 회장은 “소상공인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도 다지고 소통도 할 수 있어 회원들 반응이 뜨겁다.”며 “하반기에도 ‘영화 보는 날’을 운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증진 사업을 발굴하여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남원시]
(포탈뉴스) 부안군 재무과는 지난 29일 더 나은 서비스 제공과 친절도 향상을 위해 친절도 자가 평가 등 내부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직원들에게 친절과 배려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전화 및 방문 민원인 응대 친절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으며 특히 민원 친절도 자가·상호평가를 통해 자신의 서비스 수준을 점검하고 개선할 부분을 발견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 ‘친절한 말은 따사로운 봄볕과 같다’라는 문구를 인용해 친절을 통해 군이 군민에게 전할 수 있는 언어의 온도와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위영복 재무과장은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친절은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그 속에서 긍정적인 에너지가 된다”며 “지속적인 친절의 강조로 군민의 만족도 높이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