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장수군의회 김남수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의회기 및 의회배지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이 지난 12월 23일 제370회 장수군의회 임시회에서 가결됐다. ‘장수군 의회기 및 의회배지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은 기존에 사용하던 장수군 의회기의 규격을 정비하여 군민과 공감하고 함께하는 상생의회 이미지 구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김남수 의원은 “이번 규칙 개정을 통해 장수군 의회기 규격을 정비하여 입법기관로서의 이미지가 제고됐으면 좋겠고, 어렵고 딱딱한 의회 이미지를 군민들에게 더욱 친숙한 이미지로 바꿔 나가고 싶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에 적극적으로 귀 기울일 것이고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의회의 기능에 충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장수군의회]
(포탈뉴스통신) 장수군의회 김광훈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안'이 지난 23일 장수군의회 제370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군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을 통한 취약한 범죄환경 개선 및 지역의 특성에 맞는 주민 밀착형 치안행정을 제공하여 주민의 안전과 치안강화를 도모하고자 발의했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자치경찰사무 지원에 관한 지원계획 수립▲자치경찰사무 지원사업 ▲범죄예방 시설물 설치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자치경찰실무협의회 구성·운영에 관해 담고 있다. 김광훈 의원은 “이번 조례제정을 통해 군민들의 생활 안전과 치안 수준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특히 지역 맞춤형 치안정책이 실현되면서 범죄 예방과 대응, 교통 안전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들의 체감 안전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장수군의회]
(포탈뉴스통신) 장수군의회 한국희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지난 12월 23일 제370회 장수군의회 임시회에서 가결됐다. ‘장수군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은 대표적인 미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드론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조례로 규정하고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여 드론산업의 기반을 조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하여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발의됐다. 이번 조례안은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한 군수의 책무 ▲드론산업 육성을 위해 필요한 사업의 종류 ▲드론산업 관련 사무에 대한 전문기관 및 단체로의 위탁 규정 ▲드론산업 육성에 필요한 경비 지원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희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돌입한 시대적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드론 산업 활성화에 지자체도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이 조례를 통해 장수군만의 특색있는 드론 전략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 산업이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장수군의회]
(포탈뉴스통신) 장수군은 오는 1월 17일까지 각 읍‧면사무소 산업팀에서 ‘농가 맞춤형 농기계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농가 맞춤형 농기계 지원사업’은 농기계 구입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군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에서 발간한 농업기계목록집에 등재된 농기계 전 기종(타 실과에서 지원하는 기종 제외)에 대해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장수군에 주소를 두고 관내 농지에서 경작하는 농업경영주 중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농기계를 지원받지 않은 농업인에 한하며 영농규모, 농기계 임대실적, 보조금 수혜 이력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최대한 많은 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농기계 구입비 500만원을 기준으로 소형, 중‧대형의 기종을 구분해 심사할 방침이다. 최훈식 군수는 “농가 맞춤형 농기계 지원사업은 농가의 경영부담을 줄이고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더 많은 농가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장수군]
(포탈뉴스통신) 장수군은 오는 1월 17일까지 농업기술센터와 읍‧면 농업인상담소에서 ‘2025년도 농업기술 시범사업’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사업은 총 사업비 26억원 규모로 △신기술 접목 차세대 영농인 육성 지원사업 △지역특색농업 발굴 소득화 시범 △이상기상 대응 과원 피해예방 기술확산 시범 등 27개 사업이다. 주요 지원 분야는 청년 농업인의 육성, 미래형 과원 조성, 이상기상 대응 과수 품질향상, 원예작물 신기술 보급 등이다. 신청자격은 장수군에 거주하는 농업인 중 농업 신기술 도입에 대한 실천 의지가 강한 자로, 사업의 목적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장수군은 사업신청서와 계획서 등 구비서류 접수를 마친 후, 1월 하순에 서류심사와 현지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 농업산학협동심의회와 지방보조금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2월 초 최종 사업대장사를 선정하고, 영농 시기에 맞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장수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장수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지도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장수군]
(포탈뉴스통신) 장수군은 23일 ㈜신진에스엠(대표 김은식)이 장수군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진에스엠은 표준 플레이트 생산 기업으로 장수군 장계농공단지에 본사를 두고 경기도에 3개소의 공장과 일본, 태국에 자회사, 싱가포르에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는 내실 있는 기업으로서 사회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장수군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해주시는 신진에스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수군은 기탁한 성금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장수군]
(포탈뉴스통신) 장수군은 24일 구시농장 양덕수 대표가 장수군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구시농장 양덕수 대표는 장계면 명덕리에서 17년째 토마토 농사를 짓는 전문 농업인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토마토 재배 노하우를 전파하고 스마트팜 도입을 추진하는 등 토마토가 장수의 특화품목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양덕수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이번 기탁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힘이 닿는한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임에도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양덕수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의미있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장수군 지역내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장수군]
(포탈뉴스통신) 전북자치도가 주관한 ‘2024년 세외수입 우수사례 연구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박종덕 정읍시청 세정과 세입관리팀장이 상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또 한 번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박 팀장은 수상으로 받은 상금 72만원을 정읍시민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2019년부터 시작된 그의 선행 중 여섯 번째로, 각종 공모전이나 대회에서 받은 상금을 빠짐없이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박종덕 팀장은 “수상으로 받은 상금을 지역 학생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어 기쁘다”며 “미래 세대가 꿈을 실현하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이학수 시장은 “박종덕 팀장의 꾸준한 기탁은 지역 인재들에게 큰 감동과 힘이 되고 있다”며 그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정읍시민장학재단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기부로 미래 세대를 위한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자활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과 삶의 질 향상에 힘쓴다. 시는 지난 23일 정읍지역자활센터, 정읍애육원, 전북서남상공회의소,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 정읍센터 등 6개의 유관기관과 함께 정읍시자활기관협의체 대표자회의를 개최하며 지역사회의 자활 지원 강화에 나섰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자활사업 추진 실적과 종료 예정인 자활사업단에 대한 심의, 2025년도 자활사업 추진계획 및 신규 사업단 구성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자활사업단의 유형 변경(사회서비스형 → 시장진입형)을 포함한 실질적 변화 방안도 중점적으로 다뤘다. 올해 시는 지역자활센터를 중심으로 26억 7500만원의 예산을 투입, 13개의 자활사업단과 자활근로 참여자 126명에게 기술 습득과 기초능력 배양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많은 참여자가 취업과 창업으로 경제활동을 시작하며 자립의 기반을 마련했다. 내년에는 자활사업 예산을 27억 7700만원으로 약 1억원 증액해 참여자들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확장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로써 자활사업단의 신규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2025년 관광 홍보 달력을 제작해 배부하며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정읍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 달력은 정읍 관광 명소의 매력을 톡톡 튀는 일러스트로 표현해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벽걸이형 2200부와 탁상형 2500부로 나뉘어 제작된 달력은 정읍의 관광 안내소와 유관기관 등에 배부되며 관광객들의 편의를 돕는다. 달력에는 매달 정읍의 계절별 명소를 일러스트로 담아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정읍의 관광지를 소개하고 있다. 주요 관광지로는 ▲1월 내장산 우화정 설경 ▲2월 쌍화차거리 ▲3월 김명관 고택의 봄 풍경 ▲4월 정읍천 벚꽃길 ▲5월 동학농민혁명 유적지 ▲6월 월영습지와 솔티숲 ▲7월 피향정 ▲8월 정읍천 미로분수 ▲9월 내장산 문화광장 ▲10월 구절초 지방정원 ▲11월 내장산 단풍 ▲12월 만석보 쉼터 일몰 등이 포함됐다. 특히, 김명관 고택의 3월 모습은 매년 봄 탐스럽게 피어나는 영산홍이 만개한 화사한 고택 풍경을 담았고, 6월에는 월영습지와 솔티숲을 탐험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신비롭고 생동감 넘치는 초록의 에너지를 전한다.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지역 소상공인과 시민을 위한 정읍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대폭 확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년에 정읍사랑상품권을 8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올해 발행액 600억원보다 200억원이 증액된 규모다. 내년에는 발행 방식을 기존의 분기별 발행에서 월별 발행으로 변경해 매월 60억원씩 꾸준히 발행할 예정이다. 특히 설과 추석 등 명절을 앞둔 1월과 9월에는 각각 100억원씩 발행해 시민들의 소비 편의를 높인다. 구매 한도는 1인당 월 50만원, 연간 최대 500만원으로 제한되며, 보유 한도는 1인당 150만원으로 설정됐다. 다만, 1월과 9월에 발행되는 100억원 규모의 상품권은 월 최대 70만원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상품권은 매월 1일 오전 8시에 판매를 시작하고 1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정읍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된 지역 내 점포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이를 통해 지역 자금이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막고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도모할
(포탈뉴스통신) 고창군가족센터와 상하농원이 지난 23일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근로자 송년 파티’를 열었다.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근로자 100여 명은 상하농원에서 전통 김치 담그는 방법을 알아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상하농원 농원식당에서 준비한 바비큐로 풍성한 저녁 식사를 즐기며 따뜻하고 의미 있는 송년 파티를 즐겼다. 이번 송년 파티는 진암사회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재단 측은 앞으로도 고창군의 다양한 가족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정혜숙 센터장은 “지역의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진암사회복지재단과 상하농원측에 감사드린다”며 “외국인 주민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게 앞으로도 다양하고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고창군]
(포탈뉴스통신) 고창군이 지난 23일 관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 차단을 위해 관계부서 및 관계기관 긴급 방역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거점소독시설 소독실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현재 고창군은 특별방역대책 기간 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AI 방역상황실을 운영해 상황 전파 및 신고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 가금 농가를 대상으로 전담 공무원 47명을 지정하여 전화예찰을 실시하고, 고병원성 AI 현장점검반을 구성하여 주기적으로 방역취약 농가 방역실태를 점검하여 농장별 자율방역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외에도 거점소독시설(3개소) 및 동림저수지 통제초소(3개소)운영을 통해 축산차량간 교차오염을 방지하고, 공동방제단(3개반)과 그 외 방제차량(9대) 등 소독자원을 총동원하여 방역취약지역 주요 진출입로 소독을 강화했으며 가금농가에 소독약품 및 생석회를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다. 김철태 고창군 부군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발생농장의 방역 수칙 준수 미흡이 큰 문제가 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농장 내 장화 갈아신기, 출입차량 2단계 소독, 축사 내 주요
(포탈뉴스통신) 고창군이 ‘고교 야구부 지원’등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 모금을 본격 시작했다. 24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고향사랑기부제의 지정기부사업으로 ‘고교 야구부 지원’과 ‘저소득층 해외연수 보내주기 사업’을 선정해 모금이 시작됐다. 고창군 영선고 야구부는 2023년 10월 재창단 돼 고등학교 야구 부흥을 이끌고 있다. 기부금은 선수들의 훈련에 필요한 글러브와 배트 등 각종 장비 구입과 운영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어려운 사정의 지역 청소년들에게 해외연수를 보내주는 ‘앞날창창’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고 있다. 기부금은 사회적배려대상 중·고등학생들의 해외연수와 현지 학생들과의 교류를 지원할 계획이다. 고창군은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발전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기부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과 출향민이 고향을 위해 기부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그 기부금을 통해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제도다. 기부금이 사용될 사업이나 목적을 정하지 않고 ‘자치단체’에 기부하는 ‘일반기부’와 기부자가 기부금이 사용되기를 원하는
(포탈뉴스통신) “두려움 없는 도전으로 성공을 이뤄낸 2024년 이었습니다” 심덕섭 고창군수가 23일 오후 연말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 한해 성과와 내년 군정계획을 발표했다. 심덕섭 군수는 “고창신활력산업단지 착공 10여년 만에 삼성전자의 소유권 완전이전에 이어, 국내 최고 에너지저장장치 소재기업 등의 투자협약으로 고창이 전북 전체 산업구조 개편을 선도해 나가는 발판 확보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한해를 돌아봤다. 이외에도 ‘명사십리 해양관광지 투자협약’, ‘운곡람사르습지센터·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 ‘전국 최초 농업근로자 기숙사 준공·계절근로자 1800명 입국’, ‘고창수박 지리적 표시제 등록성사’, ‘보훈회관 건립착수·독립유공 유공자 발굴’ 등의 성과를 소개했다. 특히 최근 발표된 ‘전북도 유일’ 종합청렴도 평가 최우수등급 달성 관련, “공직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군민들의 신뢰가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다”며 감사를 전했다. 고창군의 2025년 핵심 슬로건은 ‘변화와 성장, 미래를 여는 고창’이다. 심덕섭 군수는 “새해에는 대선 정국 등 급변하는 정치상황 속에서 중심을 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