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은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 및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강도 높은 ‘상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하며 체납액 징수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군은 2025년 지방세 체납액 징수목표로 현년도분 체납률 1.6%이하, 과년도분 이월체납액 징수율 37.0%로 설정했다. 일제정리 대상으로는 재산세, 자동차세, 취득세, 지방소득세 등 지방세 체납액 141억원과 차량관련 과태료, 개발부담금, 과징금 등 세외수입 체납액 139억원이다. 군은 연초부터 지방세 체납액 25억원을 징수했으나 현재 141억원이 체납돼 있어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중점 운영해 체납액을 모두 정리하기로 했다. 이번 일제정리 기간 체납고지서와 납부안내문을 발송하고, 소액 체납자에게는 전화와 문자로 납부를 독려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자동차세 및 차량관련 과태료와 1천만 원 이상 체납자에 대해서는 상상대로 기동팀을 가동해 번호판 영치 및 가택수색을 실시하며, 부동산, 자동차 등 재산 압류와 함께 신용카드 매출채권, 환급금
(포탈뉴스통신) 제천문화재단이 지난 5월 5일에 제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어린이날 특별행사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제103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가족 단위의 시민 250여 명이 방문해, 미디어 놀이터로 변신한 센터를 누비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특히, 애니메이션 영화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의 무료 상영회를 비롯해 ‘드론 조종’과 ‘3D펜 화가’, ‘버튜버’, ‘VR’ 등 다양한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요즘 바쁜 일상에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덕분에 오늘 하루는 온전히 아이와 웃고 즐길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호성 상임이사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오늘 하루가 소중한 추억으로 오래 간직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일상이 즐겁고 다채로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통신) 충주시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3기 충주시 명예연구원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위촉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해 연구원과 부서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대학교수와 연구원 등 관련분야 전문가 10명이 제3기 충주시 명예연구원으로 위촉됐다. 이번 명예연구원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이어 간담회에서는 명예연구원들이 수행할 연구과제에 대한 설명과 관련 부서 질의응답을 통해 연구의 방향성과 실질적인 정책 반영 방안이 논의됐다. 연구원은 △초광역 발전계획과 연계된 충주시 사업발굴 △새 정부의 국토정책 변화 대응 방안 △AI 기반 첨단의료기기 실증 △수소 등 신산업 분야 전략수립 △농촌인구소멸 대비 및 생활인구 도입방안 등 충주시 발전과 미래 설계를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한다. 이를 토대로 충주시가 당면한 지역 현안 중심의 정책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명예연구원은 올해 9월까지 연구를 수행하고 10월 연구과제에 대한 관련 부서와 성과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조길형 시장은 “이번 제3기 명예연구원 분들은
(포탈뉴스통신) 충주시는 7일 오전 9시, 충주 시민의 숲에서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화 채화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체전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성화 채화는 기존의 ‘칠선녀’ 의식 대신, 지역 어린이들이 ‘숲의 요정’으로 분장해 성화를 밝히는 이색적이고 창의적인 연출로 눈길을 끌었다. ‘자연과 함께하는 문화체전’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 10명이 숲속을 무대로 특별 공연을 펼치며 평화와 화합의 불꽃을 밝히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채화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해 김낙우 충주시의회 의장, 이정훈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충북체육회 김관훈 부회장, 진용섭 충주시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과 성화주자, 공연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내빈들은 성화봉을 차례로 전달하며 도민 화합의 의미를 되새겼다. 채화된 성화는 어린이 공연과 성화봉 전달식을 거쳐 시민의 숲 추진위원장 임청 성화주자에게 인계됐으며, 이후 읍면 봉송을 이어간 뒤 시청 현관에 안치된다. 이어 8일 개회식 당일에는 출정식을 시작으로 시내 봉송이 진행되며,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시민합창단의 공연과 함께 점화식이 진행
(포탈뉴스통신) 제천시는 'KBS 전국노래자랑'이 오는 5월 27일 오후 2시 의림지 수변무대에서 열린다고 7일 밝혔다. 공개녹화로 진행되는 이날 kbs전국노래자랑 제천시편에는 사회자 남희석과 태진아, 신성, 윤태화, 미스김 등의 초대가수가 출연한다. 무엇보다 끼와 열정을 가진 제천시민들이 무대에 올라 개성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선착순 300팀의 예심 참가자를 모집한다. 기성 가수가 아닌 제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관내 직장인 또는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제천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전자우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예심은 오는 5월 25일 오후 1시부터 제천 문화회관에서 진행되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15팀 내외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김창규 시장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성공개최 기원을 위하여 열리는 이번 kbs전국노래자랑이 모든 시민이 행복을 나누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통신) 조윤성 증평군의회 의장이 7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기획해 추진 중인 릴레이 캠페인으로,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시작됐다. 조윤성 의장은 “인구감소 문제는 단순한 숫자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의 미래, 나아가 국가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 중대한 과제”라며 “군의회도 일자리, 교육, 주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윤성 의장은 괴산군의회 김낙영 의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음성군의회 김영호 의장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증평군의회]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은 7일 서도건설(주)(대표 박근희)에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 구입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영동군청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정영철 군수와 박근희 대표가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박 대표는 “국악엑스포는 영동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행사”라며 “기업도 지역 문화 발전에 힘을 보태야 한다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이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한 ‘치매환자 가족교실(이정표)’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 3일부터 5월 1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됐다.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의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가족교실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돌봄 과정에서의 부양 부담을 완화해 가족들의 돌봄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12회기에는 외부 전문강사를 초청해 △치매 가족의 역할 이해 △돌봄 부담 교육 △자가 건강관리 책자 소개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으며, 35회기에는 △목공예 △원예 △도예 등 여가활동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전 참가자가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고, 사후 검사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확인됐다. 참가자들은 “교육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보호자 간 정보 교류 및 소통의 기회를 얻어 돌봄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포탈뉴스통신)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가 지난 2일 경북 김천시를 방문해 배낙호 김천시장과 면담을 갖고, 양 지자체 간 상생 협력을 위한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정 군수는 최근 영동군민들의 김천시립추모공원 화장장 이용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화장장 이용료 감액을 공식 건의했다. 김천시립추모공원은 영동군청 기준 약 33km, 차량으로 3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다. 이에 따라 화장 건수의 약 42%가 김천 화장장을 이용하고 있으며, 군의 화장장려금 집행액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정 군수는 “영동군은 김천시와 인접한 생활권을 공유하는 지자체로, 김천시립추모공원의 안정적 운영에 일정 부분 기여하고 있다”며 “영동군을 ‘준관내 지역’으로 지정하여 타 지자체 대비 형평성 있는 이용료가 적용될 수 있도록 배려해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정 군수는 오는 9월 개최되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소개하고, 김천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국악엑스포는 전통문화의 계승은 물론, 지역 간 문화 교류와 관광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이 전통시장 활성화의 하나로 추진하는 ‘영동전통시장 다목적광장 조성사업’이 본격 착공에 들어갔다. 7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계산리 583-9 일원에 총 945㎡ 규모로 조성되며, 총사업비는 약 11억원이 투입된다. 다목적광장은 향후 △문화행사 △프리마켓 △주민 소통 공간 등으로 활용될 예정으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2025년 7월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영동군은 그동안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기반시설 확충 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1월부터 약 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영동전통시장 제2주차장을 기존 2,627㎡(일반 74면)에서 4,344㎡(일반 97면·버스 3면)로 확장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영동군은 △전통시장 내 노후 시설 개선 △상인 역량 강화 교육 △지역 특산물과 연계한 테마형 시장 조성 △전통시장 이용쿠폰 지급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을 지역경제의 중심지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다목적광장 조성사업을 통
(포탈뉴스통신) 옥천읍에 위치한 한국불교 태고종 송림사가 지난 5일 부처님오신날에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옥천군행복나눔푸드뱅크마켓에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송림사는 명절과 부처님오신날 등 주요 시기에 쌀, 생필품, 후원금 등 다양한 형태의 이웃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송림사 주지 수현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자비 나눔을 실천하는 사찰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송림사에서 해마다 보여주는 따뜻한 나눔의 손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으며 민·관이 함께하는 이웃사랑 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송림사는 1920년에 창건된 유서 깊은 사찰로 옥천군 옥천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포탈뉴스통신) 최근 기후변화로 기온이 상승하면서 쌀 품질이 저하되어 옥천군농업기술센터가 벼 생육 고온 피해 대비를 당부했다. 벼가 익는 시기의 평균온도가 22℃를 초과할 경우 쌀의 외관 품질과 밥맛이 크게 떨어진다. 특히 익는 시기 온도가 1℃ 상승할 때마다 쌀의 맑은 외관 비율이 2~3% 감소하고 밥맛은 6%까지 저하되며 상품성도 크게 하락한다. 벼 수량도 예외는 아니다. 등숙기 평균온도가 최적 온도보다 1℃ 높아질 때마다 쌀 수량은 약 5%씩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옥천군처럼 고온 현상이 빈번한 내륙 지역 농가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0년간 우리나라 여름은 평균 19일 길어졌고 1980년대 후반 이후 벼 재배기간 중 온도는 0.4~0.5℃ 높아졌다”며“이로 인해 이삭이 나오는 시기가 약 3일 정도 빨라져 벼가 익는 시기 또한 고온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군은 지역별 기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모내기 적기를 재조정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과거 5월 말 6월 초였던 모내기 적기가
(포탈뉴스통신) 옥천군은 여성들의 잠재된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2025년 제2기 여성회관 기술·취미 교육 수강생을 7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모던한식, 생활요리&브런치, 재봉틀 기초반, 재봉틀 고급반, 재봉틀 기초반(야간반), 한자교실, 아크릴페인팅, 사군자 문인화, 나도 홈 바리스타, 서예, 생활도예까지 총 11개 과목으로 과목당 10여 명을 모집해 총 120여 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옥천 군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며 옥천군 여성회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니 신청을 바라는 군민들은 공고문을 확인해 시간 내에 방문하면 된다. 여성회관 기술·취미교육 제2기 교육기간은 오는 6월 2일부터 9월 5일까지 14주간(3개월과정)이다. 기타 강좌 현황 및 운영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옥천군여성회관으로 전화하여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포탈뉴스통신) 옥천군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 기반을 마련하고자 7일부터 16일까지 '2025년 옥천군 도시재생대학'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그린크리에이터 양성, 지구 환경을 주제로 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까지 2가지 분야로 구성되며 5월 27일부터 7월 2일까지 다가치동행센터 2층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옥천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방문해 직접 접수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옥천군 거주자 및 생활권 주민이며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단, 과정별로 소정의 수강료가 부과되므로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군 홈페이지 공지사항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한편, 다가치동행센터는 2019년 국토교통부 공모에 ‘대학타운형 뉴딜사업’으로 조성된 거점시설로 1층에 마을 카페는 5월 중 개업할 예정이며, 2층엔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어 도시재생대학, 교육실 대관 업무 등을 진행 중이다. 군은 이번 도시재생대학을
(포탈뉴스통신) 옥천군은 7일 청성초등학교를 대상으로 AI 교육교재를 활용한 도로명 주소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는 도로명 주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AI 디지털 교재를 활용한 창의적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고 흥미를 유도할 수 있는 게임형 학습 콘텐츠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또한, 위급상황 발생 시 도로명주소를 활용해 신고하는 방법과 함께 실제 상황을 가정한 모의 훈련을 통해 실질적인 대처 능력을 키웠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게임으로 도로명 주소를 배울 수 있어 재미있었다”,“도로명 주소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며 높은 호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정지승 종합민원과장은 “AI 교육교재를 통해 아이들이 도로명 주소를 단순한 정보가 아닌,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하기를 바란다”며 “청성초등학교 외에 앞으로 2개 학교에서 더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