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칠곡군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지난 9월 11일, 왜관읍 왜관중앙자율상권 창립총회 및 사업추진공청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상인과 주민,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해 지역 상권 재도약을 향한 높은 관심과 열의를 보여주었다.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왜관읍상공인협의회 초대 회장인 김부태 삼성스토어왜관점 대표가 왜관중앙자율상권조합 초대 이사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됐다. 김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왜관읍 상권의 재도약과 활성화를 위해 자율상권구역 지정 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또한, 상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상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함을 강조했다. 창립총회에 이어 열린 사업추진공청회는 왜관읍 상권을 새롭게 탈 바꿈시킬 구체적인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공청회에서는 상권의 '활력'을 불어넣을 소프트웨어 전략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상인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점포를 유치하고,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와 효과적인 홍보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상권의 '모습'을 개선할 하드웨어 전략도 함께 다뤄
(포탈뉴스통신) 칠곡군은 관내 최초로 지정된 골목형상점가 ‘캐롤타운 상점가’에서 공동마케팅 첫걸음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점가 상인회의 주도 아래 ‘우리의 골목, 너의 문화, 함께 만드는 스토리’를 슬로건으로, 지역 상점가 브랜드화와 고객 소통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첫번째 공동마케팅 프로그램인 ‘캐롤 다이닝(Carroll Dining)’은 9월 4일부터 9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8시까지 두루나눔 교육장(칠곡군 왜관읍 석전로 111, 2층)에서 열린다. ‘캐롤 다이닝’은 상점가의 맛집 사장님들이 직접 참여해 비밀 레시피와 스토리를 공유하고, 참가자들과 함께 요리를 만들며 저녁 만찬을 즐기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1회차: 한미식당(햄버거·함박스테이크) 2회차: 치킨매니아(30년 비법 치킨·피클) 3회차: 파파도넛(찰떡궁합 도넛과 떡볶이) 4회차: 나자르레스토랑(터키 케밥·지중해식 샐러드) 지난 8월 28일에는 프로그램 출범을 기념해 평택 국제중앙시장 등 선진지 견학을 실시, 상인들의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교류와 학습의 장을 마련했다.
(포탈뉴스통신) 칠곡군이 주최하고 ㈜아트큐브컴퍼니가 주관한 어린이 뮤지컬 《바다 100층짜리 집》이 13일 칠곡군 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오전 11시, 오후 2시 총 2회차로 진행, 각 회차 700석이 예매 시작 5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공연 전부터 높은 기대를 모은 가운데, 당일 객석을 가득 채운 가족 관객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인기 그림책 『100층짜리 집』 시리즈 중 『바다 100층짜리 집』을 원작으로 한 창작 어린이 뮤지컬로, 바닷속 100층을 탐험하며 다양한 해양 생물을 만나고 숫자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교육적이고 감성적인 이야기로 관객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무대에는 3D 프로젝션 맵핑, 특수 세트, 하이퀄리티 인형극 등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시각적 경험을 선사했으며, 공연장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공연 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의 참여도를 높여서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부모는 “그림책으로만 보던 이야기를 눈앞에서 생생
(포탈뉴스통신) 칠곡군은 지난 4일부터 군청 민원토지과에 시니어 민원안내 도우미를 배치하여 민원인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민원토지과와 칠곡시니어클럽이 협력하여 노인일자리 창출과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시범운영 중인 사업으로 현재는 오후에 1명이 근무하고 있다. 민원안내 도우미는 민원인의 상담창구 안내, 민원서식 작성 안내 등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무인민원발급기 사용이 서툰 민원인의 옆에서 친절히 사용법을 알려주어 행정업무 효율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시범운영 결과 군민과 내부직원 만족도가 높은 만큼 2026년부터 오전·오후 1명씩 근무할 수 있도록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북도칠곡군]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는 10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세계지식포럼 2025 with 경북’의 특별 대담인 ‘인사이트 토크 :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 경북 첨단산업의 미래’를 개최했다. 이번 특별 대담은 세계지식포럼을 계기로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전기차 등 주요 분야별 연사로 참여한 세계 석학들과 함께 미래 첨단산업에서 대한민국과 경상북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특별 대담은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를 포함하여 크리스 밀러(美터프츠대 교수), 헤르베르트 디스(獨인피니언 의장), 송경창(경상북도 경제진흥원장), 박성진(포스텍 교수), 차인혁(광주과학기술원 교수)등이 참여한, 행정과 기업 및 학계를 두루 포괄하는 전문가로 구성됐다. 특별 대담은 양금희 경제부지사의 주재로 진행됐다. 양금희 부지사는 크리스 밀러 교수에게 대한민국의 반도체 생존 전략에 관한 첫 질문을 시작으로, 인공지능(AI), 자동차까지 각종 산업 분야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으로 깊은 통찰을 끌어냈다. 먼저 크리스 밀러는 반도체 패권 경쟁 중인 양대 강국, 미국의 견제와 중국의 추격 속에서 한국의 반도체 생존 전
(포탈뉴스통신) 예천군은 12일 오후 7시 30분, 경북도청신도시 걷고싶은거리에서 주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도청신도시 가을 버스킹’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감성적인 음악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사랑받는 돈데크만(이용섭, 보컬), 바이올리니스트 노윤지, 3인조 인디밴드(지운밴드)가 출연해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장르의 음악을 선사하며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됐다. 예천군에서는 이번 공연으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기는 기회가 되고, 나들이객들에게도 풍성한 가을 문화의 장으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도청신도시 가을 버스킹으로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도청신도시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
(포탈뉴스통신) 포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2일 오전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 양윤제 예결특위위원장 등 11명의 위원들은 12일부터 16일까지 2025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해 종합심사를 실시한다. 이번에 심사하는 2025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의 총규모는 3조 3,153억원으로, 지난 제1회 추경예산안 대비 9.52%인 2,883억원(일반회계 2,500억원, 특별회계 383억원 증가) 증가됐다. 양윤제 위원장은 “철강산업의 위기로 포항이 힘든 상황에 놓여있다. 위기 극복을 위해 민생 안정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예산 심사의 핵심 축으로 삼을 계획이다”라며, “집행부와 충분한 소통을 통해 포항이 재정적으로 건강하고 경쟁력 있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예산심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은 16일 예결특위의 계수조정을 거쳐 19일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포항시의회]
(포탈뉴스통신) 대한노인회 군위읍분회(분회장 박성호)는 12일 강원도 영월 일원에서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노인회 활성화와 임원 간 소통·단합을 도모하고, 회원들의 안목을 넓히고, 향후 노인회 운영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일정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조선 제9대 성종의 능인 영월 장릉과 단종의 유배지로 유명한 청령포 관람이 포함돼, 자연과 역사의 가치를 함께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박성호 분회장은“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임원들 간의 결속을 다지고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노인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노인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군위군의회]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김영숙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아동보호구역 운영 조례안」이 지난 11일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아동복지법」 제32조를 근거로 아동보호구역의 지정 절차와 운영 방법을 명확히 하고, 범죄 예방과 아동 복지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아동보호구역 지정·운영 ▲고정형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 및 관리 ▲아동안전 보호인력 배치 ▲표지판 등 시설물 설치 ▲관할 경찰서·교육지원청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또한 지정 사유가 소멸된 구역은 해제할 수 있도록 하여 제도의 실효성을 높였다. 김영숙 부의장은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차원의 보호 장치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며, “이번 조례가 아동 범죄 예방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의 안전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발굴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입법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군위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박운표 운영행정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노인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1일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노인복지법」에 따라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인문교양, 문화예술, 시민참여, 디지털생활교육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교육환경 조성과 재정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스마트폰·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디지털생활교육’을 포함하여, 고령사회에서 필수적인 정보 접근성 확대와 학습 기회 보장을 중점에 두고 있다. 조례안에는 노인교육지원계획 수립·시행,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전문인력 양성, 교재 개발, 행사 개최, 사무 위탁, 재정지원, 홍보 등 종합적인 지원방안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교육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과 예산 확보 등 지속 가능한 교육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박운표 운영행정위원장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노인들이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누리고, 변
(포탈뉴스통신) 군위군의회는 1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일간 진행된 제292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9월 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일까지 각 위원회별로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동의안 등에 대한 제안설명 청취 및 질의․답변을 듣고,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1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주요 안건으로 의원발의 조례안인 '대구광역시 군위군 노인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4건은 원안가결했으며, '대구광역시 군위군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구광역시 군위군 군수 공약 관리 조례안' 2건은 수정가결했다.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운표 의원, 간사 홍복순 의원)의 심사를 거쳐 기정예산 4,230억 4,019만원보다 359억 7,914만원이 증액된 4,590억 1,934만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군위군의회는 군민의 뜻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군위군의회]
(포탈뉴스통신) 군위군은 지난 9월 12일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기념식을 열고,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사회, 모두가 행복한 군위군’을 향한 지역사회의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에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해 16개 여성단체회원, 기관단체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 퍼포먼스 및 특강, 행운권 추첨 등 실속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 외에도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이하 군위군여협)에서 9.11~12일 양일간 황태채, 젓갈류, 이불, 미용물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는 바자회를 열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장 로비에는 대구여성통합상담소(폭력상담), 대구남부새일센터(구인구직 상담), 군위군가족센터(프로그램 홍보 등)에서 부스를 운영하여 실생활에 꼭 필요한 알찬 정보들을 제공했다. 군위군여협 김현숙 회장은 “오늘의 기념식이 성평등에 대한 공감과 연대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군위군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사회가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 선언문인 ‘여성통문’을 외친 1898년 9월
(포탈뉴스통신) 역사와 자연, 향토적 정취와 특별한 먹거리를 즐기며 온 가족이 힐링할 수 있는 축제가 군위군 의흥면에서 열린다. 오는 9월 20일(토) 의흥면 의흥시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5년 의흥 어슬렁길 골목축제’는 의흥(義興)만의 흥(興)겨움과 매력적인 맛(味)이 어우러진 축제로, ‘흥(興)미(味)로운 골목이야기’를 부제로 진행된다. 축제 현장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거리가 준비돼 있다. △ 볼거리로는 지역 단체의 난타, 민요, 장구, 댄스 공연과 함께 색소폰 연주 및 트로트 무대가 마련되며, △ 먹거리로는 의흥 지역의 대표 향토음식인 닭포불고기를 숯불 향 가득한 레트로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장터가 운영된다. △ 체험거리로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더불어 OX퀴즈, 룰렛, 전통부채․연 만들기 등 남녀노소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축제 참가자에게는 경품 행사도 마련돼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특색 있는 먹거리와 정겨운 볼거리, 그리고 어슬렁길 골목상권 공동체와 의흥 주민들의 열정으로 풍성하고 흥미로운 축제를 준비했다”며
(포탈뉴스통신) 군위군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경주 일원에서 7급 이하 공무원 86명을 대상으로 '청렴·힐링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마음은 맑게, 관계는 따뜻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공직자의 청렴 의식 내면화와 조직 내 소통·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참가자 전원이 군위의 상징적 거점인 군위역을 활용해 연수의 의미를 더욱 크게 했다. 워크숍은 교육과 체험이 어우러진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청렴·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교육과 팀별 협동 활동 등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되새기고 심리적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를 통해 군위군은 청렴한 공직문화 확립과 조직 내 소통·화합을 강화하는 뜻깊은 계기를 마련했다. 김진열 군수는 “청렴은 군민의 신뢰를 얻는 가장 중요한 토대”라며 “이번 워크숍은 군위군 공직자가 청렴 가치를 내면화하고, 심리적 안정과 소통·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직원들이 청렴한 자세로 군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공직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문경시는 지난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문경STX리조트에서 공직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규제혁신·적극행정 및 법제업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공직자들의 규제혁신 마인드와 적극행정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문경시청과 읍면동 소속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인 신유희 강사의 규제 혁신을 위한 실천 전략과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 교육을 시작으로 다변화하는 행정수요에 맞춰 현장에서 즉각 활용이 가능한 자치법규 입안실무(법제처 김혜영 서기관) 및 법령안편집기 사용법(법제처 이선이 사무관) 교육을 통해 법령 체계와 행정절차에 대한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심도 있는 강의로 진행됐다. 특히 공무원이 실무에서 겪는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분임토의와 사례 중심 실습이 진행돼 실질적인 행정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공직자의 역할이 점점 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요구받는 시대”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