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재)영덕문화관광재단에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교육사업의 하나로 육성 중인‘꿈의 무용단 영덕’이 지난 11일 영덕군 주관 어버이날 특집 기획공연 '영덕·울진이웃사이 어버이날 효콘서트'에 초청돼 첫 무대를 장식했다고 밝혔다. 2023년 문화소외계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시작된 청소년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꿈의 무용단’은 청소년들이 무용을 경험하고 창작하는 과정 속에서 전인적인 성장을 이룰수 있도록 설계된 전국 단위의 프로젝트이다. 특히‘꿈의 무용단 영덕’의 경우 작년 여름에 출발했고 올해 2기수를 선발하여 현대무용과 스트릿 댄스를 융합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꿈의 무용단 영덕’의 올해 첫 무대가 된 이날 공연에선 기존 스트릿댄스 안무가 아닌 발랄하고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 큰 관심을 받았다. '효콘서트'가 어버이날 특집 기획공연인 만큼 콘서트를 관람하는 어르신 관객의 취향에 맞춰 트로트 장르의 노래(▲찐이야 ▲폼미쳤다 ▲따르릉 ▲아모르파티)에 코믹한 안무와 절도 있는 칼군무를 연출,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게 웃고 즐기는 오프닝 무대를 만들었다. 특히 공연 도중 영덕군수와 영덕군
(포탈뉴스) 영덕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여성회관 1층 강의실에서 2024 자원봉사아카데미 플라워벌룬 과정을 개강했다. 영덕군 자원봉사 아카데미는 매년 전문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의 재능을 계발하고 자원봉사자를 양성하고자 운영된다. 올해 아카데미 과정은 지난 4월 꽃 풍선과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수강생 공개모집을 선착순으로 진행한 결과 모집 당일 신청이 마감될 만큼 지역민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과정은 수강생 15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6주간 교육을 진행하고 수료자에 한해 자격시험을 치르게 된다. 권용걸 센터장은 “지역민들을 모두 잠재적인 자원봉사자로 보고 다양한 재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자 아카데미 과정을 마련했다”며, “모든 수강생께서 꽃 풍선과 함께 눈과 마음이 즐거운 수업을 무사히 마치고 자격시험에 모두 통과해 견실한 자원봉사자로 성장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군]
(포탈뉴스) 경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2일 청소년수련관에서 드론동아리 ‘청운(靑雲)’ 발대식을 가졌다. 청운(靑雲) 드론 동아리는 드론축구 활용해 청소년들이 흥미를 느끼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청운(靑雲)은 청소년이 그리는 푸른 빛깔의 구름 이라는 뜻이다. 한편 드론은 각종 산업 및 공공분야에서 활용률이 증가하고 있어 청소년기 경험이 직업선택 과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드론 동아리장 청소년은 “평소에 궁금했고 체험해보고 싶어 동아리로 창단을 건의했는데 실현돼 기쁘다”며 “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배경혜 아동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이 드론 동아리 활동으로 진로 개발 역량이 강화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활동들을 활성화해 지역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주시]
(포탈뉴스) 경주시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간 청사 내 소회의실에서 2024년도 정부합동평가 정성지표 컨설팅을 실시했다. 정부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기본법에 따라 지자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가주요시책 등을 중앙부처에서 합동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컨설팅은 △전문가의 지표별 1:1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 △평가지표 담당공무원의 평가방향 이해 △평가 방식에 맞는 보고서 작성요령 습득 등 평가 비중이 높은 정성지표에 대해 능동적이고 체계적인 평가 준비를 위해 마련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컨설팅은 정성평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성지표 작성에 대한 경쟁력을 갖기 위해 시행했다”며, “정부합동평가에서 우수한 성과 달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주시]
(포탈뉴스) 경주시가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인 탄소 산업 활성화를 위해 ‘탄소소재 부품 기업지원 사업’을 올해 첫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4월 준공한 탄소소재 부품 리사이클링센터의 전문 연구 인력과 최첨단 연구개발 장비 14종을 활용해 시제품 제작부터 시험분석 지원과 애로사항 해소 등을 위한 One-stop 패키지 지원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경주에 본사, 공장, 연구소 등을 두고 있는 자동차, 고분자 플라스틱 등의 소재 부품 분야로, 미래 유망 산업에 적용할 탄소 분야에 진입하고자 하는 중소·중견 기업이다. 신청은 이달 1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홈페이지나 탄소소재 부품 리사이클링센터(경주 외동 소재)로 방문 또는 우편 신청하면 된다. 평가는 사업 추진체계, 사업화 방안 가능성,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6월 중 최종 6개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다음 달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올 11월까지 사업을 진행하고 올 연말까지 사업 전담기관인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으로 결과보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
(포탈뉴스) 경주시가 구미서 열린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시부) 4위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시는 29개 종목에 선수 556명, 임원 258명 등 총 814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경주시는 다수의 국가대표 선수를 보유한 우슈와 검도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으며, 레슬링, 유도, 보디빌딩은 전년대비 2~4계단 상승한 4위의 준수한 성적을 올렸다. 특히 올해 가장 두각을 나타낸 종목은 축구로 전 대회 9위에서 8계단 상승해 종합 1위의 성적을 거뒀다. 또 새롭게 정식종목으로 승격된 합기도와 승마에서도 각각 3위와 4위를 거두며 선전을 알렸다. 시는 이번 대회에서 상위 순위 종목들은 전년 대비 비슷한 성적을 거뒀으며, 지금껏 상대적으로 약세였던 축구, 복싱, 보디빌딩, 배드민턴 등의 종목에서 선전으로 종합 4위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이번 도민체전은 22개 시·군 1만1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시부 30개, 군부 16개 종목에서 열띤 메달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시부 우승은 구미시, 준우
(포탈뉴스) 청기면사무소는 농촌 고령화 등으로 일손부족 농가의 부담을 덜어내고자, 5월 14일 2차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2차 농촌일손돕기에는 영양군청 직원(종합민원과, 건설안전과) 12명이 참여하여, 고령으로 인해 영농이 어려운 청기면 사리의 이○○(83세, 여) 농가를 찾아, 지주대 설치 작업을 완료하였다. 지난 1차 농촌일손돕기 때와 동일하게 직원들의 적극적인 보조에 힘입어 인력부족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현재 농가가 겪고 있는 실태에 대해, 봄철 농촌일손돕기의 의미를 다시금 상기시키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날 도움을 받은 청기면 사리 이○○씨 농가는 ‘영양군청 직원 여러분들 덕에 작업을 보다 수월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지원이 없었다면 혼자선 작업하기에 매우 힘들었을 것’이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안옥선 청기면장은 ‘공공기관 또는 각 유관단체와의 농촌일손돕기 협력을 통하여 그들의 고충을 공감하고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양군]
(포탈뉴스)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봄배추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정식 포장의 적정 온·습도 관리로 토양 과습피해 및 뿌리혹병 등의 토양전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지도에 나서고 있다 영양군의 봄배추는 경상북도 채소류 주산지로 지정되었으며 전년도 재배면적 약 320㏊에서 34,000톤 가량 생산된 영양군의 대표적인 봄작물이다. 그러나 올해 평년 대비 평균 기온이 1.5℃가량 높고 일조시간이 부족한 고온·다습한 기후가 지속되어 물 빠짐이 좋지 않은 배추 정식 포장의 토양전염병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요구된다. 봄배추는 정식 후 토양이 과습하고 산도가 산성이며 지온과 기온이 고온일 때 뿌리혹병과 무름병이 발병하기 쉽다. 뿌리혹병은 배추의 지상부에 생육이 감소하고 점점 시드는 증세가 심해지며 뿌리가 변형되어 크고 작은 혹이 형성된다. 무름병은 초기 토양 근처의 잎에서 시작된 담갈색의 물러진 증상이 내부까지 확산해 악취가 발생하며 식물체가 완전히 부패한다. 방제 대책은 토양 과습 및 산성화를 방지하고 감염된 작물은 제거하며 이병토가 다른 건전포장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하고 상습적으
(포탈뉴스) 사)전국한우협회 영양군지부에서는 영양군민과 함께하는 나눔축산의 일환으로 영양군청에 250만 원 상당의 한우사골세트 150박스를 2024년 5월 14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지난해 한우산업은 사료값 상승, 가격하락, 경기침체, 럼피스킨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한우농가와 소비자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축산단체의 나눔축산 현물 기부 행사를 올해 첫 시작으로 앞으로도 조합원들과 함께 기부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에 있다고 한다. 영양군지부장 김연동은 “지역 축산업 발전과 축산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생산자 축산단체로서 앞으로도 조합원들이 이웃사랑의 실천에 의미를 두고 다양한 방법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역 축산단체가 지역사회에 나눔의 손길을 내미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 계속되는 불경기로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한 시점에 이런 소중한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양군]
(포탈뉴스) 영양군은 지난 5월 12일부터 13일 양일 간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산불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영양군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지상 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불발생 가상상황 부여에 따라 기계화 진화시스템을 활용한 집중훈련으로 산불발생 시 초동 진화, 잔불·뒷불감시에 대한 임무 숙달과 실전 대응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기계화 진화 시스템은 신속한 용수공급으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한 지상 산불 장비 일체를 말하며, 산불 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진화 훈련은 ▲진화 장비의 신속하고 정확한 설치 및 운용 ▲진화 장비 점검 ▲기계화 진화시스템을 활용한 진화체계 구축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산불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할 수 있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능력을 점검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올해 영양군 산불이 1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 대비에 철저를 기해, 군민들께서 산불 재난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양군]
(포탈뉴스) 영양군과 ㈜발효공방1991(교촌F·B의 자회사)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영양양조장 막걸리 한마당’이 제19회 영양 산나물축제와 함께 성료 되었다. 이번 산나물축제 중 처음 개최한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새 단장한 지역의 대표 건축 유산인 100년이 넘도록 주민과 함께한 영양 양조장을 전국 방방곡곡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알리고자 개최되었으며, 또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를 곁들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평상시 주차장으로 이용되던 양조장 마당을 활용해 현대적 스타일의 감성 주막으로 꾸미고 지역 특산주로 우뚝 선 영양 막걸리‘품명: 은하수’와 산나물 음식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영양군은 기간 동안 15,000여 명에 이르는 인원이 영양 양조장(전시공간 카페 소풍 포함)에 들른 것으로 추산했다. 이 행사에 참여한 영양에 거주하는 주민은 “쓰러져가는 영양 양조장을 새롭게 단장하고 일반인들이 상시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개해 주어서 주민으로서 뿌듯함과 자부심이 느꼈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또, 양조장 마당 감성 주막은 그 어느 곳보다 아름답고 예뻐서 축제를
(포탈뉴스) 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은 북스타트코리아와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지원하는 제2회 북스타트 주간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18일부터 24일까지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2024년 제2회 북스타트 주간 사업은 ‘집’을 테마로 하는 그림책을 주제로 하며, ‘도서관으로 책소풍 가요!’라는 슬로건으로 운영한다. 영양도서관은 작년부터 지역사회 문화운동 프로그램인 북스타트를 널리 알리고 아이들이 영유아 시기부터 책을 접할 수 있게 여러 행사를 운영해 왔다. 이번 북스타트 주간 행사는 ▲집을 주제로 한 그림책 전시 ▲책놀이 프로그램 ▲가로세로 북스타트 퍼즐 ▲‘집’ 테마 굿즈 배부 등의 행사로 운영된다. 손수진 관장은“봄 향기가 가득한 5월에 도서관에서 아이들이 책과 함께하며 소풍 온 듯 즐거운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고령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24일 소위원회 회의를 통하여 선정된 “소원우체통” 대상자들에게 행복 선물을 전달하였다. “소원우체통” 사업은 '함께모아 행복금고' 지원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소득이 낮은 가정에서 겪는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하여, 가정 내 다양한 항목에 대한 소원을 접수하고 매월 대상자를 선정하여 필요한 물품 등을 제공하여 아이를 키우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을 드리고자 진행하는 특화사업이다. 이번에 선물을 받은 한 아동은 “평소 갖고 싶은 게 있었으나, 가정형편 상 부모님께 말도 못하고 친구들이 갖고 있는 걸 부러워만 했는데, 이렇게 선물을 받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 당장 친구들과 같이 어울려 놀고 싶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종태 위원장은 “선물을 받게 된 대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면서 작은 선물이지만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제가 선물을 받은 듯 기분이 좋다” 고 전하였다. “소원우체통” 접수는 군청 주민복지과 내 비치된 접수함 또는 우편,팩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문의 사항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고령군은 5.13 14시에 고령군 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지역 농특산물 활용 밀키트 개발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한 20여 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기본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외식업체 판로 확대를 목적으로 시행하는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밀키트 메뉴 기획 및 마케팅 기법 등의 기본교육(20시간)과 밀키트 시제품 개발과 온라인 마켓 입점 등 유통 교육 등의 심화 교육(60시간)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총 80시간의 교육을 통해 고령군의 대표적 밀키트 식품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밀키트는 식사를 뜻하는 Meal과 세트를 뜻하는 Kit의 합성어로 가정이나 여행지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장점을 갖춰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외식업 판로 확대 및 성장 동력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기에 고령군에서는 청년들의 창업 기반을 마련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밀키트 시장을 공략할 수 있도록 기업 지원․창업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대상자로 선정된 20여 명의 교육생은 밀키트 상품
(포탈뉴스) 고령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4월 6일에 치러진 2024년 제1차 검정고시에서 고령군 학교밖청소년 7명 전원이 합격(과목합격 1명)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고령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학습지원단 교사들의 재능기부로 1:1 맞춤형 학습지도, 인터넷 강의 및 교재 지원, 원서접수 대행 등 학교에서 못다 한 학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돕고 있으며 올해 8월에 치러질 2차 검정고시에 응시할 청소년들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고령군청소년지원센터는“검정고시 합격으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들이 대학진학이나 또는 자립을 위한 취업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고령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