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주 감포읍 소재한 원전현장인력양성원이 2024년도 하반기(11기) 미취업자 취업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미취업자 취업과정은 고용보험 미가입자 및 구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비파괴검사, 전기제어, 재료융합(용접) 등 총 3개 과정을 모집‧선발한다. 모집기간은 6월 23일까지며, 1차 자격심사 통과자에 한하여 6월 18일부터 6월 27일 사이 면접심사를 거친다. 특히 발전소 주변 지역주민에 대해서는 증빙서류 제출 시 우대사항을 적용하고 있다. 최종 합격한 교육생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여기에 매월 훈련 장려금 40만원을 포함해 교재비, 재료비, 실습복 등도 제공한다. 교육생 모집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원전현장인력양성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원전현장인력양성원은 지난해 미취업자 교육과정 이수 후 취업률은 73% 수준이며, 자격증 취득률은 전국 평균 45%에 비해 2배 정도인 88%를 기록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2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3주간 도내 초․중학생 430명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메타버스 영어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메타버스 영어교실은 원어민 교사를 활용한 학생활동 중심의 영어 수업으로 영어 공교육을 강화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역량 향상과 영어 학습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어민과 함께하는 메타버스 영어교실’은 18권의 영어 원서를 활용한 실시간 메타버스 원어민 수업으로, 한국인 책임교사와 원어민 교사의 팀 티칭 방식으로 진행된다. 초등학생 20개 반(240명), 중학생 16개 반(190명) 등 총 36개 반으로 구성된 메타버스 영어교실은 매주 월․화․수․목(3주 차는 월․화․수 3회 운영)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11차시의 실시간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메타버스 공간에서 자유롭게 대화하고 퀴즈와 게임을 하며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다. 특히, 원어민 미 배치 교 학생들의 참여를 적극 권장하여 영어 학습 격차 완화와 학부모님들의 사교육비 경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
(포탈뉴스) 영양교육지원청은 21일 오전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교육 현안 논의를 위해 2024년 제1회 영양군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영양군 교육행정협의회는 공동의장인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영양군수를 포함하여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양교육지원청과 영양군이 상호 협력을 통해 당면한 교육 현안의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고자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는 총 11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건별 자유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제정 ▲유보통합 추진 업무 이관 협의체 운영 ▲교육환경개선 사업 보조금 정산 서류 간소화 ▲폐교재산 효율적 활용 방안 및 매입 협조 등 지역사회 교육 협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으며 영양교육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을 확인했다. 김유희 교육장은 “앞으로도 영양교육지원청과 영양군청이 교육 현안에 대해 상호협력하고 소통해 보다 나은 교육환경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양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22일부터 31일까지 산하 공직자의 청렴성 유지와 솔선수범 유도를 위한 공직자 부패 위험성 진단을 시행한다. 이번 진단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공직자 청렴도 평가 표준모형을 기반으로 조직환경 부패 위험성과 업무환경 부패 위험성, 개인별 청렴도 등 3개 분야로 구성해, 외부 전문 조사기관 의뢰를 통한 온라인 설문조사로 진행된다. 먼저, 조직환경 부패위험도 평가는 조직 개방성, 권한의 크기, 의사결정 과정의 공정성, 연고주의, 퇴직자 재취업 등 5개 항목을 통해 공직자 개인의 행태가 아닌 경북교육청 조직 전반의 환경에 대한 위험도를 평가한다. 평가 대상은 경북교육청 조직이며, 본청 국장과 부서장을 제외한 470여 명의 본청 직원들로 평가단을 구성한다. 둘째, 업무환경 부패위험도 평가는 청탁 위험성, 재량의 정도, 업무 관련 정보의 중요도, 이해관계자 위험성, 퇴직자 재취업 등 5개 항목을 통해 공직자 개인의 행태가 아닌 본청 부서장 직위의 업무 특성에 따른 위험도를 평가한다. 평가 대상은 본청 부서장 직위이며, 평가단은 본청 국장과 부서장을 제외한 470여 명의 본청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도내 초․중학교 195교 1,218명[선수 796명(남 452명, 여 344명), 임원 422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올해 초에 개최된 ‘2024학년도 경북소년체육대회’를 통해 초등학교 21종목, 중학교 36종목의 경북 대표로 선발된 학생 선수들은 지난해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우수한 성적을 이어가기 위해 그동안 구슬땀을 흘려왔다. 이번 대회에서 경북선수단은 육상과 소프트테니스, 수영, 양궁, 씨름, 탁구, 태권도, 유도, 복싱 등에서 금메달 40개를 비롯하여 총 128개의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북선수단은 16일 경산시에 있는 경북체육중학교 체육관에서 교육청과 체육회 관계자, 경북체육중학교 학교장, 선수단, 학부모, 지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선수단 결단식을 시작으로 막바지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스포츠 꿈나무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후회 없이 발휘하여 미래를 향한 결실을 볼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
(포탈뉴스) 고령군은 5. 21. 군수실에서 고령우체국, 및 우체국공익재단과 고독사 예방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를 예방하고 우체국과의 업무 협업을 통해 고독사 고위험군에 대한 지속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게 됐다. 협약에 이어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를 위해 집배원 19명을 ‘명예사회 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 집배원은 고독사 고위험군 및 복지사각지대 의심가구에 복지서비스 안내문 및 ‘사랑의 소포’를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고령군은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관내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집배원을 비롯한 우체국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포탈뉴스) 김천상무가 올 시즌 전북과 두 번째 맞대결을 치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오는 25일 오후 2시, 전북현대모터스(이하 전북)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4R 원정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전북전 2연승으로 9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간다는 다짐이다. 무승부 끊고 8경기 무패, 이제 9경기 무패 도전 올 시즌 K리그1 최다 무패 기록은 포항의 11경기로, 이 기록은 포항이 지난 19일 수원FC에게 패하며 중단됐다. 김천상무의 무패행진 기록은 현재 진행형이다. 김천상무는 지난 제주전 승리로 8경기 무패를 기록했다. 올 시즌 최다 무패에 3경기 남은 상태로, 김천상무는 우선 전북을 꺾고 9경기 무패를 이어가려 한다. 김천상무의 9경기 무패행진 도전에는 긍정적인 요소가 많다. 우선 전북과 첫 맞대결에서 승리한 기억이 있다. 김천상무는 지난 3월 17일, 김현욱의 골에 힘입어 홈에서 전북에 1대 0 승리했다. 경기 내용에서는 전북에 다소 밀렸지만,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하여 전북 상대 첫 승을 거뒀다. 8경기 무패를 기록하는 동안 선수단의 기세도 많이 올라왔다. 특히, 김태현은
(포탈뉴스) 봉화군 보건소는 지난 20일 은어송이테마공원에서 방역기동반 및 읍면, 사업소 방역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과 방역장비에 대한 점검·수리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하절기 비상방역체계가 시작됨에 따라 방역소독 인력의 안전과 효과적인 방역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감염병 매개체 방제교육, 방역약품의 안전 취급관리, 방역장비의 사용법, 방역소독 시 주의사항, 방역지리정보시스템 사용법 등 전문성 강화 교육을 진행했으며 읍면, 사업소 보유 장비 33대에 대한 일제 점검과 수리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하절기 방역 소독 준비를 마쳤다. 5월부터 10월까지 하수구, 웅덩이, 해충 다발지역, 방역취약지 등 지역실정에 맞게 연막·분무소독을 병행 실시하며, 본격적인 하절기 방역 활동을 시작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방역담당자 교육 및 장비 점검·수리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빈틈없는 방역소독을 통해 군민들의 건강 향상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봉화군]
(포탈뉴스) 봉화군은 지난 21일 강원도 철원군 소재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관내 양돈농장으로 유입차단을 위해 방역관리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축산시설과 양돈농장은 매일 내외부를 소독하도록 안내하고, 축협공방단과 군 방역차량 5대를 동원해 취약농장 및 인접도로에 집중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발생 상황을 농장에 즉시 전파해 농장과 실시간 공유하고 보유 중인 야생동물기피제 600kg, 생석회 10톤, 소독약품 500리터, 휴대용 살균소독제 100통을 긴급 배부할 계획이다. 신종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양돈농장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서 농장 내외부를 철저히 소독하고, 야생멧돼지 출몰지역 입산 자제, 축사 출입 시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1일 기준 아프리카돼지열병은 2019년 9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이후 양돈농장에서 지금까지 모두 41건이 확인됐으며, 야생멧돼지에서는 봉화군 89건을 포함해 전국 45개 시군구에서 4천52건이 검출됐다. [뉴스출
(포탈뉴스) 봉화군은 지난 2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군민의 생활 불편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규제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공유하고자 2024년 봉화군 규제개혁 과제 발굴 보고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군은 정부의 민생규제와 그림자규제 등의 적극 해소로 규제혁신 체감도 향상이라는 추진 목표에 발맞춰 주민 일상생활 불편 규제, 기업과 소상공인 등의 현장 규제애로 청취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배진태 봉화 부군수의 주재로 실과소 주무팀장 및 부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분야의 규제 안건들이 발굴 논의됐다. 주민 일상생활과 관련한 애로사항과 상위법령, 자치법규, 각종 지침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규제사항 등 경제, 농ㆍ축산업, 산림, 복지의 다양한 분야에서 안건 30여 건이 발굴 제안됐다. 군은 과제 내용의 타당성 및 규제 여부를 관련 부서와 재검토해 자체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과제는 절차에 따라 자치법규 개정을 추진하고 상위법 개정이 필요한 발굴 안건 등은 지속적으로 중앙부처에 건의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하고 지속적인 규제개혁관심도 제고를 위해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22일부터 24일까지 경주 힐튼호텔에서 동북아자치단체연합(NEAR: The Association of North East Asia Regional Governments)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에는 동북아자치단체연합(NEAR)의 6개국(한국·중국·일본·러시아·몽골·키르기스스탄) 44개 회원단체 130여 명이 참석한다.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은 1996년 경상북도의 제안으로 창설된 국제기구로 현재 동북아시아 6개국(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 북한) 81개 회원단체와 1개의 준회원단체가 가입해 동북아 지역의 공동 발전과 번영 실현을 목적으로 활동한다. 이번 워크숍은 과거 실무자 중심에서 부지사, 국장급 간부 등 고위급까지 범위를 확대하고, NEAR 회원단체 간 교류를 증진하는 시간을 별도로 마련하는 등 기존 행사와 차별화된 추진으로 동북아 지방정부 간 교류와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회의 첫날(5.22.)은 국제관계대사+1 간담회를 개최해 한국의 시도 국제관계 대사 13명과 실무 담당 13명이 참석해 ‘동북아 지방정부 간 지방외교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포탈뉴스) 칠곡군청은 국제로타리 3700지구와 왜관병원과 5월 21일 ‘저소득층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으로 국제로타리 3700지구에서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260명의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으로 5,300만원 상당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칠곡군은 사업홍보와 대상자 발굴 및 신청접수 등 행정 지원을, 왜관병원은 예방접종 대상자에게 순차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대상포진 고위험군인 65세 이상의 차상위계층(기초생활보장수급자 제외)과 중장년 연령층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읍면 맞춤형복지팀에서 발굴·추천하여 5월 27일부터 10월말까지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정익균 국제로타리 3700지구 총재는 “이번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가구의 건강한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휘승 부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망설이던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내 저소득가
(포탈뉴스)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5월 20일부터 5월 21까지 약목초 4-H회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새로운 콜라보 4-H과제교육을 진행했다. ‘4-H’란 명석한 머리(Head), 충성스런 마음(Heart), 부지런한 손(Hand), 강한 몸(Health)을 의미하는 지·덕·노·체의 네 가지 이념을 생활화함으로써 인격을 도야하고 농심을 배양하며 창조적 미래세대로 성장토록 하는 지역사회 청소년 단체다. 이번에 시범적으로 진행한 4-H과제교육은 학교중심의 과제교육에서 벗어나 농업에 더 가까워 질 수 있도록 약목초와 농업기술센터에서 재밌고 유익한 체험 중심의 교육을 진행 했다. 이번에 진행한 라이브커머스교육은 칠곡 농특산물인 칠곡벌꿀참외와 양봉우수특구를 알릴 수 있는 칠곡벌꿀을 활용했고, 농촌치유체험교육은 우수한 칠곡농산물을 이용한 케이터링교육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지선영 칠곡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농업의 중요성과 즐거움을 알게 하고, 활기차게 학교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전하고 창조적인 미래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과제활동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
(포탈뉴스) 한국농촌지도자 상주시연합회와 모서면회는 회원들이 상부상조의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공동경작을 통해 우리쌀 사랑나눔 실천을 주도하고 있다. 올해는 그 첫 행사로 5월 21일에 모서면 일원에서 모내기 행사를 가졌다. ‘공동경작 사랑나눔 실천’ 모내기는 농촌지도자 모서면회에서 공동경작 농지를 희사했고, 연합회의 지원으로 상주시 사랑나눔 확산을 위하여 회원들이 직접 모서면 일원 10,000㎡ 정도의 논에 모내기하게 됐다. 우애․봉사․창조의 정신을 실천하는 농촌지도자상주시연합는 폐농약병 수거 활동을 펼쳐 얻은 수익금 200만원과 공동경작 쌀 1톤(100포)을 지난해 12월 26일 상주시에 기탁한 바 있다. 상주시연합회 박상근 회장은 “우리 농촌지도자회가 앞장서 상부상조의 농경사회의 미풍양속이 면면히 이어져 상주시 전역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모서면회 민경태 회장은 “회원들과 더불어 힘을 뭉쳐 지속적인 사랑나눔 확산의 쌀알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포탈뉴스) 상주시는 자주재원을 확충하고 성실 납부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자동차세와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해 다음 달 말까지 ‘번호판 영치 집중 단속 기간’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집중 단속기간 중 세정과 직원을 특별단속반으로 편성해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관외 지역 체납세 합동 징수팀을 운영하여 관외 체납 차량을 추적하고 영치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소상공인과 생계가 어려운 체납자는 영치유예, 분할납부 유도 등의 방법으로 부담을 줄여주고 긴급하게 생계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사회복지과와 협의하여 적극적으로 복지혜택을 안내하기로 했다. 장동욱 세정과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시민들의 성실한 납부에 감사드리며, 조세 형평성과 납세 정의를 실현하기 위하여 주택가, 아파트, 대형마트 주차장, 도로변 등 차량 밀집 지역을 순회하며 집중 영치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