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에서는 제61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독서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과년도 잡지 무료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4월 11일부터 16일까지 어린이자료실과 디지털자료실에서 진행되며, 2023년도 과년도 잡지 ‘수학동아’, ‘디자인’ 등 어린이·성인 잡지 32종 372권을 선착순으로 1인당 3권씩 배부한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도서관을 찾는 지역주민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원활한 자원 순환에 도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공공도서관은 인천광역시와 함께 2025년 북스타트 사업을 시작한다.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영유아 및 초등학생 1·2학년에게 단계별 책꾸러미를 무료로 제공해 독서 문화를 장려한다. 평생학습관을 포함한 인천광역시교육청 소속 9개 모든 도서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책꾸러미는 전용 에코백과 함께 연령별 맞춤 그림책 2권, 가이드북으로 구성된다. 단계별 선정 도서는 △1단계(0~8개월): 동글동글 동그라미 / 햇살이와 나비 △2단계(19~35개월): 타세요, 타! / 나는 컵이 아니야! △3단계(36개월~취학 전): 감자 감자 뿅 / 어떻게 추는 거야? △4단계(초등1~2학년): 어느 날 / 김밥의 탄생이다. 도서관별 배부 시작일은 △화도진, 주안, 부평도서관: 4월 14일 △연수도서관: 4월 22일 △계양도서관: 4월 23일 △북구도서관: 5월 1일 △평생학습관: 5월 12일 △중앙도서관: 5월 20일 △서구도서관: 5월 31일이다. 책꾸러미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고 원하는 도서관을 방문하면 선착순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8일, 중등수학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인천아이샘(중등수학) 선도교사 연수’를 개최했다. 인천아이샘은 인공지능 기반의 맞춤형 학습 관리 시스템으로,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까지 수학 과목을 지원한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선도교사들은 인천아이샘을 활용한 수업 개발, 학습 효과 분석, 서비스 모니터링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연수에서는 다양한 수업 적용 사례가 소개됐으며, 인천아이샘의 실제 교육 현장 적용성을 높이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중등수학 선도교사 운영으로 학생 중심의 창의적인 교수법을 확산하고, 교사 간 협력을 강화하여 더욱 효과적인 수업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8일에 강화 관내 4개 마을교육자치회(양도면, 양사면, 길상면, 강화읍) 대표 및 임원 1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강화 지역 마을 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강화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방과 후 아동들의 자기주도 학습 공간 마련 및 운영, 학교-마을 교육 자원 연계, 지자체 협력을 통한 교육 기반 마련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마을과 학교가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고민하는 의미 있는 자리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마을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북부교육지원청 관내 105개 공립 유·초·중 및 사립초등학교의 2024학년도 하반기 학교재정정보 공개 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학교회계 예산편성 기본지침'및'발전기금 조성·운용 및 회계관리 운영'에 따라 회계 예산 및 결산 등 재정 운영의 투명성 확보를 목표로, 예산서 공개, 분기별 예산·발전기금 집행 현황, 업무추진비 집행 현황, 상품권 구매 내역, 발전기금 운용(변경) 계획서 공개 여부를 집중 확인했다. 점검 결과 일부 학교에서 업무추진비 요약 공개 누락 및 예산서 공개 항목 누락 사례가 있었으나, 즉시 수정 조치가 이뤄졌으며, 꾸준한 점검과 지도를 바탕으로 상반기 대비 재정 정보 공개 시기 미준수 학교를 10개교에서 3개교로 줄이는 성과를 거두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점검이 학교 회계 및 발전기금 회계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청렴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재정 정보 공개 사항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행정지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36개 중학교와 68개 초등학교 생활교육 담당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온(on)-힘' 생활교육지원단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구별 협의회를 실시했다. ‘온(on)-힘’ 생활교육지원단은 학생에게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관계 중심 생활교육을 실시하고, 정기적인 사례 공유와 정보 교환을 진행하여 관계 중심 생활교육을 실천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생활교육지원단 운영 내실화 △학교-경찰 협업 체계 구축 △사회봉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교육의 어려움을 적극 지원하고 교육공동체의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월부터 12월까지 ‘2025년 학교로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운영하며, 인권 친화적인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 현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유·초·중·고등학교 구성원을 대상으로 하며, 인권의 의미, 권리 탐구, 인권 의제 교육 등 34개 과정 중 학교에서 선택하여 신청하면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교육을 진행한다. 2025년에는 약 1,800학급을 대상으로 운동, 음악, 그림책 읽기, 영상 활용 등 체험형 활동으로 인권의 가치와 상호 존중, 미래 시대의 인권 문제를 다룰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갈등과 차별을 극복하고 상호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월부터 11월까지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308팀을 대상으로 ‘인천바로알기 인천길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92개의 탐방길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각 팀에는 전문 강사와 안전요원이 지원된다. 인천바로알기 전문 강사는 일정 시간의 양성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하여 위촉된 해설사들로 참가자 눈높이에 맞추어 코스별 장소에 얽힌 문화, 역사, 생태, 지리, 산업 등 다양한 내용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2025년에는 교육이음센터와 연계하여 퇴직 교원 7명을 포함한 28명의 전문 강사단이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할 예정이다. 도보탐방형, 도보탐방+체험형, 박물관투어형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관광공사, 인천중구문화재단과 협업하여 공방 체험, 진로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또한 9월부터는 인천시교육청학교지원단의 현장체험버스 지원으로 장소 제약 없이 탐방이 가능해진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는 이주배경학생, 사회통합 대상자 등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인천세계로배움학교 사업과 연계하여 학생
(포탈뉴스통신) 정왕중학교는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에서 지원하는 “2025 학교 학생자치 리더십 캠프 –성장하는 리더, 함께하는 도약-”를 이틀(4월 7일 ~ 4월 8일)간 진행했다. 이번 학교 학생자치 리더십 캠프는 공동체적 인성을 갖춘 미래지향적 학생 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창의적 사고와 민주적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협력적 리더십을 함양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4월 7일은 리더십 개발을 위한 자기 이해와 존중 프로그램을 통한 셀프 리더십 함양 활동 및 공동체와 연결하는 리더의 역할과 팀워크를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협력적 인성을 중심으로 한 ‘팀 빌딩’ 활동을 진행했고, 4월 8일은 월드 카페를 활용한 학생자치회 운영 전략 공유, 학교 현안 문제 해결 아이디어 도출 등 리더십을 바탕으로 자신의 역할을 실천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정왕중 이순실 학교장은 “미래지향적 리더십 함양에 학생자치회가 적극적으로 결합하고 이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자리”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학생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시흥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원장 박종길)은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도내 학부모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자녀와 함께하는 미래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2025. SW‧AI 학부모 교육을 총 6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첫 학부모 SW·AI 교육은 8일 저녁 8시에 진행됐으며, 큐브로이드를 활용한 'AI 자율주행차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학부모들은 AI 머신러닝 기반의 주행 알고리즘을 코딩하고 센서를 활용한 자율주행 기능을 직접 구현해 보는 활동을 통해, 인공지능의 핵심 원리를 실습을 통해 쉽게 이해했으며, 간단한 미션 수행 게임을 통해 학습 몰입도와 흥미도 또한 높였다. 5월 교육은 네오봇에듀 키트를 활용한 '라인트레이싱 자율주행' 체험이 진행된다. 컬러 센서를 기반으로 경로를 인식하고 조건 코딩을 실습함으로써, 라인트레이싱의 원리와 알고리즘 구조를 이해하고 AI와 연계된 기초 개념을 익히도록 구성했고,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되어 학부모의 교육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6월 교육은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한 'IoT 스마트홈 만들기'
(포탈뉴스통신) 대전교육정보원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은 생활 속에 숨어 있는 수학 미션을 해결해 나가며 수학을 흥미롭고 즐겁게 경험하는 융합매스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수학문화관 매스투어는방탈출형 매스투어와 ‘앱활용형 매스투어로 구분하여 운영한다. 방탈출형 매스투어는 4월 19일부터 시작하여, 연간 총 8회에 걸쳐 정해진 토요일에 운영한다. 1회차 예약은 4월 8일에 시작된다. 대전수학문화관 누리집 사전 예약을 통해 선정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10명의 학생이 두 팀으로 나뉘어 수학문화관에서 참여하며, 수학을 소재로 구성된 다양한 미션을 단순히 공식을 외우고 계산하는 것을 넘어서 수학적 의사소통과 협업으로 해결하는 방탈출 형식으로 진행한다. 앱활용 매스투어는 한밭수목원과 화폐박물관, 대전수학문화관을 방문해서 대전수학문화관 자체 개발한 앱과 키트를 활용하여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앱 설치 후 자율적으로 미션을 수행할 수 있으므로 별도 신청 절차는 없다. 특히, 2025년에는 대전수학문화관 내 수학체험관 콘텐츠를 활용한 매스투어 앱 1종이 추가로 개발됨으로써, 유치원생
(포탈뉴스통신)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9일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에게 청렴의지를 담은 교육장 서한문을, 학교 영양(교)사에게는 청렴메시지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대전시 소재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발송한 교육장 청렴서한문에는 학교급식 관련 공무원(교직원)에게 금품이나 향응 또는 선물 등을 제공할 수 없으며, 관련 공무원(교직원)이 이를 요구할 경우 부조리신고센터 (042-616-8196,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민원·신고센터'부패․공익신고(청렴포털))로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아울러 대전 서부 관내 유·초·중학교 영양(교)사를 대상으로는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에 대한 당부와 함께 청렴한 급식계약 실시 및 청렴 실천 의지를 독려하는 내용을 담은 메시지를 보냄으로써, 학교급식을 책임지는 담당자 모두에게 자발적 반부패·청렴문화 정착 실현을 위한 뜻을 전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윤정병 교육장은“학교급식 분야의 모든 부패와 부조리를 근절할 수 있도록 학교 및 교육청 관계자의 청렴 인식은 물론, 식재료 공급업체의 청렴 인식도 함께 제고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서부교육지
(포탈뉴스통신)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8일 관내 유치원 컨설팅 장학 지원단 60여 명을 대상으로 유치원 현장 맞춤형 지원을 위한 컨설턴트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장학지원단의 장학 역량 및 따뜻한 소통의 기술 강화를 통해 교사와 유치원의 요청 장학을 활성화하여 현장의 어려움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유아․놀이 중심의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의 정상화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동기면담 기반, 변화를 돕는 의사소통법’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컨설턴트로서 역할과 태도, 컨설팅 의사소통의 현장 적용 실제 등을 안내하여 컨설팅장학지원단의 현장지원 수행에 큰 도움을 주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최윤영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수업, 교육과정, 다문화, 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컨설턴트 역량이 강화되어 현장 지원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치원 교원의 전문성 신장 및 유치원 운영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4월 8일 대전원신흥초등학교복용분교장을 시작으로, 초·중·고·특수학교 총 80개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단체 공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무대’는 2015년 시작된 음악공연 중심의 ‘찾아가는 음악회’로 처음 시작됐으며, 2018년부터는 미술, 무용, 연극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됐다. 올해에는 음악과 미술의 융합예술, 퓨전클래식, 뮤지컬, 한국무용, 창작 국악 등 20여개 예술단체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5년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단체 공연은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학생들에게 예술 체험을 통해 문화적 이해와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학생들은 다양한 예술 작품을 통해 감정을 공감하고 예술적 표현을 체험함으로써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문화적 향유를 통한 정서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공연을 관람한 학생은 “평소에 비보잉을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학교로 찾아와서 친구들과 같이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재미있고 인상 깊었다.”며, “학교로 직접 찾아와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2025년 4월말까지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하교 여부를 학부모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알려주는 ‘안심알리미 서비스’를 보급할 계획이다. 안심알리미는 학생이 인식카드를 소지하고 학교 출입문을 통과하면 출입문에 설치된 기기가 이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학부모 휴대전화에 하교 알림문자를 발송하는 서비스이다. 대전시교육청에서는 지난해까지 신청학교에 한하여 해당 서비스 예산을 지원했으나, 2025년부터는 학생 모두를 대상으로 해당 서비스를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김옥세 교육정책과장은 “안심알리미 서비스 보급으로 방과후활동 후 하교 시 학부모가 자녀들의 하교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늘봄학교의 안전강화에 보다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향후 지속적인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여,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늘봄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