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사)진성협회 최길영, 송형근 대표가 27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에 써 달라며 저출생과 전쟁 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성협회는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비영리 단체로, 2024년 4월 15일 설립 후 현재 120명의 회원과 함께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 및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최길영, 송형근 대표는 “저출생 문제는 단순히 개인이나 가정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중대한 과제”라며, “이번 성금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작은 발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상북도가 쏘아 올린 저출생과 전쟁에 함께 동참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내년에는 올 해 정책들을 면밀히 분석해 보다 실질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북도]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는 최중증 발달장애(지적·자폐성)의 돌봄을 강화하고 가족에게 최소한의 휴식과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경상북도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센터(24시간 개별 1:1지원)’ 1호를 개소했다. 이번에 개소한 ‘최증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센터(24시간 개별 1:1지원)’는 주중 독서·산책·체육·음악·미술, 사회생활 적응 훈련 등 낮 활동 프로그램과 야간 주거지원 등 24시간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에게는 긍정적인 사회생활과 자립생활에 도움을 주고 그 가족은 평범한 일상이 가능해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경북도는 이번 경주 센터를 시작으로, 내년 1월 중 포항센터를 개소하고, 상반기에 두 개의 센터를 추가로 공모해 모두 4개 센터를 운영하는 등 최중증 발달장애인이 가까운 지역에서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점진적으로 서비스 이용자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는 도전적 행동(자해·타해)이 극심하고 일상생활과 의사소통 능력 제약으로 기존 사회서비스 이용이 어려웠던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24시간 개별, 주간 개별, 주간 그룹형 등 3가지 유형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 4개 마을이‘농림축산식품부 2024년 농촌관광사업 등급 결정’에서 최고 등급인 ‘으뜸촌’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으뜸촌’은 영주시의 한밤실마을, 경산시의 육동권역 행복마을, 고령군의 개실마을과 고령예마을이다. ‘농촌관광사업 등급결정제도’는 2013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소비자에게 신뢰성 있는 정보와 폭넓은 농촌여행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한 제도다. 해당 마을에서 등급 결정을 신청하면 민간 전문가가 체험, 음식, 숙박 3개 부문에 대한 서비스 품질과 시설 수준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부문별 1등급부터 3등급까지 등급(유효기간 3년)을 부여하는 제도다. 심사 결과 모든 부문에 1등급을 부여받은 마을의 경우 '으뜸촌'으로 선정되며 농림축산식품부, 지자체로부터 여행 상품 개발·운영, 마을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사업을 먼저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등급 결정에는 경북도 내 농촌체험휴양마을 27개소(전국 187개소)가 신청해 경북 4개소(전국 19개소)가 선정되어 도내‘으뜸촌’은 기존 상주시 승곡마을(2023년 선정), 의성군 만경촌마을(2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는 백두대간과 낙동정맥을 포함한 풍부한 산림자원과 숲을 활용하여 산림관광과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고품격 산림휴양 서비스 제공과 산림복지시설 확충을 통해 도민 모두가 숲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산림복지 실현에 힘쓰고 있다. '2024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등 다채로운 산림관광 프로그램 운영' 경북도는 올해 대한민국 대표 산림문화행사인 ‘2024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를 산림청과 공동 개최하여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일상 속 숲의 행복과 즐거움을 제공해 산림산업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도내 국립산림복지기관과 연계하여 ‘산림치유박람회’와 ‘백두대간 봉자페스티벌’을 개최하는 한편, 구곡문화자산을 활용한 ‘경북구곡길 라디엔터링’과 ‘경북의 숲기차 여행상품’ 운영 등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는 다양한 산림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국립 산림복지기관 유치 및 조성 박차' 아울러, 도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숲체원의 필요성과 건립 타당성을 산림청, 기재부, 국회에 적극 건의한 결과 국립김천숲체원을 유치해 국비 270억원을 확보했다. 2028년부터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는 27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4년 하반기 도시재생사업 신규 공모사업’에 전국 최다인 6곳이 선정되어, 마중물 사업비 1,271억원(국비 762.6, 지방비 508.4)을 확보했다. ‘뉴:빌리지 사업’은 전면적인 재개발·재건축이 어려운 노후 단독, 빌라촌 등 저층 주거지역에서 민간이 주택을 정비하면 금융·제도적 인센티브와 공공의 기반·편의시설 설치를 패키지로 지원하고, 지역 단위로 주민들의 주택 정비와 함께 주차장, 복합편의시설 등을 설치하는 정주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북도는 올해 4개 시군 4곳이 선정되어 전국 최다 선정의 쾌거를 거두었다. 선정된 지역은 경주시 성건동 성건1지구(262억원, 18만 2,000㎡), 구미시 선산읍 완전·동부지구(250억원, 8만 3,127㎡), 영주시 휴천2동(250억원, 9만 8,281㎡), 상주시 남원동 남성지구(250억원, 152만 387㎡)으로 향후 5년간 국비 607.2억 원을 포함한 총 1,012억 원을 투입해 아파트 수준의 기반·편의시설을 공급하고, 주민들이 주택을 정비하면 용적률 완화, 기금융자 등 혜택도 제공한다. &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는 최근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연말 관광 분위기가 크게 위축되지 않을까 우려했지만, 빠르게 진정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달 초 미국, 일본, 영국 등 주요국들이 자국민들에게 한국 여행 자제를 권고하면서 연말 특수가 완전히 실종되지 않을까 걱정했으나 경상북도 관광은 큰 피해를 보지 않았다. 경북도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근 국제공항 출입국사무소(입국객현황), 주요 호텔을 대상으로 파악한 결과, 서울을 중심으로 나타난 직접적인 여행 취소나 호텔 객실 예약취소와 같은 상황은 경북에선 거의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인접한 대구공항 입국자 수가 지난해 연말 대비 6%로 증가하며 안정적인 입국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에 따르면 예약자의 소폭 감소는 있으나, 예약취소 등 큰 변동 없이 예정된 일정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이와 같은 긍정적인 흐름을 강화하기 위해 연말과 연초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21일부터 ‘한겨울 분천
(포탈뉴스통신) 이철우 도지사는 “중앙정치 혼란으로 산유국으로 가는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차질을 빚지 않도록 지방정부가 나서서 지원하겠다”며 “혼란스러운 정치 상황이지만 대한민국의 도전이 멈추지 않도록 지방정부가 나서 페달을 계속 밟겠다”고 강조했다. 대왕고래 프로젝트는 지난 20일 포항 앞바다 약 40km 지점의 ‘대왕고래’ 구조에서 탐사시추가 진행된 가운데 야당에 의해 시추사업 예산 497억원이 국회에서 대부분 삭감되어 사업추진에 대한 지역민의 우려가 큰 상황이다. 한국석유공사는 회사채 발행을 통해 일단 자체 예산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을 밝혔지만, 전문가들은 자원개발 사업의 특성을 반영하면 최소 5번 이상의 시추가 필요하고 시추당 1,000억원이 들어가며 향후 수년간 5,000억원가량의 재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산유국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에너지 투자 펀드’를 만들어 민간투자에 마중물을 제공하고 석유공사와 힘을 합쳐 대왕고래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이철우 도지사는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석유공사가 1차 시추에 성공해 유의미한 결과가 나온다면 “국회 차원에서 추경을
(포탈뉴스통신) 경산소방서는 27일 경산시립박물관에서 조현일 경산시장, 박채아, 차주식, 이철식 경북도의원 등 내빈과 경산소방서 남녀의용소방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성과 비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24년 활동 성과 및 2025년 활동 계획 발표, 의용소방대 우수사례 발표, 퇴임하는 의용소방대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 2024년 의용소방대 활동 유공자 및 모범 의용소방대원 표창패 수여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의용소방대 비전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연말에 퇴임하는 현윤규 조영남성의용소방대장 외 9명의 의용소방대장 및 대원은 각 지역에서 화재 예방 홍보와 봉사활동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안전한 경산을 만드는 데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 그동안의 공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그밖에 20명의 의용소방대원이 투철한 사명감과 의용봉공 정신으로 경산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노력하였고 의용소방대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2024년 경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성과 비전 보고회를 통해 표창을 받았다.
(포탈뉴스통신) 경산소방서는 2024년 긴급구조훈련 평가에서 경상북도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긴급구조훈련의 결과로, 총 21개 소방서가 평가 대상에 포함됐다. 평가 항목은 종합훈련, 불시훈련, 도상훈련으로 나뉘며, 각 항목에 대한 점수가 부여됐다. 경산소방서는 이번 평가에서 최종점수 1위에 올랐다. 안동과 김천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으며, 고령, 경주, 영주가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러한 성과는 긴급구조통제단의 현장 대응 능력 강화와 긴급구조 지원 기관과의 협업 체계 강화를 위한 노력의 결과로 평가된다. 경산소방서는 기존의 시나리오에 의한 보여주기식 훈련을 지양하고, 시간대별 상황에 따른 임무수행 중심으로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둔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기형 경산소방서장은 "이번 1위는 우리 소방서의 노력과 헌신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협업을 통해 더욱 안전한 경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의지는 경산소방서가 앞으로도 지
(포탈뉴스통신) 경산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가 경북소방본부에서 실시한 ‘2024년도 최강119안전센터 선발’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경북소방본부가 주관하는 ‘최강119안전센터 선발’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활동하는 대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현장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만들어진 상이다. 경북지역 101개 119안전센터를 대상으로 조직문화개선, 재난대응 총 2개의 분야에서 7개 항목, 23개의 지표점수를 합산해 최강119안전센터를 뽑았다. 경북에서 총 7개의 상위 안전센터를 선별하며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합산한 점수 중 고득점 순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경산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는 최종 1위를 차지하며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2위 김천소방서 대광119안전센터, 3위 영주 가흥119안전센터, 구미 송정119안전센터가 뒤를 이었다. 박기형 서장은 “올 한해 동안 일선에서 시민들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근무해준 대원들이 자랑스럽고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근무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중앙119안전센터는 시상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27일 울진군에 있는 덕구온천호텔과 영덕군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 영덕도서관에서 직속기관 부‧관장(교육연구관)과 교육지원청 국‧과‧관장, 본청 장학관 등 54명을 대상으로 2025 경북교육지도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5년 경북교육 중점 과제를 실현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교육 현장의 혁신 사례를 공유하며, 경북교육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025 경북교육 중점 과제 발표 △교육 리더 그룹 정책 토론 △우수 사례 발표 △영덕도서관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 리더 그룹 정책 토론 워크숍’에서는 2025 경북교육의 6대 중점 과제를 8개 소그룹으로 나누어 집중 토론을 진행했다. 각 그룹은 과제 실현 방안과 예상되는 장애 요인,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정책 대안을 도출했다. 이후 전체 토의를 통해 소그룹 결과를 공유하며 새로운 아이디어와 실행 전략을 모색했다. 이어진 업무개선 우수 사례 발표에서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의 ‘지식 배송 서비스 5분 카스’와 상주교육지원청의 ‘업무 효율성을 위한 디지털․전산화 지원’, 고령교육지원청의 ‘학교
(포탈뉴스통신) 김천시는 김천문화원 제27기 문화학교 성과공유회가 12월 27일 오후 2시 김천시립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한국무용, 사물놀이, 가요, 아코디언 연주, 난타 공연과 시창작․문예창작(시화), 문인화․서예․서화, 사군자 작품 전시회로 구성되어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제27기 문화학교는 총 13과목, 17강좌로 운영되었으며, 수강생들은 지난 8개월 동안 문화학교에서 쌓아온 노력과 열정의 결실을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잘 보여주었다.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김천시는 지역 문화 발전과 주민들의 문화 수준을 높이는 데 더욱 힘쓸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수강생은 “성과공유회를 통해 배우는 즐거움이 배가되고, 자신감이 높아지는 기회가 됐다. 내년에도 이런 자리가 마련되어서 더 많은 사람들과 배움을 나누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해 시민들이 문화생활을 즐기며, 문화를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포탈뉴스통신) 문경시족구협회(회장 김정대) 임원 일동은 2024년 12월 18일 문경시드림스타트를 방문하여 직역의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25포(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2년째 문경시족구협회 임원 일동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기부 물품으로 드림스타트 관리 아동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정대 회장은 “우리 지역에 사는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회원들의 동참으로 정성을 모으게 되어 기쁘다. 드림스타트 아동이 미래의 꿈나무로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문경시 드림스타트는 0세~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복지•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아동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맞춤형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문경시드림스타트 사무실 전화(☎054-550-8950)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포탈뉴스통신) 문경시는 27일 ‘2024년도 경상북도 지적행정업무 추진실적 종합평가’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기관 표창과 더불어 종합민원과 윤덕희 주무관이 지적행정업무 유공공무원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경북도는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적행정업무 13개 분야(지적민원 현장방문제 운영, 토지이동처리 및 지적측량 검사 실적, 지적측량기준점 관리,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자료정비 등) 평가지표 항목을 대상으로 서면 및 현지 평가를 실시한 결과 문경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문경시가 지적행정 분야에서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적민원업무, 지적측량성과검사, 지적기준점 관리, 영구기록물 전산화사업,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노력을 높게 평가한 결과이다. 특히,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한 지적측량 신속처리 기동반 운영, 수요일 오후2시 지적행정 이동민원실 운영, 통합위임장 제도 시행 등의 특수시책으로 정성평가에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토지분할 허가신청 간소화로 민원인의 편의를 제공한 수범사례가 인정됐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포탈뉴스통신) 김천상무가 2025시즌을 위한 담금질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025시즌을 대비 1차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프로선수단은 12월 27일 1차 전훈 장소인 베트남으로 출국했다. 이미 이달 16일부터 국군체육부대 내에서 훈련을 시작했던 선수단은 내달 21일까지 베트남에서 2025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구슬땀을 흘린다. 국내 훈련을 통해 기본적인 컨디션 점검을 마친 선수단은 베트남에서 실전 체력 향상에 집중한다. 동시에 2024시즌 아쉬웠던 점을 바탕으로 공격 및 부분 전술, 수비 조직 등을 다지고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정정용 감독은 “전지훈련을 통해 지난 시즌 아쉬웠던 점을 보완하고자 한다. 또한 여러 부분 전술을 포함해 공격 전술과 수비 조직을 가다듬을 예정이다.”라고 계획을 말했다. 이어 정 감독은 “가장 큰 목표는 부상 없이 1차 전지훈련을 마치는 것이다. 특별히 선수들이 군인인 만큼 본분을 다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시즌과 달리 이번 전지훈련은 ‘완전체’로 시작되는 점에서 특별하다. 심정현 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