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김자중)은 9월 25일 상당구청에서 '제10회 충북 꿈드림 예술제'를 열고 학교 밖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예술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낸 ‘청소년 주도형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치어리딩, 댄스, 밴드, 국악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고, 청소년 지도자와 학부모가 함께 어우러진 무대와 함께 청소년들의 개성과 열정이 더해져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또한 충북인권센터가 후원한 인권문화공연과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인식개선 부스 운영은 참여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전하며, 청소년들이 사회 속에서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특히 가족들과 방문한 지역주민들이 청소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직접 응원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자중 원장은 “10년 동안 이어온 예술제가 이제는 청소년들의 자립과 성장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무대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기존에 1회 입장만 가능했던 입장권을 개선해, 평일에는 동일 입장권으로 여러 차례 재입장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사장은 방대한 규모 속에 전시,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들이 단 하루 방문만으로는 충분히 즐기기 어렵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조직위는 보다 여유로운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 관람객이 풍성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휴일을 제외한 ‘평일 무제한 재입장제’를 9월 29일부터 도입하기로 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천연물은 일반인들에게 다소 생소한 분야일 수 있다”며, “여러 번 방문해 전시와 체험을 꼼꼼히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천연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10월 19일까지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산업·학술·문화·관광이 어우러진 국내 유일의 천연물 산업 특화 국제행사로 펼쳐지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용인~충주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KDI PIMAC)의 민자적격성조사가 통과되면서 2030년 착공 목표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25일 밝혔다. ‘용인~충주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민자적격성조사 결과 사업타당성(B/C)은 1.0 이상, 종합평가(AHP)는 0.5 이상으로 산정됐고, 민간투자 적격성(VFM)이 0보다 높게 나와 민자사업으로 추진이 타당한 것으로 분석됐다. ‘용인~충주 고속도로’는 용인시 처인구 모현분기점(서울~세종)에서 음성군 생극면 서충주 분기점(평택~제천)까지 직접 연결하여 4차로(55㎞)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상습 정체 구간인 중부·중부내륙고속도로의 교통량이 분산되며, 수도권과 충북 북부권의 직선화에 따른 물류비용 절감으로 산업업지 여건 개선 및 지역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충주 고속도로’ 민자투자사업은 앞으로 전략환경영향평가, 제3자 제안공고,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설계를 거쳐 이르면 2030년 착공하여 203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본 사업이
(포탈뉴스통신)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산업관 입주기업들이 수출협약을 연달아 체결하고 있어 화제다. 25일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는 산업관에 입주한 ㈜아리너스와 베트남 엘티 코비텍(LT KOVITEC)간 120만불(약 17억) 규모, 수출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엑스포는 9월 22일 ㈜뷰니크 20억, 9월 23일 농업회사법인㈜옻가네 55억, 9월 24일 ㈜웰니스글로벌 28억, 코이엠 28억에 이어 이날까지 4일 연속 수출협약 체결 기염을 토했다. 특히, 수출협약 체결 기업들 사이에서는 조직위가 새롭게 준비한 산업관 참여기업 해외 바이어 개별 초청 지원사업이 큰 도움이 됐다는 호평도 함께 나오고 있다. 이날 수출협약을 체결한 아리너스는 독자적인 개별인정형 원료를 출하하고, 다종의 특허를 가지고 있는 제천 소재 건강기능식품 기업으로, 조직위가 도입한 산업관 참여기업 해외 바이어 개별초청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 평소 자사의 강황 제품에 관심을 보이던 베트남 바이어를 엑스포 산업관에 초청했다. 아리너스 이정옥 대표는 “해외바이어 개별 초청 지원사업은 결정을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지난 24일 영동국악체험촌 우리소리관에서 시군을 대표하는 주민자치센터 간 교류와 화합을 위한 충청북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주민자치회에서 주관하여 개최하고 있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는 시‧군별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고, 지역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역 공동체의 화합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대회이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곽상선 도회장과 각 시군 협의회장, 경연 참가팀 및 응원단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비롯하여 정영철 영동군수, 신현광 영동군의회의장 등이 자리해 참가팀을 격려했다. 경연대회에 시.군 대표 11개팀이 참가해 라인댄스, 민요, 난타, 건강체조, 장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고, 완성도 높은 무대로 객석의 뜨거운 호응과 큰 박수를 이끌어냈다. 각 시.군 주민들의 꾸준한 준비와 연습이 빚어낸 접전 끝에, 괴산군 괴산읍 주민자치센터 민속장구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보은군 마로면 주민자치센터 댄스스포츠팀, 음성군 맹동면 주민자치센터 고고장구팀이 수상했으며
(포탈뉴스통신)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산업관 입주기업들이 수출협약을 연달아 체결하고 있어 화제다.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5일, 엑스포 산업관에 입주한 ㈜아리너스가 베트남 엘티 코비텍(LT KOVITEC)과 120만 달러(약 17억 원) 규모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엑스포에서는 △9월 22일 ㈜뷰니크(20억 원) △9월 23일 농업회사법인 ㈜옻가네(55억 원) △9월 24일 ㈜웰니스글로벌(28억 원)과 코이엠(28억 원)에 이어, 25일까지 나흘 연속 수출협약이 성사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수출협약 체결 기업들 사이에서는 조직위가 새롭게 준비한 산업관 참여기업 해외 바이어 개별 초청 지원사업이 큰 도움이 됐다는 호평도 함께 나오고 있다. 이날 수출협약을 체결한 아리너스는 독자적인 개별인정형 원료를 출하하고, 다종의 특허를 가지고 있는 제천 소재 건강기능식품 기업으로, 조직위가 도입한 산업관 참여기업 해외 바이어 개별초청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 평소 자사의 강황 제품에 관심을 보이던 베트남 바이어를 엑스포 산업관에 초청했다. 아리너스 이정
(포탈뉴스통신)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25일 청주시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보듬의집을 방문해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와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위원회를 대표해 참석한 이동우 의원(청주1)은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의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입소자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의회]
(포탈뉴스통신)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김꽃임)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둔 25일 도내 복지시설 3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김꽃임 위원장(제천1)과 이종갑 의원(충주3), 임병운 의원(청주7)은 제천시장애인단기보호센터, 성심농아재활원, 아들네 요양원을 각각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세 의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의회가 앞장서서 취약계층을 살피고 이웃사랑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산업경제위원회는 매년 명절마다 도내 복지시설을 직접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복지시설 관계자 및 소외된 이웃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도민 중심의 열린 의정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의회]
(포탈뉴스통신)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25일 충주시 목행동 충주호 파크골프장 시설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해, 도 차원의 지원 의지를 밝혔다. 충주호 파크골프장은 51,575㎡ 부지에 54홀을 갖춘 충북 대표 구장이다. 2011년 준공 후 2021년 (사)대한파크골프협회 공인인증을 받았다. 현재 하루 평균 800여 명이 찾는 도내 대표 생활체육 공간이지만, 진입도로와 주차장 정비 부족, 화장실과 경사로 미비 등 고령 이용자 중심의 불편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충북도는 ▲진입도로(1.8km) 포장 ▲주차장 6,000㎡ 조성 ▲화장실 및 경사로 설치 ▲스프링클러 보강(총사업비 15억 원) 등 시설개선사업비 지원을 통한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다는 구상이다. 김영환 지사는 현장을 둘러본 뒤, “초고령화 시대에 도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최고의 복지는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이라며 “충주호 파크골프장이 충북을 넘어 전국적인 생활체육 거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시설 개선 사업은 단순한 시설 정비를 넘어 ▲노년층 건강 증진 ▲세대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10.3.~10.9.) 기간 동안 교통량 증가로 인한 도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석 연휴 대비 도로 안전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9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충북도 소관 위임국도 및 지방도 48개 노선(1,646km)과 시‧군도 및 농어촌도로 2,435개 노선(8,559km)에 대한 사전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포트홀 및 급경사지·도로부속물 손상 여부 △교량·터널 등 시설물 △교통안전시설의 파손 및 기능 저하 여부 △도로침하, 균열, 파손 여부 △도로 측구, 배수로 등 배수시설 막힘 및 기능 저하 여부 △비탈면·옹벽의 붕괴 및 낙석 위험 요인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충북도에서는 용인 마성터널 화재 관련하여 터널의 방재시설인 환기설비, 진입차단설비, 소화설비 등을 민‧관 합동으로 집중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점검결과 조치가 필요한 부분은 추석 연휴 전에 신속하게 정비하여 추석 귀성객의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 중에는 충북도와 11개 시군에 도로 안전 상황실을 운영하여 도로 이용 불편 상황 처리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도내 우수농특산물 품질인증 제품의 신뢰성을 높이고 안전한 농산물 공급을 위해 오는 10월 31일까지 품질인증 업체에 대한 현지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충청북도 우수농특산물 품질관리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이뤄지며, 올해는 도내 인증업체 75개소 중 45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점검 내용은 ▲생산과정의 위생 상태와 원료 사용 여부 ▲출하·유통 단계의 표시 적정성 ▲품질인증마크 부착·사용 관리 등이다. 도는 현지점검 과정에서 부적합 사례가 발견되면 즉시 시정조치를 요구하고, 반복 위반 시 인증 취소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이필재 충북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우수농특산물 품질인증은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보장하고,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는 제도”라면서, “인증제도의 공신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추진하고, 도민이 안심하고 로컬푸드를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품질인증 업체에 대해 정기적인 관리·감독을 이어가는 한편, 품질인증마크가 지역 농산물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련 제도를 운영해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25일 13시 제천한방엑스포행사장 일원에서 (사)충청북도친환경농업협회(회장 신성섭)가 주최하고 (사)제천시친환경농업협회(회장 원만희)가 주관하는 ‘제7회 충청북도친환경농업인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11개 시군의 친환경농업인 600여 명이 참석하여 △탄소중립 실현 △친환경농업으로 환경 보전 △건강한 먹거리 제공 등 친환경농업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 친환경농업인 상호 간 화합을 다졌다. 특히, 이번 대회는 충북 친환경농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황규석 충북도 스마트농산과장은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친환경농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충북 친환경농업이 지속 가능한 농업의 중심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25일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구인․구직자 간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2025 충청북도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행사기간 : 현장행사 1일(9.25.), 온라인 10일(9.15.~9.25.) 이번 박람회는 오리온, 네페스 등을 비롯 도내 우수 기업들이 참여해 총 1,144명 규모의 채용 수요를 밝혔다. 행사에는 6,400여 명의 구직자가 직·간접적으로 참여했으며 1,000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하여 박람회장을 취업을 향한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인사담당자가 직접 현장 면접을 진행하며 채용 상담과 정보 제공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취업준비생 김 모양(23세)은 “고용ON라운지 부스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청년 정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AI 면접, 이력서 컨설팅 같은 프로그램이 실제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내년에 퇴직을 앞둔 한 모씨(58세)도 “인생 설계 프로그램을 통해 은퇴 이후의 재취업 방향을 구체적으로 고민해 볼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
(포탈뉴스통신) 제천시는 9월 22일과 25일, 공직사회의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공공분야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과 '간부공무원 청렴소통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22일 열린 '공공분야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은 각 부서 관리자와 신규 직원 등 11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정연태 공인노무사(노무법인 숨 충청 대표)가 맡아,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의 정의와 사례, 신고 및 구제 절차 등을 다루었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어 25일 실시된 '간부공무원 청렴소통 교육'에는 부시장 등 5급 이상 간부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 교육은 정희정 소장(토마토교육연구소 대표)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갑질 예방과 부패 방지 전략, 세대 간 소통과 수평적 리더십 강화 방안이 공유됐다. 또한 청렴 리더십 실천을 위한 토론과 의견 수렴을 통해 간부공무원의 청렴 의식과 소통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두 차례 교육을 통해 제천시 공직사회에 청렴과 배려의 조직문화가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새마을문고중앙회 음성군지부(회장 조근동)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명작페스티벌 행사장 내 부스에서 ‘알뜰도서 교환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6년 이후 출판된 상태가 양호한 도서를 가져오면, 행사장에서 비치된 도서와 교환할 수 있는 책 나눔 장터 형식으로 진행된다. 신간 도서는 가져온 책 2권과 1권을 교환, 구간 도서는 1:1 교환 방식이며, 1인당 최대 3권까지 교환이 가능하다. 행사장에는 신간 도서 약 500권과 기존 도서 500권 등 총 1000여 권의 도서가 비치될 예정이다.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환 후 남은 도서는 지역 내 새마을문고에 배부돼 주민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조근동 문고회장은 “책은 지식과 지혜의 보고이자 세대를 이어주는 소중한 매개체”라며 “이번 알뜰도서 교환시장으로 군민 모두가 책을 통해 소통하고, 나눔의 즐거움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옥 군수는 “지식과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일수록 책을 통한 깊이 있는 성찰과 배움이 필요하다”며 “군민 여러분께서 이번 교환시장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