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음성교육지원청은 22일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4곳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위문 활동은 우리 이웃들의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나눔과 배려의 교육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성교육지원청은 음성군 소재 아동,노인,장애인 복지시설을 찾아 식료품등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안병권 교육장은“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 정을 나누는 소중한 명절”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음성교육지원청은 교육공동체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음성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은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중대재해 예방 안전관리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조병옥 군수 주재로 ‘위험성평가 조치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담당 부서장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장별 유해·위험 요인 파악 △발굴 위험 요소에 대한 조치 현황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중점 추진 과제 등을 점검해 각 현장의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낮추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공공부문에서 발생하는 주요 중대재해 사례와 관련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유사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위험성 평가’는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해 위험 요소를 발굴해 이를 중대성 및 가능성으로 수치화하고, 이 중 기준 점수 이상의 허용 불가능한 위험 요소에 대한 조치를 통해 허용이 가능한 단계까지 점수를 낮추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군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음성군 관리 사업장 48개소에 대해 전문 기관에 위탁해 위험성 평가를 실시했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위험 요소에 대한 부서별 인식을 더욱 강화하고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은 22일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관내 전역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괴산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군청 및 각 읍·면 소속 공무원과 지역 단체 회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괴산읍 및 각 읍면 주요 도로변, 하천 주변 등을 중심으로 생활쓰레기, 담배꽁초 등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며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괴산군은 단순한 청소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확산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주석 괴산군 환경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지역사회 전반에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통해 ‘청정괴산’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괴산군]
(포탈뉴스통신)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2일 오전, 주간정책회의에서 최근 직업계고 학생들이 전국단위 대회에서 거둔 성과를 격려하고 철저한 국정감사 준비와 새 정부 국정과제를 적극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 ▶ 직업계고 학생들의 도전과 성장이 충북의 자랑 윤건영 교육감은 최근 충북의 직업계고 학생들의 전국단위 대회에서 역량을 뽐내고 있다며,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는 전국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전국영농학생축제에서는 역대 최대의 메달을 획득했다면서, 학생들의 땀과 열정 · 지도해준 선생님들‧세심한 부서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일부터 광주에서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열리는데 늦은 밤까지 훈련에 매진한 학생들의 노력이 경쟁이 아닌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펼치는 축제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감사는“성과와 현장의 목소리 담는 기회” 윤건영 교육감은 곧 다가올 국정감사 · 행정감사와 관련해 철저한 준비를 부탁하며, 감사는 부담스러운 자리가 아닌 충북교육 정책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이자, 교육가족과 소통하는 중요한 통로이며 투명성과 효율성에 대해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22일 오전, 청주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청주시와의 정책간담회에서 2027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학교시설통합예약시스템구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충북교육청은 시스템이 도입되면 학교 체육관, 다목적교실, 부설 주차장, 운동장 등 개방된 시설을 온라인으로 손쉽게 예약할 수 있게 되며, 이를 통해 늘어나는 생활체육 수요에 대응하고, 시설 사용과 예약 절차를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지난 3월 도내 초‧중등 교장협의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학교시설 개방과 예약 관련 현장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 청주시는 이날 시민 건강증진과 생활편의를 위해 학교 다목적교실과 부설 주차장, 운동장 개방을 요청했으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협조도 제안했다. 이에, 충북교육청은 교육이 지방소멸 극복과 지방 정주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교육청이 제안한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 지자체관 운영 ▲충북 학생 체인지 앱 활용 ▲돌봄공백 해소 협력 방안 등도 논의됐다. 청주시는 오는 10월
(포탈뉴스통신) 청주시의회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청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5년 제2차 연찬회를 실시한다. 이번 연찬회는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의원들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첫 날인 22일에는 ‘행정사무감사 특강’과 함께 법정 필수교육 ‘4대 폭력 예방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23일에는 ‘파국으로 가는 기후 위기와 지역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한 기후 위기 특강을 통해, 환경 변화에 따른 정책 대응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현기 의장은 “이번 연찬회는 의정 실무뿐 아니라 변화하는 시대를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는 교육을 함께 마련했다”며 “의원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향후 의정활동에 좋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옥천교육지원청은 9월 19일 옥천 명가에서 정지용학교 2기 성과공유회와 3기 개강식을 개최했다. 정지용학교는 충청북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지역특화 인재 양성프로그램으로, 옥천군과 협업해 3년째 운영 중인 인문학 기반 글로벌 리더 교육 프로젝트이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학부모·교직원·지역사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2기 학생들의 성장을 축하하고 3기 학생들의 힘찬 출발을 격려했다. 2기 학생들은 지난 7월 싱가포르에서 진행한 국외프로그램 프로젝트를 공유했다. 현지학교에서 실시된 정지용과 옥천을 주제로 한 문화 교류활동, 현지 작가와의 만남, 문화체험활동 등에서 얻은 배움이 영상과 사진으로 소개되자 객석에서는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휴식 후 이어진 ‘이야기 톡톡’ 시간에는 학생들이 싱가포르에서 겪은 소감과 배움의 순간을 솔직히 전했다. 이원중 박효영 학생의 “처음엔 낯설고 두려웠지만 마지막 날에는 자신감이 생겼다”는 이야기에 학부모와 교직원들이 함께 공감했다. 이어서, 초‧중학생 48명의 3기 개강식을 실시했다. 3기 학생들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정지용 시와 세
(포탈뉴스통신) 옥천교육지원청 옥천교육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꿈엔들 잊힐리야, 옥천독서축제'를 개최한다. 가을의 문턱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된 이번 축제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독서 문화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전시, 강연, 공연, 체험, 행사 등 5개 분야 18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9월 26일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책 '검정토끼'의 저자 오세나 작가 강연이 진행된다. 같은 날 오후에는 중·고등학생을 위한 '미술관에 간 바이올리니스트'의 저자 이수민 작가 강연 및 연주가 이어진다. 축제는 '꿈, 손 끝에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9월 26일에는 옥천중학교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드림캐쳐 만들기'와 다채로운 색과 향으로 개성 있는 '컵 에이드 비누 만들기'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9월 27일에는 동화 속 인물을 얼굴에 표현하는 '책 속 캐릭터 페이스 페인팅' , 투명한 레진에 재료를 담아 하나뿐인 키링을 만드는 '레진아트 키링 만들기' 를 즐길 수 있다
(포탈뉴스통신) 충주시가 미래 먹거리 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공격적인 투자유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충청북도와 충주시는 22일 충주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휴바이오제약 및 ㈜글로벌바이오매스에너지, 2개기업과 총 1,303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김낙우 충주시의회 의장, 두 기업 대표를 비롯한 기업 관계자,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해 지역 바이오·친환경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감을 함께 나눴다. ㈜휴바이오제약은 완제의약품 제조공장을 동충주 산단에 신설한다. 이번 투자를 통해 총 500억 원을 투입, 최신 GMP 기준을 충족하는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12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휴바이오제약은 충주를 바이오·제약 생산 거점으로 삼아 글로벌 의약품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글로벌바이오매스에너지는 바이오차와 목초액을 생산하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803억 원을 투자해 첨단 바이오매스 처리시설을 새로 건립한다. 이 공장은 연간 대규모 바이오차 생산과 목초액 부산물 재활용을 통해 순환경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은 22일(8:30) 상황실에서 주간 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조병옥 군수는 △군민 건의사항 후속 조치 △관내 업체·물품 이용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활동 등 현안 업무를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지난 16일 개최한 군민공감 토크콘서트에 대한 건의 추진 상황 보고와 관련하여 조 군수는 “법령이나 제도, 예산의 문제로 진행이 불가한 사항은 민원인에게 그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해 이해를 구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며 “특히 유관기관과 협업이 필요한 사항은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서 해결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것”을 주문했다. 이어 그는 “특히 불가능한 건의 사항의 경우 차선책이 없는지 검토해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진행 과정을 민원인에게 설명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여 나갈 것”을 당부했다. 부동산,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지역업체가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조 군수는 “관에서 발주하는 공사는 관내 업체, 용품, 자재 등을 적극 이용해 지역업체를 보호할 수 있도록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민간 공사에 대해서도 업종에 따라서 관내 기업이 공사에 참여하거나 자재 납품, 또는
(포탈뉴스통신) 보은군은 22일 마로면 임곡리에서 진미한우영농조합법인(대표 권장찬) 주관으로 조사료 생산 장비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시연회를 가진 장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조사료 경영체 장비 지원사업’을 통해 구입 것으로, 이번 시연회에는 최재형 군수와 지역 농가 등 25명이 참석해 최신 장비의 성능을 직접 확인했다. 진미한우영농조합법인은 그동안 장비 부족과 기존 베일러의 낮은 성능으로 작업 지연을 겪어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총사업비 1억 7550만 원(보조금 7,020만원, 자부담 1억 530만 원)을 투입, 최신형 옥수수 수확용 베일러를 도입했다. 이번 장비는 예취·세절·네트 결속·필름 래핑을 연속 처리할 수 있어 작업 시간이 혁신적으로 단축되고 절단 품질을 크게 향상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영농조합법인은 이를 기반으로 국내산 조사료의 균일한 품질과 안정적 물량 확보는 물론, 하계 조사료 재배면적을 현재 38ha에서 2030년까지 95ha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최재형 군수는 “이번 시연회는 지역 축산농가의 가장 큰 애로사항 중 하나인 조 사료 문제를 해결할 중요한 출
(포탈뉴스통신) 충북 진천군은 군청사 별관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진천읍 교성리에 소재한 별관은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군민에게 더 효율적이고 쾌적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청사 별관은 총 2개 동으로, 현재 산림녹지과가 사용 중인 건물인 별관 1동과 기존 농민과학관을 지상 3층(연면적 982.5㎡)으로 개축·리모델링한 별관 2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별관 2동은 기능별 공간 배치를 통해 행정업무 효율성과 민원 편의를 동시에 고려해 △1층은 민원 안내와 대기 공간을 위한 로비 △2층은 기업지원과 △3층은 건설하천과로 조성됐다. 유승욱 군 재산관리팀장은 “군청사 별관은 단순 청사 확장을 넘어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을 실현하는 새로운 터전”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행정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통신) 전통가요의 뜨거운 향연이 펼쳐진 ‘제29회 제천박달가요제’가 큰 호응 속 성황리에 끝났다. 올해로 29번째를 맞는 제천박달가요제는 치열한 경쟁을 뚫은 10팀의 본선진출자와 5천여 명의 관객이 음악과 함께 어우러져 뜨거운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주최하고 ㈜청주방송이 주관한 이번 가요제의 본선 경연은 지난 21일 오후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행사장에서 열렸다. 대상은 그대 내 친구여(원곡 패티김)를 부른 권웅(30, 남, 서울)씨가 수상했다. 금상은 ‘배 띄어라’(원곡 홍지윤)를 부른 박예빈(17·여·홍성) 양이 차지했으며, 은상은 유지우(30·남·남양주) 씨, 동상은 홍진영(39·남·고양) 씨, 인기상은 양석현(30·남·서울) 씨에게 각각 돌아갔다.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함께 가수인증서가 수여됐다.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로 29회를 맞은 박달가요제는 뛰어난 실력의 참가자들과 제천시민, 관람객들의 성숙한 참여가 어우러져 더욱 빛나는 무대가 됐다”며, “내년 30주년에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제천시와 제천문화재단
(포탈뉴스통신) 제천시가 추진 중인 고려인 이주정착사업이 최근 행정안전부 정부혁신 최고사례에 선정된 데 이어, 이데일리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국회 행정안전위원회·(사)국가지역경쟁력연구원이 후원하는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에서 최고 영예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일자리·경제 부문에서는 투자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이 높게 평가돼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제천시는 2개 부문 2관왕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에는 전국 각지의 많은 시·군이 참여했으며, 6개 부문을 대상으로 지난 8월 1차 서류심사와 9월 4일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결정됐다. 제천시는 인구감소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의미를 더욱 크게 했다. 특히 고려인 이주정착사업은 기존 인구증가 정책에서 벗어나, 고려인 동포를 통한 생활인구 확대와 새로운 인구유형 정착이라는 참신한 목표를 제시한 점이 주목받았다. 짧은 기간에도 재외동포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이주정착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한국어 회화 교육 △법률 자문단 상담지원 △초․중․
(포탈뉴스통신) 옥천군가족센터(센터장 신현숙)는 지난 20일 직업체험과 부모교육을 동시에 진행했다. 먼저 진로설계사업‘나는 드론조종사!’직업체험에는 다문화 청소년 10명이 참여했다. 이는 샌드아티스트, 조향사 체험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다양한 직업을 직접 경험하며 새로운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대한 관심을 넓히고, 스스로 진로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드론을 직접 조작해 원하는 대로 움직이는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가장 인상 깊었던 활동으로 드론 조종을 꼽았다. 현재 진로설계사업은 1:1 코칭, 진로검사, 진로체험, 진로집단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이며 하반기에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같은날, 옥천통합복지센터 6층 대회의실에서는‘스마트폰 중독에서 우리 아이 지키기’를 주제로 부모와 아이돌보미 선생님을 대상으로 한 강연회도 열렸다. 강연에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권선중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자녀가 ‘심리적 허기’로 인해 스마트폰 중독에 빠지지 않도록 보호